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122-2,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윤주만목사 2025. 5. 21. 07:16

디도서3:5절을 보겠습니다. (349)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새롭게 하심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변화, 사물의 모양이나 성질이 바뀌어 달라지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마음의 성질이 완전히 바뀌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가 하면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 성령이 오심으로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마음인 우리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령이 오심으로 해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아닙니다.

그 마음으로는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없어서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갇힐 수밖에 없습니다. 그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으로 믿는다고 하는 사람은 다 속게 되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왜 성령을 받아야 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성령이 아니고는 우리 마음이 새롭게 변화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니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도무지 분별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는 성령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입니다

우리 스스로 새롭게 할 수 있습니까? 그런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인데 그것을 어떻게 스스로 새롭게 할 수 있습니까?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 주셔서 역사를 하게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우리 안에 성령이 오셔야 마음이 새롭게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그것을 분별을 하지 못하니까 모두가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있어서 율법을 지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령입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 모두가 성령을 받았다고 착각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성령을 매주 받아야 하는 것으로 말을 하고 있는 무지한 목사들이 대형교회의 목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수만 명 수십만 명이 되는 교회의 목사들이 그런 말을 하고 있고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 말에 미혹을 당해서 자기들이 성령을 받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받았습니까?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구원을 받았습니까? 내가 성령을 받았는가 안 받았는가를 알 수 있는 가장 기초가 되는 말씀을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고 묻고 있습니다.

성령을 어떻게 받습니까?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서 성령을 받습니다. 그러면 율법의 행위를 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 사람은 절대로 성령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의 행위를 하면서 성령을 받았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자기 스스로에게, 거대한 종교에 의해서 속고 있는 사람입니다

성령이 오셔야 합니다.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려면 우리 인생이 가지고 있는 마음으로는 안 되고 반드시 성령이 오셔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율법을 지키고 있는 그들이 성령을 받았다고 하고 있고 심지어는 이 성령을 매일 받아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무지합니다.

성경의 문자를 아는 것으로 자기들에게 성령이 오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지 않고 있고 본성을 따라 율법을 지키면서도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교회 안에서 사망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성령이 오셔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습니다. 이 시대는 성령이 오시지 않아서 세대를 그대로 본받아서 율법의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그들이 세상 사람들을 보면서 자기들이 세상 사람과 같이 행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마치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일입니다 누구에게 하고 있는 말씀인가를 앞에 있는 말씀이 풀어지면 알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지만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셨다가 이제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입고 있는 성도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시편34:8절을 보겠습니다. (825)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사무엘하22:20절 을 보겠습니다. (502)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도다

히브리서5:9절을 보겠습니다. (357)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성령이 오셔야 합니다.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성령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먼저 율법을 지키지 않는 상태에서 복음을 듣고 믿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는 상태에서는 성령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성경의 정의입니다

성령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런 성도만이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 뜻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성경의 문자를 아는 것으로 자기가 선한 것이 그리고 기뻐하시는 것이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를 아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입니다

왜 하나님이 선하신 분입니까? 그분은 우리를 구원을 해 주시기 때문에 선하신 분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하나님을 믿었는데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면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선하신 일을 모두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막연하게 믿는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주님을 믿을 때는 주님이 하신 일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주님이 하신 선하신 일을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시고 십자가에서 그 율법을 폐하셨는데 이 시대는 순종을 하지 않고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선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시편에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신 모든 일을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 구원의 맛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으로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무엇을 기뻐하십니까? 우리가 구원을 받아야 기뻐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솔로몬이 되고 다윗이 되고 사도 바울이 되면 뭐 합니까? 그가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영생입니다

우리 성도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을 기뻐하시고 있습니다. 그 기뻐하시는 뜻이 바로 우리가 구원을 받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지 못해서 이스라엘과 같이 아직까지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까?

아니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서 성도로 살아가는 것입니까? 이 세상의 이치를 생각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아버지에게 사랑하는 아들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그 아들이 자기보다 더 오래 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해도 먼저 죽는다면 그는 아버지를 슬프게 한 사람입니다

스티브잡스입니다

그가 50대 중반에 죽었습니다. 그를 양부가 얼마나 정성스럽게 길렀습니까? 그 양부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스티브잡스가 벌어놓은 재산을 바라고 있었습니까? 그것이 아니라 스티브잡스가 살아 있는 것을 가장 기뻐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세상의 부모도 그럴진대 하나님께서는 어떠하시겠습니까?

