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1서2:25)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2)

요한복음 강해

169-1,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윤주만목사 2023. 2. 12. 20:21

요한복음12:6절을 보겠습니다. (167)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지극히 비싼 향유입니다  

베다니 마을에 사는 마리아입니다. 우리가 이 베다니 마을이 어떤 곳이라는 것을 이제는 잘 알고 있습니다. 마태와 마가는 문둥이 시몬의 집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문둥이가 살 정도면 이 동네는 아주 가난한 자들이 살아가고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리아입니다 

어떻게 이 비싼 순전한 나드 한 근을 모을 수 있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시 근동 지방에서는 물이 귀했고 그래서 여러 가지 향유를 사용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드 향도 그 향중에서 하나로 쓰여 지고 있는 것이고 풀에서 채취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님은 이제 사역을 거의 마치셨습니다

유월절 엿새 전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이제 엿새가 지나면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운명을 하신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주님께서는 지난 삼년 반 동안 제자들과 함께 다니시면서 그들에게 유월절을 먹이시고 여러 가지 표적을 나타내시면서 당신이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심을 증거를 하셨습니다

 

아직 성령이 오시기 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자들이 삼년 반 동안을 주님과 함께 다니면서 말씀을 들었어도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인줄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요한복음 2장에서도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고 장사 지낸 뒤 삼일 만에 영으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가신 후에 성령을 보내 주신 후에 그 말씀이 생각이 났더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리아가 주님의 발에 붓는 지극히 비싼 향유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셨다는 것을 이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나타내는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 주님이 하신 일을 제사로 비유로 해서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생명을 얻는 냄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를 주님의 발에 붓는 것으로 그것을 증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는 모든 일을 이루셨다는 것을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일을 지극히 비싼 향유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향유입니다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씻으니 향유 냄새가 그 집에 가득하더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향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는 일을 온전히 이루신 것을 말씀하고 있고 생명을 얻는 냄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명을 얻는 일입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 모든 일을 이루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생명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생명을 얻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저 이성이 없는 짐승과 같이 살다가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 나고 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향유 냄새입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가 각처에 나기를 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빌립보서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다고 말씀을 하고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양들이 생명을 얻는 일입니다 

주님께서 11장에서 말씀을 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양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생명을 얻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리아입니다 

그녀가 지극히 비싼 향유를 주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씻고 그 향유 냄새가 온 집에 가득하게 한 것은 바로 이것을 나타내게 하기 위한 일이며 주님께서도 십자가를 지심으로 해서 양들이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일입니다

 

그것을 가룟 유다가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룟 유다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가 물론 성경에 나오는 이름이 기록이 되어 있는 사람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판자로서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게 한 자로서 모든 종교인들로부터 저주의 말을 듣고 있습니다

 

가룟 유다입니다 

그는 이미 시편에 기록이 되어 있는 그대로 주님을 팔았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가룟 유다를 생각을 하면서 나를 생각을 해야 합니다. 성경은 누가 더 선하느냐 누가 더 악하느냐를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생명입니다 

주님께서는 이제까지 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양들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 생명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생명을 얻지 못하면 그는 가룟 유다와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형벌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성경은 형벌에 대해서 그리고 심판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형벌과 심판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것이다. 라고 말씀을 하지 않고 있고 거의 모든 말씀이 비유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철학적 지식을 가지고 성경을 보면서 사람들은 누가 더 큰 형벌을 받는가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인생들입니다 

선한 일을 하면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악한 일을 하면 더 나쁜 곳으로 간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생명을 얻는 자와 생명을 얻지 못한 자를 말씀을 하고 있고 생명을 얻지 못한 자를 심판에 대해서 그리고 형벌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가룟 유다입니다 

그 역시 주님의 제자로 살았지만 그는 생명을 얻지 못 했습니다. 이 시대 종교인들 역시 생명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이방의 종교인들과 신학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 생명에 대해서 말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생명을 얻지 못한 자입니다 

