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15-1,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윤주만목사 2024. 6. 12. 05:58

로마서2:12절을 보겠습니다. (241)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외모로 보지 아니하십니다.

만약에 사람을 외모로 보신다면 우리는 어느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성경에서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교회는 끊임이 없이 외모 지상주의로 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외모로 보다가 율법주의에 빠졌고 이방의 교회도 역시 계속해서 외모로 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렇게 하셨습니다.

율법을 반포하시고 신명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율법을 범한 죄를 짓는 것을 보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율법은 사람을 외모로 보게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반포하신 율법을 문자 그대로 보면서 사람을 외모로 보기 시작을 했습니다.

율법의 행위입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하는 모든 행위입니다. 그것이 모두가 외모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고 외모가 자기들의 기준에 마땅치 않으면 정죄를 하고 있습니다.

 

외모라는 것을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외모라고 말씀을 하니까 물론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의 겉모습입니다. 물론 그것도 외모입니다. 그러나 율법의 행위도 외모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더 심각한 문제가 바로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마음을 쓰는가도 역시 외모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주의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율법주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또 성화주의에 쉽게 빠져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화주의 역시도 외모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일부의 교회에서 워치만 니의 사상을 받아들이면서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 역시도 외모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마음입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성화주의자들이 이야기를 하면 마치 그것이 진리가 되는 것으로 쉽게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라는 것도 역시 외모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마음을 외모로 나타나내고 있는 것이 성화주의고 그것을 말하는 사람이 워치만 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두 가지를 가지고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비교에 대해서 거의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육과 영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육에는 육체가 행하는 모든 행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외모입니다

그러니까 아담의 자손이 하고 있는 모든 행위와 그리고 마음 역시 외모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취하시지 않는다는 말씀은 사람이 하고 있는 육체의 행위도 취하시지 않고 또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마음도 취하시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합니다. 그 마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른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미 심히 부패한 그 마음은 스스로가 믿음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심히 부패하고 거짓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음으로 믿습니다.

분명히 맞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은 내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마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마음이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역사를 하셔야 내 마음에서 믿어지는 역사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마음이라는 것 역시도 외모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영의 일입니다

그것은 내 외모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영이라는 것은 말씀 그대로 영입니다. 그것을 우리가 정의를 하고 이해를 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영의 일을 깨닫는다는 것이 사람의 이성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율법주의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마음이 생각입니다.

항상 악하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마음의 생각을 가지고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믿음과는 전혀 다른 것임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은 두 가지를 가지고 비교를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과 영입니다

그러면 육의 생각이 나타나게 되면 영의 생각은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육체로 어떤 행위를 하거나 육체가 가지고 있는 마음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 순간에 영의 일은 사라지고 만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는 순간 하나님께서는 외모로 취하시지 않기 때문에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사람들이 이 성화주의에 빠져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니 율법주의가 아니면 모든 것이 가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화주의는 실상은 더 나쁜 율법주의의 파생물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구원파나 또 이단들이 추구하고 있는 것이 성화주의고 그들이 주장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외모입니다

사람의 마음도 외모입니다. 갈라디아서 강해나 로마서 강해를 통해서 계속해서 율법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다 보니까 그리스도편지를 통해서 교제를 하시는 분들 중에 성화주의에 빠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안타까워서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도 외모라는 것을 바로 아시고 늘 깨어 지혜를 구하면서 영의 일을 생각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율법을 모르고 범죄한 사람은 율법과 상관없이 망할 것이요, 율법을 알고 범죄한 사람은 율법을 따라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시지 않습니다.