더구나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우리가 그분을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영혼 구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세상 이치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도 모르고 종교에 빠져 율법의 행위를 함으로 해서 저주를 받고 있습니다.

온전하신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온전하게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온전하게 되셨는가 하면 우리를 구원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을 보는 사람들이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들은 구원을 받았다고 철썩 같이 믿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해서 모두가 구원을 받을 것 같으면 성경에 왜 이런 말씀들을 기록했겠습니까? 그저 성경 전체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말 한 마디만 기록해 놓으시면 됩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 보는 성경이 마치 그와 같습니다. 성경에 있는 문자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그 말씀 하나면 족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성경이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구원을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성경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주여 주여 하고 있지만 믿지를 않고 있는 사람이 누구라는 것을 또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요한복음6:40절을 보겠습니다. (154)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성령이 오셔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성령이 오신 성도가 거의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면서도 자기들이 성령을 받은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뜻입니다

성경을 본 사람은 다 알고 있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이 뜻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이 시대는 성경도 안 보아서 아버지의 뜻도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아들을 보고 믿어야 합니다.

아들을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성경에 있는 문자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단어를 아는 것으로 보고 믿는다고 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아들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우리는 아들을 보고 믿어야 합니다. 그 아들이 어디에 있습니까?

성경입니다

주님께서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해서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내게 대해서 기록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어디서 보아야 하는가 하면 성경에서 아들을 보고 믿어야 합니다. 성경의 문자를 아는 것으로 보았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로마서11장에서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에게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다고 말씀을 하면서 저희 밥상이 올무와 덫과 거치는 것과 보응이 되게 해 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보지 못하는 것을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이스라엘이 소경이 되어서 율법을 문자 그대로 지키던 것과 같이 이 시대 역시 문자 그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반드시 성경에서 아들을 보고 믿어야 합니다. 어느 성경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물론 신약 성경도 마찬가지지만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실 때는 구약 성경만 있던 때입니다 지금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 구약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있습니까?

100가지보고 있습니까?

그 정도로는 안 됩니다 만약에 성경에 아들에 대해서 1만 가지가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하면 그가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는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물론 우리가 성경에서 1만 가지를 다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최소한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도 구원을 받으려면 최소한 5000가지는 보아야 한다면 100가지를 보고 있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의 눈은 감겨져 있습니다. 그들은 성막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있고 율법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성막에서 그리고 율법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혀 못보고 있습니다.

아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아들을 보고 믿어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기초가 되는 것이 성막입니다 성전은 저의 육체라고까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성막론에 대해서 쓴 책이 수도 없이 많이 나왔지만 어느 누가 성막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가장 기초가 되는 성막에서부터 아들을 못 보고 있는데 그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습니까? 성경에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 중에 하나도 성막입니다 왜 성막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가 하면 그것은 저의 육체이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입니다

성경에서 그의 육체도 모르면서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시는 것인데 아들의 육체가 성막인데 그 성막에서 아들이 안 보이면 그가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성막에서 전혀 아들을 못 보고 있는 그들이 천국에 간다고 객기를 부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 뜻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문자적으로 성경에서 알면 뭐 합니까? 아들을 보고 믿어야 하는데 아들의 육체라고 하는 성막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버지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성경의 문자입니까?

성막의 그림과 모형을 보았습니까? 그런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성막을 보고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안 보이고 있다면 그는 아버지의 뜻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아무 것도 모르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큰 소리를 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영생을 얻기를 원하시고 있지만 사람들은 성경을 보면서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을 전혀 못 보고 있습니다. 아들을 보아야 믿을 수 있는데 아들이 안 보이니까 믿을 수 없습니다.

고린도전서2:12-13절을 보겠습니다. (265)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울은 지금 계속해서 우리가 구원을 받는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으면서도 자기가 어디에 있는가를 분별하지 못하면 그는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것을 분별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모두가 종교에 빠져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전혀 분별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생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분별을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영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입니다 세상의 영이라고 말씀을 하니까 세상 사람들을 말씀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는 고린도에 있는 교회에 있는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역시 성경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까?

