요한복음8:26절을 보겠습니다. (신 159쪽)
“내가 너희를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게 말하노라 하시되”
주님께서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두움에 다니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듣고 않고 있는 그들에게 주님께서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가는 곳에 오지 못하리라고 말씀합니다.
주님께서는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고 이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 지낸지 삼일 만에 영으로 부활하셔서 하늘에 올라가실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에 대한 말씀을 하시니까 그 말씀을 듣고 있는 유대인들이 도무지 무슨 말씀인가를 모르고 동문서답을 하듯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말씀합니다.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인생은 아담의 자손이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고 주님께서는 나는 창조주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을 해서 너희는 아래서 나서 하나님 나라에 오지 못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흙으로 지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 속한 자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세상에 속한 자는 다시 흙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이 세상에서 나서 이 세상에서 끝이 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입니다. 피조물과 창조주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이 아무리 지혜가 있다고 해도 감히 창조주를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도 주님이 오시는 것을 보고 나는 그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나를 먼저 알아야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인생입니다.
이 세상에서 만물의 영장이라고 스스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서 났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이 세상에 있는 이성이 없는 짐승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본성을 따라 살아가고 있듯이 우리 인생들 역시 본성을 따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세상에 속하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이 아무리 지혜가 있다고 해도 역시 이 세상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이상을 알 수 없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아무리 보아도 그리고 지혜가 있다고 해도 세상에 속한 자는 그 한계를 넘어서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입니다.
이 세상 종교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가를 보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왜 그들이 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가 하면 그것이 옳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 옳습니다.
제가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무정부주의를 주장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국가에는 법이 있어야 하고 그 법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인정을 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생에 있어서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속한 자입니다.
반드시 율법을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율법을 완전케 하신 것을 부정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는 의미로 모든 율법을 지키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속한 자들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같이 성경을 보고 그 문자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어두움입니다.
그렇게 어두움에 다니는 것을 그러니까 율법을 지키고 행위를 하는 것을 주님께서는 영생에 있어서 죄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죄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죄입니다.
누가 이 죄를 알고 있습니까? 아니 사람의 이성에는 죄가 아니라 의로 보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죄라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율법을 지키고 있고 율법을 안다고 하는 그들에게 너희 죄 가운데 죽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일입니다.
그것을 어두움에 다닌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죄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죄인가 하면 율법을 범하지도 않은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돌로 쳐 죽이려고 했고 그 여자를 정죄를 하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 죄를 지었습니까?
영생에 있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자가 죄를 지었습니까? 그 여자를 끌고 온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죄를 지었습니까? 주님께서는 이 세상 죄를 십자가에서 다 지고 가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 여자가 간음을 한 죄도 지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를 정죄를 하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육체를 따라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주님께서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는다는 말씀입니다.
빛입니다.
그 빛을 보고 비췸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죄를 짓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반드시 율법을 지키게 되어 있고 그것이 어두움에 다니는 일이고 죄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어야 합니다.
반드시 성경에서 빛을 보고 믿어야 생명의 빛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율법을 지키게 되어 있고 율법을 지키는 자는 죄를 짓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 죄로 인하여 죽는다는 것을 주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네가 누구냐고 주님께 묻고 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나는 처음부터 말하여 온 자라고 하시면서 하나님이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 대하여 말하고 또 심판할 것이 많이 있다. 그러나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시며, 나는 그분에게서 들은 대로 세상에 말하는 것이다."”
너희 죄입니다.
이 시대는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어떤 죄를 짓고 있는 줄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구약 성경을 보니까 주님이 오셨어도 쉽게 받아들이지를 못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죄입니다.
우리 이방인들은 이 죄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는 것은 역시 인생인지라 그 본성이 같아서 유대인들과 똑같이 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이 어두움에 다니는 것을 죄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자기들이 어떻게 어두움에 다니고 있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입니다.
빌립과 나다나엘이 말씀을 했습니다. 모세의 율법에서 증거 한 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율법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율법에 대해서 바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유대인들과 똑같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을 문자 그대로 보면서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이 어두움에 다니는 일입니다
그리고 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속의 일을 알지 못해서 짓는 죄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주님께서 말씀을 하시면서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합니다.
