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1서2:25)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2)

오늘의 말씀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윤주만목사 2023. 7. 29. 19:47

시편25 : 14

"여호와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음이여 그 언약을 저희에게 보이시리로다"

 

이사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고 제사 드리러 오는 것은 마당만 밟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합니까?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으로 그리고 모든 예배를 참석하는 자기 모습을 보면서 친밀하다고 생각한다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내가 하나님과 친밀 하려면 반드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 것이고 경외하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 나오는 사람치고 하나님을 경외 안 한다고 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교회 나와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읽으라고 기록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싶어도 경외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면 마당만 밟게 됩니다,

또한 소자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누가 이렇게 경외하는 것이 맞다하면 소자는 그것이 맞는가 틀리는가도 모르는 채 그냥 따라하게 되어 있습니다.

 

소자는 잘 모릅니다.

그렇게 모르는 사람을 잘못 가르치면 그는 그것이 맞는다고 믿고 그렇게 하나님을 경외하다가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무서운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에 나온 사람들은 자기가 소자라는 것을 먼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때가 오래 되었습니까?

소자로 들어왔을 때 바른 복음을 듣지 않았으면 성경에서는 너희가 단단한 식물을 먹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잠언9 : 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전도서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경외하지 못하면 사람의 본분을 행할 수 없을 뿐이니라 그 명령을 지킬 수도 없는 것입니다.

 

지혜있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가 내 안에 있어야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율법적으로 아무리 선하고 의롭다 할지라도 지혜가 없으면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골로새서2 :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는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다고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성경을 통해서 아는 것입니다.

그 아는 것을 믿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전파하신 것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 오신 목적을 알고,

그가 누구인가를 알고,

또 어떠한 일을 하셨는가를 알고,

예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주셨는가를 알고,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를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약속을 하셨는가를 알고,

그리고 나를 어떻게 사랑하시는 가를 알고 등등....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아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면 알수록 하나님과 친밀한 성도가 됩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 자기 스스로 아무리 친밀하다고 해도 그것은 거짓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친밀한 성도는 언약을 확실하게 압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나에게 하신 언약이 내 눈앞에 보여 세상에서 요동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육적으로도 성도는 경외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우선 되어야 할 것은 우리에게 주신 성경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보화를 발견하고 믿는 그것을 말씀합니다.

 

그저 이름 알고 있으면서 신앙 생활한다고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 정도는 이 세상 모든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안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그렇게 다수가 아는 것을 진리에서 벗어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보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늘 깨어 지혜를 구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하나님을 아는 것이 명철임을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