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예수님의 금식은

3강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윤주만목사 2020. 2. 27. 15:51


3강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마태복음 4:8-11절을 보면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성경

너무도 오묘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성경을 너무 쉽게 보고 있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사실 성경의 비밀은 이 세상의 이성적 지식으로는 아무리 그가 뛰어나다 해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신학을 공부하면 성경을 마치 다 아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신학은 육적인 공부입니다.

그런 학문으로는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을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제가 신학을 부정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 신학을 보면 말이 신학이지 이 세상 학문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하고 또 성경을 아무리 그가 많이 읽는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신학을 공부하고 또 목사 안수를 받은 것으로 마치 성경의 비밀을 아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알 수 있었다면 이스라엘은 절대로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신학이 필요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신학이라는 것은 주님의 은혜를 구하기보다는 자기 지식으로 공부를 한다는 것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이 시대 수 십만 명이 신학을 공부하고 그들이 교회에서 목사로 일하고 있지만, 과연 진리가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없습니다.

종교인은 있을지 몰라도 진리를 가지고 있는 자는 거의 없습니다. 지금 그래도 이 시대 유명하다고 하는 목사들 중에 진리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저를 판단해도 좋고 저를 공격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그 사람들 중에서는 하나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설교를 듣고 있는 모든 사람은 다 사망의 길로 간다는 것 또한 여러분이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진리는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거짓 선지자만이 있습니다. 솔직히 초대 교회를 지나고 나서부터는 진리를 전하는 자가 거의 없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기독교가 로마에 의해서 국교로 인정이 되기 시작을 하면서 진리는 급격하게 사라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에 진리가 들어왔습니까?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진리를 전했다고 생각합니까? 그들은 종교를 전한 것이지 진리를 전하지 않았습니다. 자기들의 종교인 기독교를 전했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았다는 것을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종교의 영광을 위해서 일을 했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지금 한국교회의 현실입니다.

진리가 완전히 사라져 있는 한국교회는 이제 어느 누구도 이것을 개혁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사도바울이 와도 이단이 될 것이고 주님이 오셔도 역시 이단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미 거대해진 종교는 자기들의 영광이 너무 커져 있어서 어느 누구도 그 영광을 가리는 것을 용납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너무 의식화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종교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과연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들 종교인들의 영광만이 있지 하나님의 영광은 이미 사라졌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기독교만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모두가 성경을 배우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실제 그들의 믿음은 다 거짓이라는 것을 너무도 쉽게 분별할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그들의 영광이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생각하면서 오히려 더 그 영광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너무 모릅니다.

성도가 무엇을 가지고 싸워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지금 무슨 영광을 구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모두가 사단에게 엎드려 경배를 하고 있습니다. 사단에게 경배를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지어 놓은 교회라는 건물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른다 해서 마치 하나님을 경배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이 시험을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똑같이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만 이 시험을 받은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사단이 이렇게 똑 같이 시험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자기가 어떤 시험을 받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사단을 너무 우습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지혜가 있다 해도 사단의 지혜를 당할 수 없습니다. 왜 사람들이 종교인이 되어 가고 있는가 하면 바로 지혜의 차이 때문입니다. 사람의 지혜와 영인 사단의 지혜는 비교가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는가 하면 지렁이와 사람보다 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지렁이를 보면 얼마나 천합니까?

감히 사람과 어떻게 비교할 수 있습니까? 사단과 사람의 지혜 역시 그보다도 더 크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다 종교인이 되어서 유대교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유대교인으로서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자부를 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사단이 얼마나 강한가를 너무 모르고 있었습니다.

 

사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양이 있습니다. 양은 사자에게 무조건 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겁도 없이 이 양들이 사자를 이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을 통해서 보여지고 있는 교회 안에서의 영광을 보면서 마치 사단을 이긴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3:7절을 보면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영광입니다.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광이 무슨 영광입니까? 돌에 써서 죽에 하는 의문의 직분의 영광이 무슨 영광입니까? 이 시대는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다 보니까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조차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영광입니다.