내가 너희를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한 번도 하나님의 뜻을 몰랐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어떻게 하는 것인 줄을 전혀 모르고 그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을 잘 지키는 것으로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선지자를 보내실 때 그들을 단 한번이라도 칭찬을 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에 대해서 책망을 하셨고 이스라엘은 그런 선지자들의 말을 듣고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으니까 자기들이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생각을 하면서 핍박을 하고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에스겔3:6절을 보겠습니다. (구 1153쪽)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워 네가 알아듣지 못할 열국에 보내는 것이 아니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었더면 그들은 정녕 네 말을 들었으리라"
유대인들입니다.
주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대하여 말할 것이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선지자를 보내주셔서 이스라엘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게 하셨지만 우리가 선지서들을 보아도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계속해서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서 성경을 가지고 반박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들은 인생이기 때문에 본성에 따라 성경을 보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고 주님께서 말씀을 하시는 영의 일을 도무지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너희입니다.
유대인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이방인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 이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는가 하면 우리 이방인들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성경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과 같이 어두움에 다니고 있고 너희 죄 가운데 죽게 된 것을 보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지금 이 시대 성경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유대인들과 똑같이 보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은 다르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를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유대인들과는 다르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우리 이방인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고 보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고 이 시대 이방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믿고 있다고 하는 그들이 어두움에 다니고 있고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다는 것을 말씀을 하시면서 너희를 대하여 할 말씀이 많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도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제자들과 삼년 반 동안 다니시면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그럼으로서 그들이 성령이 오시고 난 후에 제자들이 복음을 전할 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참 많은 말씀을 하셨지만 이방인들 역시 그 말씀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왜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그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까?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었다면 주님께서는 굳이 이 말씀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오셔서 굳이 유대인들에게 말씀을 하실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요한복음을 보고 있지만 그들은 영의 일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입니다.
계속해서 선지자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선지자들의 말씀을 누가 들었습니까? 아무도 듣지 않고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들은 어두움에 있기 때문에 깨닫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육신은 입고 오신 독생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으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율법을 알고 있다고 하지만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주님께서는 얼마나 하실 말씀이 많이 있겠습니까?
간음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영의 일을 율법으로 정하셨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것을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로 보고 지키고 있습니다. 아마 이 간음에 대해서만 말씀을 하려고 해도 한참을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알아듣는 것도 아니고 인정을 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주님께서는 너무도 잘 알고 계십니다.
그리스도편지에 있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많은 말씀이 지금 올려져 있습니까? 그것을 다 본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을 처음 볼 때는 아주 기뻐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분량이 있다 보니까 스스로 지쳐서 다시 돌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간음입니다.
이 한 가지만 가지고도 설명을 하려면 한 시간으로도 부족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어두움에 다니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주님께서 얼마나 하실 말씀이 많이 있겠습니까? 사람의 이성적 지식으로는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 말씀을 전한다는 것은 더욱 많이 말씀을 하셔야 합니다.
간음 한 가지만 해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얼마나 많은 죄를 짓고 있습니다. 그 죄에 대해서 일일이 말씀을 하시려면 아마도 몇 달을 쉬지 않고 말씀을 하셔도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그 생각이 어떻다는 것을 주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 죄 가운데서 죽습니다.
그들에게 얼마나 많은 말씀을 하셔야 하겠습니까? 그 죄에 대해서 일일이 설명을 한다는 것은 너무도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실제 사도 바울이 에베소 교회에 복음을 전할 때 내가 삼년을 밤낮으로 쉬지 않고 눈물로 훈계를 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렵습니다.
한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라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전하는 자도 그렇지만 듣는 사람도 그것을 다 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내가 너희에 대해서 할 말씀이 많다고 하고 있습니다.
영의 말씀입니다.
그래도 육의 말씀 같으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영의 말씀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듣고도 도무지 무슨 말씀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 너희에 대해서 할 말이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서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서 이스라엘의 영적인 상태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너를 방언이 다르거나 말이 어려워 네가 알아듣지 못할 열국에 보내는 것이 아니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었더면 그들은 정녕 네 말을 들었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방언이 다릅니까?
