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7-2, 하나님의 진노가

윤주만목사 2024. 6. 3. 06:14

로마서1:20절을 보겠습니다. (24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이 세상 창조 때로부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속성,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은, 사람이 그 지으신 만물을 보고서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핑계를 댈 수가 없습니다.”

창조입니다

이 시대는 과학이 발달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진화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지구에서 나타나고 있는 여러 가지 화석이나 이제까지 있었던 생명체를 보면 당연히 진화론을 주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진화론의 한계는 생명에 대한 단서를 아직 못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구 나이가 45억년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주를 보면서 나이를 계산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것이 다 틀리다 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진화론으로 규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생명의 탄생입니다. 다 추측에 의한 가설이지 이것이다. 라고 명확하게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아직 없습니다. 가설에 의한 것을 가지고 진화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저도 모릅니다.

화석으로 있는 것으로 보았을 때는 분명히 공룡이 살았던 때가 있었던 것은 사실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 세상을 창조하셨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계신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 우주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속해 있는 은하와 태양계를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지혜가 있고 과학이 발달을 했다 해도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과학적으로 빅뱅을 이야기를 하고 있고 또 중력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이 우주를 설명하기에는 역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만물에 분명히 보이셨습니다.

세상에 있는 갖가지 것들을 우리에게 보이셨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보고 있고 또 보이지는 않지만 알고 있는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도리어 이 보고 있는 것들을 보면서도 진화론에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물에게 보이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만물에게 보이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의 구속을 이루심으로 만물이 그것을 보았고 알게 되어서 이제는 불의를 행하면서 핑계할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보고 이제는 더 이상 핑계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고진도전서1:18절을 보겠습니다. (264)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 보이지 않는 능력을 만물에게 보이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보고도 불의를 행하는 사람은 더 이상 핑계할 수 없이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진노를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정말 바로 알아야 합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을 사람들에게 보이셨습니다. 먼저 보여 주신 것이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지었던 성막입니다. 그러나 그 성막을 보고 이스라엘은 제사를 드리는 일에만 열심을 냈습니다. 그 후로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보이지 않던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보이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이것을 보았다면 당연히 이제는 더 이상 불의를 행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도 이스라엘은 이해가 되지만 이방은 이제 신약성경까지 다 보면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모른다면 그가 아무리 핑계를 댈지라도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불의입니다

이스라엘은 아직 하나님의 능력을 못 보았습니다. 물론 성막을 통해서 그림자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방의 교회는 하나님의 능력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의를 행하고 있다면 더 이상 핑계할 수 없이 진노를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진노를 받게 되는 그 불의를 행하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 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를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멸망을 당한다는 말씀입니까? 지금 이 시대 교회 밖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는 사람들이 멸망을 당한다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믿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사람들이 멸망을 당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까?

만약에 그에게서 불의가 하나라도 나타나고 있다면 그는 믿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아닌 사람의 의가 나타나고 있다면 그는 믿지 않은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역시 이렇게 불의를 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십자가의 도가 미련한 것이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능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불의를 행하면서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그는 진노를 받을 사람이고 그는 핑계하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도를 알고 있습니까?

그것이 복음이고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도를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을 얻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말로는 십자가의 도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실상은 불의를 행하는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십자가의 도를 알고 있다고 해도 율법을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그의 영원하신 능력을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영생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영생을 얻는 것이 복음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영생을 얻는 것이 얼마나 쉬운가 하면 하나님의 은혜로 얻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해서 오직 믿음으로 살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복음을 믿는 능력이 우리에게 임해야 합니다.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십자가의 도가 하나님의 능력이 되고 있지만 불의를 행하면서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아주 미련하게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오직 믿음을 말씀하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지혜가 없는 미련한 사람으로 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보고 있습니다. 그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해서 우리가 구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십자가의 도를 믿지 않고 교회 안에서 그대로 불의를 행하는 자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핑계할 것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오직 믿음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오직 믿음을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불의를 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모든 사람들에게 임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능력을 만물에게 보이셨지만 이 시대는 성경을 보면서도 그 능력을 믿지 않고 도리어 불의를 행하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십자가가 능력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노를 받으며 불의를 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능력이 미련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교회사를 보아도 그렇고 지금 이 시대 교회를 보아도 역시 하나님의 능력을 믿기보다는 교회 안에서 불의를 행하면서 그것을 서로 칭찬해 주고 있습니다.

