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육과 영
고린도전서 15:50절을 보겠습니다. (신 284쪽)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복음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 복음이 바로 우리 눈앞에 있는 현실이 아니라 내세의 일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그렇게 쉽게 가슴에 와 닫지가 않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복음을 전하고 있지만 사실 천국이라는 것에 대해서 거의 모르다 보니까 때로는 회의론에 빠져 정말 내세가 있는 것일까 하는 마음을 갖기도 합니다.
인생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 같으면 누구라도 이 천국에 대해서 쉽게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내세에 대해서 확신을 갖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냥 지식으로 성경에서 천국이 있다 하니까 그래 있어 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서 천국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천국에 간다고 합니다.
참 말들을 쉽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이것이 영의 일인데 너무 쉽게 받아들이고 있는 자체가 모순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내세의 일은 사실 우리 이성적 지식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데 어떻게 그렇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사실 복음을 어느 정도 알면 회의론에 빠지기 쉽습니다.
복음을 모르는 사람은 그저 맹목적으로 천국에 대해서 받아들이고 있지만 그래도 내세에 대해서 성경에서 어느 정도 정립을 하고 있는 사람은 잘못하면 회의론에 빠져 내가 굳이 이 고생을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 회의론에 빠져 들 수 있습니다.
천국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에 대해서 맹목적으로 교회 안에 있으면 마치 모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여러 가지 예표를 통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이 아주 적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그런 예표들이 자기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이스라엘과 같이 자기들의 행위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을 이야기 합니다.
제가 그런 것에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천국에 대해서 간증을 하는 이야기를 별로 듣지를 못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이야기 하고 있는 천국이 얼마나 거짓 된 것인가를 사람들은 모르고 그런 간증 자들을 내세워서 천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말 천국이 그렇게 있는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천국이라는 곳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곳 정도 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천국에 갔더니 누구를 만났다 하고 있고 또 천국에 갔더니 무엇을 보았더라 하고 또 천국에 갔더니 어떤 이야기를 들었더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이 하는 말이 맞습니까?
이 시대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간증을 하러 다니는 사람이 있고 또 책으로 낸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그들이 실제 환상을 보았을 수 있습니다. 제가 그것까지 전적으로 부정을 하고 싶어서 이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환상을 보았을 수 있지만 과연 그들이 본 환상이라는 것이 천국과 지옥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천국을 말합니다.
사람들은 거기서 누구를 만났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느 유명한 목사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이 시대 거의 모든 교인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대해서 모르고 내세에 대해서 어떤 일이 있는 가를 모르기 때문에 그저 간증 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이 진실인 것 같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그런 간증이 성경 보다 우선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생각할 때는 분명히 그 사람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 백번 옳다 해도 진리를 사모하는 성도들은 그런 사람의 이야기보다 성경에서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는 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그저 그 사람 개인의 환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성경보다 더 권위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더구나 그 환상이라는 것이 하나님께서 보여 주셨다는 어떤 증거도 없는데 사람들은 간증 자들의 이야기를 너무 쉽게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과는 전혀 상이한 말을 하고 있는데도 사람들이 마치 그것을 진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환상 자체를 무조건 받아들이고 있고 그것을 마치 자기 믿음의 표적으로 삼고 있는데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내세의 일입니다
잘못된 내세관이 얼마나 진리를 방해하고 있는 가를 알아야 하는데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하는 이야기들을 너무 쉽게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지식을 가지고 마치 성경에서 그렇게 말씀을 하는 것으로 세뇌가 되고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천국의 일 그리고 우리가 부활을 하는 일 그리고 영의 일들은 모두가 신비로운 일이며 인생의 이성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일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이라는 것을 주셨습니다. 다만 이 영의 일에 대해서 우리가 조금이나마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성경을 통해서 계시를 해 주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그 이상을 생각하는 자체가 스스로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12:4절을 보겠습니다. (298쪽)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사도 바울의 간증입니다
천국에 갔다 왔다는 말씀을 고린도후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들 중에 천국에 갔다 왔다고 한 유일한 사람입니다 물론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에서 천국에 대해서 자기가 본 환상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우리에게 천국이 어떤 곳이다. 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자기가 환상을 본 것을 기록했습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천국은 사람의 언어로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설령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주셔서 천국에 갔다 왔다 해도 그것을 사람의 언어로 표현한다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그렇게 간증을 하고 책을 쓰고 있는 사람들은 사실 성경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저 자기에게서 나타나고 있는 은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은사가 다 맞습니까?
