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4 : 4절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사람의 마음이 청결해 질 수 있습니까?
아마 율법주의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은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마음이 청결할 수 없는데 지금 시편에서는 마음이 청결한 자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청결하다는 것은 찌꺼기나 흠이 전혀 없이 맑고 깨끗한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 것이 아니요 속에서 나오는 것이 더럽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일부 이단들은 마음이 청결해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천국에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성화되어서 깨끗한 마음을 가져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마음이 깨끗해 질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 경건의 모양을 나타내는 것과 같습니다.
몸의 경건이나 마음의 경건은 같습니다.
그것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은 성령을 부인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령께서 마음을 감동하시기 때문에 그것이 같은 것처럼 기록은 되어 있지만 엄밀히 말씀드려서
우리 마음과 성령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몸의 경건을 나타내는 것 보다 사실 마음의 경건을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교육에 따라서 얼마든지 마음의 경건을 나타낼 수 있는 시대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이 마치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그런 것으로 착각하면 안 됩니다,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세상에는 여러 가지 뜻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청결한 자는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자기 마음이 허탄한데 두었는지 청결한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은 막연하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허탄한 것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 허탄한 곳에서 돌이키는 사람은 마음이 청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디도서1 : 14절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좇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레데인은 거짓말을 하고 자기 배를 불리는 자들이라고 말씀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는 확실하니
너희 마음을 온전케 하고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의 명령을 쫓지 않게 하려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대인은 율법주의자들입니다.
그들은 율법을 세우려고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고서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입니다.
유대인만 그랬다고 생각하면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2000년이 지났습니다.
유대인이 가나안에 들어간 것보다 교회가 세워지고 더 많은 세월이 흘렀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도 교회는 허탄한 이야기가 바다 물처럼 넘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보다 더 많은 허탄한 이야기가 지금 교회 안에 널리 퍼져 있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할 수만 있다면 율법을 세우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내 몸으로 하는 거의 모든 것이 율법적인 행위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가 아닌 모든 것은 허탄한 뜻입니다.
디도서1 : 16절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허탄한 자들의 모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입으로는 하나님을 시인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병도 고친다는 말씀입니다.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행위로는 부인한다는 말씀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분명히 앞에 말씀에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이 말씀을 율법의 행위가 나쁜 것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나쁜 율법의 행위이면 앞에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라는 말씀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 행위가 무엇인가를 바로 뒤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데살로니가후서에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은 형벌을 주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행위로는 부인하는 자는 복음을 복종하지 않는 자입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오직 예수가 아닌 유대인과 같이 율법을 세우려 하는 자들을 지금 말씀하고 있습니다.
현대 교회는 2000년이 지나면서 유대인들 보다 더 허탄한 이야기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예수 그리그도의 복음에 복종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모든 선한 일을 하신 분이 누구십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한 일을 하시고 하늘에 올라가셨습니다.
성도는 그 선한 일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예수님께서 하신 것이 내가 한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나는 모든 선한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설령 한다고 해도 아주 조금하는 것이지 모든 것을 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는 마음이 바로 청결한 마음입니다.
마태복음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본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마음이 청결한 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고 복음에 복종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율법을 버리는 일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는 성도는 마음이 청결하여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하나님의 복음에 복종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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