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1서2:25)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2)

요한복음 강해

129-1강,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윤주만목사 2022. 4. 24. 19:49

요한복음9:33절을 보겠습니다. (162)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들은 영적으로 다 소경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에 소경이었던 자가 주님께서 표적을 일으키심으로 해서 그가 눈을 뜨고 밝은 눈으로 보게 되었는데도 안식일에 눈을 뜨게 했다고 해서 죄인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오셔서 우리 영적으로 눈이 감겨져 있는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실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구약성경에 소경이라는 말씀은 다 영적인 의미를 가지고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들이 소경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고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는 바리새인들은 주님을 죄인이라고 하면서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말을 합니다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이 바리새인들에게 이상하다 도무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했는데 당신들은 그가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고 하는 것이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의 선생이고 바리새인이면 당연이 주님을 알아야 하는데 그를 모른다고 하니까 이상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도 압니다

그가 알 수 있는 것은 눈을 뜬 것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밝은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알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어서 주님을 죄인이라고 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이상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소경입니다

그리고 구걸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가 성경을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러나 밝은 눈으로 보니까 이제 자기가 들었던 성경말씀이 다 생각이 나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전에 소경이었던 나도 그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있는데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하는 바리새인들이 모른다고 하니까 이상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말을 합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듣지 않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나면서부터 소경이었고 성전에서 구걸을 하는 사람이지만 누가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바리새인들이 주님을 죄인이라고 말을 하니까 너희가 성경을 알지 않느냐고 하면서 하나님은 죄인을 듣지 않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다 성경에 있는 말씀입니다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이 그냥 자기 생각에서 이성적으로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는 비록 나면서부터 소경이었지만 이제는 밝은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해서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를 받고 있는 사람이고 죄인이 누구고 의인이 누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 시대 종교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는 정말 성경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경이 다 기록이 되기까지는 여러 가지 사건과 예표를 통해서 우리에게 영의 일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성경이 다 기록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죄인이 누구입니까

주님께서 8장에서 이미 말씀을 하셨습니다. 죄를 범하는 자는 죄의 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생들이 어두움에 다니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 무엇을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가 하면 율법을 지키고 있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생에 있어서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하신 일이 빛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빛을 보고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하신 일을 모르고 성경에 문자로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자기가 하고 있다면 그것이 죄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성경은 죄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종교인들 중에서 율법을 안 지키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죄의 종들이 교회 안에서 그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절대 안 됩니다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계속해서 성경은 여러 가지 비유를 통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또 우리는 그의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문자로 기록이 되어 있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았다고 하면서 주님을 죄인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입니다 

이제 그가 밝은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죄인이라면 창세 이후로 소경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실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빛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빛이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속의 일이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시대는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는 아들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셨고 아들을 보고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는 주님께서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의 눈을 밝은 눈으로 보게 표적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태초의 생명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입니다. 모두가 우리가 알 수 없는 우리의 언어로 설명이 안 되는 일들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믿을 수 있게 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음을 주심으로 해서 그것이 주님이 오실 때 실상이 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입니다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은 비록 성경을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세 이후로 소경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하였다 함을 듣지 못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바리새인들도 성경을 아니까 쉽게 알 수 있는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종교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종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종교를 요한계시록에서 짐승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짐승에 포로가 되어 있는 사람은 율법을 지키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속의 일을 믿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 누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그들 역시 다 율법을 지키고 있고 죄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에게 밝은 눈으로 볼 수 있게 이 시대 성령을 보내주심으로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얻게 하고 있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분이 아니라면, 아무 일도 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소경입니다 

그는 진짜 소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의 눈을 뜨게 하신 것만 아니라 밝은 눈으로도 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담대하게 증거를 할 수 있습니다. 그가 죄인라면 나면서부터 소경인 내 눈을 뜨게 할 수 없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그는 성경에 있는 말씀을 바리새인들에게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는 나면서부터 소경이었고 성전에서 구걸을 하면서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바리새인들은 어려서부터 성경을 보고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대화가 되겠습니까