교회 안에 세상의 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세상의 영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세상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으로 거의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상입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이 세상은 율법주의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태양계 자체가 법에 의해서 운행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법의 균형이 깨지는 순간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지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의 영입니다

공자와 논어를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갈라디아에서 율법을 지키는 것을 가지고 세상 초등학문 아래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고 있는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아니라 세상의 영을 받은 사람입니다 세상의 영은 법을 지키는 것이고 우리 성도는 하나님의 영을 받아서 이제 더 이상 율법을 지키지 않습니다.

자기를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보면서도 자기가 무슨 영을 받았는지를 모른다면 그는 정말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 어리석음으로 해서 살이 자기 간을 뚫고 들어와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다고 잠언에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율법을 지키면서도 도리어 하나님의 영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나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가를 성경을 보면서 알아야 합니다. 이 문제는 내 영혼의 구원이 걸려 있는 너무도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지금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고 자기가 받은 영이 무엇인가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에 문자로도 율법을 지키면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지만 율법을 지키는 담대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의 지혜입니다

그것으로 순종하는 것과 순종치 아니하는 것을 분별할 수 있습니까? 사람의 지혜는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이 순종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사람의 지혜로 세상의 영을 받아서 율법을 지키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지혜는 율법을 지키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어느 사람이 법을 지키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까? 정말 금세기에 가장 악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히틀러조차도 법을 지키는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고 자기가 집권을 하고 나서 법을 바꾸면서 그것을 지키라고 강요를 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사람의 지혜입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는 사람의 지혜로 하지 않고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해 신령한 일을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이 신령한 일을 전혀 분별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사람은 100% 율법을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신령한 일입니다

나는 율법을 지키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완전케 하신 율법을 믿음으로 해서 내가 율법을 지킨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어떻게 그런 일이 있느냐고 하면서 말도 안 된다고 대답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이 오셔서 이 신령한 일이 믿어지고 있습니다.

누가 믿습니까?

율법을 지키지도 않은 사람이 율법을 온전하게 지킨 것이 된다는 것을 누가 믿을 수 있습니까? 세상이 볼 때 아니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 볼 때 우리 성도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과 같이 보입니다. 이것이 세상의 영과 하나님의 영을 받은 사람의 차이라는 말씀입니다

신령한 일입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지키신 일입니다 주님께서 율법을 지키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이 신령한 일은 세상의 영을 가지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여서 믿어지지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믿을 수 있습니까?

세상에 영을 받은 사람은 절대로 믿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자기 육체로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믿어집니까?

사실 사람의 이성을 가지고 이것을 믿는다는 것이 더 이상한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는 성경에서 이 모든 복음의 비밀을 깨달아서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육에 속해 있는 사람은 사람의 지혜로 이것을 아무리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습니다.

미련하게 보입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않은 것이 그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이 세대를 본받아서 율법을 지키고 있는데 우리 성도가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 정말로 미련하게 보이고 구원을 못 받는다고 생각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십일조도 드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십일조는 혹시 드리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일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찬송가도 부르지를 않고 있습니다. 또 식사를 하는데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기도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상의 영을 받아서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도무지 알 수 없고 또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을 인정할 수도 없습니다.

미련합니다.

구원을 받지 못할 사람으로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율법을 지키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하고 있고 율법을 지키지 않는 것이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있지 않는 것이라고 하면 그들은 도무지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 주신 성도는 이런 일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로마서12:3절을 보겠습니다. (256)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나는 내가 받은 은혜를 힘입어서, 여러분 각 사람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스스로 마땅히 생각해야 하는 것 이상으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분수에 맞게 생각하십시오.”

내게 주신 은혜입니다

사도 바울은 은혜를 받은 자입니다 그가 어떤 은혜를 받았는가는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어서 그 지독한 율법주의에서 긍휼을 입은 자가 되었습니다. 그 은혜를 말씀하면서 우리 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합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대를 왜 본받지 말라고 하는가 하면 그들이 모두가 율법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이 세대를 본받으면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이제까지 사도 바울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악한 일이고 순종치 아니하는 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것이 이 세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율법의 문제가 다 정리가 되고 나니까 사람들에게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는 아무 것도 할 것이 없습니다. 이 시대 복음을 전하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복음을 바로 전하고 나면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심각하게 허무주의에 빠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을 듣고 나면 그러면 우리가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제 12장에서 그것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먼저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에 각 사람에게 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받은 은혜입니다

그것을 11장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긴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사도로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게 된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의 직분이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이 세대는 모두가 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이 복음을 주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거짓을 전하는 그들도 자기 직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데 우리는 참을 전하고 있습니다.