그런데 그 영광이 죽게 하는 영광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영광이 무엇인가 하면 천하만국의 영광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이 돌에 써서 죽게 하는 영광을 나타내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천하만국의 영광을 얻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것이 없으면 마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없는 것으로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천하만국의 영광입니다.

이 영광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이 영광에 모두가 절을 하고 있습니다. 절을 하고 있다는 말씀은 이 영광을 구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얻기 위해서 절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얻기 위해서 절을 하고 있으면서도 모르고 있습니다.

 

사단이 무엇으로 미혹을 합니까?

어떻게 이 시대 교인들을 죽이고 있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바로 이 천하만국의 영광을 주면서 교인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인들은 어떻게 하든지 이 천하만국의 영광을 얻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있고 그것을 보면서 너무도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인들이 다 이 천하만국의 영광으로 죽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모릅니다.

자기들이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그 모든 행위가 무슨 영광이라는 것을 모르고 그저 그 영광을 더 나타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를 천하만국으로 안 보고 있다는 것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입니다. 교회도 천하만국 안에 있고 나 역시도 천하만국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데 이 시대는 교회는 어디 외계의 별에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냉정하시기 바랍니다.

교회는 이 세상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출애굽을 통해서 예표로 보여 주셨듯이 광야 생활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교회를 너무 피상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교회 하면 모든 것이 다 좋은 것으로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교회 생활을 하다가 천국 모형인 가나안에 몇이 들어갔는가를 냉정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똑같습니다.

이스라엘보다 우리 이방인이 더 낫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선택을 한 이스라엘도 그랬습니다. 더구나 그들은 자기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통해서 약속을 받은 민족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이스라엘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광야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광야에서 사십 년을 지내면서 살았지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 그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 시대도 똑같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정통이라는 교회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누가 인정을 하는 정통입니까? 그래도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택하신 선민입니다.

 

이 시대 정통은 누가 만들었습니까?

사람이 만든 정통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영혼 구원은 그 정통이라고 하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님을 출애굽을 통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선민도 그 조상들에게 약속한 이스라엘도 광야에서 다 죽고 말았는데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이라고 특별할 것 같습니까? 솔직히 이 시대 천만 명이라고 하는 숫자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들이 왜 죽었습니까?

결국에는 믿지를 않아서 죽었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이스라엘은 믿지를 않았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자기들이 만든 성막에서 제사를 드리면서 하나님을 믿는 백성으로 살아갔지만, 실제 그들은 영의 일에 있어서 믿음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믿음이 있는 성도가 어디 있습니까? 아마 이 글을 보면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때는 교회 안에는 성도가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천만 명이 될지 몰라도 성도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그들의 행위를 보면 아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천하만국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것을 달라고 절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기들이 하고 있는 그 모든 일들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하면서 모든 것이 다 가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일을 하는 그 모든 일을 하는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 모든 일들이 다 천하만국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것 한 가지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시대에 과연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성도가 교회 안에 있는가 하는 것은 그 한 가지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오히려 그런 자기들의 행위를 보면서 천국을 따놓은 당상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사망의 길로 가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단을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시험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천하만국의 영광을 가지고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 시험에 다 넘어갔습니다. 넘어간 정도가 아니라 그 영광을 하나라도 더 얻기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고 그것을 달라고 간절히 구하고 있습니다. 자기 영혼을 죽여 달라는 기도를 하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입니다.

그 교회가 어떻게 변하는가를 성경이 누누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교회하면 주님이 세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세운 교회를 주님이 세웠다고 하면 그것으로 어느 누구도 그 교회에서 하고 있는 것들을 판단하지 못하게 만들어 놓아서 이제는 어느 누구도 개혁할 수 없는 그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천하만국입니다.

