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53-2,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윤주만목사 2024. 9. 18. 10:30

로마서6:13절을 보겠습니다. (247)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의 지체를 죄에 내맡겨서 불의의 연장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여러분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난 사람답게, 여러분을 하나님께 바치고, 여러분의 지체를 의의 연장으로 하나님께 바치십시오.”

사욕에 순종치 마시기 바랍니다.

다른 말로 탐욕에 순종치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사야서에서는 이 개들이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모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에게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율법주의를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은 모두가 율법에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정말 성경에서 이런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그는 교회 안에서 평생을 율법만 지키다가 사망의 길로 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결과를 주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화가 육체에 미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오신 후에 미치니까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면서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몸의 사욕에 순종치 마시기 바랍니다.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1장을 말씀할 때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에게 임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너희 지체입니다

지체가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체가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지체는 우리 몸의 일부를 지칭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팔도 지체가 되고 다리도 지체가 되고 몸도 지체가 되고 눈도 지체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지체입니다

이 지체가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고 있습니다. 성경을 정말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자기들의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나쁜 의미로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은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일부의 사람이 그런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전체가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고 이런 말씀을 보면 내가 어떻게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고 있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마치 남의 이야기를 하듯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로마서6장은 죄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죄가 도덕적인 죄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지키는 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보고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도덕적인 죄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들의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드리지 않기 위해서 도덕적인 죄를 안 짓기 위해서 싸우고 있습니다. 제가 이 세상에서 도덕적인 죄를 지라고 이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 도덕적인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하고 있는 그들의 행위가 도리어 자기들의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너무 모릅니다.

아니 거꾸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라고 하면 이 말씀을 보고 도리어 자기들의 지체를 가지고 죄에게 드리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그 의미를 모르다보니까 그런 일을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죄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일이 죄입니다. 성경에 문자로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을 자기 육체로 행하는 것이 다 죄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죄라고 생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그 죄에 깊이 빠져 있으면서도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5:28-30절을 보겠습니다. (6)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불의입니다

내 육체로 하는 모든 행위는 다 불의입니다. 성경을 보고도 이 불의를 모르면 그는 미련한 자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불의가 무엇인가 진리가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은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며 그것은 다 영생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도덕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인간의 도리로서 행해야 하는 도덕을 성경에서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도덕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스스로가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은 그런 도덕을 가르치고자 기록한 말씀이 아니라 영생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성경을 보고 도덕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성경을 이 세상의 도덕책을 보듯이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영의 일을 말씀하고 있고 우리가 어떻게 행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는가를 말씀하고 있지만 사람들의 눈이 소경이 되어서 도덕책으로 보고 있습니다.

너희 지체입니다

그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디에 있는 사람이 그렇게 하고 있는가 하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미 로마에 있는 사람들이 초대교회에서 벌써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사도들이 복음을 전한 그때에 이런 일이 있었다면 이 시대는 말할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릅니다.

성경을 보고도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 지체를 어떻게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고 있는 줄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보다보니까 그 안에서 있는 의미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은 막연하게 의의 병기로 드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체,

백체 같은 말씀입니다. 사전에서도 거의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지체는 팔 다리나 몸뚱이를 지체라고 하고 있고 백체는 우리 몸의 온갖 곳을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사람들이 이 백체로 죄를 짓는다는 것을 예수님께서도 그리고 사도 바울도 같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입니다

이 여자가 누구입니까? 우리가 보고 있는 생리적인 여자입니까? 그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까?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는 이미 간음을 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었으면 이미 간음을 했기 때문에 지옥으로 가야 하는데 그 백체 중에 그렇게 마음에 간음을 했으면 차라리 잘라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 눈이 간음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 눈을 빼어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간음을 하면 지옥에 간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 말씀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여자는 자기는 여자를 보고 간음을 하지 않으니까 이 말씀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 남자는 여자를 안 보려고 합니다. 여자를 보면 음욕이 일어나니까 안 보려고 하고 있고 설령 그런 생각을 자기 마음에 가지고 있었으면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통곡을 하면서 기도를 하면서 죄를 사해 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이 시대 교인들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기도를 합니까? 죄를 짓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고 때로 자기 신앙이 충만할 때는 어떻게 하는가 하면 그런 것조차 자기 눈에 안 보이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는 이미 간음을 했습니다. 오른 눈이 보았으면 그 눈을 빼어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냥 기록이 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그 눈을 빼어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미 간음을 해 놓고서 그것을 기도를 한다고 해서 지옥에 안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5장을 보고 뭐라고 합니까?