사람이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다 외모입니다. 그가 율법 아래 있든지 율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도 역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은 외모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사람을 외모로 취하시지 않기 위해서 우리를 취할 수 있는 다른 것을 주셨는데 그것이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러 사는 방법이라는 말씀입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살 수 있는 방법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미 초대교회에 있는 사람들이 이 믿음에서 떠나는 것을 보고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서신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들에게 선을 행할 수 있는 방법을 주셨지만 그 방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도 바울이 그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선을 모르고 선을 행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선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입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보고 있는 복음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게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 복음입니다. 성도가 선을 행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이 복음을 믿는 일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복음을 믿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7:49절을 보겠습니다. (157)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로다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사람은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성경이 참 어렵습니다. 특히 강해를 쓴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성경을 바로 깨닫지 못하면 망하는 자가 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로마서를 통해서 이제까지 악이 무엇인가 선이 무엇인가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시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율법을 알았습니까?

부자 청년이 주님 앞에 찾아 왔습니다. 그는 영생을 얻기 위해서 주님 앞에 찾아와서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선하신 이는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선하신 분이 하나님 한 분 뿐이라고 했으면 자기가 선한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 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십계명을 말씀하시면서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는 말씀을 하시자 이 부자 청년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을 모르는 사람은 이렇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을 보고 자기가 지켰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청년이 율법을 알았습니까?

이 청년은 율법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은 이 청년과 마찬가지로 자기들이 율법을 알고 있다고 했지만 율법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자기들이 살인을 하지 않고 간음을 하지 않은 것으로 율법을 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어떻습니까? 이스라엘은 살인한 자요, 간음한 자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 주일이라는 날을 지키는 사람이 율법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까? 만약에 그들이 율법을 알고 있다면 절대로 율법을 지키지 않을 것입니다. 왜 이스라엘이 율법을 지켰는가 하면 율법을 모르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지켰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로 율법을 모르기 때문에 십일조를 내고 있고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율법을 모르고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으로 망한다는 말씀은 율법을 모르기 때문에 그 율법으로 망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모르는 사람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계속해서 율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지만 율법을 알고 있는 성도는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지키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누구입니까?

그들은 율법을 모르고 범죄를 한 사람입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을 모르고 율법을 범했습니다. 만약에 그들이 율법을 알았다면 율법을 지키는 범죄를 하지 않았습니다. 범죄를 했다고 하니까 무슨 죄를 지은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모르고 율법을 지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하는 범죄를 하는 행위입니다.

레위기20:10절을 보겠습니다. (177)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요한복음8:4절을 보겠습니다. (158)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십계명입니다

간음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십계명을 레위기에서는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율법을 보면서 누구나 다 알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입니다

주님 앞에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를 끌고 왔습니다. 왜 끌고 왔는가 하면 성경에서 율법을 보고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이라고 했으니까 자기들이 율법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예수님 앞에 이 여자를 잡아 왔습니다.

왜 잡아 왔습니까?

율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잡아 왔습니다. 율법을 모른다면 절대로 잡아오지를 않습니다. 아니 성경에 율법으로 이 말씀이 기록이 안 되어 있다면 이스라엘은 절대로 잡아 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나 자기들이 성경을 보고 율법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이 여자를 잡아 와서 돌로 쳐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알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간음하지 말라는 율법을 정하신 것이 우리 사람들이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것을 반드시 죽이기 위해서 그 율법을 정하셨습니까? 이 시대도 교회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십계명이 살아 있다고 하면서 지키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들이 알고 있는 문자 그대로를 지키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간음을 하라고 이 말씀을 합니까?

이런 말씀을 드리면 오해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초등학문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니 초등학생이 아는 그런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마치 자기가 성경을 아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까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성경을 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자 청년이 주님 앞에 와서도 자기가 율법을 다 지켰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간음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들이 간음을 하지 않았고 이 여인이 간음을 했으니까 성경대로 이 여인을 죽이려고 예수님 앞에 잡아 왔습니다. 만약에 이 사람들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간음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이 여자를 잡아 오지를 않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우리 육체의 일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레위기에서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그리고 남의 아내가 누구입니까? 성경에서 이런 비유를 모르고 그저 간음이라는 문자를 아는 것으로 자기들이 간음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진짜 육체적으로 간음을 한 여자를 죽이려고 한다면 그들은 진짜로 살인한 자가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을 몰랐습니다.