그것이 성경보다 우선이 될 수 있습니까? 설령 내가 천국에 갔다 왔다 해도 그것이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천국인가를 늘 다시 한 번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가 어떤 환상을 보고 또 음성을 듣고 하는 것을 성경보다 더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그것이 믿음의 표적이 되는 것 같이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 거짓된 이야기를 하면서 진리를 가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영의 일은 신비입니다
성경을 왜 그렇게 기록을 했는가 하면 바로 이 영의 일을 우리에게 믿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을 사람의 언어로 표현을 할 수 있으면 참 좋은데 어느 누구도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성경을 통해서 우리가 그것을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물론 성경만으로는 안 됩니다
반드시 내 안에 성령이 임재를 해야 이 영의 일에 대해서 우리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을 아무리 많이 보고 또 연구를 한다 해도 이 영의 일에 대해서는 깨달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식이 높은 석학이라고 해도 그가 평생을 성경을 보면서 연구를 한다 해도 이 영의 일에 대해서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서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아무리 많이 안다고 해도 영의 일을 아는 것과는 전혀 다른 본질의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성경을 이 세상의 이성적 지식으로 보려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영의 일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영의 일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5:50절을 보겠습니다. (신 284쪽)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너무도 중요한 말씀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엽으로 받을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늘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기초가 되는 말씀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이 너무도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기초가 흔들리는 순간에 모든 성경이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에는 서로 반대가 되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실제 반대가 되는 말씀이 아니라 사람들이 바로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이지 절대로 반대가 되는 말씀은 없습니다. 다만 그 기초가 무엇인가를 바로 알고 있으면 그 반대가 되게 보이는 말씀도 쉽게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초를 모르다 보면 반대가 되는 것 같은 말씀을 보고 쉽게 흔들리게 되고 그것으로 인하여 결국에는 진리에서 벗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혈과 육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우리의 육체와 그리고 정신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이나 지식이나 감성이나 이런 것들이 다 혈에 속해 있는 것이고 우리가 이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모든 행위들은 다 육에 속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제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여러분이 거듭남에 대해서 들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거듭남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고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생각과 그리고 성도들이 잘못하면 회의론에 빠질 수 있는 그런 문제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문제가 명확해야 여러분이 더욱 천국을 사모하게 되고 또 영의 일에 대해서 바른 진리로 인도함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한복음 3:6절을 보겠습니다. (신 146쪽)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지금 고린도전서 15장과 똑같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으로 난 것으로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에서는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기 때문에 혈과 육은 절대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오늘 말씀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도무지 받아들이기 힘이 드는 말씀일 수 있습니다. 아니 이제까지 자기들이 알아왔던 것이 얼마나 잘못되었는가를 말씀을 드릴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육으로 난 것은 육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나중에 천국에 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분명히 천국에 간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고 성령의 감동을 받고 있는 우리 성도는 그렇게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믿음이 없다면 아니 이것이 거짓이라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이고 망하는 자라고 사도 바울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간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에를 내가 간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 육의 것을 가지고 간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을 드려서 지금 내가 이 지식으로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내가 어떻게 믿었는가를 알고 있는 그것을 가지고 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말씀을 합니까?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사도 바울이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제가 윤주만 목사입니다 천국에 가서 윤주만 목사가 이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다 주님의 은혜로 천국에 왔습니다. 주님 저를 기억하시죠! 하면 주님께서 그래 수고 했다 내가 윤주만 너를 알고 너를 사랑했다고 하면서 내가 그렇게 주님을 만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의 다입니다.
아마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윤주만 목사가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윤주만 목사가 이 세상에서 믿음을 가진 그것을 가지고 천국에 가서 윤주만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그것에 대해서 너무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뭐라고 합니까?
천국에 갔다 왔다는 사람들이 간증을 하면서 천국에서 누구를 보았고 지옥에서 누구를 보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말이 얼마나 거짓이라는 것을 조금 깨달을 수 있습니다.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면 자기들이 천국에 가서 보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사실 다 거짓에 불과하다는 것을 성경이 증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어느 목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보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아는 그를 본 것은 혈과 육을 본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어느 목사를 보았다고 말하는 것은 그 사람이 혈과 육을 본 것입니다 그가 갔다 왔다고 주장을 하고 보았다고 주장을 하는 그 말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윤주만 목사는 육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 있는 혈과 육입니다 누군가 천국에 가서 윤주만목사를 보았다고 하면 그것은 혈과 육을 본 것이지 천국에 있는 내 영이 신령한 몸을 입고 부활을 한 것을 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내 부모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그리고 또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내가 천국에 가면 내 부모를 만날 수 있습니까? 그리고 내가 윤주만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 수 있습니까? 오늘 이 문제를 정말 바르게 정립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절대 아닙니다.
제가 내세에 대해서 설교를 드렸습니다. 만약에 천국에서 이 세상에 있었던 윤주만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그것은 더 이상 천국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 부모가 예수를 믿고 또 내 아들이 예수를 믿어서 천국에 가면 서로 만나서 기뻐하는 곳을 천국으로 알고 있다면 그는 천국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천국은 절대로 혈과 육을 유업으로 받을 수 없는 곳입니다
교회 안에서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세에 가서 만난다고 하는 것은 기독교의 사상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 세상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누군가 죽으면 좋은 데로 가라고 하고 나중에 만나자고 말 합니다. 그런 생각 자체가 다 이 세상의 생각이라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세상의 생각을 교회 안에 그대로 가지고 와서 누군가 천국에 대해서 간증을 하면 그대로 믿어 버리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는 가를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그저 자기들의 생각을 따라 천국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보니까 그것이 율법주의로 빠지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절대 아닙니다.