쉽게 말을 해서 이 시대 그래도 알아주는 교수라고 하는 사람과 거리에서 구걸을 하는 사람이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은 바리새인들이 더 이상 대답을 하지 못하게 성경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정확하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그가 전에 누구였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가 이 세상에서 석학이면 뭐 합니까? 아니 신학 박사면 뭐합니까? 그런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겨우 이 세상 초등학문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눈을 뜨게 하시고 밝은 눈으로 보게 하니까 전에 구걸을 하면서 살던 그가 바리새인들에게 당당히 말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30절을 보겠습니다. (264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성경을 잘 알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신 다는 것을 성경에서 다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다윗과 같은 왕이 자기들에게 오셔서 구원해 주시고 자기들을 이 세상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모르겠습니까

창세 이후로 소경으로 난 자의 눈을 뜨게 한 일이 없다는 것도 그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시지 않으면 할 수 없다는 것을 또한 알고 있습니다. 구약의 말씀을 보면 그가 오면 소경이 눈을 뜰 것이라는 말씀을 다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믿지 않습니다

성경은 다 알고 있지만 믿을 수 없습니다. 바로 죄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영적으로 소경인 자기들의 눈을 뜨게 하심으로 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소경입니다 

30절부터의 말씀을 보면 그가 이제 밝은 눈으로 보고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를 받은 말씀을 바리새인들에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영적으로 소경이 되어서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이 성경에서 증거를 받아 말을 하고 있지만 안식일 문제로 죄인이기 때문에 그런 말씀들을 인용을 해서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소경입니다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말을 하고 있고 이 말은 자기가 아는 성경에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실 분을 하나님께서 보내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난 시간에도 많이 인용을 했지만 시편과 이사야의 말씀을 알고 있고 자기가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는데 이제 눈을 뜨고 밝은 눈으로 보고 있고 그 사실 한 가지만으로도 그가 하나님께로서 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들이 지금 소경이 알고 있는 말씀을 모르겠습니까? 그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 소경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를 그들도 다 알고 있지만 그들은 이미 주님을 죄인으로 정죄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지키는 안식일의 문제로 죄인이 되어 있어서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예루살렘 성문에서 예언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을 하고 있고 여호와의 안식일을 지키면 이 성이 멸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예루살렘에 있는 왕이 그리고 제사장이 방백들이 그리고 백성들이 지금 유대인들과 같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같습니다

그들도 육체적으로 거룩하게 안식일을 지킨다고 했고 스스로가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바리새인들 역시 같은 주장을 하면서 주님께서 안식일에 병자를 고쳐 주시니까 자기들이 거룩하게 지키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고 하면서 죄인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입니다 

지금 바리새인들이 지키는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예언을 했습니까? 그것이 아니라 안식에 들어오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생을 얻은 성도들이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여호와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는다는 것을 예언으로 하고 있지만 그때도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들이 깨닫지를 못했고 지금 바리새인들 역시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사도 바울입니다 

그가 고린도전서에서도 같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지혜입니다 

그것을 이 세상 초등학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바리새인으로 있을 때 가말리엘 문하에서 공부를 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않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하면 인생의 이성적 지식에 따라 율법을 알고 지키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문벌이 좋은 자입니다 

그러니까 어느 종파에 속해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있는 것들을 세상의 이성적 지식으로는 모든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 말씀합니다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체입니다 

자랑하지 못하게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으면서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가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그가 성경을 보면 뭐 합니까? 내가 성경을 얼마나 보았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가 어느 신학교에서 공부를 얼마만큼 했는가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로서 나서 구원을 이루신 일을 우리가 밝은 눈으로 보고 믿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 뭐 합니까?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는다는 성경말씀을 알면 뭐 합니까?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로서 오셔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모세의 율법입니다 

그리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성경입니다. 우리가 그 성경에서 보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로서 오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과 같이 우리는 그가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그리고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심을 그리고 평강의 왕이심을 믿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유대인들입니다 

지금 그들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로서 오셨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성경을 누가 보고 있는가 하면 우리 이방인들이 보고 있고 우리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방의 종교인들입니다 