보이셨습니다.

십자가의 도를 보고도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그는 나중에 진노를 받을 때 핑계할 수 없습니다. 이 복음을 믿는 것이 어려운 것이라면 너무 무거워서 우리가 믿을 수가 없어서 그랬다고 핑계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복음은 이 세상에서 제일 가난한 자에게도 하나님의 능력이 되어서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핑계를 아시기 바랍니다.

어떤 일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공연히 내세우는 구실입니다. 복음을 우리에게 보이셨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선지자들로 미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신약 성경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알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의문에 쓴 계명의 율법을 십자가에서 폐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핑계를 댑니까?

성경은 핑계할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어려운 것이라면 핑계를 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고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그저 하나님의 능력을 마음으로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것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25:15절을 보겠습니다. (43)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핑계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니 핑계 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복음에서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해서 구원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인생 모두에게는 믿을 수 있는 재능을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달란트의 비유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생명을 얻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달란트의 비유를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구원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비유입니다. 세 사람을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세 사람은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재능을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믿을 수 있게 해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누구나 다 믿을 수 있습니다. 거지도 믿을 수 있고, 고아도 믿을 수 있고, 과부도 믿을 수 있고, 나그네도 믿을 수 있습니다. 이 복음을 믿음으로 해서 우리 안에 생명이 탄생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재능을 받았으면서도 믿지 않는 사람이 교회 안에 있습니다.

누가입니까?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만물들에게 보이셨는데도 이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믿지를 않았습니다. 그 재능이 어려운 것이라면 핑계를 댈 수 있는데 재능이 너무 쉬운데도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은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그런 그에게 주님께서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악 합니까?

불의의 이를 탐하다가 자기에게 주어진 재능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주님은 재능을 주시고 갔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만물들에게 보이셨습니다. 그런데도 불의의 이를 탐하는 자는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진노를 받게 되는데 그때에 핑계를 대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핑계합니까?

달란트를 남기는 것이 어렵습니까? 보고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아무리 믿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어도 성경을 보고 믿으려고 하기 보다는 불의를 행하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밝히 보여주셨는데도 만물들에게 모두 보여주셨는데도 사람들은 믿지를 않고 행위에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능력입니다

주님께서는 부활하셨습니다. 이 시대는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복음이 그들의 눈에는 안 보이고 있습니다. 그것이 다 성경을 자기 이성으로 보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들에게 보이셨지만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드로전서3:18절을 보겠습니다. (381)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그의 신성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었습니다. 이 시대는 부활에 대해서 너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어떻게 부활을 하셨는가도 모르고 주님이 누구신가도 모르고 있습니다.

너무 막연합니다.

이 시대는 성경을 자의적으로 보고 있고 일관성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때는 이렇게 보고 저때는 저렇게 보면서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기초가 되는 말씀들이 있고 그 말씀을 기초로 두고 보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의 신성입니다

부활을 하셨다는 것은 그의 신성을 보여주신 일입니다. 그것을 사도 베드로는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우리와 같은 육체를 입고 오셨습니다.

이 시대는 주님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 믿지를 않고 삼위일체의 성자의 위의 하나님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신성을 모르는 어리석은 생각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았다는 말씀은 주님은 영이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영으로 살아나셨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육체의 부활을 믿고 있습니다. 자기들의 신체가 부활을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영으로 살리심을 받은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늘의 신령한 몸으로 부활을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부활을 하심으로 해서 하나님으로 나타나셨다는 말씀입니다.

다 보았습니다.