우리는 가룟 유다를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생명을 얻은 자인가를 성경에서 보고 증거를 받아야 하고 진리로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께 이 생명에 대해서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인생들은 성경을 보면서도 이 생명의 중요성에 대해서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생명을 얻지 못한 자는 다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가 가룟 유다라 해도 역시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난한 자입니다 

마리아가 삼백 데나리온이나 되는 지극히 비싼 향유를 주님의 발에 붓는 것을 보고 가룟 유다는 가난한 자에게 주는 것이 좋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물질이 없는 가난한 자를 돕기 위해서 믿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얻기 위해서 믿고 있습니다

 

본질입니다 

무엇이 중요한가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생명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고 있는 성도는 그런 것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명을 얻지 못한 사람들은 생명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세상의 이성을 따라 생각을 하면서 가륫 유다와 같은 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가난한 사람을 생각해서가 아니다. 그는 도둑이어서 돈자루를 맡아 가지고 있으면서, 거기에 든 것을 훔쳐내곤 하였기 때문이다.”

 

가난한 자들입니다 

이 세상에는 언제나 가난한 자들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우리 인생은 모두가 다 가난한 자입니다. 그러나 육적으로도 가난한 자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 것이 있는데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목적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세상입니다 

선한 일을 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까?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물론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을 제가 나쁘다고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생명을 얻기 위해서 믿고 있습니다

그 생명을 얻으려면 주님께서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이 세상에 오셔서 순전한 나드 한 근과 같이 영생의 말씀을 가르쳐 주심으로 해서 우리가 이 영의 생명에 대해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아서 생명을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교입니다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을 마치 주님께서 부탁하신 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시대 어느 교회들은 가난한 나라에 가서 자기들이 복음을 전한다고 하면서 그런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복음도 아닌 것을 가지고 복음을 전한다고 하면서 그런 일을 하고 있고 사람들은 본성이 그렇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는 교회를 참 교회라고 종교인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4:28-29절을 보겠습니다. (314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지금 가룟 유다는 실제 도적질을 하고 있다는 것을 사도 요한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돈 궤를 맡아 거기서 돈을 훔쳐 간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실제 사건이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어떤 일이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제자들이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만 함께 다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늘 주님을 따라 다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병자들도 있었고 또 주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주님으로부터 말씀을 듣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돈 궤입니다 

이제 다시 말씀을 하겠지만 주님이 다니시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는 하나님이시라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지만 그러나 인생으로 오셔서 인생들이 살아가는 그대로 하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병자를 고쳐 주시고 또 말씀을 전하시고 하면 사람들이 아마도 일심으로 주님께서 하시는 일을 돕기 위해서 돈을 드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도적질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하여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 방해가 되었다면 그는 영적으로도 도적질을 하는 자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사도 바울이 에베소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가난한 자는 사도 요한이 말씀을 하고 있는 가난한 자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전혀 다릅니다

사도 요한은 실제 육적으로 가난한 자를 지금 말씀을 하고 있고 사도 바울은 영적으로 가난한 자를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가 한 행위로 인하여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 방해를 받고 있다면 역시 같은 도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룟 유다입니다 

사도 요한은 저가 그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를 위함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리아가 순전한 나드 한 근 삼백 데나리온이나 하는 향유를 주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씻김으로 해서 그 집에 향유 냄새가 가득해진 것을 가지고 그것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주지 왜 그렇게 하느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자를 위함입니까

그는 돈을 훔치는 도적이라고 사도 요한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가룟 유다는 가난한 자를 위하지 않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마치 가난한 자를 위하는 것과 같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에베소서에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돈입니다. 그것을 가난한 자를 위해서 쓰는 것이 선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지금 가룟 유다가 말을 하고 있는 것은 선한 일이 아니라 오히려 사도 바울의 말씀과 같이 더러운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룟 유다의 말입니다

그의 말과 같이 마리아가 삼백 데나리온으로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는 것이 선한 일입니까? 그것으로 가난한 자들이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우리는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정말 바로 알아야 합니다

 

생명입니다 

생명과 관계가 없는 일이 어떻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지금 가롯 유다는 생명과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을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것을 이사야 선지자는 우리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사도 바울 역시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입니다 