그들이 주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있습니까? 이제 뒤에서 주님께서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을 다시 만나서 네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전에 소경이었다가 이제 밝은 눈으로 보고 있는 이 사람은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입니다 

누가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있습니까? 이방의 종교인들은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종교의 교리에 따라 성자라고 믿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는 것은 문자를 보고 알고 있지만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로 믿느냐 종교의 교리에 따라 성자로 믿느냐는 너무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 소경입니다

다시 말씀을 하지만 선지자들의 말씀에서 소경에 대한 말씀을 다 증거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소경은 주님께서 네가 인자를 믿느냐고 말씀을 하시니까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한다고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이 소경입니다 

주님을 분명히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과 같은 육체를 입고 오셨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고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밝은 눈으로 볼 수 있어야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믿는 우리에게 영생을 얻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렇게 영의 생명이 있는 성도들을 주님께서 마지막 날에 이를 다시 살리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소경은 주님을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는 것을 바리새인들에게 증거를 하고 있지만 그들은 믿지 않고 있습니다

 

요한복음9:34절을 보겠습니다. (162)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내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들은 그에게 말하였다. "네가 완전히 죄 가운데서 태어났는데도, 우리를 가르치려고 하느냐?" 그리고 그들은 그를 바깥으로 내쫓았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이 오신 것은 세상에 생명에 빛을 비춰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것을 사도 요한은 빛이 어두움에 비추매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고 우리 인생들이 다 어두움에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나는 세상에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영생입니다 

주님께서 오신 것은 우리 인생들에게 영생을 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부터 이 생명의 빛이 있게 하셨고 그것은 우리 인생들에게 태초에 있는 생명을 주어서 영원히 함께 사시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는 인생입니다 그리고 진토입니다. 죽으면 다시 흙으로 돌아가야 하는 죄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진토는 죽으면 바람과 같이 사라지고 만다는 것을 성경은 말씀을 하고 있고 그래서 우리를 헛것 같고 지나가는 그림자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우리 인생 스스로는 안 된다는 것을 성경은 정의를 내려 주고 있습니다. 그것을 시편에서는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성경을 보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율법을 반포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말하기를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다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율법을 지켜서 살 수 있다고 하는 뜻으로 말씀을 한 것이 아니라 율법을 지키면 의를 행할 수 없고 그러면 의를 행하지 못하는 사람은 죽는다는 의미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성경의 문자를 보고 살리라는 그 말씀만 생각을 하고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상고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모세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고 말씀을 하니까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시편의 말씀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정의를 내리고 있지만 자기들이 의를 행해서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어느 한 문장만을 보고 결론을 내려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반대가 되는 말씀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왜 살리라고 했다가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그때는 살리라고 말을 하고 있고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는 말씀을 보고는 또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안 됩니다 

만약에 인생이 선을 행하고 의를 얻어서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다면 주님은 이 세상에 괜히 오신 것 밖에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 함을 얻어서 살면 되고 그렇게 영생을 얻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다 사망의 길로 가면 되는 것입니다

 

없습니다.

사도 요한도 빛이 어두움에 비추매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주님이 오셔서 요한복음을 통해서 생명에 대해서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유대인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도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입니다 

성전에서 구걸을 하는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의 눈을 뜨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가 밝은 눈으로 보게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은 단지 이 한 사람을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 전체를 대표를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영의 일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그의 눈을 뜨게 하시고 이제 밝은 눈으로 보게 하셨습니다. 그가 밝은 눈으로 보고 난 후에 유대인들에게 바리새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주의라서 안식일에 병자를 고쳤다고 하면서 주님을 죄인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은 이제 밝은 눈으로 보고 성경에 있는 말씀을 인용을 해서 바리새인들에게 주님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고 이 사람이 하나님께 로서 오지 아니하였다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들이 누구입니까? 어려서부터 성경을 보고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유대인들을 가르치면서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는 선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그들이 성전에서 구걸을 하고 나면서부터 소경으로 난 자로부터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를 들으니까 자존심이 많이 상했습니다

 