이 세상에 살던 누군가를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내 자신도 모른다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있던 윤주만이라는 사람도 모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는 말씀은 다른 말로 하면 이 세상에 있는 윤주만의 어떤 것도 천국에 들어갈 수 없고 또 천국에서는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혈과 육입니다
지금 나라는 존재는 혈과 육입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고 이성을 가지고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이 모든 것은 다 혈과 육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거듭난다는 것을 바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거듭난다고 하니까 나와 연결이 되어 있는 생명이 탄생이 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으로 난 것과는 전혀 다르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난 것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를 해야 우리가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는 가를 깨달을 수 있고 바른 내세관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거듭남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이 거듭남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생각을 해보고 우리 안에 탄생이 되는 영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혈과 육과 어떤 관계가 있는 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거듭 말씀을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분명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육으로 난 것과 성령으로 난 것은 전혀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으로 난 것과 성령으로 난 것이 서로 연결이 되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영으로 난 것이 어떻게 낳는 가를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1:13절을 보겠습니다. (신 142쪽)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똑같은 말씀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탄생이 되는 영이 어디로부터 나는가 하면 하늘로부터 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 안에 탄생이 되어 있는 그리스도의 영은 혈과 육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영이라는 것을 바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것은 실제 내 안에서 낳는 것이 아닙니다. 이 영의 비밀은 모든 것이 믿음으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서 났다고 하니까 사람들은 내 안에서 영이 들어와서 그것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전혀 그런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내 안에 탄생이 되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오직 성령의 감동으로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었다는 것이 믿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알 수 있고 또 느낄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만약에 내가 알고 느껴진다면 그것은 영이 아니라 혈과 육에 속해 있는 것이라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습니다. 그것을 느끼고 그것이 있다는 것을 내 지혜로 알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솔직히 목사인 저 역시도 이 영에 대해서는 오직 믿음이 아니고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아니 느끼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고 있습니다. 솔직히 믿는다는 것 외에는 어떤 것으로도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없습니다.
이것이 영입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영입니다. 영이라는 것에 대해서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영은 사람이 알 수 없습니다. 누가 그것에 대해서 증명을 해 보일 수 있습니까?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믿음이라는 것을 주셨습니다. 그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께로서 났다는 것을 확신을 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거듭 났습니다.
성령으로 영이 탄생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직 성경을 통해서 거듭남에 대해서 알고 그 말씀을 내가 믿는 그것 밖에는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안에 탄생이 된 영입니다. 이렇게 믿고 있는 성도들을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라는 말씀은 우리 안에 영이 탄생이 되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영은 우리 육체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주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혈과 육으로 먼저 낳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하나님의 선택에 의해서 사랑하는 자들을 또 한 번 낳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것이 영입니다.
이 영은 우리 육체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영입니다 우리 육체와 상관이 있는 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새 생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영이기 때문에 사람이 그것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믿어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아니고는 자기 안에 탄생이 되어 있는 영의 비밀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로마서 8:9절을 보겠습니다. (신 249족)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이 영이 거하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믿음입니다. 그 외에 어떤 다른 방법으로도 내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것을 알 수 없습니다. 오직 믿음이 아니고는 누구도 자기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는 것을 말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영이 있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안에 탄생이 되어 있는 영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내 안에 탄생이 되어 있는 영은 나와 어떤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라는 말씀은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탄생이 되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탄생의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육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내가 생리적으로 사랑을 해서 아이를 낳는 것을 탄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 탄생은 나의 자손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아니 그것이 육의 사실입니다 나로 인하여 탄생이 되어 있는 내 아들과 딸은 분명히 나를 통해서 탄생이 되었지만 나는 아닙니다. 그것은 나와는 또 다른 생명입니다
그것이 육의 탄생입니다
교회 안에 들어와 있으면서도 거듭남에 대해서 바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 육의 탄생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인생은 이 육의 탄생을 탄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의 탄생이 어떻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에덴에서 있었습니다.
하와는 아담의 아내입니다 그런데 그 아내를 어떻게 탄생을 시켰습니까? 아담이 낳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난 후에 갈비뼈를 취해서 하와를 만드셨습니다. 사실 사람들이 창세기를 보면서 이 말씀부터가 이해가 안 되는 일입니다 어떻게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서 하와를 만드시고 그 하와를 아내로 주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낳은 것입니다
아담을 통해서 하와를 낳으셨습니다. 물론 그것을 아담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그것은 예표입니다 지금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낳게 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게 하나님께서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마치 에덴에서 아담을 통해 하와를 낳게 하신 것과 같이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낳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와는 아담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역시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었습니다. 이 영은 우리와는 상관이 없는 영입니다 꼭 이렇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에서 조금 떼어서 여러분 안에 그리스도의 영을 탄생 시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이해를 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성경이 분명히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이라는 말씀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5:45절을 보겠습니다. (신 284쪽)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첫 사람 아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이 아담의 종자입니다 우리가 육체를 가지고 있는 것은 바로 이 아담으로부터 왔다는 것을 성경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 육체는 바로 이 아담으로부터 왔습니다. 아담 한 사람으로 인하여 이 세상에 수많은 사람들이 탄생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보고 느끼고 이성으로 알고 있는 육체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영이 있습니다.
