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2024/11/02 5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골로새서3 : 10절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사람은 육체와 마음이 있습니다 그 마음을 정신이라고도 하고 혼이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것을 말할지라도 모두 육체에 속한 것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삼분설을 주장하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저는 이분설을 따르고 싶습니다  지금 신학에서는 두 가지를 다 수용하고 있습니다 육체가 쇠하게 되면 결국에는 마음이 아무리 강한 사람이라도 그것이 약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간혹 그것을 초월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마음과 육체는 하나라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둘 다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마음이 강한 사람은 육체가 쇠약해 졌을지라도 강한 마음으로 육..

오늘의 말씀 08:58:55

67-2,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2:8절을 보겠습니다. (신 319쪽)“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하나님이 하셨습니다.우리 육신이 연약해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셨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의 죄를 정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모양,겉으로 나타나는 생김새나 형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들이 믿는 하나님을 너무 모르고 있다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성경의 문자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기록이 되어 있다 보니까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마치 사람이 아들을 낳는 것과 같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자기 아..

67-1,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로마서8:3절을 보겠습니다. (신 249쪽)“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율법,죄와 사망의 법입니다. 성경은 율법을 지키는 그 자체가 죄라고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왜 죄인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은혜 되지 못하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이성에는 율법을 지키는 일이 의로운 것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 거의 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왜 율법을 지킵니까?영의 일을 나타낼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육체로 나타내기 위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식사를 할 때 기도를..

1156,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이사야62:1-5절을 보면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 한바가 될 것임이라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하나님입니다 선지자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