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8-2, 스스로 지혜있다 하나

윤주만목사 2024. 6. 4. 08:17

잠언30:2절을 보겠습니다. (944)

나는 다른 사람에게 비하면 짐승이라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니라

짐승입니다

물론 여러 가지로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짐승을 말씀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가 되어 있는 교회를 짐승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 지혜가 없는 사람을 잠언에서는 짐승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에서의 짐승은 지혜가 없는 사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그 비유를 바로 알지 못하면 이상하게 해석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있고 짐승을 말씀하니까 실제 짐승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종교가 되어 있는 교회를 말씀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해도 그렇게 틀리지는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혜가 없습니다.

총명이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실제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 이런 사람인가 하면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는 사람이 이렇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아무리 보아도 그 안에서 복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불의를 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욥기25:6절을 보겠습니다. (785)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벌레입니다

사도 바울은 버러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작은 곤충 종류로서 꿈틀거리는 것을 버러지라고 합니다. 사도 바울이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이라고 하니까 마치 사람의 형상과 동물의 형상과 벌레의 형상을 만들어서 우상을 섬기는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 사람입니다

모두다 사람을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세 가지의 비유를 통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가 하면 강조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니 사람이 어떠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는 우상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지만 그 우상이 불의를 행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고, 그것을 짐승과 버러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입니다

이 우상에 대해서는 정말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이스라엘은 바알과 아세라와 여러 가지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난 것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사람의 형상으로 바꾸어서 그것으로 우상을 섬기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사람을 사도 바울이 짐승이라고, 버러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입니다

짐승도 사람이고, 버러지도 사람입니다. 왜 사람을 말씀하고 또 짐승과 버러지를 말씀하고 있는가 하면 사람의 의라는 것이 짐승의 의와 같고, 버러지의 의와 같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지 사람의 형상과, 짐승의 형상과, 그리고 버러지의 형상으로 우상을 섬긴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 누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아무도 그런 형상을 만들어서 우상을 섬기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을 형상화하는 것도 이단이라고 하는데 하물며 짐승과 버러지 형상을 만들고 있다면 누가 그 교회에 다니겠습니까? 성경을 그렇게 쉽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일이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지만 사람들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 형상이 아닙니다.

이단이라는 교회에 가면 사람의 형상을 사진이나 여러 가지로 만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것도 물론 형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말씀하는 것은 그런 보이는 형상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지금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의와 사람의 의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납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모르는 사람은 교회 안에서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의 의입니다.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것을 썩어지는 사람의 형상으로 바꾸고 있는데 그 사람이 짐승이고 버러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형상이 우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는 사람이 하고 있는 모든 행위가 우상이 되어 있고 그렇게 우상이 되어 있는 사람을 짐승과 버러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출애굽기20:4절을 보겠습니다. (112)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십계명입니다

이 시대 교인들이 너무 잘 알고 있는 두 번째 계명입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시대 거의 모든 목사들이나 교인들이 이 계명을 다 문자적으로 보고 자기들이 지키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 분명합니다.

우상입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교회 안에서 이 문자 그대로 어떤 형상이든지 우상을 만들지 않는 것으로 이 계명을 지키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아마도 십계명 중에 1계명과, 2계명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지켰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렇게 장담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이 이 십계명을 받고 가나안에 들어가서 어떻게 했습니까? 바알을 섬겼고 아세라는 섬겼습니다. 그런 성경 말씀을 보면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인들은 이 문자를 보면서 우리는 이스라엘과 같지 않아서 우상을 섬기지 않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상을 섬기고 있는 세상 사람들을 보면서 한심한 듯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입니다

율법은 그림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분명히 그림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도 이 시대는 그림자를 그림자로 보는 것이 아니라 실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율법은 그림자라고 했으면 율법을 볼 때는 반드시 그림자로 보아야 합니다.

우상을 안 섬기고 있습니까?

보이는 우상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여자 교인들이 목걸이를 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십자가입니다 그리고 교회에도 다 십자가 형상을 만들어서 걸어 놓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천주교에서 마리아 상을 만든 것은 우상이라고 하는 그들이 십자가의 형상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십자가는 형상이 아닙니까? 주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속했다고 해서 그 형상은 아무 형상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정말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분명히 아무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십자가가 형상입니까? 아니면 영입니까? 귀신입니까? 아무 형상을 만들지 말라고 했으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아무리 십자가라 해도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주님만 죽으신 것이 아니라 그 당시 보편적인 사형제도였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감각이 없습니다.

아무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십계명에 제 2계명으로 말씀을 하고 있는데 자기들 마음대로 십자가를 만들어 놓고 그것은 형상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십자가가 형상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십자가는 영입니까? 좀 상식을 가지고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왜 그렇습니까?

