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속히 임하리니

마태복음13 : 12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실제 믿음이 무엇인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는 믿음은 당연히 행함으로 나타난다는 그 말씀 한마디가 사람들이 믿음을 갖는데 있어 가장 큰 방해가 되고 있습니다

 

믿음은 마음으로 믿는 것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뜻을 모르기 때문에 믿음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있는 것을 자꾸 꺼내려 하다 보니까 정말 믿음이 있는 것 같은데 나중에 보니까 그 사람도 별 볼일 없는 것입니다 행함으로 나온다고 주장 했으면 그대로 나와야 하는데 그도 안 나오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못 믿는 것입니다

정말 믿음이 이런 것이라 라고 말해도 지난번에도 거짓을 말했는데 하며 믿을 수 없게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믿음은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꺼내려 하기 때문에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한 말을 자꾸 바꾸는 것입니다 일관성 있게 말을 해야 하는데 어제는 이렇게 말하고 오늘은 또 다르게 말해 버리는 것입니다

 

어제 까지는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 받는 다고 침을 튀기면서 말하던 그가 오늘은 그렇게 해서 천국에 갈 수 있느냐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천국 갈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나를 판단하는 그 소리를 듣고 나면 자신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무엇이 진리인가를 알 수 없게 만들어

버리면 그 다음 부터는 아! 그래 그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어 다 믿지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나 율법도 진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다 지켰을 때는 그것이 진리가 될 수 있는데 하나라도 범하면 진리가 변해서 불의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마음에 있고 율법이라는 진리는 겉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성경은 율법을 다 지킬 수 없다고 선언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지킬 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진리를 변하게 해서 불의로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믿음은 그것을 가진 자 만 알 수 있습니다

교회 나왔다고 해서 모두 믿음을 가진 것이 아니라 가진 자는 더욱 풍성해 지지만 없는 자는 행위로

나타내려고 하는 그것까지 빼앗기고 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음을 빼앗기지 마세요

 

요한계시록3 : 11절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누구에게 빼앗기지 말라는 말씀입니까?

사단의회 유대인이라고 하는 자 거짓말 하는 자라고 말씀 합니다.

유대인은 율법주의자들입니다. 율법주의에게 네가 가진 복음을 빼앗기지 말고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마음에 있는 것을 겉을 보고 판단하면 율법주의자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육체로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않는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지금도 교회 안에서 육체의 모습을 보고 판단 하는 사람은 율법주의자 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육체의 모습이 무엇입니까?

신앙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서로 칭찬하고 잘못을 지적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에 복음을 빼앗기지 마세요

 

마음에 믿음을 키우세요

그것이 얼마나 힘들고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고 느끼지도 못하는 것을 어떻게 키우느냐고 반문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성도는 키우고 있습니다

 

자꾸 내 모습을 그리고 주변 사람의 모습을 보면 믿음은 키울 수 없습니다

마음에 간직하고 있는 것을 기뻐하는 사람만이 키울 수 있는 성도 입니다

 

율법의 모습에 빼앗기지 마세요

믿음은 마음에 내가 간직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지키고 있는 성도를 주님께서 속히 오셔서 구원해 주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께서 감동하심으로 내, 가진 것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굳게 잡을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