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3 : 10절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사람은 육체와 마음이 있습니다 그 마음을 정신이라고도 하고 혼이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것을 말할지라도 모두 육체에 속한 것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삼분설을 주장하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저는 이분설을 따르고 싶습니다 지금 신학에서는 두 가지를 다 수용하고 있습니다 육체가 쇠하게 되면 결국에는 마음이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그것이 약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간혹 그것을 초월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마음과 육체는 하나라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둘 다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마음이 강한 사람은 육체가 쇠약해 졌을지라도 강한 마음으로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