아담의 자손은 아담과 같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탄생이 되어 있는 영은 그리스도와 같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지금 고린도전서에서 그것을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나 윤주만이라고 하는 사람은 아담의 자손이고 아담으로부터 탄생이 된 육체입니다.
그리고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담과는 전혀 상관이 없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탄생이 된 영이라고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것을 예수님께서 거듭남이라고 말씀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아담으로 한번 탄생이 되었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탄생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두 번 낳아야 거듭 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두 번 낳아야 한다는 것을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고 이 거듭남은 전혀 다른 본질의 것입니다
하나는 육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영입니다 이 육과 영은 전혀 본질이 다르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첫 사람은 아담은 산 영이라고 말씀을 하고 두 번째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두 생명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한 생명은 아담으로부터 탄생이 되었고 또 다른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탄생이 되었습니다.
아담의 자손은 어떻습니까?
아담이 셋을 낳고 셋이 에노스를 낳고 에노스가 가나안을 낳고, 낳고 해서 지금 내가 탄생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육이 낳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족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족보가 있어서 파평 윤씨 몇 대손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낳고, 낳고 해서 낳는 것이 바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육체입니다
그런데 영은 어떻습니까?
낳고, 낳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낳았다 해서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고 해서 그가 나로 인하여 낳은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비록 내가 복음을 전해서 그가 새 생명이 탄생이 되었다 해도 그것은 그리스도로부터 낳은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에서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의 비밀입니다
육체는 나를 통해서 내 자녀가 탄생이 됩니다. 그러나 영은 내가 비록 복음을 전했어도 나를 통해서 낳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고 있습니다. 나도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었고 또 나를 통해서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그 사람도 역시 그리스도의 영이 탄생이 되었습니다.
아담으로부터 내가 탄생되기 까지는 수많은 대가 필요로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로부터 탄생이 되는 것은 그렇게 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마치 하와가 아담으로부터 탄생이 되는 것 같이 그렇게 탄생이 된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그리스도로부터 직접 탄생이 되었기 때문에 아담의 아내 하와와 같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담도 그리스도의 영이 있었습니다.
또 아브라함도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 역시도 그리스도의 영이 있습니다. 모두가 그리스도와 일대일의 관계로 탄생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육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이성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일입니다. 나보다 수천 년 전에 있던 사람과 어떻게 내가 똑같이 그리스도의 영을 가질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인생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영의 비밀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바로 이렇게 탄생이 되는 영이기 때문에 우리 육체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이 영이 나중에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부활을 해서 신령한 몸을 입고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47-49절을 보겠습니다. (신 284쪽)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첫 사람은 흙에 속한 자입니다
그러나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 육체는 흙에 속한 자입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탄생이 되어 있는 그리스도의 영은 하늘에 속한 자와 같아서 하늘의 속한 자의 형상을 입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흙에 속한 자는 그대로 흙으로 돌아가고 하늘에 속한 자는 하늘에 속한 자와 같이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하늘에 속한 자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하늘에 속한 자입니다 우리가 부활을 할 때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형상으로 부활을 한다는 것을 성경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을 더해서 하늘의 것을 입는 것이 아니라 흙에 속해 있는 것은 흙으로 돌아가고 오직 하늘에 속해 있는 것으로 형상을 입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습니다.
나 윤주만이 아닙니다. 나 윤주만의 모든 것은 흙으로 돌아간다고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탄생이 되어 있는 것을 믿으면 나중에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이 세상에 있는 윤주만은 다 흙으로 돌아가고 오직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나 윤주만은 흙에 속한 자입니다 이것은 어떤 것도 하늘에 가지고 갈 수 없고 다시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내 안에 탄생이 되어 있는 그리스도의 영이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부활을 해서 하늘의 형상을 입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느끼고 보이고 만져지고 이성으로 생각하고 있는 나는 모두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영이 부활을 합니다.
그러면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이 나를 알 수 있습니까? 이 세상에 살던 윤주만이라는 사람을 알 수 있습니까? 흙에 속한 내가 영에 대해서 느끼지도 만지지도 그리고 어떤 것으로도 알 수 없는 것 같이 내 안에 탄생이 되어 있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말미암아 부활을 하는 형상은 이 세상의 윤주만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그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심각하게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부분이기도 합니다. 부활을 해서 천국에 가서 윤주만이라는 사람을 알고 또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던 사람을 아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또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이 세상의 윤주만은 흙에 속한 자입니다 흙에 속한 자는 다 흙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내 안에 탄생이 되어 있는 그리스도의 영이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하늘의 신령한 형상을 입고 부활을 합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 있는 윤주만이라는 존재를 다 버리고 가는 것입니다
하늘의 것입니다.