레위기의 말씀은 이미 그리스도편지에 설교로 올려 드렸습니다. 간단하게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 이웃의 아내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내인 교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회와 간음을 하는 자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진짜 육체의 간음을 해서 우리가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에게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 되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네 이웃의 아내입니다

교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이웃의 아내인 교회와 너무도 심하게 간음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모든 행위가 다 간음을 하고 있는 것이며 그런 교회와 간부를 반드시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지 합니다

이웃의 아내와 간음을 하면서도 이 시대는 무지 합니다. 이 시대 뿐 아니라 이스라엘 역시도 무지했습니다. 자기들이 종교를 만들어서 간음을 하고 있어서 정작 죽어야 하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세상 죄를 지고 가신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혀온 여자를 죽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 이러한 일이 있는가 하면 율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종교가 되면 안 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가 유대교가 되어 버렸고 이방의 교회 역시 기독교가 되어서 짐승이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종교가 되어 있는가 하면 율법을 모르기 때문에 교회와 간음을 하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강해를 할 때 말씀을 드렸지만 교회에 이름을 붙이는 것부터가 남의 아내와 간음을 하는 것임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아내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 교회를 거룩하게 하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라는 교회는 율법주의에 빠져서 나오지를 못했고 이 시대 역시 율법주의로 점점 더 깊이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들이 율법을 지키면서도 율법을 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신명기22:11절을 보겠습니다. (296)

양털과 베실로 섞어 짠 것을 입지 말지니라

율법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양털과 베실로 섞어 짠 옷을 입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으면서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 율법을 알았다면 그들은 절대로 율법을 지키지 않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율법을 모르면서도 자기들은 율법을 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방의 교회도 이 말씀의 의미를 알았다면 지금과 같은 율법주의가 성행하지는 않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율법이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율법을 모르는 사람은 율법을 지키면서 이 율법에 대해서 범죄를 하고 있고 이렇게 범죄를 하면 율법과 상관이 없이 망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없이 범죄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양털과 베실을 섞어 짠 옷을 입지 말라는 율법을 모르고 범죄를 했으면 그가 율법을 모른다 해도 그 율법으로 망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구약에 기록된 모든 율법은 그림자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범죄를 했다면 또한 율법 없이, 그러니까 모르는 그대로 망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율법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이 없다고 하니까 율법을 안 지킨다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모르고 있는 사람은 사실 그에게 율법이라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과 같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압니까?

물론 문자에 기록이 되어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모르면 예수 그리스도를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는 율법이 없이 범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모르는 상태에서 범죄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의 문자를 아는 것을 가지고 율법을 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에게 율법이 있었습니까? 율법이 없었습니까? 이스라엘에게는 율법이 없었습니다. 그들이 율법을 철저하게 지켜 비록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지고 살았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율법이 없었습니다. 어느 율법이 없었는가 하면 자기를 살려 줄 수 있는 율법이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에게는 저주를 받게 하는 율법만 있었지 자기들을 살려 주는 율법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마 이해가 안 되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그리스도편지에서 교제를 하고 있는 성도님들은 제가 하고 있는 말씀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편지를 통해서 율법에 대한 말씀을 아직 충분히 보지 못한 사람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율법이 없이 범죄를 했습니다. 이방의 교회 역시 율법이 없이 범죄를 해서 망하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양털과 베실을 섞어 짠 옷을 입지 말라고 합니다.

이 말씀을 보고 진짜 양털과 베실을 섞어 짠 옷을 입지 않고 사는 사람은 율법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 율법의 의미를 알아야 그에게 율법이 있는 것이지 율법의 의미도 모르고 있는 사람에게는 율법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말씀입니다.

누구에게 율법이 있습니까?

