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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윤주만목사 2015. 9. 6. 09:24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베드로후서1:19-21절을 보면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예언

성경 말씀은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성경을 예언의 말씀으로 보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 시대는 참 많이 있습니다, 아니 이제까지의 신학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성경을 보는 시각부터가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말씀 그대로 성경입니다. 하지만 이 성경을 세상 책을 보듯이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영의 일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영의 일을 믿을 수 있게 여러 가지 예표와 비유 그리고 은유로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성경을 그저 문자 그대로 보면서 아니 자기가 보고 있는 말씀을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성경은 구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구원에 대해서 확실한 믿음이 있는 성도가 아니고는 성경을 볼 수 있는 눈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있는 어느 문장의 말씀을 보더라도 구원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서 보아야지 그냥 그 문장을 보고 성경을 이해하려고 하다가는 스스로 올무에 걸려들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어느 말씀을 보더라도 이것을 기초에 두고 성경을 보아야지 자기가 보고 있는 그 말씀을 보고 이해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구원에 대한 기초가 없다 보니까 성경을 사사로이 풀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축복입니까?

물론 구원을 받는다면 그것은 정말로 큰 축복입니다, 교회에 나와서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영생을 얻는다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금 이 시대 교회에 나온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렇게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성경을 거의 거꾸로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리스도편지에 있는 설교와 강해 등을 보신 성도님들이라면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바로 구원에 대해서 모르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다 믿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성도는 아주 적습니다,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지 아니면 종교를 다니고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입술로는 믿는다고 하고 있지만 실제 그들의 행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모르고 거절하는 행위들만 하고 있습니다,

 

언행일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과 행동이 같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언행일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말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고 있지만 실제 그들의 행위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라고 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성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그러면 믿음이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 교인들을 보면 믿음이 있는 성도가 아니라 율법의 행위에 깊이 빠져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을 모르다 보니까 자기가 믿고 있는지 행위를 하는 사람인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이 세상의 종교를 믿는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려 하고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영의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 교인들은 그 영의 일이 무엇이라는 것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저 이 세상의 종교적인 활동을 하는 그것을 보면서 자기들이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입니다,

그것은 보이지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까 성경은 믿음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실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역사를 하셔서 믿음을 주시고 있습니다, 이 영의 일은 믿음이 아니고는 어느 누구도 이해할 수도 없고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모르고 그저 종교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 축복만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칭찬하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까? 거의 없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만큼 영의 일이라는 것은 사람이 이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칭찬을 받기 보다는 책망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선지자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을 아주 잘 믿고 있다고 칭찬을 하고 있습니까? 성경을 나름대로는 보고 있다는 그 사람들이 성경에서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편지를 통해서 그런 말씀을 하면 아주 기분이 나빠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경계와 책망을 하고 있고 교훈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령이 오셨습니다,

성령을 왜 보내 주셨습니까? 성령은 진리의 영입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보고도 이 진리에 대해서 모르니까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기 위해서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세상에 대해서 책망하시기 위해서 보내 주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입니다,

교회 밖에 세상도 물론 맞지만 교회 안에 세상을 책망하시기 위해서 보내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이 세상의 지혜로 성경을 보고 있는 것을 성령이 오셔서 책망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성경을 바로 보고 있다면 굳이 성령을 보내실 필요도 없고 책망을 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어떻게 봅니까?

성경을 다 거꾸로 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성경을 다 거꾸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방의 교회 역시 성경을 거꾸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성경을 보고 있는 교회를 책망하시고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성령을 보내 주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자기들이 성경을 바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책망입니다

그저 도덕적인 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것을 책망이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정죄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리고 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책망이 아니라 정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목사들입니다,

진리를 모르니까 자기들이 하고 있는 율법적인 것을 가지고 책망을 하면서 마치 성령의 책망과 같이 이야기를 하고 그것을 듣지를 않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얼마나 도덕적으로 그리고 율법적으로 의롭습니까? 성경은 분명히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어느 누구도 도덕적인 것으로 책망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죄와 책망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정죄는 있어도 책망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보고 그 문자에 기록된 것을 사람의 이성으로 보고 책망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책망이 아니라 정죄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진리를 모르면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고 있습니다,

 

정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도덕적인 것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2000년 전에 다 지고 가셨습니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그리고 내가 율법을 어기기도 전에 이미 지고 가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무엇인가도 모르고 도리어 정죄를 하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예언의 말씀입니다,

문자 그대로가 예언의 말씀이 아닙니다, 마치 그 문자를 보면서 자기가 예언의 말씀을 알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이 그렇게 성경을 보다가 결국에는 망하는 길로 갔다는 것을 빤히 성경에서 보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예언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예언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을 그저 이 세상의 책으로 만들어 버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고 있는 성경의 문자는 그저 이 세상 책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것을 보고 그것을 안다고 해서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종말이 가까이 올수록 사람들은 더욱 더 성경을 그렇게 보려 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새번역입니다,

