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1서2:25)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2)

요한복음 강해

125-1강, 선지자니이다 한대

윤주만목사 2022. 3. 27. 19:47

요한복음9:17절을 보겠습니다. (161)  

이에 소경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한 대 

 

세상에 빛입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빛을 비춰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인생들에게 생명의 빛을 비춰주심으로 그들이 그 빛을 보고 생명을 얻은 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셔서 그 일을 다 이루셨습니다

 

우리 인생입니다

우리는 이 빛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 선지자를 통해서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고 그 성경을 통해서 빛을 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으로는 빛을 볼 수 없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조상 대대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고 그들이 성경을 보면서 살았지만 빛을 못 보았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도입니까

우리 역시 전에는 어떠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하신 표적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우리 역시 모두가 다 전에는 소경이었습니다. 우리도 역시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베드로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에는 길을 잃은 양과 같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모두가 다 이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전에는 다 소경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당신이 하시는 일을 나면서부터 소경으로 산 이 사람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일을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 우리가 빛을 보고 있고 진리로 인도함을 받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2000년 전에 오셔서 나면서부터 소경으로 태어난 사람의 눈을 뜨게 하심으로서 밝은 눈으로 이제 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 우리 성도들이 이 소경과 같이 밝은 눈으로 보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보고 있습니다

 

밝은 눈으로 봐야 합니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지금 이 시대 종교인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생명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하지만 성경을 보고 있는 그들이 성경에서 생명의 빛에 대해서 전혀 증거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경으로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사람이 누구입니까? 유대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역시도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할 수 있는 유대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이 사람과 같이 소경으로 있지만 아직까지도 밝은 눈으로 못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이 보고 있는 것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입니다

요한복음 5장에서도 삼십 팔년 된 병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그 날도 안식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옳지 않은 일을 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하신다고 말씀을 하니까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셨다고 하면서 더욱 죽이려고 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 안식일입니다

왜 주님께서 굳이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시는 가를 성경을 보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종교인들입니다. 이런 말씀을 보고 자기들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고 하면서 주일을 지키고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얼마나 무지한 말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주일입니다

그리고 안식일입니다. 그것이 다르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느 한 날을 지키는 것에 있어서는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안식일에 율법을 지키고 있고 또 주일에 교회 안에서 온갖 율법의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자기들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고 하면서 주일을 열심을 내서 지키고 있고 그것이 죄를 범하는 일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안식일이나 주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라는 말씀입니다

 

장래 일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그의 안식에 들어가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평생을 지키고 주일을 평생을 지켜도 그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그는 그저 이 세상에서 종교인으로 살았고 사람에 의해서 칭찬을 받은 사람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리새인들입니다.

종교인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종교의 교리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선생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그들은 자기들의 종교의 교리를 가르치면서 살아가고 있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는 것을 우리가 이미 3장에서 니고데모를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누가 안식일을 지키는 자입니까

누가 주일을 지키는 자입니까? 성경을 보는 신학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누가 안식일을 지키고 누가 주일을 지키는 자인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유대인들도 주님께서 나면서부터 소경인 사람의 눈을 뜨게 해서 밝은 눈으로 볼 수 있게 하셨는데 그 날이 안식일이라고 하면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고 하면서 하나님께로 온 자가 아니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지킵니까

그리고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의 안식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안식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입니다 그것은 그의 안식에 들어가는 것의 그림자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누가 그의 안식에 들어갔습니까? 주님께서는 그의 안식에 우리를 위해서 앞서서 들어가셨고 바리새인들은 음부의 고통 중에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죄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은 다 교회 안에서 죄를 범하는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의 안식에 들어가려면 안식일을 지켜서도 안 되고 주일을 지켜서도 안 되고 이 세상의 빛으로 오신 주님을 성경에서 증거를 받고 믿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죄인입니까

이 시대는 누가 죄인인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지키고 주일을 지키면서 그 날에 온갖 율법의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 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셨는데 그 빛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육체로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 죄라는 말씀입니다