만물들에게 이 모든 것을 다 보이셨습니다. 그런데도 이 지음을 받은 만물이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복음을 나타내신 것을 믿는 일이지 그것이 종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핑계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그때에 복음을 믿지 않는 자들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이 교회 밖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주여 주여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고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마태복음25:41절을 보겠습니다. (45)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양과 염소의 비유입니다

왼편에 있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었습니까?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시기 바랍니까? 우리가 언제 하지 않았느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의 핑계를 듣지 아니하시고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교회 안에서 자기 딴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물으시니까 우리가 언제 하지 않았느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행위를 묻는 것이 아닌데 이 염소들은 복음을 믿지도 않았으면서도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핑계대지 못 합니다

차라리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하느냐고 할 것입니다. 차라리 믿지를 않으면 진노를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니 저주를 받아 영영한 불에 들어가지를 않을 수 있습니다. 누가 저주를 받는가 하면 불의를 행하면서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그렇게 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누가 저주를 받고 누가 진노를 받습니까? 성경이 누구에게 말씀하고 있는가를 정말 냉정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에서 죄인으로 사는 사람은 나중에 주님이 오셔서 다 심판을 할 때 불로 소멸이 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불의를 행하면서 진리를 막고 있는 그 사람들에게는 영영한 불이 예비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축복과 저주가 있습니다.

분명히 복음을 알아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러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불의를 행하다가 주님으로부터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하면서 저주를 받았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이 불쌍합니까?

물론 그들도 정말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좋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니까 불쌍합니다. 그러나 더 불쌍한 사람은 교회 안에서 불의를 행하면서 진리를 막고 있다가 저주를 받아 영영한 불에 들어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들이 누군가 하면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오셨을 때 저희가 핑계대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잘 모르는데 목사가 이렇게 믿으라고 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니 목사가 율법을 지키라고 해서 지켰고 나는 진심으로 믿고 싶어서 목사의 말을 따라 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핑계가 안 됩니다

그런 말이 나중에 핑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우리 모두가 볼 수 있는 성경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혜가 없으면 구하면 주시겠다고 하셨고 성령을 구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아무리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어도 주의 깊게 보지를 않았습니다. 아니 성경보다 목사의 말에 더 귀 기울였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로마서1:21절을 보겠습니다. (240)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해드리거나 감사를 드리기는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망해져서, 그들의 지각없는 마음이 어두워졌습니다."

하나님을 압니다.

누가 압니까?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있고 알지도 않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교회 안에 일입니다

그래도 구약은 이방과 이스라엘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신약의 거의 모든 말씀은 교회 안에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성경을 보면서도 그것조차도 모르고 있습니다. 잘하는 것은 자기들이고 성경에서 나쁜 말씀이 나오면 자기들이 아닌 이 세상 사람과 이단에 대해서 말씀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정통입니까?

그 정통에 미혹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주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선민이라는 것은 이 시대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를 말씀하고 있고 성경의 모든 나쁜 일들이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누가 이렇게 합니까?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하는 그들이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다고 사도 바울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씀들을 보면서도 자기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다른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나쁜 의미의 말씀들이 있습니까? 이 시대 교회 안에서 다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성경에서 책망을 하고 나쁘게 하는 말씀은 이 시대 교회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복음을 모르다 보니까 성경을 거의 자의적으로 풀고 있습니다.

영화롭게도 하지 않습니다.

귀하게 되어 세상에 이름이 빛나게 되다 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도 하지 않습니다. 그 이름이 무엇입니까? 그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원을 받아야 영화롭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불의를 행하고 있습니다.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으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됩니다. 구원을 받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인데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그들이 불의로 인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그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하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성경은 우리의 구원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유명한 전도자가 되어서 기독교라는 종교를 세상에 전했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안에 구원을 받는 사람이 없다면 그는 하나님을 안다고는 하지만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불의를 가르쳤다면 그가 아무리 세상에서 존경을 받는다 해도 미련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구원을 받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그가 아무리 교회 안에서 행위로 영화롭게 했다 해도 그는 미련한 자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기독교라는 종교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있지만 영화롭게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원입니다

감사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불의를 행하고 진리를 막아서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 와서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구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도 교회 안에 이렇게 불의를 행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계속해서 18절의 말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시작하면서 계속해서 말씀합니까?

이 시대 교회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너무도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해서 로마서를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로마서를 보면서도 아니 이 로마서의 주석을 쓰고 강해를 하는 수많은 신학자들이 교회 안에서 불의를 누가 행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도리어 불의를 행하는 것을 당연하게 가르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내 행위입니다. 그것은 다 불의입니다. 내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기 위해서 하는 모든 행위가 다 불의고 그것이 진리를 막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성령이 오시지 않아서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가 또 불의가 무엇인가를 모르고 모든 교회가 불의를 행하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 불의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고는 있지만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하지도 않고 감사치도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불의로 생각이 허망하여져서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는데도 자기들이 그저 말로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참 빛을 보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사야44:9절을 보겠습니다. (1021)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그 생각이 허망하여졌습니다.