또 우리에게는 더욱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날이 새고 샛별이 떠오를 때까지, 여러분은 어둠 속에서 비치는 등불을 대하듯이, 이 예언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보아야 합니다, 그저 내가 보고 싶은 대로 보아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아니 사람의 이성을 가지고 보아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성경은 말씀 그대로 예언의 말씀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예언이 무엇입니까?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게 하는 것이 바로 더 확실한 예언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보는 사람들이 이 생명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있다면 그는 거짓을 말하는 자가 되고 맙니다. 더 확실한 예언은 반드시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잠언21:28절을 보면

거짓 증인은 패망하려니와 확실한 증인의 말은 힘이 있느니라

 

성경을 봅니다,

이제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예표를 보아서 잘 알겠지만 그들은 성경을 보고 이야기를 했지만 거짓 증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세가 가까이 올수록 거짓 선지자가 더 많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왜 거짓 선지자가 많습니까?

성경을 누구나 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런데도 왜 거짓 선지자가 많은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거짓 선지자를 보고도 그가 거짓 선지자라는 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 자신도 거짓 증인이라는 것을 모르고 교회 안에서 거짓 선지자를 보고 있는 사람들도 그가 거짓 선지자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보시기 바랍니다,

선지자들이 나왔을 때 대적했던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이스라엘에서 성경을 가르치고 있는 제사장이나 방백들이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선지자가 나왔을 때 그 당시에 있던 이스라엘의 모든 선지자나 제사장은 거짓이었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패망했습니다,

왜 패망을 했는가 하면 그들에게는 거짓 증인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나왔을 때도 그들의 모든 선지자와 제사장들은 예레미야를 반대했습니다, 또한 백성들도 예레미야의 말씀을 귀 기울이기보다는 자기들이 이제까지 따랐던 제사장과 선지자의 말에 동조를 했습니다,

 

누가 옳습니까?

예레미야가 옳습니까? 이스라엘에 있었던 선지자나 제사장들이 옳습니까? 사람의 이성으로는 예레미야가 옳지 않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거짓 증언을 해도 사람들은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사람의 이성에는 거짓 증언이 더 옳게 들린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의 이성에는 분명히 거짓 선지자의 이야기가 옳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확실한 증언을 하는 사람이 나오면 도리어 공격을 하고 심지어는 이단이라고 까지 하는 것입니다, 초대 교회의 사도들이 유대인들로부터 이단이라고 공격을 받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깨닫지를 못 합니다,

이것이 육의 일이라면 쉽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의 일이다 보니까 누가 확실한 증언을 하고 있는지를 도무지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이 거짓 증언과 확실한 증언을 분별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것을 사람의 이성으로는 안 됩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그가 지혜가 있다 해도 성경에서 말씀하는 확실한 증언과 거짓 증언은 분별할 수 없습니다,

 

성령이 오셔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옳습니까? 지키지 않은 것이 옳습니까? 거짓 증언은 지키는 것이 옳다고 합니다, 그러나 확실한 증언은 지키지 않는 것이 옳다고 합니다, 제가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하면 이 시대 율법을 지키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저를 더 이상하게 생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 분명히 옳기 때문입니다,

 

100명의 목사에게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10000명의 목사에게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옳은가 지키지 않은 것이 옳은 가를 물어보면 거의 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옳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니 율법이 폐했다고 하는 사람이 간혹 가다가 있을 수 있지만 그들 역시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언입니다,

성경에서 확실한 예언을 깨닫지를 못하면 사망입니다, 성경을 누구나 보고 이 확실한 예언을 깨달을 수 있다면 지금 사도 베드로가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경을 보는 모든 사람은 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하게 되어 있고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예언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무엇이 확실한 예언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반드시 율법을 지키지 않게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두움에 있는 사람은 반드시 율법을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이 확실한 예언이 무엇입니까?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등불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의 이성은 어두움에 있는데 그 어두움에서 있는 마음에 등불이 떠오르는 것과 같이 예언의 말씀을 주의하라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1:5절을 보면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빛입니다,

이것이 등불과 같고 샛별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두운에 비추는 등불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예언은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은데 그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고 바라보라는 말씀입니다,

 

