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1서2:25)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2)

요한복음 강해

128-1강,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도다

윤주만목사 2022. 4. 17. 18:29

요한복음9:30절을 보겠습니다. (162)  

그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요한복음9장입니다 

우리는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의 눈을 뜨게 하신 예수님의 표적의 의미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가 주님의 은혜로 밝은 눈으로 보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다는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라고 밖에는 말씀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인생입니다 

성경은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지혜가 아무리 똑똑하고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다고 해도 이 영의 일에 대해서는 우리는 어두움에 있다는 것을 성경에서 정의를 해 주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진리에 대해서 소경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지혜가 있습니까

지식이 있습니까? 인생이 가지고 있는 그 알량한 것으로 영의 일을 깨달을 수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이미 성경에서 보고 있지 않습니까? 주님이 오셨을 때 유대인들이 어떻게 했는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나면서부터 소경입니다 

더구나 그는 성전에서 구걸을 하던 사람입니다. 그에 대해서는 성전을 오가던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가 눈을 뜨고 밝은 눈으로 보고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바리새인들은 안식일에 이 병자를 고쳤다는 이유만으로 죄인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다시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을 부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이 내가 이미 일렀어도 듣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다시 듣고자 하나이까 당신들도 그 제자가 되려 하느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선생입니다. 그러면 이 일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표적만을 생각을 하고 있고 주님에 대해서는 알려고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고 하면서 죄인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합니까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이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고 하느냐고 말을 하니까 욕을 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번역에서는 욕설를 퍼 부었다고 번역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대적을 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말을 합니다

너는 그의 제자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주님의 제자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그저 교회에 나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 제자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어떻게 합니까

제자 훈련이라는 책을 만들어서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제자가 되게 만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시대 제자 훈련이라는 책 중에서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있는 책은 없고 다 종교의 제자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합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자기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면서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주님의 제자입니까

주님께서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다 율법의 종이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 말씀은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내가 주님의 제자라고 한다고 해서 제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아마도 그렇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면서 자기들이 주님의 제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두움에 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죄의 종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다 율법을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단 한 가지라도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제자가 될 수 없는가 하면 율법을 지키는 것은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신 구속의 일을 믿지 않고 내가 하겠다고 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의 제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냥 내 마음대로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증거를 받아 내가 주님의 제자가 맞는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종교인들은 유대인들과 같이 다 모세가 반포한 율법을 지키면서도 주님의 제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입니다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의 말을 듣고 욕을 하면서 너는 그의 제자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하고 있는 말이 스스로를 저주를 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모세가 반포한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저주를 받기를 자청하고 있습니다

 

모세의 제자입니다 

율법을 지키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율법으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율법을 지키는 자는 그 의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을 했습니다. 그 말씀을 보고 그들은 살기 위해서 모세의 제자가 되는 것을 자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다 지키면 그 의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키지 못하면 죽는다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율법을 항상 다 지키면 그 의로 삽니다. 그러나 율법을 항상 지키지 못하면 죽는다는 것을 또한 알아야 합니다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영생의 문제이기 때문에 제가 율법에 대해서는 가능한 강하게 말씀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의 본성이 율법을 지키는 것이 옳기 때문에 그리스도편지를 통해서 진리를 전해도 그들이 잠시 즐거워하다가도 다시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말을 합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는 말씀하신 줄을 우리가 알거니와 이 사람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실상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을 하신 율법에서 그 의미를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그들이 안다고 하면서 주님을 보고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모세가 기록한 율법입니다. 그리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성경입니다. 모두가 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그렇게 성경을 많이 보고 자기들의 언어로 성경을 보았으면서도 주님이 어디로부터 왔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그분이 내 눈을 뜨게 해주셨는데도, 여러분은 그분이 어디에서 왔는지 모른다니, 참 이상한 일입니다.”