은사입니다

우리는 각각의 은사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제 은사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한 성도가 교회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니까 어떻게 합니까?

모든 사람이 가르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아니 교회 안에서 직분에 대해서 차별을 두고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제 사도 바울이 그것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4:1절을 보겠습니다. (266)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를 분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성도는 이제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어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이제 이 모든 복음을 비밀을 알았으면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자기를 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이고 그 이상을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 이상을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을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살면 됩니다.

그런데 자기가 생각하는 더 좋은 것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일꾼 그 이상을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도 사람이 모여 있는 곳이다 보니까 그리스도의 일꾼임을 망각하고 그 이상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정말 그렇습니다.

이 시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이 성경을 보고 풀 수 있게 하시고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있습니다. 마땅히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일에 있어서 그 이상을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어느 때는 너무도 힘들어서 인간적으로는 쉬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그가 어떤 일을 하든지 복음의 비밀을 맡은 자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그 이상의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은사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왜 그 이상을 생각하다가 도리어 그것으로 망하는 자의 길로 가려고 합니까?

영생입니다

내가 이 일을 해도 영생을 받고 저 일을 해도 영생을 받습니다. 영의 일을 아는 성도는 마땅히 그 이상의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저 내게 주어진 처지와 형편을 보면서 복음의 비밀을 맡은 자로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어떤 일을 한다 해도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것은 영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일을 더 해서 더 많은 것을 받을 수 있다면 그 이상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믿음의 선진들도 영생을 얻었고 우리 역시 영생을 얻었습니다. 아니 가르치는 자도 영생을 얻었고 그것을 듣고 믿는 자도 영생을 얻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는 그 이상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일입니다

우리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받은 은사대로 이 세상에서 살다가 구원을 받으면 됩니다. 일을 하지 않는 것도 문제가 되겠지만 또 그 이상을 생각하는 것 역시 문제가 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들어오면 사람들은 일을 하기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그 이상을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20:1-2절을 보겠습니다. (33)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군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한 데나리온입니다

주님이 우리 인생 모두에게 약속하신 것은 한 데나리온입니다 내가 일을 더 많이 해서 더 많은 데나리온을 받을 수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겠지만 아니 내 생각에 저 일을 하면 더 많은 데나리온을 받을 수 있어서 그렇다고 하면 그 일을 해야 하겠지만 주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모두가 받은 한 데나리온입니다

비유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영의 일을 생각하지 못하고 교회 안에만 들어오면 그 이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이 왜 그렇게 교회 안에서 열심을 내고 있습니까? 모두가 그 이상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며 더 많은 데나리온을 받는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각각의 은사가 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제가 우리 가운데 복음을 전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역사를 하시면 또 다른 분이 더 많은 감동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복음만 전해진다면 그것은 누가 해도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사도 바울이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늘 사람이 모이는 교회 안에는 그 이상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복음의 비밀을 맡는 자로서 교회 안에서 각각의 은사대로 살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바라는 것은 그 일이 아니라 영생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생이 중요합니다.

영의 일입니다

우리는 육체로 사는 성도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이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 이 육체로 각각의 은사를 따라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일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받은 복음의 비밀을 전하는 일입니다 그 일이 아무리 소중하다고 해도 우리는 그 이상을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믿고 있습니다.

우리 복음 안에서 교제를 하시는 성도님들은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않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그리스도편지를 통해서 말씀을 했기 때문에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않고 오직 영생을 위해서 그리고 각자에게 주신 은사대로 살아가려고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그 이상을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사도면 뭐하고 목사면 뭐하고 또 그 이상의 대우를 받으면 뭐 합니까? 내가 하나님의 일꾼으로 아주 작은 일이라도 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 감사하면서 살아가면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한 데나리온을 주실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성도는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한다고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