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오늘의 말씀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윤주만목사 2024. 6. 18. 09:37

전도서7 : 20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신앙은 나를 아는데 부터의 출발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성경 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 부터인지는 몰라도 기독교 안에서도 성경말씀이 무오하다는 것을 반박하는 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더 이상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성경은 어느 한 성경이라도 우리가 무시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모든 성경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기록했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골라서 보는 행위들은 모두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들을 모두 죄 아래 가두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사망으로 보내서 멸망시키시기 위함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우신 경륜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짓도록 방관하셨다는 말씀이 아니라 인생들이 스스로 죄를 지었다는 것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아니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아주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죄에 대해서 포기하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선언적으로 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 인생은 죄악의 종자이기 때문에 그렇게 살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과 포기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율법주의자들은 복음을 말씀하면 마치 포기 하라고 하는 것이냐는 듯이 정죄를 하고 있는데 그렇게

말하는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과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나를 먼저 철저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인정하지 못하면 자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사람이라고 인정하지 못하면 연약하여 실수를 하고서도 할 수 있는 데도 일부로 하지 않았다고 스스로를 정죄하는 것입니다. 일부러 안한 것이나 연약해서 못한 것이나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먼저 깨달으세요.

 

죄를 일부러 진 사람이나 실수로 진 사람이나 처벌을 받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실수로 졌다고 처벌을 받지 않습니까? 그것을 죄로 인정하지 않습니까?

물론 약간의 형량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죄는 죄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기독교인들의 사상은 일부로 지은 죄만이 죄인 것으로 생각하고 또 연약해서 죄를 진 사람을 그렇게 몰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세상 죄의 개념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율법은 하나를 범하면 다 범한 자입니다.

그러면 일부러 했던 실수로 했던 죄인들은 모두 사망을 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모르면 아무리 복음을 알려 주어도 자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일부러 지었다고 하면 자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러 지었든 알고 지었든 죄는 죄인 것입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자유 할 수 있습니다

 

죄에 대해서 마음 빼앗기지 마세요

그렇게 말하는 자체가 율법으로 구속을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는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되는 사람이 아닙니다.

 

로마서3 :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율법을 지켜서 자유하려는 사람은 자유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는 선을 행하지 못하고 죄를 안 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율법 외에 다른 의 하나님께서 은혜로 거저 주시는 의를 얻은 사람은 자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켜야 자유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선을 행하고 죄를 안 짓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는데 율법을 다 지킬 수 없는 사람이 어떻게

율법을 지켜서 자유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자유 할 수 있다는 것은 완전해야 자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자유 할 수 없습니다.

겉으로는 얼마든지 자유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도 밤에 잠자리에 들면 자기 양심에 비추어 볼 때 자유하지 못하고 근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로 하는 신앙이 아닙니다. 말로는 얼마든지 자유 하다고 거짓으로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말로 자유하다고 자유 해 집니까?

 

내 마음에서 진정한 자유가 임해야 자유 하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인정하고 나는 율법적으로는 할 수 없는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율법 외에 다른 의를 거저 주심으로 내가 의로워 졌다는 것이 믿어질 때 자유 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복음은 율법 외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입니다

그것이 아니고는 선을 다 행하지 못하고 죄를 지면서 사는 인생은 어떻게 해도 자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니 자유 한다고 하는 그 자체가 거짓이며 위선인 것입니다.

 

나를 인정하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가 믿어지면 율법과는 상관없이 자유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자유를 누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이제는 율법 이외에 한 의가 나타나신 것을 알 수 있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의를 구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