바리새인이 말을 합니다

이제 밝은 눈으로 말을 하고 있는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에게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보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너 역시 죄인으로 나서 우리를 가르치려고 하느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레위기21:18절을 보겠습니다. (179)  

무릇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못할지니 곧 소경이나 절뚝발이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제사장에 대한 규례입니다 

제사장 중에서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못할지니 곧 소경이나 절뚝발이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여러 가지로 몸이 불편한 사람은 하나님께 화제를 드리지 못하고 음식을 드리지 못한다는 것을 율법에 정하셨습니다

 

다 영의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고 병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가난한 자에게 음식을 주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소경으로 난 자를 죄 가운데서 났다고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레위기를 보면 잘 알겠지만 이 말씀은 제사장 가운데 있는 규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제를 못 드립니다

그리고 떡을 올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어떻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음식인 지성물이든지 성물을 먹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체를 말씀합니까

그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소경인 사람은 그러니까 지체가 불완전한 자는 하나님께 화제나 떡을 드리지 못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소경이나 절음발이를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그러니까 바리새인들과 같이 소경인 사람을 두고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면서 지체가 불완전한 사람을 죄인으로 취급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가 소경입니까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은 육체적으로 소경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영적으로 소경이라는 것을 이제 요한복음 뒤에서 주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사장 가운데서 그렇게 영적으로 소경이 되어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성물이나 성물은 먹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먹으라고 합니까

그것을 먹고 그들이 깨달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먹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율법을 거의 문자적으로 보고 있는 바리새인들은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에게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들은 영적으로 소경이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은 이제 주님께서 그의 눈을 뜨게 하고 밝은 눈으로 보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를 받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가르쳐야 합니까

당연히 밝은 눈으로 보게 된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이 영적으로 소경인 바리새인들을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육체로 판단을 하기 때문에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나서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이에 쫓아내어 버렸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알아야 합니다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성경을 본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종교에서 학문을 배운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유대인들을 가르치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을 소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종교에서 이 세상 초등학문을 배운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은 비록 걸인으로 살아가고 있었지만 주님께서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고 그가 가서 씻고 나서 눈을 뜨고 밝은 눈으로 돌아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생을 얻는 일입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 인생의 지식으로는 안 됩니다. 제가 성경을 보지 말라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성경을 보면서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를 받으면서 믿음에 더욱 든든히 서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이 세상 초등학문이 되는 순간 바리새인들과 같이 되어서 영적인 소경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생명의 빛입니다 

이 빛을 볼 수 있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신학교에 가서 공부를 한다고 해서 그래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해서 이 빛을 볼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런 라이선스를 인정을 하고 있고 그런 것을 보고 그에게서 듣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죄인입니까

사람들이 볼 때는 불완전한 사람과 같이 보입니까?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 죄인이고 누가 불완전한 자인가 하면 바로 바리새인들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고도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그들에게는 없고 육체적으로 소경으로 난 사람을 죄 가운데서 났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생의 말씀입니다 

그리고 영의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레위기에서 말씀을 하는 제사장에 대한 규례도 역시 다 표면적인 것을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바리새인들은 그것을 표면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상은 자기들이 소경이고 절음발이고 불완전한 자로 살아가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인생입니다 

우리는 다 죄 가운데서 났습니다. 그것이 나면서부터 소경만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 전체는 다 죄 가운데서 났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가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행악의 종자입니다 

우리 인생은 다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종자이기 때문에 주님께서 8장에서 나는 육체를 따라 판단치 아니하나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종교가 되어 있는 바리새인들은 육체를 따라 판단을 하는 자들입니다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육체가 소경이면 어떻습니까? 그런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은혜를 주시고 그의 눈을 뜨게 하시고 밝은 눈으로 볼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을 보고 영접을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다면 영생을 얻은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멀쩡한 바리새인들입니다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에게 네가 온전히 죄 가운데서 났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행악의 종자라는 것은 모르고 육체를 보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판단을 받고 있는 그 사람의 눈을 뜨게 하고 밝은 눈으로 보게 하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고 영생을 얻은 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