우리가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그분이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시는 분이라서 믿고 있고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 영생을 얻는 일은 선한 일입니다. 마리아는 지금 그 일을 하고 있는 것이고 가룟 유다는 더러운 일을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 시대 종교인들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무엇이 선한 일이고 무엇이 더러운 일인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더러운 일을 하기 위해서 종교 안에서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있고 더 문제는 그 더러운 일을 하는 것을 간증으로 자랑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도적입니다 

더러운 일을 함으로 해서 그가 하는 일로 인하여 생명을 얻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다면 그는 도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돈을 훔치는 것도 도적이지만 성경은 영의 일을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가륫 유다입니다 

그가 가난한 자가 누군지를 알고 있습니까? 그것을 사도 요한은 저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가난한 자는 영적으로 가난한 이 세상 사람들이라는 것을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가룟 유다는 그 마음부터가 온갖 더러운 것이 가득차 있기 때문에 인생의 철학적 지식으로 알고 있는 더러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 돈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돈을 쓸 데가 없어서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쓰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다고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자기들이 가난한 자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돈이 많습니까

대형 교회에 돈이 넘치고 있습니까? 부자라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영적으로 가난한 자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그들이 이 세상에 사는 가난한 자들을 위한다고 하면서 도적과 같은 짓을 하고 있고 그런 일을 자랑을 하면서 교회 안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사람들은 철학적 지식에 따라 생각을 하면서 그 도적에게 도적질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도적입니다 

생명을 생각하지 않는 자는 도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마리아는 주님께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그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씻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나타내고 있고 그 집에 그러니까 주님께서 계시는 곳에 그 향이 가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삼백 데나리온입니다 

물론 큰돈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십자가를 지실 것을 앞에 두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사로의 집에 많은 사람이 있고 마리아를 통해서 하나님이심을 증거를 하고 있는데 그 삼백 데나리온이 큰돈입니까

 

나사로를 무덤에서 나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자기 양들에게 생명을 얻게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고 있습니다. 이제 그 일을 다 마치시고 십자가를 지시면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속의 일을 다 이루시기를 목전에 두고 있는데 그 삼백 데나리온이 큰돈입니까

 

이 세상의 왕입니다 

그가 영광을 받을 때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만왕의 왕이시고 하나님이 영광을 얻기 위해서 마리아가 삼백 데나리온이 되는 순전한 나드 한 근을 주님의 발에 붓고 있습니다. 이 영의 일에 의미를 모르는 가룟 유다는 지금 더러운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룟 유다의 말입니다 

그의 말과 같이 마리아가 그 돈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었다면 그것이 무슨 일이 되었겠습니까? 성경은 우리의 의는 더러운 옷과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리아는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는데 지금 가룟 유다는 더러운 말을 입 밖으로 내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생명에 대해서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가룟 유다와 같이 더러운 말을 입 밖으로 내고 있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그런 그들이 자기들이 한 더러운 행위를 가지고 자랑을 하고 있고 양들을 도적질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우리 성도는 믿고 있습니다. 사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분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는 일을 모두 이루셨습니다. 물론 아직 십자가를 지시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이심을 마리아는 나드 한 근을 주님의 발에 붓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룟 유다입니다 

그가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않느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룟 유다는 도적이라고 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 일을 통해서 선한 말이 무엇인가 더러운 말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제까지 그것을 대해서 말씀을 했고 교회 안에서 더러운 말을 함으로 해서 도적과 같은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누가복음21:1-2절을 보겠습니다. (132)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연보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 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성경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지 못하면 내가 하는 일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행위가 아니라 도리어 악한 일이 된다는 것을 늘 명심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그저 자기들이 하는 모든 행위가 다 옳은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입니다 

누가복음하고 마가복음에서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에서는 헌금이라고 한글성경에 번역을 했고 마가복음에서는 연보라고 번역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말씀인데 누가복음은 헌금으로 그리고 마가복음은 연보라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이 연보궤에 대해서는 성경에 몇 번 기록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보궤입니다