어두움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이 어두움에 있었습니다, 예언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어두움에 있었는데 빛을 비춰주었습니다, 그 빛이 완전히 떠오르기까지는 예언이 거짓 증언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더 확실한 예언이라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다 어두움에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어두움에 있었습니다, 어두움이 무엇인가 하면 율법을 지키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거의 모든 사람이 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 율법을 지키는데서 마치 등불이 비취는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참 빛이 비춰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이 확실한 예언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여러분이 단 한 가지라도 율법을 지키고 있으면 어두데 있는 사람입니다, 그 어두운데 등불이 비취는 것과 같이 샛별이 떠오르기 까지 주의하는 것이 가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마음에 샛별이 떠올라야 확실한 예언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22:16절을 보면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 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사람은 모두가 어두운데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성경을 보면 어떻게 됩니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을 보고 그것을 지키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제까지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게 율법을 지키는 것을 어두운데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봅니다,

가장 먼저 보는 것이 모세오경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율법을 보게 되고 그 율법을 보고 어떻게 되는가 하면 율법을 지키게 되고 그것이 어두운데 있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어두운데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샛별이 떠올라야 그것이 확실한 예언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 샛별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광명한 새벽 별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새벽 별이 우리 마음에 떠올라야 합니다, 새벽 별이 떠오르지 않은 사람은 확실한 예언을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마치 새벽 별을 보는 것과 같이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아야 확실한 예언이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보이지가 않고 있습니다,

 

샛별이 보여야 합니다,

그러면 어두운 것이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광명한 새벽 별과 같이 우리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가 떠올라야 하는데 이 시대는 어두운데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으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고 있고 그 어두운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어두운 것을 전하는 것은 확실한 예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얼마나 밝습니까?

광명한 새벽 별이 얼마나 밝습니까? 마치 어두운 새벽에 샛별이 뚜렷하게 보이는 것과 같이 우리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가 떠올라야 확실한 예언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 샛별이 떠오르면 어두움은 안 보이고 광명한 새벽 별만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야 합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보이기까지 정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안 보이고 있습니다, 그저 문자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마치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들이 보면 어두운데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 성경에서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이 우리 마음에 샛별이 떠올라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광명한 새벽 별과 같이 그 별만이 보일 때 까지 우리는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성경을 보면서도 그저 어두운데서 머물러 있다가 샛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5:15절을 보면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어두움의 일입니다,

그러니까 율법의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서 주의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성경을 보고 있지만 절대 다수는 어두움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어두움의 일을 하고 있고 그것이 사람의 이성으로는 옳게 보이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그것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행해야 하는 가를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혜 없는 자 같이 행하지 말고 지혜 있는 자 같이 행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혜 없는 자는 어두움에 일을 하고 있고 지혜 있는 자는 빛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두움의 일은 율법의 행위를 하는 것이고 빛의 일은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빛이 떠올라야 합니다,

마치 광명한 새벽 별이 떠오르는 것과 같이 그렇게 우리 마음에 샛별이 떠올라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성경을 보아도 어두움의 일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것을 주의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성경을 보면서도 자기가 무엇을 주의하는 것이 옳은 가를 모르고 그저 예언이라는 말씀만 보고 예언을 잘 해석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샛별이 떠올라야 합니다,

우리 인생 모두는 어두움에 있습니다. 이제 그 어두움의 일을 버리고 내 마음에 샛별이 찬란하게 떠올라야 합니다, 그것이 어디서 그렇게 되어야 하는가 하면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보여야 확실한 예언이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설교입니다,

성경을 보고도 주의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두움에서 이제 지혜 있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전혀 주의를 하지 않고 있고 도리어 기독교 윤리라고 하면서 점점 더 어두움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행해야 하는 것을 모르고 그저 행위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광명한 새벽 별이 보이지가 않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행하시기 바라니다,

광명한 새벽 별이 떠오르면 마음으로 믿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혀 주의하지도 않고 새벽 별을 보지도 못해서 마음으로 행해서 믿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성도가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 하면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서 마음으로 믿는 것이 행하는 일이지만 이것을 행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고 어떻게 행하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성경의 예언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대할 때 예언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대해야 합니다, 그런데 예언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예언은 직접적으로 말하지를 않고 짐작을 해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짐작이라는 것은 비유나 은유나 여러 가지 언어법을 구사해서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직접 보입니까?

그것은 예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왜 성경이 예언인가 하면 직접 그 문자를 보면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가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예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보아서는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가 떠오르지 않는데도 사람들은 성경을 그 문장의 말씀만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잠언 23:4절을 보면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성경입니다,

사사로이 풀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이 시대는 사사로이 푸는 것이 무엇인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사람의 이성을 따라 성경을 보고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아무나 성경을 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이 얼마나 오묘한가를 모르고 이 세상의 지적인 능력이 조금 있는 것을 가지고 성경을 보면서 사사롭게 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자 되기를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리라고 말씀합니다,

