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5 : 1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생명의 씨 성령께서 우리 안에 오셔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기도해서 성령이 올 수 있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혜사 성령은 나에게 생명을 주시는 진리의 성령은 내가 기도 한다 해서 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은사도 기도로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은사가 나에게서 나타난다 해도 그 은사적 성령은 생명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나에게 생명을 주는 보혜사 성령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하셔서 보내 주셔야만 내 안에 임재 할 수 있습니다
내 행동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율법주의자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기 보다는 사람의 능력과 행동을 인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하면 기도를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다는 말로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보석이 있습니다
정말 귀한 보석인데 아무나 와서 여러분에게 달라고 하면 주겠습니까?
여러분도 주지 않을 것을 하나님께서는 원하는 자가 원하면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은 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줄 수 있습니다 내가 그를 사랑하면 줄 수 있습니다
구원은 바로 그런 것입니다
내가 원해서도 될 수없는 것이고 내가 그것을 받기 위해서 열심을 다한다고 해서도 될 수 없는 것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그러나 율법주의에 미혹이 된 사람들은 자기의 열심을 보며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일부 목사들은 그런 구원을 이야기 하면서 교인들을 은근히 부추기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진 것은 100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것은 수 천조원 입니댜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을 다 드린다 할지라도 계산이 안 되는 것입니다
천국이란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도 마치 그 중에서 일부를 정성스럽게 드리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사람들을 미혹시키고 있습니다
100억을 다 드린다 한들 마음에 차겠습니까?
입장을 바꾸어 놓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말한다는 자체가 하나님을 생각하기 보다는 그것을 통해 자기 이익을 취하려는 자들의 미혹입니다
계산이 안 되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께서 심어 주셔야 합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계산이 되는 것을 가지고서 하나님 마음대로 한다는 것이 아니라 계산이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권을 행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 9 : 16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여러분이 가진 것으로 달음박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천국을 아는 성도는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미련한 것인 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이 가진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헌신 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가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그것은 내가 달음박질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불쌍히 여겨 주셔서 구원해 주셨기에 감사함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심으셨는가 먼저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교회 나온 것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으로 내가 하나님으로 부터 심기어 졌다는 착각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의 수가 바다 모래 같아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았습니다
교인이 천만 명 되도 이 시대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권을 행사하셔서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나를 이 세상에서 씨로 심기운자가 되었을 때 나는 구원을 받은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씨가 내 안에 있어야 합니다
남들이 있다고 하니까 있나 보다 해서는 안 됩니다
이 씨가 내 안에 심기어져 있는 사람은 자기를 압니다 하나님께서 내 안에 씨를 심기어 주신 것을 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모르면서 교회 나와 있는 자신을 보면서 심기운자라고 착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심으셔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주권으로 보혜사를 보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바다 모래 같은 교인의 수를 보면서 그 안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만으로 마치 자기가 구원을 얻은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다수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원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내가 지금 달음박질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안심해서도 안 됩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씨를 내게 심으셨다는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증거는 보혜사가 오시면 나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육적으로 불쌍히 여김을 받으려 하지 마세요
내 영혼이 하나님으로 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고 있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원은 감성이 아니라 이성입니다
내가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씨를 심으셨는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을 확인하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하나님의 긍휼하심에 따라 내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은혜를 입은 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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