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찌어다(계20:9.)

2025/03/10 3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전도서6 : 9절 "눈으로 보는 것이 심령의 공상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눈으로 보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은 눈으로 보는 그것을 참이라고 믿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교회는 보이는 것을 따라가면 죽는 것입니다 그 보이는 것은 예배가 될 수도 있고 전도, 선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해서 하는 것이라고요? 그렇게 말하는 그 사람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까?예배를 하고, 전도하고, 선교하고 하는 그 모든 것을 성도들이 당연하게 행해야 하는 것이지만 그것도 눈으로 보이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마치 그것은 눈에 안 보이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눈으로 보이는 것을 쫓아가는 사람들..

오늘의 말씀 2025.03.10

271-2, 이에 예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요한복음19:5절을 보겠습니다. (신 191쪽) “이에 예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저희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예수가 가시관을 쓰시고, 자색 옷을 입으신 채로 나오시니, 빌라도가 그들에게 "보시오, 이 사람이오" 하고 말하였다.” 성경입니다 우리에게 영생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한복음은 주님께서 영생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말씀을 하셨다고 보아야 합니다. 사실 요한복음만 바로 풀어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으면 우리는 영의 생명에 대해서 믿을 수 있고 태초에 있는 생명을 얻은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입니다 사도 요한은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일을 이루시는 일을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

요한복음 강해 2025.03.10

271,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요한복음19:4절을 보겠습니다. (신 191쪽)“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빌라도입니다 그는 당시 로마의 총독이었습니다. 당시 유대교인들이 주님을 고소를 해서 재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미18장에서 보았듯이 빌라도는 주님을 재판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종교인들에 의해서 재판을 하게 되고 결국에는 십자가형을 내리고 맙니다.  나는 아무 죄도 찾지 못했다고 말 합니다. 실제 빌라도가 재판을 할 때 주님에게서 죄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떻게 해서든지 주님을 풀어 주고자 했지만 그것은 빌라도라는 사람의 정의로움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성경..

요한복음 강해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