그 영광을 누가 가지고 있는가를 이 시대는 모르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성경 말씀을 모르다 보니까 이 천하만국의 영광을 얻기 위해서 교회 안에서 온갖 악을 행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굳게 믿고 오히려 더욱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무엇과 같습니까?

이스라엘에게 성막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성막이 무엇을 의미하는 줄을 모르고 그저 율법으로 정해 놓은 대로 제사를 섬기는 일에 열심을 다했습니다. 그 제사가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약에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 같았으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성전을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게 무너뜨리셨겠습니까?

 

제사를 드리면 얼마나 영광이 넘칩니까?

하나님께서 율법으로 정해 놓은 그 제사를 드리면서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참여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굳게 믿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이견을 달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성전에서 제사하는 것에 빠져 으니까 하나님께서 무너뜨리셨습니다. 광야에서 성막을 짓고 3번의 성전 건축을 했지만 결국에는 그 흔적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천하만국의 영광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성막에서 제사를 드렸던 그 모든 일이 다 천하만국의 영광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그것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생각하고 그것에 더욱 열심을 내니까 하나님께서 그 성전을 흔적도 남기지 않고 무너뜨리셨습니다.

 

천하만국의 영광입니다.

이스라엘의 제사가 천하만국의 영광이었습니다. 그럼 이 시대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예배는 무엇입니까? 그것 역시 천하만국의 영광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큰 교회를 짓고 그 안에서 거룩한 모습을 하고 있는 성가대가 감동의 찬양을 하고 있고 또 기도를 하고 있고 성경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입니까?

그들은 그렇게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영광 받으시라고 말하면서 마치 하나님의 영광인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천하만국의 영광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도 천하만국에 들어 있고 또 그 안에 있는 사람도 천하만국에 들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보고 있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고 있는 그 모든 것이 다 천하만국의 영광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교회 안에서 하고 있고 하나님께 예배한다고 하는 것으로 마치 천하만국에 속한 영광이 아닌 것으로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것에 다 속아 넘어가고 있다고 보면 맞습니다. 사단은 이렇게 교회 안에서 천하만국의 영광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그것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은 이것에 대해서 아무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이 시대 어느 목사도 모르고 있고 교회도 모르고 있습니다. 천하만국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알고 있고 그것을 얻기 위해서 경배를 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도 압니다.

교회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고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은 다 천하만국에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천하만국에 있는데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하면 어린아이도 아는 그것을 이 시대는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천하만국의 영광이라고 하면 저를 더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구원의 문제입니다.

너무도 중요한 구원의 문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어느 영광에 경배하고 있는가를 모르고 있다면 그는 너무도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거의 모두가 이 천하만국의 영광에 참여하고 있고 그것을 경배하고 있습니다.

 

죽습니다.

반드시 사망입니다. 이 천하만국의 영광을 누가 가지고 있는가를 모르면 다 죽게 되어 있습니다. 이 천하만국의 영광을 사단이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사단이 주님 앞에서 천하만국의 모든 영광을 다 보여 주고 있다는 것은 사단이 가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이 천하만국의 영광을 누가 주겠습니까?

 

가지고 있는 자입니다

정말 가슴 깊이 새기시기 바랍니다. 천하만국의 영광을 누가 주는 가를 이 시대는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이 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상은 사단이 가지고 그것을 주고 있는데도 그것을 자기들이 하나님께 기도해서 얻었다고 해서 마치 하나님이 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준 자가 누구입니까? 그것을 가지고 있는 자가 주는 것입니다. 이 천하만국의 영광을 사단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해서 얻었다 해도 그것은 사단이 준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이 천하만국의 영광을 누가 가지고 있는 줄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 천하만국의 영광을 교회 안에서 나타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이 얼마나 희극입니까? 그런데도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 천하만국의 영광을 보면서 기뻐하고 있고 감동을 받고 있고 그것을 자랑하느라 정신이 팔려있습니다.