이 세상의 것은 하늘에 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이 그것을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천국에서 윤주만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내가 누군가를 알게 된다면 그곳은 더 이상 천국에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 세상에 어떤 죄를 지었는가를 알고 있는데 그곳이 천국이 될 수 있습니까?
모릅니다.
왜 모르는가 하면 그것은 하늘로부터 온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있다가 그 영이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하늘의 형상을 입기 때문에 내가 이 세상에 가지고 있던 육체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런 문제가 바로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행위에 빠지고 율법주의에 빠지고 있습니다.
만약 알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내 부모가 그리고 내 자녀가 또 내 형제가 혹시라도 예수를 안 믿어서 천국에 못 왔다면 늘 그 생각을 하면서 가슴 아파할 것이 분명합니다. 내가 모든 축복을 누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다 받는다 해도 이 세상의 기억이 그래도 있다면 그것은 결코 천국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영의 비밀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천국은 말 그대로 천국입니다
그리고 천국은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성도만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하늘의 것을 가지고 갑니다. 하나님께로부터 탄생이 된 영에다가 또 하늘로부터 오는 신령한 형상을 입고 하늘에 가는 것입니다 흙에 속한 것은 어느 것도 가지고 갈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 거의 대부분의 교회가 마치 이 세상의 일을 생각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알아야 합니다.
특히 이단들은 이 세상에서 자기가 행한 행위나 그리고 어떤 정신 같은 것을 가지고 간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들이 얼마나 허황된 이야기 인가를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영의 비밀을 모르면 이 세상의 이성적 지식에 사로잡히게 되어 있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사야65:17절을 보겠습니다. (구 1047쪽)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한다고 말씀을 합니다.
이전 것은 기억 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살던 윤주만은 기억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않아야 그곳이 천국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국에서 기억을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까?
자기가 죄인이라는 것을 아는 성도는 자기가 어떤 죄를 지었는가를 아는 성도는 절대로 이전 것이 기억되거나 생각나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가 그렇습니까? 자기가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나기를 바랄 것입니다. 자기가 한 행위를 의로 삼고 있는 사람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하면 아마도 허탈해 질 것이 분명합니다.
죄인이 있습니다.
그는 자기의 죄가 기억되지를 않기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인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의 의가 기억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아는 성도는 절대로 기억나거나 생각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이 세상에서 아주 잘 믿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자기가 이 세상에서 한 것을 기억하고 싶고 생각하고 싶을 것입니다
내가 십일조를 냈습니다.
평생을 한 번도 안 빼먹고 십일조를 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은 자기가 한 것이 기억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않는다고 하면 아마도 큰 실망을 하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자기가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혀온 여자이거나 강도짓을 해다가 십자가에 달려 죽은 한편 강도는 이전 것이 기억나거나 마음에 생각나는 것을 바라지 않을 것입니다
율법이 얼마나 잘못된 믿음을 가지게 하고 있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자기 죄를 아는 성도는 이사야의 말씀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자기가 모든 것을 잘 했다고 하는 사람은 이사야의 말씀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래도 자기들이 잘한 것을 천국에 가서 주님 앞에 자랑도 하고 또 서로 만나서 우리가 세상에서 그렇게 신앙생활을 해서 이렇게 천국에 왔다고 서로 간증도 하면서 기뻐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악한 생각입니다
구원을 어떻게 받는지를 모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자기가 이 세상에서 한 것이 기억나고 또 마음에 생각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천국에서 만나자고 하는 사람들이나 그리고 이 세상의 것을 기억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율법주의 사상에 빠져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래야 천국이 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온 여자가 천국에 가서도 자기가 이 세상에서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혀온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자기만 기억이 됩니까? 내가 기억이 되면 다른 사람도 기억이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저 여자는 세상에서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 왔는데 주님께서 구원해 주셨어!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곳은 절대로 천국이 될 수 없습니다.
나만 기억난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도 나를 기억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원히 살면서 그곳에서 이 세상에서 했던 일들을 다 기억하고 있다면 그곳은 절대로 천국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영의 비밀을 너무 모르고 있고 자기가 이 세상에서 한 일들에 대해서 모든 것을 다 기억을 하고 마음에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런 생각에 사로 잡혀 있습니까?
그 이유는 바로 율법주의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죄인은 자기가 이 세상에서 살던 것이 기억나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잘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은 자기가 이 세상에서 한 일들을 다 기억하고 싶어 하고 있고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은 점점 더 율법주의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기억나니까 더 잘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양과 염소의 비유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비유입니다 그것이 진짜 그렇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데 양은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모릅니다. 그러나 염소는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다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염소의 생각과 양의 생각이 어떻게 다르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비유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저 윤주만은 천국에 갈 때 모든 것을 다 이 세상에 버리고 갑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늘로부터 온 영에다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하늘의 형상을 입어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영에다가 하늘의 형상을 입는 것입니다
영입니다
하늘로부터 오는 영입니다 그리고 하늘로부터 새로운 형상을 입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세상에 있던 윤주만이 기억이 나고 생각이 날 수 있습니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영의 비밀을 모르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아니 율법주의에 빠져 자기의 의를 드러내고 싶은 악한 자라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왜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영의 비밀을 이해를 못하고 이 세상의 이성적 생각에 사로 잡혀 있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성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을 하신 것을 가지고 진짜 문자 그대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비유로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을 가지고 문자 그래도 보고 마치 천국에서 서로 알아 볼 수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어서 이런 심각한 문제가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6:23-24절을 보겠습니다. (신 123쪽)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가장 문제가 되는 성경말씀입니다
아니 사람들이 이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고 있어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이 되고 있고 내세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누가복음의 이 말씀을 보고 천국과 지옥을 생각하고 있다고 해도 별로 틀린 말이 아닙니다.