교회 안에서 불의를 행하는 사람의 생각이 허망하여졌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알고는 있지만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하지 않고 있고, 감사하지도 않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졌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 시대 하나님을 믿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불의로 진리를 막는 자입니다

교회 안에 절대 다수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기가 행하고 있는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사야에서 우상을 만드는 자는 허망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우상을 만드는 자는 허망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만드는 우상은 무익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상에 대해서 로마서를 통해서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우상을 만들어서 허망하여졌습니다. 이스라엘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절대 다수가 우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상을 안 만들었습니까?

십계명의 두 번째 계명입니다. 아마도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그래도 장담하는 계명이 있다면 이 우상을 섬기는 일일 것입니다. 이사야의 말씀과 같이 그래도 자기들이 이스라엘과는 다르게 우상을 만들지 않았다고 할 것이 분명합니다.

우상을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십계명을 보고 우상을 만드는 일을 자기는 지켰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교회 안에 온갖 우상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솔직히 너무 많은 우상이 있지만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그들에게는 없습니다. 그 생각이 허망하여졌으면서도 도무지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우상입니다

아마도 그럴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우상을 만들거나 숭배하면 지옥에 간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교회 안에서 자기들은 절대로 우상을 숭배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행위로는 분명히 우상을 만들지도 않고 우상을 숭배하지도 않습니다.

율법은 그림자입니다

구약은 그림자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문자 그대로는 분명히 우상을 숭배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무엇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율법에 가입한 것은 율법을 보고 죄를 깨달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죄를 깨닫기 바랍니다.

십계명에 두 번째 계명이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계명입니다. 이 율법을 보았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가 우상을 숭배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우상을 숭배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에 가입을 했으면 당연히 죄를 깨달아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복음이 될 수 있는데 이 시대는 이스라엘과 마찬가지로 우상을 만들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 우상을 만듭니까?

그 생각이 허망하여져 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가 누군가 하면 불의로 진리를 막는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불의로 진리를 막는 자가 그 생각이 허망하여져서 우상을 만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우상을 만들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불의를 행하는 자가 진리를 막고 있다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생각이 허망하여져 있다면 그런 것입니다. 또 우상을 만드는 자가 허망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다면 불의를 행하는 자는 우상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상을 만들고 기뻐하고 있지만 그것이 무익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렇게 하고 있습니까?

이 로마서를 보고 있는 거의 모든 사람이 그 생각이 허망하여져서 우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나는 아니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얼마나 많은 우상이 있는가를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우상이 무엇인가 하면 무익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7:18절을 보겠습니다. (359)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디도서3:9절을 보겠습니다. (350)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우상은 무익합니다.

그 무익한 것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엣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을 만드는 자는 허망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우상은 무익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무익한 것이 무엇인가 하면 전엣 계명이 무익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율법에 대한 다툼이 무익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우상입니까?

이제는 보이지 않는 우상이 교회 안에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얼마나 많은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것이 무익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무익한 것이 무엇인가 하면 우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무익한 것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고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그 율법이 우상이라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부처가 우상입니까?

단군 상이 우상입니까? 몇 년 전인가 사회에서 단군상을 세우니까 그것을 훼손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누군가 하면 우상을 만들어서 섬기고 있는 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부처가 우상이고 단군이 우상입니까? 물론 우상이 맞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누가 그런 우상을 만들고 누가 그것을 세워 놓고 숭배를 하겠습니까?

어느 교회에서 누군가 그렇게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이제 처음 교회에 나온 사람까지도 그 교회를 나갈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 보이는 우상도 물론 우상이 됩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는 보이지 않는 우상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우상을 마음껏 섬기는 그들이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라고 하면서 우상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정말 코미디를 하고 있습니다. 우상을 마음껏 만들어서 섬기는 그들이 교회 밖에 있는 우상을 훼손하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하지만 그 생각이 허망하여져서 우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상을 섬기면서도 그 마음이 어두워져서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고는 있지만 소경이 되어서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하고 있는가 하면 그 생각이 허망하여졌고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기 때문에 불의로 진리를 막아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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