모두가 거대한 종교에 의해서 포승으로 묶여 있다 보니까 그것을 인지할 수 있는 감각도 없어졌습니다. 형상을 만들어 놓고도 그것이 형상이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십자가 형상을 만들어 놓으니까 여자들이 장신구로 형상을 만들어서 하고 다니면서 마치 자기 믿음이 좋은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입니다

형상을 만들어서 다니는 것은 다 우상입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이미 그 십자가도 우상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는 형상을 보고도 형상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육적으로 형상을 만드는 것은 사실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육적으로도 그런 형상을 만들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마치 무엇과 같습니까?

살인하지 말라는 6계명이 있습니다. 이미 십계명은 그리스도편지에 설교로 다 올려 드려서 말씀을 보았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도 무엇을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입니까? 육의 생명이 아니라 영의 생명을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입니다.

이 시대 교인들입니다

아니 이 세상 모든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왜 이 세상에 오셔서 세상 죄를 지고 가셨는가 하면 우리 살인자들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육체의 살인한 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더 큰 죄는 영혼을 살인하는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살인을 해도 된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육체를 살인한 자는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혼을 살인하고도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모든 율법은 이와 같이 그림자입니다. 실제 문자 그대로의 율법도 물론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하겠지만 그러나 실상은 그림자 뒤에 있는 율법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다 살인한 자입니다

육체를 살인했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육체를 살인한 자면 차라리 낫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 모두는 영혼을 살인한 자라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육체를 살인한 자는 구원을 받을 수 있지만 영혼을 살인을 하고 회개하지 못하고 자기가 살인한 자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우상숭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십자가의 형상 괜찮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자적으로도 우리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치 육체를 살인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우리는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우리가 사망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우상을 숭배하고 형상을 만드는 자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형상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사람과 금수와 버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복음을 불의로 바꾸었고 그 불의가 우상이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우상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보이는 우상을 보고 그것을 우상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자를 보고 진짜로 알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보이는 우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썩어질 사람의 영광으로 바꾸어 그것을 행위로 나타내는 것이 우상이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우상에 대해서 모르면 그 사람은 교회 안에서 평생 우상을 섬기다가 아니 하나님의 영광을 사람과 금수와 버리지 형상으로 바꾸고 살다가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무엇이 우상입니까?

출애굽기에는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구약에서는 우상이 되었습니다. 실제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들어가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영광을, 그러니까 복음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의가 썩어질 사람의 의로 바꾸는 것을 우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형상입니다

그것이 구약에서는 바알과 아세라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신약에 와서는 사도 바울은 불의가 우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의와 좀과 동록이 해하는 사람의 의가 있는데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는 사람의 의가 우상이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행위입니다

그 행위가 우상이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편지에서 설교를 보신 분들은 이 말씀을 알아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교회 안에서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제부터 우상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면 깨달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사야66:3절을 보겠습니다. (1048)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우상입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우상 숭배자들이 얼마나 많이 나올 것을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시고 사도 바울을 통해서 우상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저 문자적으로 알고 있는 우상숭배를 하지 않는 것으로 자기들이 우상을 섬기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입니다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제사를 드리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찬송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행위입니다

그들이 율법을 얼마나 잘 지켰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이스라엘을 보고 우상을 찬송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 시대 교인들보다 하나님을 잘못 섬겨서 하나님께서 지금 이사야를 통해서 이 말씀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보면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비교를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분향하는 것이 우상을 찬송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분향을 하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의 대제사장들이 분향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우상을 찬송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일을 하고도 마음에 기뻐했습니다.

만약에 이들에게 지혜가 있어서 자기들이 드리고 있는 제사가 우상을 찬송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누가 마음에 기뻐하겠습니까? 아마도 통곡할 것이 분명합니다. 모르기 때문에 우상을 찬송하면서도 마음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 역시 우상의 형상으로 바꾸고도 모르기 때문에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은 마음에 기뻐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성경 말씀은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이스라엘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이런 똑같은 일이 있다는 것을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것을 이스라엘만의 일로 치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제사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율법대로 한 모든 행위가 지금 우상을 찬송하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드려지고 있는 예배가 우상을 찬송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혜를 얻지 못하면 교회 안에서 우상만 섬기다가 죽는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도 역시 이스라엘과 같이, 아니 더하면서도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골로새서3:5절을 보겠습니다. (327)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땅에 있는 지체입니다