거의 모든 사람이 예수님께서 율법을 더 강화하셨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율법은 여자와 간음을 하면 돌로 쳐 죽이라고 했는데 신약에 와서는 여자를 보는 것만으로도 간음을 했다고 하면서 예수님께서 구약의 율법보다 우리에게 더 강화된 율법으로 살아가라고 했다고 하면서 정신 나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강화가 되었습니까?

도덕법이 더 강화가 되었습니까? 여자가 누구인줄을 모르고 간음하는 것이 무엇인줄을 모르니까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보는 어리석음에 빠져 있습니다. 여자가 누구입니까? 교회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여자는 교회를 의미하고 있는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약의 율법에서도 교회를 말씀하고 있고 예수님께서도 교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십니다.

이방에 복음이 전파가 되고 교회가 세워지고 나면 사람들이 얼마나 그 교회와 간음을 할지를 너무 잘 아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을 했다고 말씀을 하면서 그 백체를 잘라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입니다

교회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을 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입니다. 정말 이 문제를 바로 알지 못하면 반드시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지옥에 던지우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예수님의 말씀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여자를 보고 마음껏 간음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 안에서 모든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는 일이 어디서 있는가 하면 교회 안에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예수님께서 하신 마태복음의 말씀을 다시 또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를 보면 안 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교회를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교회를 보는 순간 간음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이렇습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그렇게 아름다운 여자를 보면 마음에서 이미 음욕을 품게 되어 있습니다. 음욕을 품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신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교회가 그렇습니다.

우리가 교회를 보는 순간 미스코리아와 같이 보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보는 순간 그 안에서 간음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간음을 하게 되는가 하면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를 보는 순간에 율법을 지키게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교회입니다

그 교회를 얼마나 아름답게 꾸미고 있습니까? 심지어는 그 교회 안에 있는 것을 성물이라고 까지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성물이 되니까 얼마나 더 성스럽게 생각이 되겠습니까? 그리고 그 여자를 보고 그 안에 들어가서 간음을 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하고 있는 사람들의 행위를 보면 누구나 다 따라하게 되어 있습니다.

너희 백체입니다

우리 몸의 온갖 것으로 간음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이라는 날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백체 전체가 다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찬송을 부르고 있고 기도를 하고 있고 또 헌금을 드리고 있고 전도를 한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몸의 온갖 것을 다 사용하면서 교회 안에서 이렇게 간음을 하고 있습니다.

불의입니다

내가 하고 있는 모든 행위는 다 불의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하신 모든 일은 진리입니다. 내가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불의가 되어서 죄에게 드리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것을 잘라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잘라 버리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른 눈을 빼어 버릴 수 없습니다.

오른 손을 찍어 버릴 수 없습니다. 아무도 그렇게 하지 못 합니다. 그것을 할 수 있어서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율법의 행위를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오른 눈으로 보고 그리고 오른 손으로 율법의 행위를 하고 있다면 반드시 지옥에 간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있지만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 간음을 하고 있습니다.

보기만 합니까?

실제 행위로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두려워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 백체를 찍어 버릴 생각도 하지 않고 도리어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라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는 그것을 실행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을 어디서 지키고 있습니까?

교회 밖에는 세상 법을 지키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그 세상 법을 지키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성도는 세상 법을 잘 지키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그 일을 하면 주님께서 지옥에 던지우게 된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성경이 안 보이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뭐 합니까?

이 문자를 아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아니 문자를 아는 그것이 여러분을 지옥에 던지우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차라리 아무 것도 모르면 지옥에 던지우는 불행한 일은 당하지 않을 수 있는데 안다고 하는 그것이 죄가 되고 있습니다.