이 말씀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에 옷과 율법의 의에 옷을 함께 입지 말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율법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의롭다 함을 얻고 율법도 지키고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율법에서 하지 말라고 하셨다는 것을 알고 있는 성도만이 율법이 있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아마도 이 로마서의 말씀을 바로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없는 것이 무엇이고 율법이 있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말씀하면서부터 복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또 율법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십일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일이라는 날을 지키고 있습니다.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율법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율법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율법을 모르면서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고 율법을 지키는 범죄를 하는 사람은 율법이 없이, 그러니까 율법을 모르더라도 그 율법으로 망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신명기28:1절을 보겠습니다. (304)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하나님께서 율법을 반포하셨습니다.

그 율법에는 다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모세를 통해서 문자 그대로를 아는 것은 율법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율법이 없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모르면 그 사람은 망 합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성경에서 무엇을 말씀하는 가를 전혀 모르면서도 자기들이 성경을 아주 많이 아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없습니다.

어떤 율법이 없다는 말씀입니까? 성경에서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모른다는 말씀입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율법이 없다는 말씀은 내가 의롭다 함을 받을 율법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 율법이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이 없이 망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그에게는 율법이 없기 때문에 율법과 상관이 없이 망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율법이 있습니까?

이 시대 누구에게 율법이 있습니까? 율법을 지키는 사람에게 율법이 있습니까? 율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에게 율법이 있습니까? 지금 이 말씀은 교회 안에 있는 사람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율법이 없는 사람도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이고 율법이 있는 사람도 교회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성경을 누가 봅니까?

이 세상 사람이 본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이 이 로마서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학 박사라고 하는 사람도 자기에게 율법이 있는지 없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이 시대는 모두가 율법이 없는 사람이 되어서 범죄를 하고 있고 그 범죄로 인하여 율법을 모르는 그대로 망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신명기28장 말씀입니다

누구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까?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100%입니다

이 말씀을 보고 모두가 이스라엘을 생각하고 또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자기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명기27장까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반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하고 있는 말씀인가 하면 이스라엘도 아니고 이방인도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께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누가 지킵니까?

이 시대는 그 기초를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반포하시고 우리 인생들에게 율법을 지키라고 하셨습니까? 이미 에덴에서 죄를 한 번도 안 지어본 아담이 선악과를 따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죄악의 종자로 태어난 우리 인생들이 이 율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너무도 어리석습니다.

네가 누구입니까?

아담도 지키지 못한 것을 지금 이스라엘에게 이 말씀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사람들의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가를 알아야 합니다. 자기가 누구라는 것을 너무 모르고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어느 누구도 율법을 지킬 수 없습니다.

십일조를 내고 있습니까?

그리고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까? 몇 가지 율법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율법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지키고 있는 십일조도 자기들이 만든 십일조이고 주일이라는 날도 자기들이 만든 날이지 성경에서 말씀하는 율법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이 없는 사람입니다

율법이 없다는 말씀은 내가 구원을 받을 율법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라는 뜻에서 율법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을, 그러니까 의롭다 함을 받을 율법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의롭다 함을 받을 율법은 우리에게 없습니다.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신명기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지킬 것을 신명기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신명기의 말씀을 보고 자기들이 율법을 지킬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누구에게 말씀을 하고 있는가 하면 주님에게 말씀을 하고 있고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이 말씀 그대로 율법을 지키셨습니다.

야고보서1:25절을 보겠습니다. (372)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율법을 누가 지켰습니까?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은 사람이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로마서에서도 율법을 주신 것은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있으니까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죄인입니까?

이 시대는 자기가 어떤 죄인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나는 다른 신을 섬겼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했습니다. 나는 우상을 섬겼습니다. 나는 살인을 했습니다. 나는 안식일을 어겼습니다. 나는 간음을 했습니다. 나는 도적질을 했습니다. 나는 십계명의 어느 한 계명도 지키지 못했고 또 성경에 있는 율법의 어느 한 가지도 지키지 못 했습니다.