 

성경을 왜 봅니까

호세아 선지자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여호와를 힘써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임하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여호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여호와를 힘써 알아야 합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면서도 하나님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종교인입니다

그럼 그들은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까? 역시 똑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들이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고 하지만 다 성경에서 문자로 보고 아는 정도를 가지고 초등학생이 아는 정도를 가지고 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믿는다는 것은 그를 아는 데서부터 출발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를 모르면서 믿는다는 것은 생명을 얻을 수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으면서도 성경의 문자를 보고 아는 것으로 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성자입니까

성경 어디에 삼위일체의 성자 하나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성경에 근거도 없는 것을 이야기를 하면서 믿는다고 하는 것은 스스로 속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이사야96절의 말씀과 같이 우리가 믿고 있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사야42:7절을 보겠습니다. (1018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소경이 눈을 뜨는 일입니다 

이미 여러 선지자가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라면 주님이 오실 때 소경이 눈을 뜨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도 역시 이 성경말씀을 알고 있지만 문제는 그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 때문에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이 말을 합니다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도다.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소경은 이제 밝은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되었다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상하다 

정상적인 것과 별나고 색다르다고 사전에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이 무슨 말을 하고 있습니까? 내가 전에 소경이었는데 지금은 밝은 눈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너희가 성경을 보고 있지 않느냐고 하면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본 사람이라면 다 알 수 있는 일인데 이상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입니다 

그들은 성경을 다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의 말씀도 다 알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이 우리는 그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고 하니까 이상하다 성경에 분명히 기록이 되어 있는데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것이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오셔서 하실 일입니다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시고 귀머거리를 듣게 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내가 눈을 뜨고 밝은 눈으로 보고 있다면 그가 누구인 줄을 너희가 다 알 텐데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고 하니 이상하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1장에서 나다나엘의 말씀을 보았습니다. 나다나엘이 주님께 오는 것을 보시고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다.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나다나엘이 나를 어떻게 아십니까?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나다나엘입니다 

율법을 지키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런 나다나엘에 대해서 말씀을 하니까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를 받은 나다나엘은 선생님이여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라고 대답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알아야 합니다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도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을 알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42장은 주님이 오셔서 하시는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이 눈을 뜨고 밝은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가 바로 이사야 선지자가 말씀을 하는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하는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런 그들이 주님을 보고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어디서 왔는지 성경을 보았다면 그리고 이스라엘의 선생이라면 알아야 하는데 이상하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다고 말을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을 생각을 하면서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선생인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알 것이고 그러면 그가 누군지도 알 수 있는데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은 이상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그가 어디서 왔는지를 알지 못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을 해서 성경을 보았으면 그가 누군지를 알고 그가 어디서 왔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이상하다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하는 바리새인들이 모른다고 하니까 도무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모르면 그렇게 됩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를 받았다면 아니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을 보고 그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았다면 그가 누군지를 쉽게 알 수 있는데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하는 바리새인들이 모른다고 하니까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이 이상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 소경이었습니다

이제 눈을 뜨고 밝은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도 주님이 누군지를 알 수 있는데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하는 바리새인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 이상하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이렇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소경입니다 

그의 부모도 다 유대인들입니다. 자기 아들이 소경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아마도 그들은 성경에서 소경에 대해서 아들에게 성경말씀을 전해주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부모로부터 성경말씀을 듣고 있었기 때문에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이 바리새인들에게 이상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소경입니다 

역시 문자 그대로 성경말씀을 알고 있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제 뒤에서 주님을 보고 영접을 하고 있습니다. 소경인 자기도 알고 있는 성경말씀을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하는 바리새인들이 모른다고 하니까 이상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주의자입니다 

그들은 죄의 종입니다. 그리고 어두움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해서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이 눈을 뜨고 밝은 눈으로 보는 것을 보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습니다. 이 시대 종교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교회 안에서 주여 주여 하고 있을지라도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그것이 걸림이 되어 이 바리새인들과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시편146:8절을 보겠습니다. (908

여호와께서 소경의 눈을 여시며 여호와께서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을 사랑하시며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가 누구신가를 이미 이사야96절에서 예언을 하셨습니다. 그분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입니다. 영존하시는 아버지입니다 평강의 왕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다고 이미 성경에 예언의 말씀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입니다 