그런데 누가복음에서는 헌금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고 마가복음에서는 연보라고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늘 말씀을 하고 있지만 헬라어나 히브리어의 단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의미를 알아야 하고 그 의미를 모르면 헬라어나 히브리어를 아무리 잘 안다 해도 그는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연보입니다

이 연보에 대해서는 그리스도편지 설교에 이미 올려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서 헌금을 하는 것으로 마치 연보를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렇게 받아들이면서 자연스럽게 헌금을 하고 있습니다

 

연보입니다 

구약의 역대 하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시야 왕 때에 성전이 많이 훼파가 된 것을 보고 연보궤를 만들어 놓고 성전에 오는 사람들이 성전을 수리하는 비용으로 사용을 하기 위해서 궤를 만들어서 놓았고 많은 사람들이 연보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연보로 한 일이 무엇인가 하면 성전을 보수하는 일을 했습니다

 

성전입니다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전은 저의 육체를 가르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아닙니다. 그리고 제사장을 종교인라고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성경을 정확하게 보아야지 인생의 철학적 지식으로 합리화를 시키면서 정의를 내려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요시야 왕 때의 연보입니다 

그것은 순전히 성전을 보수하기 위해서 연보궤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영적인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고 있는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기 위해서 연보를 했고 그 의미로 알고 우리는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마치 이 시대 교회 안에서 헌금을 하는 것을 가지고 연보를 한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가복음입니다 

그리고 누가복음입니다. 부자가 연보를 하는 것과 과부가 연보를 하는 것을 주님께서 보시고 과부가 두 렙돈을 연보궤에 넣은 것을 보시고 과부가 그 구차한 가운데서 자기 생활비 전부를 연보를 했다고 하면서 마치 주님께서 가난한 과부를 칭찬을 하는 것과 같이 말씀을 하지만 이 말씀은 종교에 미혹이 되어서 연보를 하는 과부를 주님께서 불쌍히 여기시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연보입니다 

물론 그들이 성전을 짓고 있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돈을 성전을 짓기 위해서 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성전을 짓기 위해서 섰다 해도 성전이 되신 주님이 이제 이 세상에 오셨고 유대인들에게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회입니다 

정말 많은 헌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교회가 안 가본지가 오래 되어서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다닐 때만 해도 많이 있는 교회는 20여 가지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헌금

연보 같은 말씀입니다. 지금 누가복음에서 말씀을 하는 헌금과 마가복음에서 말씀을 하는 연보는 같은 말씀입니다. 다만 번역을 할 때 그렇게 번역을 했다는 것을 알고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이 연보에 대한 정당성에 대해서는 이미 말씀을 드렸습니다

 

연보, 헌금 같습니다

이것을 이 시대 해야 합니까? 그리고 사도들이 지금 교회에서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연보와 헌금을 받았는가 하는 것을 우리는 잘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물론 사도 바울이 연보에 대해서 고린도전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고 그것은 예루살렘 교회가 당시 흉년이 들어서 어려워서 도와주기 위해서 했던 것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입니다 

건물을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인들이 있고 그 건물을 유지하려면 여러 가지 비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으로 헌금의 정당성을 찾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 육적인 일을 하는 것에 불과하고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께 헌금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어리석은 자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헌금해야 합니까

저는 절대로 성경적이지 않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헌금을 하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단정 지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왜 그런가 하면 그것도 육체의 일이 되고 있고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서 육체를 위해서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썩어질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무 의미가 없는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말 정성을 다 해서 헌금을 하고 있고 제가 이런 말씀을 하면 도무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그러면 교회는 어떻게 운영을 하고 종교인들은 어떻게 사느냐고 말할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도는 어떻게 하고 세계 선교는 어떻게 하느냐고 하면서 자기들이 하는 헌금에 대해서 정당성을 이야기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종교인들의 월급을 주기 위해서 교회를 운영하기 위해서 전도를 하기 위해서 세계 선교를 하기 위해서 그리고 교회가 사회에서 여러 가지 선한 일을 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서 헌금을 해야 하는 말씀이 있다면 성경대로 그렇게 하시고 그런 말씀이 없다면 지금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헌금은 다 악한 일이 되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행위입니다 