율법을 지켰습니까?

거짓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살인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 그가 살인한 자라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자기들이 육체적으로 지킨 율법을 보고 마치 율법을 지킨 것으로 생각하고 부자 청년과 같이 내가 어려서부터 율법을 지켰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율법이 없는 사람입니다. 율법이 없으니까 율법을 지키고 있는 것 아닙니까?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입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씀하고 있는 율법이 없는 사람이 누구고 율법이 있는 사람이 누군가 하면 야고보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실행하는 자는 율법이 있는 자이고 그것을 실행하지 않는 자는 율법이 없는 자입니다.

야고보서 강해를 했습니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도 모르고 있습니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은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신명기의 말씀과 같이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신 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입니다. 그것을 마태복음에서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율법을 지켰습니까?

이 세상 최고의 의인이라고 하는 욥도 못 지켰습니다. 그도 율법이 없는 자입니다. 구원을 받을 율법이 없는 자라는 말씀입니다. 누가 율법이 있는 자인가 하면 주님께서 율법을 요구를 다 이루시고 우리에게 율법에서 자유하게 하셨다는 것이 믿어지고 율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율법이 있는 자라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교회 안에서 십일조를 내고 있고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까? 어느 한 가지라도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율법이 없는 자입니다. 어느 율법이 없는 자인가 하면 완전케 한 율법이 없는 자라는 말씀입니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 없으니까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렇게 율법을 지키면서 범죄를 하면 자유 하는 온전한 율법이 없이 망하게 됩니다.

율법입니다

우리 성도는 이미 다 지켰습니다. 내가 지킨 것이 아니라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그 율법의 의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렇게 율법을 요구를 이룬 성도는 더 이상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초대 교회 안에는 이 율법이 없는 사람들이 있어서 율법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누가 율법을 지켰습니까?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율법을 지켰습니다. 그것을 보고 야고보가 서신을 보냈습니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에 대해서 말씀을 하면서 이제 너희에게 온전한 율법이 있다면 행함을 보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버리는 행함을 보이지 않으면 너희가 가지고 있다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은 율법이 없이 범죄한 사람입니다. 어느 율법이 없는 사람인가 하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 없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방의 교회도 역시 율법이 없는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율법이 없어서 율법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율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범죄를 했습니다. 그런 사람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 없어 망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정말 성경을 보는 눈이 열리지 않으면 교회 안에서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율법이 있는 자가 없습니다. 모두가 율법이 없는 자가 되어서 사망의 길로 가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이 없습니다.

그런 그들이 교회 안에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양털과 베실을 섞어 짠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이렇게 율법이 없이 범죄를 한 사람은 율법이 없이 망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이 없이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어떻게 망하는 줄을 모르고 교회 안에서 그저 주여 주여 하면서 자기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어느 율법을 가져야 하는가 하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 여러분에게 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보고 문자 그대로 아는 율법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은 율법이 없는 자이고 율법을 모르는 자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단 한 가지라도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그는 율법이 없는 자라는 말씀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납니다.

그냥 막연하게 나타난다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완전케 하셔서 의가 나타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의라고 하니까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다 지키셔서 의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 의를 가진 성도는 율법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범죄했습니다.

율법을 지키려고 하는 자체가 범죄입니다. 십계명의 어느 한 가지도 지키지 못한 사람들이 그저 문자적으로 보고 자기들이 십계명을 지킨다고 하면서 그것을 외우고 있습니다. 그렇게 율법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은 아직 율법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만약에 나에게 율법이 있다면 더 이상은 율법을 지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율법은 성도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기 위한 척도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은 반드시 의롭다 함을 받느냐 아니면 의롭다 함을 받지 못하느냐가 따르고 있습니다. 율법이 있는 성도는 이미 의롭다 함을 받았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는 범죄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율법이 없는 사람은 교회 안에서 범죄를 하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next 15-2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