비유입니다
지금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의 말씀은 비유지 실제가 아니라는 것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 거의 모든 사람이 다 이 말씀을 실제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천국에 있는 나사로와 아브라함을 실제 그렇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생각에 사로 잡혀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육체입니다
그리고 나사로 역시 육체입니다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육체인 아브라함과 나사로가 함께 있고 또 나사로가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있을 수 있습니까? 이것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보고 주님께서 나사로도 역시 동일한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아브라함입니다
그리고 육체를 입고 있는 나사로입니다 그런 아브라함과 나사로가 그 모습 그대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있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통해서 우리에게 구원을 받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를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말씀을 한 것이지 마치 이 말씀에서 문자 그대로 천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구원은 육체가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 안에 탄생이 되어 있는 그리스도의 영이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하늘의 형상을 입고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와 같이 아브라함을 알아보고 또 나사로를 알아 볼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제까지 한 말씀이 다 뒤집어 집니다.
성경을 볼 때 늘 주의를 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기초가 되는 말씀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영의 일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육을 가지고 있는 인생들이 도무지 영의 일을 알 수 없으니까 그것을 비유로 해서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게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예수님께서 비유로 하신 말씀을 실제 천국에서 그런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그것을 우리 육의 생각을 가지고 받아들이면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신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는 이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는 것을 가지고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지 그것이 마치 천국에 가면 아브라함도 볼 수 있고 또 나사로도 볼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해서는 안 됩니다.
누가복음 20:27-33절을 보겠습니다. (신 131쪽)
“부활이 없다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 이들이 와서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사람의 형이 만일 아내를 두고 자식이 없이 죽거든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그런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그 둘째와 셋째가 저를 취하고 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 그 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일곱이 다 저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사두개인들의 생각입니다.
모세의 율법에 그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형이 아내를 취하였는데 아들이 없이 형이 죽었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위해 후사를 세우라고 되어 있습니다. 실제 이스라엘에는 결혼을 한 형이 아들이 없으면 그 동생이 형수를 취해서 아들을 낳게 해 주었습니다.
어디에 그 말씀이 나옵니까?
창세기에서 다말의 사건에서 이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말과 혼인을 한 형이 죽자 그 동생이 들어갔는데 동생이 땅에 설정을 하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그 동생도 악하다고 죽이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렇게 형수에게서 아들이 없으면 동생이 형수를 취해서 형의 기업을 잇게 하고 있었고 지금 사두개인들이 그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사두개인들은 부활이 없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생각으로 만약에 부활이 있다면 형이 아들이 없이 죽었을 때 그 동생이 형수를 취해서 아들을 낳게 해 주었는데 나중에 부활이 되면 누가 그 아내가 되겠느냐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을 하신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와 같이 아브라함도 실제로 있고 나사로도 실제로 있는 것 같이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 안에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자기가 천국에 가면 아브라함도 만나고 베드로도 만나고 사도바울도 만나고 또 자기와 함께 신앙생활을 했던 사람도 만날 수 있다는 그 생각이 누구의 생각이냐면 바로 사두개인의 생각입니다
사두개인이 왜 부활이 없다고 합니까?
일곱 형제가 있는데 그 형제들이 다 아들을 낳지 않고 형수를 취하고 죽었는데 나중에 부활이 되면 누구의 아내가 될 수 있느냐고 예수님께 질문을 하면서 이것만 보아도 부활이 있을 수 없는 것 아니냐고 묻고 있습니다. 만약 부활이 있다면 이 문제를 누가 해결을 할 수 있고 또 누구의 아내로 살아갈 수 있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지극히 사람의 생각입니다
누가 생각을 해도 참으로 난감한 일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천국에 갔는데 아브라함도 있고 나사로도 있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이 사두개인들이 이야기를 하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를 말씀을 하신 것은 이렇게 이스라엘에 사두개인들의 사상이 깊이 물들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참 난감한 일입니다.