우리 지체를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체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사도 바울이 불의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불의를 하고 있는 지체를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지체가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에 빠져 있는데 탐심이 우상숭배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상이 무엇이라는 것을 사도 바울 말씀하고 있습니다.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체가 교회 안에서 하는 모든 행위가 우상이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땅에 있는 지체가 무엇입니까? 바로 우리의 육체입니다. 그것이 우상숭배가 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체가 탐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탐심이라고 하니까 나쁜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 안에서 탐심을 부릴 것이 무엇입니까? 로마서에서 불의로 진리를 막는 것이 우상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교회 안에서 행하는 행위가 우상 숭배가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상이 무엇입니까?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사람의 행위가 우상이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행위에 탐심을 부르고 있다면 그것이 우상숭배가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정말 이 우상 숭배에 대해서 바로 깨닫지를 못하면 교회 안에서 평생을 우상 숭배만 하다가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자기 지체로 탐심을 부르면서 우상숭배를 하고 있습니다.

우상이 되어 있습니다.

탐심이라고 하니까 나쁜 것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의를 행하고자 하는 것도 탐심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이 얼마나 탐심이 심했는가를 성경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 행위로 회를 칠할 정도로 탐심을 내고 있었습니다.

마태복음23:23절을 보겠습니다. (40)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입니다

왜 이스라엘의 바리새인들이 이렇게 십일조를 드렸습니까? 율법을 잘 지키기 위한 탐심이 그들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나타내는 것에 대한 탐심이 너무 강해서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는 일에 아주 열심을 냈습니다.

이 시대 누가 우상이 되었습니까?

록펠러의 십일조가 우상이 되어 있습니다. 거의 모든 교인들이 아마도 록펠러의 십일조에 대해서 들었을 것입니다 록펠러라는 우상을 만들어 놓고 모두가 자기도 그렇게 하고 싶어 하는 탐심을 억누르지 못해서 십일조를 하는데 있어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꼭 록펠러의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의로워지기 위해서 아니 교회 안에서 의롭다는 말을 듣고 싶어서 하고 있습니다.

외식입니다

겉으로 나타나는 모양을 말 합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겉으로 나타나는 형상에 탐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믿는 것이 아니라 썩어질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사람의 행위는 다 썩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십일조를 드렸습니까?

그것이 썩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썩지 않는다는 것은 하늘에 가지고 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성경에서 영의 일을 모르면 이렇게 썩어지는 것을 가지고 하늘에 갈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것이 우상이 되어서 그 형상을 나타내기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왜 십일조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까?

첫째는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탐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썩어 없어지는 것임을 모르기 때문에 썩지 아니하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썩는 것에 탐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 탐심이 우상숭배가 되고 있지만 이 시대는 수많은 우상을 숭배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입니다

그가 하는 행위가 우상이 되고 있습니다.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지 않아서 우상숭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율법을 아주 잘 지킨 것이 있으면 그것을 교회는 예화로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탐심을 이기지 못해서 그것이 우상이 되어서 자기도 그와 같이 되려고 합니다.

구약의 우상입니다

그것이 이 시대는 사람에게 그대로 왔습니다. 지금 십일조를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십일조 뿐 아니라 많은 율법들이 불의가 되어서 형상으로 나타나면서 우상이 되고 있지만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어서 도리어 우상 숭배하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사람의 행위입니다

그것이 사람의 의고 불의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 형상이 우상이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우상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교회 안에서 더 많은 우상을 형상으로 만들어서 섬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누군가 어떤 의로운 행위가 나타나면 그것을 따라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탐을 냅니까?

그것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탐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사람이 하고 있는 행위가 우상이 되어서 탐을 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체를 죽이면 탐을 내고 말 것도 없고 우상을 숭배하는 일도 없는데 이 시대는 지체를 죽이지 않아서 불의를 행하고 있고 그것이 형상의 우상이 되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 내 육체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못 박지 않은 사람은 자기 지체가 살아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같이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 탐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십일조를 내는 것이 나쁩니까?

좋기 때문에 탐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주일을 지키는 것이 나쁩니까? 좋기 때문에 탐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새벽 예배를 드리는 것이 나쁩니까? 좋기 때문에 유독 우리나라 교회는 그것에 탐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탐심이라고 하니까 교회 밖을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 말씀은 교회 안에 있는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 우상이 되고 있습니다.

누군가 새벽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유럽의 교회가, 미국의 교회가 새벽 예배를 드렸습니까?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전파가 되고 나서 누군가 새벽 예배를 드리니까 너무 좋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체를 죽이지 않고 계속해서 새벽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탐심이 우상이 되어서 지금 이 시대 모든 교회가 새벽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것 뿐 입니까?