 

이것이 이 시대 교회입니다.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과연 이 교회 안에 그리고 그 사람들 가운데 구원을 받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저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천하만국의 영광에 경배를 하고 있는 그들에게는 절대로 구원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요한복음 12:43절을 보면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사람의 영광입니다.

그것은 천하만국의 영광입니다. 이스라엘은 어두움을 더 사랑했습니다. 이 어두움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율법의 의입니다. 율법을 지킴으로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그것이 바로 사람의 영광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렇게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했습니다.

 

요한복음 12:42절을 보면

그러나 관원 중에도 저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을 인하여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회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것은 오직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영광은 그 사람이 교회 안에서 행하는 모든 행위를 통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가 얼마나 이 사람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습니까? 그 천하만국의 영광을 보면서 그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마치 하나님의 영광인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실상은 그 영광을 사단이 주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누가 줍니까?

사단이 주고 있습니다. 사람의 영광은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럼 이 율법을 누가 지키게 해 주고 있습니까? 정말 이 문제를 바로 알지 못하면 다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율법을 누가 지키게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단이 지키게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말씀을 보면 저를 보고 이단이라고까지 이야기를 할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의 영광은 천하만국의 영광이며 그것은 누가 가지고 있는가 하면 바로 사단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율법을 누가 지키게 하고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이 지키게 하십니까?

성경 어디에 성령이 율법을 지키게 한다는 말씀이 있습니까? 자기들의 추측으로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의 영광을 누가 나타내게 하고 있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사단에 의해서 나타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율법을 지키면서 지금 교회 안에서 영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구나 율법을 잘 지키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사단이 들어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기도는 하나님께 했을지라도 그것을 가지고 있는 자가 사단입니다. 그렇다면 율법을 지키게 하는 것은 사단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십일조입니다. 그 십일조를 누가 드릴 수 있게 하고 있는가 하면 바로 사단입니다.

 

성령은 절대로 못 하게 막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감동을 받지 않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다수는 이 십일조를 마치 믿음의 증표인 것 처럼 이야기하고 있고 또 자기가 십일조를 더 많이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십일조를 더 많이 하게 해 달라고 기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사람의 영광을 더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단 십일조 문제만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거의 모든 행위가 다 그렇습니다. 예배를 잘 드리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고 찬양을 잘 부르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고 또 봉사를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고 또 헌신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고 그런 것을 하는 것을 보면서 기도 응답을 받았다고 합니다.

 

누가 기도 응답을 해 주었습니까?

사단이 해 주었습니다. 천하만국의 영광을 가지고 있는 사단이 그 기도를 듣고 응답을 해 주고 예수 그리스도를 못 믿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 기도 응답을 해 줌으로 해서 그가 더 행위에 빠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이 사실을 모른다는 것은 곧 사망의 길로 간다는 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9,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마귀가 예수님께 주겠다고 합니다.

자기에게 엎드려 경배를 하면 이 모든 것을 네가 주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천하만국의 모든 영광을 누가 가지고 있는가를 이제 정확하게 아실 줄 믿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이 세상 천하만국의 영광에는 교회도 들어가 있고 또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교인들의 행위도 다 들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교회가 그 영광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천하만국의 영광을 서로 더 나타내려고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대형 교회를 짓는 일이고 그 안에서 예배를 드리는 자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서 오케스트라 같은 성가대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는 거의 탤런트 수준이 되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은사를 마음껏 뽐을 내고 있습니다.

 

그것이 다 천하만국의 영광입니다.

그것을 이 시대도 역시 사단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분명히 그것을 가지고 있는 자가 마귀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지만, 그 영광을 구하고 있고 그 영광을 어떻게 하든지 나타내고자 하고 있습니다.

