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시편 11 : 7절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

 

한국 기독교는 너무 세속화 되어 있습니다

세속화 되어 있다는 말은 무엇을 잘하고 못하고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같은 말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세상의 말과 다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것이나 천주교에서 말하는 것이나 이슬람에서 말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는 같은 말을 하고 있다면 세속화 된 것입니다 물론 다른 말 한 가지는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한국 교회는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그말 한 가지 빼고는 거의 모든 사상이 불교나 천주교나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세속화 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성도들에게 강하게 역사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의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의 의로움과 의로운 일이 무엇이냐는 말씀입니다 이런 말씀을 모르고 예수를 믿어 구원을 얻는 다는 말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의로운 일이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돕고 고아를 돌보고 밤을 못 먹는 사람에게 밥 한기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 의로운 일입니까? 물론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하는 그런 일도 좋아 하십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세상 종교에서도 다 하는 일입니다

그런 일은 세상 적으로 의로운 일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의로운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일을 하나님께서 좋아하시지 않는 다는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의에서 아주 지극히 작은 일부분을 보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런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의로운 일이라고 말 한다면 여러분은 세속화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일이지만 그것은 너무 작은 부분이라는 말씀입니다

 

불교나 기독교나 사람은 다 같습니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좋은 사람이 있으면 나쁜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좋은 사람을 보며 의롭다 말한다면 기독교가 세속화 되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다릅니다

 

로마서 5 : 18절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여러분이 세상에서 가장 의로운 일을 했다 할지라도 그것을 통해서 구원을 받는 사람이 없다면 여러분은 그저 세속화된 의로움을 쫓아간 사람에 불과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의로운 일은 반드시 구원이 있어야 합니다

구원을 얻어야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아닙니까?

누가 정직한 사람이냐 구원 받을 의를 행하는 사람이 정직한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생명에 이르지 못하는 의를

말하는 것은 세속화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의는 반드시 그 의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얼굴을 보아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을 도와줘서 그가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까?

물론 그것을 통해 예수를 믿게 할 수 있다면 그 또한 의로운 행동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행동으로는 구원을 얻게 할 수 없습니다 구원을 얻게 하려면 반드시 의에 한 행동을 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그를 도와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가 믿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도와 줘서 교회 나오는 것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믿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온전하게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것은 내가 의롭게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의롭게 하신 한 행동을 믿음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의를 행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물론 가난한 자를 돕는 일도 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그 가난한 사람이 복음을 영접하는 일입니다

육적으로 가난한 자를 돕는 것도 너무 중요하지만 영적으로 가난한 자를 우리는 도와서 그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요해 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부요해 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가난한 자를 아무리 많이 도왔어도 그가 영적으로 부요해 지지 못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의와는 다른 것입니다 세속적인 의는 될 수 있어도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의는 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세속에 물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영이신 하나님을 믿는 성도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는 정직한 성도는 세속적인 의도 행해야겠지만 더욱 중요한 영적인 의를 믿음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또한 그것을 심령이 가난한 자들에게 전해 부요하게 해 주어야 합니다

 

오늘의 감사

의의 한 행동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