 

영의 일입니다

육체의 일로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분명히 나면서부터 소경인 사람의 눈을 뜨게 하시고 그를 밝은 눈으로 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일은 이제까지 영의 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했지만 유대인들이 듣지 않고 주님을 믿지 않은 것을 보시고 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하는 표적을 통해서 우리에게 영의 일을 깨닫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들은 눈멀었던 사람에게 다시 물었다. "그가 당신의 눈을 뜨게 하였는데, 당신은 그를 어떻게 생각하오?" 그가 대답하였다. "그분은 예언자입니다."”

 

바리새인들입니다

주님께서 이 표적을 나타내신 이유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만 모르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 종교인들 역시 성경을 보고 있지만 이 표적의 의미를 전혀 모르고 그저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표적을 나타내셔서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의 눈을 뜨게 하셨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생명입니다

우리 인생은 주님께서 세상에 빛으로 오셨지만 그 빛을 못 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지혜가 있다고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가 평생을 성경만 보고 연구를 하면서 산 사람이라고 해도 역시 성경에서 이 빛을 못 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왜 못 봅니까

사도 요한이 그것을 빛이 어두움에 비추매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두움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말로 하면 나면서부터 소경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소경의 눈을 뜨게 하셨으면 주님께서 왜 그런 표적을 행하셨는가에 대한 의미를 알아야 하는데 소경이 눈을 뜬 것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묻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고 묻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믿을 수 없다는 뜻에서 묻고 있고 그러자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이 대답을 하는데 선지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7:16절을 보겠습니다. (101)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하더라”  

 

바리새인들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이 그동안 선지자들을 어떻게 대했는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선지지가 권위가 섰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지자는 이스라엘이 무시를 했고 그런 가운데서도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입니다

그런 이스라엘에게 선지자를 계속해서 보내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보고 있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의 말씀을 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지자들은 이스라엘로부터 외면을 받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미 종교가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자기들의 종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리새인들도 알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이 와서 물로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는데 나는 그의 신들매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또 주님을 보고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주님이 나타내셨습니다

다른 복음서는 말씀을 하지 않고 요한복음만 말씀을 하겠습니다. 요한복음은 생명에 대해서만 말씀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복음을 무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의 연결이 되려면 요한복음만을 가지고 말씀을 하는 것이 더 깨닫기가 쉽게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전입니다

소와 양과 비둘기파는 자들과 돈을 바꾸어 주는 자들의 상을 엎으시면서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이 네가 왜 이러한 일을 하느냐고 하면서 표적을 보이라고 하니까 주님께서는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삼일 만에 다시 일으키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삼십 팔년 된 병자입니다

주님께서는 그 병자를 고쳐 주시고 자리를 들고 가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날이 안식일에 했다고 하면서 유대인들이 안식일에 옳지 않은 일을 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배부르게 먹이시는 표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입니다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돌로 쳐 죽이려고 했습니다. 모세의 율법을 이야기를 하면서 주님께 당신은 어떻게 하겠느냐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먼저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하시고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소식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바리새인들이 다 듣고 있었습니다. 그들도 분명히 주님을 보고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앞에서의 말과 같이 안식일을 범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자기들이 지키는 율법을 범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하나님께로서 온 자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의 문제입니다

그들이 생명에 대해서 알고 그 안식일이 장래 일의 그림자이고 우리가 안식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을 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종교에 의해서 포승으로 묶여 있었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소경이 눈을 떠서 밝은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것도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나면서부터 소경으로 태어난 사람이 주님께서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심으로 해서 그가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다는 것을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고 또 자기들 안에서도 논쟁이 되고 있었습니다

 

바리새인의 생각입니다

아니 지금 이 시대 종교인들의 생각도 거의 같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그러니까 하나님으로서 온 자라면 반드시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역시 제가 주일을 지키는 것을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율법의 행위고 생명에 있어서 죄를 범하는 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들이 제가 하는 말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종교인이 되어 있는 그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주일을 지키는 것이고 주일에 자기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면서 그것을 가장 중요한 일이고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절대 안 받아들입니다.