교회입니다

우리는 정말 이 교회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보이는 교회는 음욕을 품지 않을 수 없고 간음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눈에 보이는 교회를 세우는 순간 모두가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보이는 교회가, 교회가 아니라 성도의 모임이 교회고 보이는 교회는 실상은 예배하는 장소에 불과합니다.

장소입니다

그 장소가 교회가 되는 순간 사람은 간음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지 않는 교회가 있습니까? 교회가 세워지는 순간에 어쩔 수 없이 율법을 지키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주님께서는 간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사도 바울은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비교입니다

두 가지를 비교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한 가지를 하면 다른 한 가지를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는 순간에 사망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로마서6장을 보고 도리어 사람들은 자기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6:15절을 보겠습니다. (269)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기의 지체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일을 성경에서는 여러 가지로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불의한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불의한 자가 누군가 하면 9-10절까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우리가 한 가지만 알아도 됩니다. 우상 숭배가 무엇이라는 것을 성도들은 알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가라지는 우상 숭배를 마치 부처를 보고 절을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성도는 율법의 행위가 우상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이렇게 창기의 지체를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 정도가 아닙니다.

이 시대 교회를 보면 불의한 일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이 불의한 일을 어떻게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들은 불의한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상은 이 모든 일들을 하고 있어서 창기의 지체가 되어 있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너희의 지체입니다

우리 육체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지체를 어디서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고 있는가 하면 교회 안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일들을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지만 문자를 보고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다 보니까 교회 안에서 있는 자기들은 하지 않고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들에게 지옥에 간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지옥에 갑니까?

구더기도 죽지 않는 세세토록 고난을 당하는 지옥은 저도 진짜인지 비유인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분명한 사실은 교회 안에서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고 있는 사람들이 간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세상 사람이 간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의 일입니다

누가 우상 숭배를 하고 있습니까? 누가 간음을 하고 있습니까? 누가 술에 취해 있습니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하고 있으면서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어서 자기 지체로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일이 그렇다는 것을 사람의 이성으로는 도무지 깨달을 수 없어서 모두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그들이 성경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성경을 보고 있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 중에 알곡이 있고 가라지가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가리지는 성경을 보면서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세상에 있다 하고 있고 알곡은 성경을 보고 교회 안에서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경계를 하고 있습니다.

창기의 지체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는 모든 행위가 다 창기의 지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일을 교회 안에서 마음껏 하는 그들이 천국에 간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천국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과 같이 그 백체를 찍어 버리지 않으면 지옥에 던지우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사도들이 어떻게 복음을 전했습니까? 아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셨습니까?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 죄를 지고 가시기 위해서 아니 우리 몸을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단번에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결코 그럴 수 없는 일들을 하면서 교회 안에서 주여 주여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결코 안 됩니다

그런데 모두가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우상 숭배를 하고 있고 모두가 간음을 하고 있고 모두가 술에 취해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성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죄가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다보니까 그런 일을 하면서 자기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고 있습니다.

창기의 지체가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너희 몸을 창기의 지체가 되게 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으면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창기의 지체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도리어 그 일을 하는 자기들이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지옥으로 가고 있습니다.

죄에게 드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죄에게 드리는 것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죄가 무엇이라는 기본 자체가 안 되고 있다 보니까 죄에게 드리고 있으면서도 도리어 하나님을 믿는 성도의 삶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죽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죽었다는 것을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에 대해서 죽어야 하는가 하면 죄에서 죽어야 합니다. 율법에 대해서 죽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것과 같이 살아가야 합니다.

죽은 자입니다

율법을 지키지 않습니다. 지체가 살아 있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아니 광야 사십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이 광야 사십년을 어떻게 살았는가를 알아야 하는데 성경을 보고도 모두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우상 숭배를 했습니다.

간음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시험했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런 그들이 광야에서 모두 죽었다고 고린도전서10장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 말씀을 하고 있는가 하면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어서 우리를 경계하기 위해서 기록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전혀 경계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자기는 우상 숭배를 하지 않았고, 자기는 간음을 하지 않았고, 자기는 하나님을 시험하지도 않았고, 자기는 원망하지도 않았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은 그렇게 했어도 자기들은 하나님을 잘 알고 믿어서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자기 자신을 죽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죽는 자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산 자입니다. 신체가 다시 산 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탄생이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성도는 자기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린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니까 또 교회 안에서 율법을 잘 지키면서 의의 병기로 드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10:4절을 보겠습니다. (296)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의의 병기로 드리시기 바랍니다.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의의 병기로 드리라고 하니까 의의 병기가 무엇인가를 모르고 도리어 율법의 행위를 하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니까 어떻게 합니까?