 

죽습니다.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그 영광을 보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또 그 영광을 구하고 있는 사람도 죽고 그것을 나타내고 있는 사람도 역시 죽습니다. 사단이 주는 것을 가지고 교회 안에서 영광을 나타내고 있다면 그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기들이 지금 누구의 영광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지식이 없어서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단이 주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다 사단이 주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는 영의 일을 믿는 사람이지 이런 천하만국의 영광을 좇아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이 시대는 종교가 되어 버려서 사단에게 다 미혹이 되어 넘어가고 있으면서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만 미혹을 한 것이 아니라 이 시대 교회와 교인들에게 똑같이 미혹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서 이 천하만국의 영광을 구하게 하고 있고 그것을 사단이 들어주고 있습니다. 이 천하만국의 영광을 들어줌으로 해서 그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간단하게 한꺼번에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습니다.

 

깨어나시기 바랍니다.

우리 육체를 통해서 나타나고 있는 모든 영광 또 교회를 통해서 나타나고 있는 모든 영광이 천하만국의 영광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다 죽은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천하만국의 영광을 달라고 목사도 기도하고 있고 또 교인들도 밤을 새워가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사단이 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들이 기도를 한 것을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다고 그것을 가지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코미디 같은 일입니까? 마귀가 자기들을 죽이기 위해서 천하만국의 영광을 주고 있는데 그것을 하나님께서 자기들의 기도를 응답해 주신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시대 이 문제를 바로 알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오직 예수입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만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가라지는 이 천하만국의 영광을 보면서 그것을 하나님이 주셨다고 하면서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단이 가지고 있는 것을 어떻게 하나님께서 주십니까?

 

가지고 있는 자가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가지고 계신 것이 아니라 천국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에게는 선물로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이 세상 천하만국의 영광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께서는 천국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모르면 결국에는 사단의 미혹이 다 죽게 되어 있습니다.

 

다 죽고 있습니다.

그것이 교회 안에서 나타나고 있고 또 교인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다면 이미 그 교회와 교인들은 사단에게 경배를 했다는 말씀입니다. 자기들이 경배를 하고도 그것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이 시대 교이들의 모습이며 이 영의 일을 모르게 되면 모두가 다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너무 육에 빠져 있습니다. 천하만국의 영광이 교회에서 그리고 교인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다는 자체가 사단에게 경배를 하고 있는 것이고 그 경배를 통해서 얻어진 것이라는 것을 모르고 오히려 그것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영의 일에 대해서 무지한가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반대합니다.

이런 설교를 보면 도무지 이해를 못 하고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명확하게 가르쳐 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이제까지 너무도 강하게 세뇌가 되어서 이것을 깨뜨릴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그저 사단에 의해서 모두가 경배하고 있고 그 경배를 통해서 얻은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스스로 표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이 천하만국의 모든 것을 주겠다고 하니까 주님께서는 사단아 물러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천하만국의 영광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모두가 사단의 미혹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시대는 사단이 어떻게 미혹을 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사단이 주는 것을 받고 오히려 기뻐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교회 안에서 나타나고 있는 거의 모든 영광이 사단에게서 나온 것임에도 사람들은 그 영광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상은 그것은 사단의 영광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싫어하시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6:13절을 보면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말씀의 의미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경외하는 것도 모르고 그저 자기들의 행위에 빠져 천하만국의 영광을 보면서 그것을 보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인들이 성경에 얼마나 무지한가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만을 믿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영의 일입니다. 그것은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 일을 모르고 있어서 사단이 주는 천하만국의 영광을 보고 있습니다. 성경을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가르치고 있지만, 사람들은 이 믿음의 비밀을 몰라서 어떻게 믿어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단에게 경배를 합니다.

그것은 교회 안에서 천하만국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그것은 우리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마음으로 믿는 일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다 보니까 이 두 가지를 다 하고 있고 자기들이 하고 있는 그것으로 인하여 어떠한 결과가 찾아온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만 경배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일입니다. 그 일 말고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모든 일은 사실은 다 사단을 경배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도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바로 깨닫고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섬겨야 합니다. 그런 성도가 되어서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