그것도 형제가 하나 둘이면 그나마 다행인데 칠 형제가 아무도 아들을 낳지 못하고 형수를 다 취하고 죽었습니다. 지금 이들은 창세기의 다말의 말씀을 부풀려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다 죽고 나 후에 부활해서 천국에 간다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예수님께 묻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 사두개인들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죽어서 천국에 가면 자기를 알 수 있고 또 다른 사람을 알 수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가서 아브라함도 보고 베드로도 보고 하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육체의 부활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육체가 부활을 하니까 일곱 형제가 다 알아 보고 또 형수도 알아 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아브라함도 알아보고 나사로도 알아보고 하는 것 아닙니까? 교회 안에서 이렇게 육체의 부활을 자기도 모르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가 누구를 알아보고 또 나를 안다는 것은 육체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이지 영의 비밀을 전혀 모르는 어리석인 생각입니다
이 세상의 생각입니다
그런데도 교회 안에서 공공연히 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율법주의입니다 율법을 잘 지켜서 천국에서 부활을 하더라도 자기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신앙생활을 잘 했는가를 이야기하기 위해서입니다. 거짓에 미혹된 목사들이 그렇게 율법주의에 빠지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영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서도 육의 생각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사두개인들이 하나님을 믿었지만 그들은 부활이 없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형수가 있는데 칠 형제가 다 취하고 나서 천국에 가면 어떻게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이 말은 서로 천국에서 알아 볼 수 있는데 누구의 아내로 살아가겠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20:34-38절을 보겠습니다. (신 131쪽)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떨기에 관한 글에 보였으되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십니다.
이 세상에서는 장가가고 시집가고 하지만 천국에서는 그런 것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 말씀을 하고 있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가장 기쁜 일이 무엇입니까? 바로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가장 기쁜 일입니다.
최고의 순간입니다.
이 세상에서 장가가고 시집가는 이보다 더 기쁜 일은 없습니다. 물론 다른 것으로 기쁨을 누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모든 사람이 공통적으로 생각하는 기쁨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입니다 그 날 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기쁜 날입니다 그래서 천국을 비유로 말씀을 할 때도 신부가 신랑을 위해 단장한 것 같더라고 요한계시록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에 대해서 모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일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을 해도 역시 죽는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아도 이 세상은 죽는다고 말씀을 합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면 천국에 무슨 즐거움이 있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사두개인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장가가고 시집가도 죽습니다.
그러나 부활을 하면 다시 죽는 일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최고의 기쁨이 없다면 천국에서의 사람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천국에서는 죽은 일이 없이 영원히 산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죽은 일이 없다는 말씀은 장가도 안 가고 시집도 안 간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 말씀에는 다른 뜻도 있지만 여기서는 주님께서 무슨 의미로 말씀을 하고 있는 가를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있습니다.
그 아들이 이삭입니다 그리고 손자가 야곱입니다 그러나 하늘에서는 어떻게 부릅니까?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부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죽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에게도 하나님입니다
이삭에게도 역시 하나님이고 또 야곱에게도 하나님입니다 부활을 해서는 이삭이 아브라함을 알아보고 아버지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만 부릅니까? 이삭도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야곱도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이 말씀은 이삭이 아브라함을 모른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만약에 알면 내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실제 창세기에서 그렇게 부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이삭의 하나님이고 야곱의 하나님입니다.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은 모든 성도들의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분명히 아브라함이 이삭의 아버지였지만 천국에서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고 이삭의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으로 하늘의 형상을 입었기 때문에 그들은 산 자가 되어서 산 자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산 자의 하나님입니다
이 세상에 있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죽었습니다. 이제 그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부활을 해서는 모두가 산 자가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이었지만 부활을 했을 때는 모두가 산 자가 되었습니다. 그 산자의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부활입니다
이 세상의 것은 죽은 자입니다 아브라함도 죽었고 이삭도 죽었고 야곱도 죽었고 모든 믿음의 선진들이 죽었고 나 역시도 죽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의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산 자는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성도가 그 영에다 하늘의 형상을 입고 부활을 한 성도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문제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복음을 알다 보면 이렇게 깊은 영의 비밀까지 알다 보면 회의론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내세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강의를 해 드렸습니다. 제가 지옥은 모두가 죽어 소멸을 하는 것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천국 모릅니다.
우리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아주 조금 알고 있습니다. 신부가 신랑을 위해서 단정한 것 같다는 것과 그곳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고 또 길이 정금 길이고 생명수 강이 흐르는데 그 강 좌우에는 달마다 과실이 열린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런 것만 가지고 천국이 얼마나 좋은 것인가를 받아들이기가 힘이 듭니다.
또 모릅니다.
나도 나를 모릅니다. 그리고 다른 성도들도 모릅니다. 그러면 무엇 하러 천국에 가겠느냐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소멸이 되는 것이라면 그냥 세상에 살다 죽으면 그만이지 무엇 하러 예수 믿으면서 이 세상에서 고난과 환란을 당하면서 살아가겠느냐고 말 합니다. 더구나 나도 모르는 그런 구원을 받아서 무엇 하겠느냐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은 내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 육체와 아무 상관이 없는 영은 하늘로부터 왔고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 내가 굳이 이 세상에서 고난을 받으면서 예수를 믿어서 구원을 받아야 하느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은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것도 아니고 인생의 언어로는 표현도 할 수 없는 곳인데 차라리 편하게 이 세상에 살다가 죽으면 되지 않으냐고 말하게 됩니다.
우선 영을 말씀을 하겠습니다.