교회 안에 찬양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청년들은 심지어는 찬양을 부르는 가수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이 꿈이 되어 있습니다. 찬양을 부르는 사람들이 우상이 되어서 자기도 그렇게 하고 싶어 합니다. 교회마다 지금은 찬양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목사들이 성경은 볼 생각도 하지 않고 찬양을 먼저 배우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노래를 잘하는 것이 우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모든 것이 다 불의고 사람의 의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하면 모두가 정신이 혼미해져서 그것이 우상이 되는 줄도 모르고 그저 따라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5:2절을 보겠습니다. (375)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썩어질 사람의 형상의 우상으로 바뀌었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러 구원을 받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그런데 이 영광을 믿어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썩어질 사람의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복음을 믿는 것이 아니라 불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믿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자기의 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자기의 의가 우상이라는 말씀입니다

누군가 어느 율법을 지킵니다. 꼭 율법이 아니더라도 이 시대 찬양을 아주 잘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우상이 되어서 자기도 그것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것이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불의가 우상이라고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썩지 않습니다.

그런데 썩어질 사람의 형상으로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믿지를 않고 교회 안에서 누군가 지키고 있는 율법의 행위를 보고 그것이 너무 좋으니까 나도 하고 싶어서 탐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 탐심이 우상숭배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썩어질 사람의 형상의 우상입니다. 그것을 야고보는 너희 재물이 썩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에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의와 사람의 의를 함께 가질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왜 함께 가질 수 없는가 하면 그것은 땅에 있는 보물로 좀과 동록으로 썩어 진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까?

나도 저렇게 믿고 싶습니까? 저렇게 믿고 싶은 형상이 우상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고린도전서8장에서는 우상의 제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목사들이 율법을 지키라고 가르치고 있고 누군가 잘하는 행위를 예화로 해서 가르치고 있는 말들이 다 우상의 제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의 제물입니다

고린도전서8장에 대해서는 이미 아카데미강의를 했기 때문에 그것을 보시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이렇게 우상의 제물을 먹이고 있습니다. 미리 말씀을 드린 록펠러의 십일조도 역시 우상의 제물입니다. 그렇게 우상의 제물을 먹고 탐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형상이라고 하니까 부처 같은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전적인 뜻이 물건의 생긴 모양이나 상태를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고 있는 모든 율법의 행위도 역시 형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누군가 잘하는 형상을 보고 그것을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우상숭배라고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교회 안에서 수많은 우상이 있는데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너희의 재물이 썩었습니다.

사람의 형상이 썩어 버린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하고 있는 모든 행위는 다 썩어 없어집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한 모든 행위는 다 썩어 없어집니다. 썩는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우상이 되고 있지만 사람들은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면서 우상을 더욱 더 숭배하고 있습니다.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도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의로 우리가 구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이 의를 사람의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바꾼다는 말씀은 복음을 믿지를 않고 불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 불의는 반드시 썩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그것을 천국에 가져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영의 일을 모르고 천국에 가져간다고 하니까 그 썩어질 것을 우상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썩어 없어진다고 하면 그것이 우상이 되고 말 것도 없는데 천국에 가져가려고 하니까 우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하나님의 의를 받아들이지를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무엇이 우상의 제물입니까?

율법의 행위가 우상의 제물이 되고 있습니다. 우상으로 바꾸었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의를 믿지를 않고 율법의 행위를 함으로 해서 썩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썩어지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우상으로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상으로 바꾸는 자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고린도전서6:9-10절을 보겠습니다. (2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불의로 진리를 막는 자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진노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에서는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우상 숭배를 하는 일에 얼마나 사람들이 쉽게 미혹을 받는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상 숭배를 얼마나 쉽게 하는 줄을 알아야 합니다.

우상숭배 안하고 있습니까?

거짓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우상을 숭배하는 자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왜 율법을 지킵니까? 사람의 이성으로 너무 좋으니까 그것을 하는 사람을 보니까 나도 하고 싶어서 탐이 나니까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교회 안에 수많은 우상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비단 율법만 아니라 율법 외에 것도 사람이 하는 모든 행위가 다 우상이 되어 있는데도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누군가 자기 이성에 좋은 행위를 하면 그것을 하고 싶어서 견디지를 못 합니다

우상숭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부처나 단군 상 같은 우상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 누가 그런 우상을 숭배를 합니까? 그런 것이 우상이 아니라 썩어질 사람이 하고 있는 모든 형상이 우상이 되어서 교회 안에서 숭배를 하고 있고 우상의 재물을 먹이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 합니다.

누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가 하면 교회 안에서 불의에 미혹을 당해서 우상숭배를 하는 사람들이 받지 못 합니다. 이것이 어느 한 사람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절대 다수가 우상 숭배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성도는 성경을 통해서 이 복음을 알고 믿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이 복음을 보는 눈이 없으면 우상을 숭배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복음을 믿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next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