그리고 말이 어렵습니까? 쉽게 말을 해서 지적인 말을 했습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서 영의 일을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들은 본성이 율법주의에 빠져 있기 때문에 그 말씀의 의미를 전혀 깨닫지를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어렵습니까? 물론 저 같은 사람에게는 조금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받은 지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이 있습니다.
그러면 지혜를 구하고 상고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성경을 보았습니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같이 이 세상 초등학생이 보는 것과 같이 성경을 보았습니다. 이스라엘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기 보다는 그저 형식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백성으로 살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히브리어를 배워야 합니까? 그리고 헬라어를 배워야 합니까? 절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그런 언어를 배우라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런 언어를 신학교에서 의무적으로 배우고 자기 지식을 자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방언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 성도님들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굳이 안 배워도 우리는 한글 성경에서 충분히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사람들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시고자 하는 뜻을 알면 되는데 그 의미를 알려 고는 하지 않고 그저 문자에 집착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은 유대인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어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그들과 같은 언어를 사용을 하고 있고 그들의 언어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영의 말씀을 전혀 알아듣지를 못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언어가 달라서가 아니라 의미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합니다.
내가 너희에 대하여 할 말이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할 말이 많으신가 하면 율법을 알고 있다고 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율법을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에, 성경을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에 할 말씀이 많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생명의 빛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두움에 다니면서 죄를 짓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주님께서 얼마나 할 말이 많으시겠습니까? 이 시대 역시 종교에서 신앙생활을 했던 사람들이 그리스도편지를 보면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들어왔던 성경이 전혀 다르게 들려지고 있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들어야 하는지 조차 이것이 맞는지 조차 분별이 안 되고 있습니다.
할 말이 많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다 말씀을 할 수 있습니까?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에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쉽게 말씀을 해서 무교병을 먹이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고 하늘에 올라가시고 성령을 제자들에게 보내주심으로 그들이 진리로 인도함을 받고 이방에 복음을 전했고 우리가 지금 그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시편146:7절을 보겠습니다. (구 908쪽)
"압박당하는 자를 위하여 공의로 판단하시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시는 자시로다 여호와께서 갇힌 자를 해방하시며"
유대인들입니다.
그들뿐 아니라 우리 이방인 역시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고 우리는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요한복음을 강해를 하면서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성경은 우리 이방인들이 보고 있고 주님께서는 유대인들을 예표로 해서 이방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고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판단할 것이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8장에서는 너희는 육체로 판단을 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나 7장에서는 내가 세상이 악하다 증거를 하신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뒤에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신 것을 바리새인들이 노여워하니까 주님께서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의 판단으로 판단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판단입니다.
일정한 논리나 기준에 따라 사물의 가치와 관계를 결정하는 것을 사전에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헬라어를 보더라도 역시 판단하다, 결정하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판단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육체입니다.
우리는 육체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이미 앞에서 말씀을 했지만 우리 육체가 하는 일은 그러니까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일은 영생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조금 극단적인 말이 될 수 있지만 살인을 했어도 그가 구원을 받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고 성경도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체가 하는 일입니다.
물론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는 일이 있습니다. 사실 유대인들은 종교 사회이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구분이 애매모호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입니다.
우리는 이방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이스라엘도 아닙니다. 이방에 복음이 전파가 되고 거의 1800년이 돼서야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판단을 하는 것과 우리가 판단을 하는 것은 전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생각을 하고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합니다.
내가 너희를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인생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더구나 육체를 가지고 판단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판단이라는 것은 이미 로마서에서도 한 번 말씀을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고 판단을 해야 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잘 분별할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유일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은 판단을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분이 판단을 한다고 해서 잘못 판단하는 일은 없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지금 이 말씀입니다.
왜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주님께서 내가 너희를 대하여 할 말이 많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성경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너희를 대하여 할 말이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말씀을 합니다.
판단할 것이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 말씀을 하고 있는가 하면 지금 요한복음8장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모세의 율법대로 돌로 쳐 죽이려고 했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주님께서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니까 그들이 다 물러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간음입니다.