그 영은 나입니다 그 영이 하늘로부터 왔다고 해서 나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 영은 내가 없이는 탄생이 될 수 없는 영이기 때문입니다. 육과 영은 분명히 다른 존재입니다 육은 아담으로부터 왔고 영은 하나님께로서 하늘로부터 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라는 것을 또한 우리는 인정을 해야 합니다.
왜 하나입니까?
반드시 내가 있어야 영이 탄생이 되기 때문입니다 영은 스스로 탄생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내가 있어야 하늘로부터 오는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탄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나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지만 나라는 말씀입니다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사실에 대해서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옥에 대해서 바르게 알고 있는 사람이 잘못하면 회의론에 빠지기 쉽습니다. 더구나 하늘로부터 온 영은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고 또 나 조차도 모른다고 하니까 그런 구원이라면 무엇 하러 받느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 생각을 안 할 수 없습니다.
나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육체의 나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로부터 온 영이 구원을 받는데 하늘의 형상을 입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또 이전 것은 기억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나는 아무 것도 아니고 내가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닌 것으로 심각한 회의론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러나 나입니다
내 안에 탄생이 되는 그리스도의 영은 나입니다 그 이유는 이 육체를 입고 있는 내가 아니고는 그 영이 탄생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은 분명하지만 그것은 마치 아담에게서 탄생이 되는 하와와 같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이 영의 비밀입니다
왜 이렇게 하셨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천국에는 썩거나 더럽거나 쇠하거나 하는 것은 절대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방법이 아니고는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인생의 생각으로는 도무지 받아들이기 힘이 들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구원을 해 주시고 있습니다.
천국입니다
이 세상의 이성적 사고는 다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정과 욕심이 우리를 잡고 있어서 이 영의 비밀을 이해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더구나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구원이라면 그곳이 아무리 좋은 천국이라 해도 별 의미가 없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천국을 우리에게 유업으로 주시기 위해서 독생자까지 내 주시면서 우리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와 나와의 일대일 관계입니다
이 세상의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 에덴에 아담을 지으시고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 하와를 지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본 육의 모습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안에 영이 탄생이 되게 하시고 그 영에 하늘의 형상을 입혀 부활을 해서 하늘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모든 축복을 주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가 하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같이 살고 싶어 할 만큼 사랑하시기 때문에 혈과 육을 버리시고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영을 통해서 하늘의 형상을 입혀 주시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랑입니다
그래서 요한일서에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랑을 우리 인생들을 통해서 나타내고 있습니다. 혈과 육을 가지고는 천국에서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나를 통해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그 영에 하늘의 신령한 몸을 입혀서 부활의 형체로 천국에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천국 모릅니다.
인생의 언어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다만 성경에 나타난 아주 조금 아는 지식을 가지고 우리가 천국을 사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가 하는 것입니다 아담을 창조한 이후부터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셔서 함께 살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경륜을 예정하시고 또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또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영은 나와는 전혀 다른 하늘로부터 온 것이라면 나중에 천국에 가서 내가 어떻게 구원을 받았고 또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이런 구원의 경륜을 우리가 다 이해 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솔직히 전하는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보내 주셔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고 있기 때문에 믿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3:12절을 보겠습니다. (신 279쪽)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구원의 비밀 다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다 이해할 수 있고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사실 이 영의 비밀을 안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설령 안다고 해도 그것이 내 마음에서 분명하게 받아들여진다는 것 역시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없습니다. 그저 아주 조금 희미하게 알고 있습니다. 영의 일이다 보니까 이 모든 일들을 마치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이 보일 수는 없습니다. 다만 믿음을 통해서 받아들이다 보니까 때로는 심각하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렇게 어려운 방법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은 사랑장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구원하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을 지금은 우리가 청동 거울을 보는 것과 같이 희미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을 드린 영의 비밀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도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 희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성경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그때가 되면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닌 영이 구원을 받아 천국에 가면 아무 것도 모르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나 윤주만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구원을 한 부활의 생명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랑을 하셔서 구원을 했는가를 마치 얼굴을 보는 것과 같이 환하게 다 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모릅니다.
그리고 잘 이해가 안 됩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형상을 입고 부활을 한 나는 천국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구원을 해 주셨는가를 알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나 윤주만을 알게 된다는 것이 아니라 부활을 한 그 생명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랑하셔서 구원을 했는가를 알게 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압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사랑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너무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 사랑을 다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천국을 우리 언어로 말씀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믿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이 믿음의 비밀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비밀이 있는 성도는 지금은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사랑하시는 가를 아주 희미하게 알고 있지만 구원을 받아 하늘의 형상을 입으면 얼굴과 얼굴을 보는 것과 같이 아주 자세히 알게 됩니다.
영광만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만 보이게 됩니다. 마치 아담이 하와를 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에 살이라고 한 것과 같이 주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사랑해 주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이 사랑을 성경에서 알아야 소망을 가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부활에 대한 소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하늘의 형상을 입을 때는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히 받고 그 사랑으로 모든 것을 누리며 천국에서 영원히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넘치게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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