제가 아무리 옳은 일을 하고 진리에 대해서 전해도 그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주의는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인정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주님께서 식사를 하실 때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먹는 것을 보고 유대인들이 이상하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에 따르면 주님이 하신 일은 분명히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자기들의 종교에서 지키고 있는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지자들의 예언을 보면 그 날에 소경이 볼 것이라는 말씀을 보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더욱 논쟁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입니다

왜 이 표적을 나타내시고 있는가 하면 유대인들이 다 생명에 있어서 빛을 못 보고 있는 소경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지금 이 표적을 나타내시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소경이 눈을 뜬 것을 가지고 주님이 누군가를 가지고 논쟁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늘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문자로 나타나고 있는 그 말씀을 아는 것으로 성경을 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그 문자에서 의미를 하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 성도는 이 소경이 눈을 뜬 것을 가지고 논쟁을 하지 않습니다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들은 이미 주님께서 마귀의 자식들이라고 말씀을 하면서 너희 아비 마귀의 행사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왜 이 세상을 창조하셨는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그것을 알았다면 참 빛으로 오신 주님을 보고 영접을 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이방인들 역시 생명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대도 교회 안에서 이런 말씀을 보면서 종교인들이 소경이 눈을 뜬 것을 가지고만 말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나타내신 표적의 의미를 전혀 모르다보니까 서로 논쟁이 될 수밖에 없고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당사자에게 묻고 있습니다

소경에게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생각을 하느냐고 묻고 있고 이 소경은 아직 주님을 만나지 못 했습니다. 이 사람도 유대인이고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눈을 뜨게 하시고 밝은 눈으로 보게 하셨지만 자기를 그렇게 하신 주님을 아직까지 못 보고 있으니까 선지자라고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대답입니다

누가복음에서도 과부의 독자를 살리시는 주님을 보고 유대인들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가 우리 가운데 일어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고 말을 하고 있고 이 소경도 그래서 선지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소경의 눈을 뜨게 했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주님을 선지자로 보아야 하는데 종교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안식일의 문제로 주님께서 나타내신 표적을 보고도 도무지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종교에서 지키고 있는 율법이 이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일입니다

이 시대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의 사람들은 주일이라고 하면서 지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주일이라는 날이 성경에 없다는 것을 교인들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종교가 자기들의 교리로 만들기 위해서 나름대로 성경을 인용을 해서 만든 날이지만 교인들은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거대한 종교에 들어가서 소자가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을 강해를 하면서는 특히 태초에 있는 생명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누군가 이 말씀을 보더라도 그들이 받아들이지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바로 바리새인들과 같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으니까 하나님께로서 온 자로 인정을 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주일을 지키는 것을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하고 있는 생명에 대한 말씀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고 이 말씀이 성경과 맞는 것과 같이 생각이 되다가도 주일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면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실제 제가 그런 사람들을 여럿 보았습니다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입니다

당연히 자기의 눈을 뜨게 하고 이제 밝은 눈으로 보고 있으니까 그리고 아직 주님을 만나 보지를 못했으니까 바리새인들에게 선지자라고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그 역시도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자기가 직접 성경을 볼 수는 없어도 아마도 부모로부터 성경말씀을 듣고 알았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유대인이기 때문에 부모가 그렇게 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9:18절을 보겠습니다. (161

유대인들이 저가 소경으로 있다가 보게 된 것을 믿지 아니하고 그 부모를 불러 묻되”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유대 사람들은, 그가 전에 눈먼 사람이었다가 보게 되었다는 사실을 믿지 않고, 마침내 그 부모를 불러다가

 