그들은 율법을 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알고 있는 율법이 무엇입니까? 초등학생도 성경을 보면 알 수 있는 그런 정도로 문자를 보고 알고 있는 율법을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판단할 것이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누구를 판단하시겠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율법을 안다고 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판단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판단을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가 하면 그들이 율법을 알고 있다고 하지만 실상은 율법을 모르기 때문에 판단을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간음한 여자입니다.
그 여자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끌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를 돌로 쳐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런 그들을 주님께서 보시고 너희를 판단할 것이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의 생명에 있어서 너희가 알고 있는 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판단을 하십니다.
무엇에 대해서 판단을 하시는가 하면 영의 생명에 대해서 판단을 하시겠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생명의 빛을 얻는 일에 대해서 판단을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일정한 논리나 기준에 따라 판단을 하시겠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경적으로 말씀을 하면 진리로 인도하심에 따라 판단을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잘 이해를 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성경은 이방인인 우리가 보고 있고 우리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간음입니다.
이 시대 목사들도 역시 똑같이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보고 있는 성경과 똑같이 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육체를 따라 판단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주님께서 내가 판단할 것이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은 입고 오신 유일하신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판단을 하시는 자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판단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주의 형제 야고보입니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반포하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그 율법에 따라 재판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까? 주님께서는 분명히 판단을 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요한복음8장16절에서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은 참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참되시는가 하면 그분이 바로 율법을 반포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참되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공의로 판단을 하시기 때문에 참되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판단할 것이 많습니다.
사실 우리가 복음을 알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진리로 인도함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종교인들이 율법을 지키고 율법을 알고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까? 그들이 하고 있는 모든 종교적인 행위는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서 우리가 보기에도 판단할 것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시편에서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압박당하는 자를 위하여 공의로 판단하시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시는 자시로다 여호와께서 갇힌 자를 해방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무슨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율법을 원수라고 말씀을 하면서 이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압박당하는 자입니다.
누가 압박을 당하고 있습니까? 율법을 지키는 자에 의해서 지금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자가 압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아니 돌로 쳐 죽이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율법주의자는 다 이렇게 압박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압박당하는 자입니다.
그들을 위하여 공의로 판단을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자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끌고 왔습니다. 그 여자에 대해서 주님께서는 공의로 판단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원수입니다.
누구에게 원수가 되는가 하면 이렇게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자에게 있어서 원수가 되어서 돌로 쳐 죽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원수가 압박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 압박당하는 자를 주님께서 공의로 판단을 해 주시겠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입니다.
그들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대하여 판단할 것이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율법을 가지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압박을 하고 있습니까? 그런 그들에게 주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대하여 판단할 것이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다 똑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원수가 되어서 압박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도 보시기 바랍니다. 주일이라는 날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합니까? 주일을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 은근히 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일이 있어서 사정이 있어서 정말 인생에 중대한 일이 있어서 주일에 빠지려고 하면 그들은 은근히 압박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자들입니다.
주님께서 판단을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판단할 것이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종교인들이 아무 생각이 없이 거대한 종교에 들어가서 그들이 시키는 대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율법을 지키는 행위를 하는 것을 주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대하여 판단할 것이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아닙니까?
나는 강요를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다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종교성이 강하지가 않아서 그렇지 만약에 종교성이 강하게 되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같이 돌로 쳐 죽이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한 가지를 지킵니까?
그럼 두 가지를 지키게 되고 점점 더 부풀게 된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적은 누룩이 온 덩이를 부풀게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교회 안에 온갖 율법을 지키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입니다.
누군가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천국에 가고 싶어 합니다. 그 사람이 그 교회 안에서 지키고 있는 율법을 자기 혼자서 안 지키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습니까? 어두움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수 있습니까?
불가능합니다.
그 교회 안에서 어두움에 다니지 않으면 견딜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유대인들에게 주님께서 내가 너희를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다 말씀을 하실 수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을 하고 계시고 주님께서 계시는 동안에 제자들에게 그리고 유대인들에게 무교병을 먹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유일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분이 판단을 하셔도 그 판단은 참되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율법을 지키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지만 이 말씀은 이방인인 우리가 율법을 지킬 것을 아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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