그들이 성경을 모르고 있습니까? 그들은 지금 이 시대 종교인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성경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하는 바리새인이 되려면 그들은 평생 성경만 보고 연구를 하면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입니다 

소경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경의 눈을 누가 여시는가 하면 여호와께서 열어 주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시편의 말씀을 몰라서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을 한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면서부터 소경입니다 

그가 눈을 뜨고 밝은 눈으로 본다는 것은 이미 성경에 예언이 되어 있는 대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 말씀들을 몰라서 바리새인들이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유대교가 되어 있는 그들에게 있어 율법은 지켜야 하고 그 율법을 지키는 사람만이 살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식일입니다 

그들이 주님을 볼 때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성경을 보면 분명히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실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도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를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모세의 율법입니다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이 율법을 알고 있었고 자기들이 살기 위해서 정말 열심을 다 해서 율법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앞에서도 말씀을 했습니다

그들은 율법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었습니다. 모세가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만약에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이 그 의를 다 이루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 하면 죽는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는 사람들이 살리라는 말씀만 알지 지키지 못할 때는 죽는다는 것은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있고 그것이 유대인들의 생각에 박혀 안식일의 주인이신 주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고 죄인이라고 하면서 그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시편의 말씀도 알고 있고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이 눈을 뜨고 밝은 눈으로 보고 있지만 믿지를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모세가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고 말씀을 했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죄인으로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소경도 압니다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은 그가 어디서 왔는지를 알지 못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당신들이 성경을 알고 있다면 그가 오디서 왔는지를 알 수 있는데 성경을 그렇게 잘 알고 있다는 바리새인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고 하는 것이 이상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인용입니다 

저는 계속해서 성경을 인용을 해야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성경은 주님에 대해서 증거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만 기초를 세우고 있어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디서 오셨는지를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에게는 이미 종교가 되어 있었고 그들은 율법주의였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율법을 안 지킵니까

그들은 무조건 죄인으로 취급을 했습니다. 실상은 바리새인들과 같이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 죄인이라는 것을 주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고 죄의 종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고 그 말씀에서 의미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바리새인들은 주님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주님에 대해서 증거를 받지 못하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영생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주님께서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바리새인들이 시편의 말씀과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을 몰라서 주님이 오디서 왔는지 모른다고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방인들 역시 같습니다.  

종교가 되어 있는 교회에 나와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믿습니까? 그저 성경에 문자에 기록이 되어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고 기록이 되어 있으니까 믿고 있습니까

 

소경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는 밝은 눈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어디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가 하면 성경에서 보고 있습니다. 신약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지만 구약 성경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소경입니다 

지금도 보시기 바랍니다. 바리새인들이 성경을 얼마나 잘 알고 있습니까? 그런데도 주님에 대해서 모르고 죄인이라고 말을 하고 있고 그가 어디서 왔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다 주님에 대해서 증거를 하고 있지만 바리새인들은 인용이 안 되기 때문에 그 증거를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한술 더 뜹니다

교회에 소경이 오면 어떻게 합니까? 기도를 열심히 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도 기도를 하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소경의 눈을 뜨게 해 주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병이 걸려 교회 안에 오는 사람들에게 이 시대 종교는 병원을 차려 놓고서 무조건 기도를 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어디서 왔는지를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사도 요한이 1장에서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아버지로부터 오셨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이 시대 역시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가 어디서 오셨는가를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오셨는지를 모르고 있다면 그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 시대는 삼위일체라는 신을 믿고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군가를 전혀 모르고 그저 믿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9:31절을 보겠습니다. (162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의 말은 듣지 않으시지만, 하나님을 공경하고 그의 뜻을 행하는 사람의 말은 들어주시는 줄을, 우리는 압니다.”