더럽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서 한다고 하는 행위 역시 더럽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교회 안에 있는 일을 말씀을 하고 있고 교회 안에서 하고 있는 행위를 더럽다고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헌금을 하라고 하셨습니까

성경에 헌금이라는 단어가 기록이 되어 있고 연보라는 단어가 기록이 되어 있고 예물이라는 단어가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해서 마치 그것을 이 시대 헌금으로 정당화 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헌금을 하라고 하는 말씀이 없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문자가 있습니까

그 문자의 의미도 모르면서 그저 종교에 대한 열심으로 헌금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이 시대 종교인들은 각종 헌금을 하고 있고 그것이 자기의 의가 되고 그 의가 있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성경이 말씀을 하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의 과부입니다 

주님께서 이 과부를 칭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유대교라는 종교에 빠져 그 구차한 가운데서도 두 렙돈이나 되는 생활비 전부를 연보궤에 넣는 것을 보시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말씀을 칭찬으로 알아듣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제까지 우리가 요한복음을 보면서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 연보를 한다고 하면 누구에게 해야 맞습니까? 자기들이 믿는 하나님께 연보를 한다고 하면서 부자도 연보를 하고 있고 구차한 가운데 사는 과부도 연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체이신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셨다면 누구에게 하는가 하면 당연히 주님께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종교입니다 

종교에 빠져 구차한 가운데서도 자기 생활비 전부 두 렙돈을 연보궤에 넣고 있는 과부를 보고 주님께서 얼마나 불쌍히 생각을 하셨겠습니까?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인데 사람들은 마치 이 과부가 믿음이 대단한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과부와 같이 하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오셨습니다

그러면 자기들이 하는 연보를 누구에게 해야 합니까? 그들이 어떤 마음으로 하든지 주님께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누구에게 해야 하는 그 문제보다 연보에 대해서 책망을 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입니다 

우리 인생의 것을 받으십니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는 하나님을 무슨 거지 취급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그분이 무엇이 부족해서 우리의 헌금을 받으시겠습니까

 

교회를 위해서입니까

전도를 하려면 돈이 필요합니까? 그런 것은 인생들이 종교를 위해 철학적 지식으로 합리화를 시키는 말에 불과합니다. 실제 그렇게 하는 교회도 없고 가룟 유다와 같이 도적이기 때문에 그들은 돈이 필요로 해서 헌금을 강요를 하고 있고 도적에게 다 빼앗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입니다 

물론 운영을 해야 합니다. 제가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이 그런 대형 교회를 지어 놓고 그것을 정당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교회가 아니라 아세라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아세라를 섬기기 위해서 돈을 내면서 그것을 하나님께 바치는 헌금이라고 한다면 그는 아무 것도 모르는 자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인생들의 돈을 받지도 않으시고 그것은 다 더러운 행위라는 것을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믿고 있습니다. 물론 그분도 제자들과 함께 다니시고 있고 여러 곳으로 다니시면 묵을 곳도 필요로 하고 먹고 마셔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연보궤라고도 하지 않고 헌금함이라고도 하지 않고 주님께 사람들이 돈을 바친 것을 돈 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입니다 

복음을 전하시려고 다니십니다. 당연히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저 역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주님의 표적을 보고 또 병 고침을 받고 그런 사람들이 주님께 돈을 드렸을 것이고 그것을 지금 가룟 유다가 맡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돈궤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주님께 드린 돈을 헌금이라도 하지 않고 연보라고도 하지 않고 돈궤에 넣고 그것을 가룟 유다가 관리를 하고 있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도 헌금을 받지 않고 돈을 받으셨습니다. 그 돈을 헌금이라고도 그리고 연보라고도 하지 않고 그냥 돈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헌금입니까

연보입니까?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수많은 돈을 드리면서 자기들이 하나님께 헌금을 하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은 유일하신 하나님이 이 세상에 오셨는데 그분이 받은 돈도 헌금이라든지 연보라고 말씀을 하지 않고 세상에서 사용하는 돈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enxt 1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