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오늘의 말씀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윤주만목사 2024. 6. 19. 06:20

마태복음13 : 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섰더니"

 

예수님은 이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러 오셨습니다

어디를 가시든지 천국 복음에 대해서 전파하시고 한 영혼이라도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다니셨습니다. 어느 때는 회당 안에서 어느 때는 들판에서 어느 때는 바닷가에서 사람이

있으면 복음을 전파하시고 가난한 자들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 중에 하나입니다

예수님은 물론 이 세상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렇지만 당시 이스라엘 민족이 율법주의에

메여서 복음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복음을 가르치셨습니다

 

성도는 부르심을 입은 자입니다

그 첫 번째는 천국의 백성으로 은혜 입은 자로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만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삶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할 사명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은 내가 가지고 있으면 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상상할 수 없는 보물인데 그것을 이웃들에게 거저 줄 수 있다면 어느 누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사마리아 여인처럼 뛰어가서 온 마을 사람들을 불러 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성도는 왕 같은 제사장 입니다

제사장이라는 직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죄를 지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평온하다 해도 늘 마음에는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죄가 없다고 해서 가만히 저녁에 자기 혼자 생각할 때는 가책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죄의식에서 해방을 시켜주고 자유 하는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디에서 말씀을 전하시든지 천국의 비밀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고 모든 사람이 천국에 오기를 바라셨습니다.

 

예수 믿는 목적이 분명해야 합니다

성도는 천국에 가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교회 안에서 자기 목적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천국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예수입니다.

그 외에 다른 것을 말하는 사람은 거짓을 주장 하고 있고 예수 외에 다른 것에 열심을 내게 하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일 때는 천국을 가르치셨습니다.

여러분이 다른 것은 조금 몰라도 됩니다.

그러나 천국에 대해서만은 확실하게 알아야 내가 전도한 사람이 더 지옥 자식이 되지 않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13 :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오직 예수라는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외에는 안 된다는 것이 오직 예수입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 하면 오직 예수가 아닙니다

 

오직 예수는 말씀 그대로 오직 예수입니다

어느 한 가지라도 율법이나 은사를 섞는다면 오직 예수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내 열심이 들어가서도 안 됩니다

 

사도들의 말씀을 보세요

그들은 오직 예수만을 전파했습니다.

그것이 천국이요 복음이기 때문에 오직 예수만을 증거 했던 것입니다.

오직 예수라는 말씀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로마서는 로마 교회에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한 말씀입니다

로마 교회 안에서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교회 안에서 육신의 정욕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들이 사기를 쳤겠습니까? 아니면 사람을 죽였겠습니까?

아니면 교회 안에서 세상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세상 오락을 즐겼겠습니까?

교회 안에서 술을 먹고 행패를 부렸겠습니까?

 

로마 교회를 누가 세웠습니까?

사도 바울의 복음을 받은 교회가 그랬을 것이라 생각합니까?

오직 예수가 아닌 다른 것에 관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예배에 십일조에 찬양에 그리고 다양한 은사에 빠져 들어가려 하는 로마 교회를 보고 사도 바울이 경계의 말씀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는 그 모든 것을 버려야 하는 것이 오직 예수입니다.

제가 지금 예배도 드리지 말고 찬양도 은사도 나타내지 말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오직 예수가

무엇인가를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에게도 마음을 주고 그런 것에도 마음을 주고 하는 것은 오직 예수가 아니 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는 예수 외에는 모든 것을 버려야 오직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서 오직 예수를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이나 제사장 들은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의 의가 더 중요해서 예수 자체를 거절했던 것입니다

 

내가 지키고자 하는 한 가지 율법에라도 걸리면 나도 역시 작은 바리새인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한 가지 율법을 범한 자가 다 범한 것처럼 한 가지라도 율법을 세운 자는 모두를 세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을 전하세요

그 길은 오직 예수 밖에는 없습니다

성도로서 이렇게 저렇게 살아야 한다고요?

그렇게 살다가 오직 예수를 버린 것이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오직 예수라는 말씀이 내 심장에 새겨져 있어야 하며 그럴 때 모든 것을 버릴 수 있으며 자유 하는 성도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심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육신의 정욕을 따라 행하지 않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