교회라는 아세라를 지어 놓고서 거기서 살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삶이 거기를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너희 지체를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는 그 말씀만 보고 어떻게 하면 지체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가를 생각하면서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거의 다 드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주일 내내 예배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일이라는 날을 지키고 있습니다. 수요 예배와 금요 철야가 있고 또 구역 예배가 있습니다. 그 뿐입니까? 찬송가를 부르고 있고 또 시간을 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또 성경에서 문자를 알기 위해서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 행위들을 하면서 자기 지체를 하나님께 드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육체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세상에서 좀 편하게 사는 것을 포기를 하고 싸우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로마서를 보고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는 그 말씀을 보면서 자기 육체로 싸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육체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것을 육체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육체라고 하면 이 세상 사람들이 하는 행위를 육체로 생각하고 있고 자기들이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행위는 육체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고 찬송을 부르는 모든 일도 다 육체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육체로 싸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모든 행위가 육체로 싸우는 일입니다.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주일을 지키는 그 일도 육체로 싸우는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육체가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습니까? 교회 안에서 내 육체로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육체입니다. 주일을 잘 지키지 위해서 싸우고 있지 않습니까? 기도를 많이 하기 위해서 싸우고 있지 않습니까? 예배를 많이 드리기 위해서 싸우고 있지 않습니까? 잘 지키려고 하는 그것이 싸우는 것임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바리새인들이 무엇으로 싸웠습니까?

소득의 십일조를 내고 이레에 이틀을 금식하고 흠 없는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 싸웠습니다. 안식일을 범하지 않으려고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습니까? 그러나 그들은 마귀의 자식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자기 지체를 육체로 싸우고 있으면서도 하나님께 드린다고 하면서 모든 정성을 다 해서 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육체대로 행합니다.

성도도 육체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육체대로 싸우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육체로 싸우는 자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 무엇인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복종하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어떻게 하나님께 드릴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복종해서 믿음으로 의에 이르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의를 모르기 때문에 자기들이 어떤 병기가 되어야 하는 줄을 모르고 도리어 죄에게 드리는 불의의 병기가 되어서 교회 안에서 간음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의의 병기입니다

모든 이론을 파합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복종케 하고 있습니다. 정말 온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복종치 않으면 불의의 병기가 되어서 진노를 받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을 때 우리의 지체가 의의 병기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고린도후서6:7절을 보겠습니다. (291)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입니다

그런 성도는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의의 병기가 되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이라고 하니까 성경을 보고 그 말씀을 아는 것으로 진리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가 진리입니까?

진리의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의의 병기로 왜 드립니까?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의의 병기입니다

막연하게 의의 병기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리의 말씀을 성경에서 알아야 의의 병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진리를 알아야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진리에 대해서 전혀 모르면서도 성경에 문자를 아는 것으로 자기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써 아시기 바랍니다.

여호와를 힘써 알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알지 못하면 여러분은 의의 병기가 될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 진리를 알지도 못하면서 의의 병기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니까 자기 지체를 드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영생을 얻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니까 율법을 지키는 일에 더욱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하는 지체와 뒤에서 말씀하는 지체는 다릅니다. 앞에서 말씀하는 지체는 육체를 말씀하고 있고 뒤에서 말씀하는 지체는 의롭다 하심을 얻은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에게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의 병기로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영생을 얻어서 구원을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도리어 죄에게 드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의의 병기가 되어야 하는데 이 시대는 다 불의의 병기가 되어 있습니다. 의의 병기가 어떻게 되는가 하면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셨습니다.

어떻게 다시 사셨는가 하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사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탄생이 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 능력이 있어야 의의 병기가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의의 병기가 어떻게 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산 것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과 같이 우리 역시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거해야 의의 병기가 되는 지체가 됩니다. 그 지체를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next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