사사로운 지혜가 무엇인가 하면 부자 되기를 애쓰는 것이 바로 사사로이 성경을 푸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부자가 되지 말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는데 사사로이 성경을 푸는 사람들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한 부자가 있어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자가 누구입니까? 예수님께서는 당시 율법을 지키고 있는 이스라엘의 전체를 비유로 해서 한 부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이스라엘 전체를 한 부자로 비유로 하고 있지만 그들이 왜 부자가 되었는지도 모르고 한 부자가 누군지도 이 시대는 모르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곧 사망의 길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도 역시 부자가 누군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고 이 세상에서 사용하는 재물이 있는 부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자가 아니라 자기의 의로 부자가 되어 있는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대표해서 주님께서는 한 부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사로운 지혜입니다,

교회 안에서 사람을 부자 되게 만드는 말을 하는 것이 사사로운 지혜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이 사사로운 지혜로 성경을 보다가 모두가 다 부자가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보시면서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말씀을 하시고 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지만 성경을 보고도 그것이 무슨 말씀인가를 모르고 자기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자입니다,

지금 이 시대 절대 다수의 모든 교인들은 다 부자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한 부자에 속해 있으면서도 자기가 왜 부자인가를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어 있다는 것은 성경을 사사로이 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단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자에 대해서는 제가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정말 이 시대는 모두가 성경을 사사로이 풀고 있어서 부자가 되고 있으면서도 그저 성경에 문자에 기록이 되어 있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는 말씀을 보고 무조건 자기가 가난하다고 말을 합니다, 실제로는 부자가 되어 있으면서도 말로만 가난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이 회당과 남들이 보이는 사거리에서 큰 소리로 기도를 한다고 말씀을 하시고 저희는 이미 상을 다 받았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시대 기도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마도 제가 드리는 말씀을 보면 도리어 저를 이단이라고 생각할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말씀을 드립니다,

 

교회에서 기도를 합니다,

물론 그것은 회당에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 교인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다 식사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어느 축구 선수는 골을 넣고 나서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기도가 이스라엘의 기도와 무엇이 다릅니까?

 

지금은 믿음으로 했습니까?

그리고 이스라엘은 보이기 위해서 기도를 했습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사사로운 지혜로 성경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사람들에게 보였다면 이 시대 역시 사람에게 보이고 있고 그 기도는 똑같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부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부자가 됩니까? 이 세상 사람들은 식사 기도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는 식사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남들이 볼 때 아! 저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구나. 인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 자기 스스로도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이 세상 사람들은 기도도 하지 않는데 나는 그래도 하나님을 믿어서 식사 기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사람은 기도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는 기도를 합니다, 제발 감사해서 했다느니 그런 말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감성적인 말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그럼 기도의 행위를 보이기 위해서 기도 했습니까? 그들도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어서 기도를 했습니다,

 

누가 부자입니까?

나는 감사해서 했든지 은혜로 했든지 믿음으로 했든지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하면 부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로 이렇게 한 행위가 사람을 부자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무심히 하고 있는 외식의 한 행위가 사람을 부자로 만들고 있고 그렇게 하라고 가르치는 것이 사사로이 성경을 보고 있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기도 뿐 입니까?

이 시대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다 그렇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일일이 다 거론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행위를 하고 있는데 그것이 다 부자가 되는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왜 그런 행위를 하고 있는가 하면 그 마음에 샛별이 떠오르지 않고 사사로이 성경을 풀고 있기 때문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새번역입니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에 이끌려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말씀을 받아서 한 것입니다."

 

성경입니다,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뜻이 무엇입니까? 자기 육체를 의롭고 선하게 하는 것이 사람의 뜻입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자기가 의롭게 보이고 성하게 보이려고 하는 모든 것이 다 사람의 뜻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예언을 사람의 뜻으로 만들어서 윤리를 말하고 있고 도덕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감동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어떻게 합니까? 우리는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진리가 무엇입니까? 그저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는 것이 모든 진리입니까? 그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성경입니다,

정말 성경을 볼 때 샛별이 우리 마음에 떠오르는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만 보여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예수는 안 보이고 사람의 지혜를 가지고 사사로이 성경을 풀어서 모든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진리의 성령입니다,

성령이 오시지 않고는 아무도 풀 수 없습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성경을 기록했기 때문에 반드시 진리의 성령이 오신 성도만이 성경을 풀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진리의 성령이 오시지 않은 사람은 성경을 보고 다 사사로이 풀어서 사람들을 행위의 부자가 되게 만들고 있고 그 부자가 되는 사람들을 음부의 고통 중에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이 시대 돌팔이 지도자가 너무 많아서 모두 돌팔이 교인들로 만들고 있지는 않는지요?

 

성경입니다,

반드시 성령이 오셔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마치 어두운데서 샛별이 뚜렷하게 보이는 것과 같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보게 됩니다, 나를 행위의 자가 되게 하는 모든 사사로운 지혜를 버리시고 오직 성령의 감동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런 성도가 되어서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어서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리스도 편지 / 아카데미 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