 

나면서부터 소경입니다 

그가 주님께서 표적을 보이심으로 해서 실로암 못에 가서 씻음으로 해서 밝은 눈으로 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걸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성전에서 구걸을 하면서 소경으로 살았던 사람입니다 당시 바리새인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가 상식적으로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바리새인들이 그를 다시 불러 너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라 우리는 저 사람이 죄인인 줄 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바리새인들에게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이 이제 밝은 눈으로 보면서 바리새인들에게 도리어 가르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눈만 떴습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그는 주님께서 눈만 뜨게 하신 것이 아니라 이제 밝은 눈으로 볼 수 있게 그러니까 성경에서 주님을 볼 수 있게 역사를 해 주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역시도 유대인으로서 성경을 알고 자기보다 성경을 더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주님이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이상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밝은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에는 나면서부터 소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밝은 눈으로 보고 있고 바리새인들은 소경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는 시각이 어떻게 바뀌었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밝은 눈으로 보고 있는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은 소경이 눈을 뜬 것을 보고도 그를 알지 못한다고 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이상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눈을 뜨고 있습니까

성경을 보고 이성적으로 지식이 있습니까? 그런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 바리새인들이 밝은 눈으로 보았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하셨다는 것을 믿을 수 있지만 도리어 자기들의 율법으로 죄인이라고 말을 하고 있고 어디서 왔는지도 모른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모릅니까

그들은 분명히 성경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단지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의 문제로 주님에 대해서 부정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안식일에 주인이지만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은 주님께서 병자를 고쳐 주시는 것을 보고 죄인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소경입니다 

더구나 나면서부터 소경으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가 성경을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러나 주님께서 그의 눈을 뜨게 하시고 밝은 눈으로 보게 하시니까 그는 성경에서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고 바리새인들이 주님이 오디서 왔는지 모른다고 하니까 이상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누군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에 어떻게 살았는가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은 성전에서 구걸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가 성경에 대해서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러나 주님께서 그의 눈을 뜨게 하시고 밝은 눈으로 보게 하시니까 도리어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주님이 오디서 오셨는지를 모른다고 하는 그들이 이상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늘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내가 공부를 해서 성경을 알 수 있다면 유대교도 생기지 않았고 지금의 종교도 생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어떻게 되는가 하면 그들은 점점 더 율법주의로 빠져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공부를 하면 어떻게 되어야 합니까

빌립과 나다나엘과 같이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성경에 기록한 그 이에 대해서 알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인생의 이성으로는 성경을 많이 보고 연구를 하면 할수록 종교인이 되고 도리어 어두움에 다니고 있고 죄의 종으로 산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까? 그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로마서에서는 사도 바울이 우리 돌 감람나무의 가지를 찍어 본성을 거스리는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이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찍어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이시지 않으면 우리는 어떻게 해도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없고 그러면 영생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나면서부터 소경으로 살면서 성전에서 걸인으로 살던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그가 밝은 눈으로 보게 하는 표적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밝은 눈으로 보고 있는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은 주님에 대해서 알고 있고 도리어 어려서부터 성경을 보고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유대인들을 가르치면서 살아가고 있는 바리새인들은 주님을 죄인으로 정죄를 하고 그가 어디서 왔는지 우리는 모른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 보아야 합니다

제가 성경을 보는 것을 반대를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밝은 눈으로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의 눈을 뜨게 하시고 밝은 눈으로 보게 하심으로 해서 그가 어떻게 변했는가를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어려서부터 성경을 보고 평생을 성경만 보고 연구를 하면서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유대인들을 가르치면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이성으로 성경을 보니까 자기 땅에 오신 하나님도 죄인이 되고 그가 어디서 오셨는가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입니다 

이 소경이 많이 알겠습니까? 바리새인들이 많이 알고 있겠습니까? 당연히 눈을 뜨고 있었던 그리고 어려서부터 성경을 보면서 살았던 그들이 성경말씀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많이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증거를 받지 못하고 성경이 주님에 대해서 증거를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면 그가 소경이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의 이성입니까

그리고 지식입니까? 그런 것으로 자기 자랑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생이 어떻다는 것을 사도 요한이 요한복음을 시작을 하면서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빛이 어두움에 비추매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 뭐 합니까

그리고 성경을 많이 알면 뭐 합니까?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소경은 아마도 소경에 대한 말씀은 다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소경은 주님이 누구시라는 것을 바리새인들에게 증거를 할 수 있고 바리새인들은 더 많은 성경말씀을 알고 있지만 증거를 받지 못하니까 주님이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next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