나면서부터 소경입니다

앞에서도 말씀을 했지만 소경이 눈을 뜬다는 것은 전혀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실제 소경이었던 사람이 밝은 눈으로 볼 때 그 사람은 전혀 다른 사람과 같이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단지 눈을 뜬 것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사람의 얼굴이라는 것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앞에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혹은 그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그와 비슷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 보던 사람들도 소경이 눈을 뜨고 밝은 눈으로 보게 되면 실제 그의 얼굴은 전혀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라 비슷하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소경이라는 말씀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는 그 날에 귀머거리가 책의 말을 들을 것이며 어둡고 캄캄한 데서 소경의 눈이 볼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어느 선지자가 와서도 소경의 눈을 뜨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엘리사입니다

죽은 아이를 다시 살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표적을 나타내는 일을 우리가 성경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 중에서 이제까지 소경의 눈을 뜨게 하는 표적을 나타낸 선지자가 없다는 것을 또한 우리는 성경에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믿을 수 없습니다

사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라 해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주변에 있는 사람이 기적적으로 눈을 뜨는 일이 있었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곁에 있는 사람이라도 해도 쉽게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의학입니다

이제는 과학이 발달을 한 시대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식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나면서부터 소경으로 태어난 사람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 신경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의학이 발달을 했습니다

그래도 사실 기적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믿을 수 없는 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더구나 2000년 전입니다. 그것도 의학적으로 무슨 행위를 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오셔서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시니까 그가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유대인들이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지만 그들은 종교에 빠져 율법을 지키느라 그 율법을 주님께서 지키지 않는 것을 보시고 더욱 소경이 눈을 뜨게 된 일에 대해서 믿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거의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고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말씀을 보고 맹목적으로 믿는다고 말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눈을 뜨게 하셨습니다.

나면서부터 소경인 이 사람의 눈을 뜨게 하시고 밝은 눈으로 보게 하셨습니다. 왜 주님께서 이 사람의 눈을 뜨게 하셨는가를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그 의미를 알고 있습니다. 다 소경으로 살아가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세상의 빛으로 오신 주님을 보게 하기 위해서 이 표적을 나타내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소경이 눈을 뜬 일입니까

그것은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사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소경이 눈을 뜨는 것은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의 일에 있어서 우리 육체에 일어나는 일은 마치 우리 인생이 진흙으로 도자기를 빚는 정도의 일도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육의 일도 못 믿습니다

물론 이 시대 종교인들은 믿는다고 하고 있지만 그들은 맹목적으로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는 다릅니다. 주님께서 나면서부터 소경으로 난 사람의 눈을 뜨게 하신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것만 믿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소경이라는 것도 믿고 있고 이제 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님을 볼 수 있다는 것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입니다

그들은 믿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도리어 이 시대 종교인들은 이 말씀을 보고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믿는다고 하는 것은 영의 일을 알아서 믿는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맹목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왜 믿을 수 있습니까? 영의 일을 알기 때문에 나면서부터 소경인 사람의 눈을 왜 주님께서 뜨게 하시고 밝은 눈으로 보게 하셨는가에 대한 의미를 알기 때문에 이 소경이 육체적으로 눈을 뜬 것은 사실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은 소경이었던 내가 지금 이 시대 세상의 빛으로 오신 주님을 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유대인들입니다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이 눈을 뜬 것을 자기들이 보고 또 그의 말을 듣고도 믿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이성으로는 믿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부모를 불러 이 소경이 정말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는가를 묻고 있습니다

 

요한복음9:19절을 보겠습니다. (161)

이는 너희 말에 소경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되어 보느냐

 

공동번역을 보겠습니다

“"이 사람이 틀림없이 나면서부터 눈이 멀었다는 당신네 아들이오? 그런데 지금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소?" 하고 물었다.”

 

유대인들입니다

그들은 육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조상 대대로 하나님을 믿으면서 살아왔다는 것을 우리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기 조상들에게 보이신 표적과 이적에 대해서 성경에서 보고 하나님께서 행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소경입니다

그것도 나면서부터 소경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그가 주님께서 나타내시는 표적으로 눈을 뜨고 밝은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먼저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을 아는 사람들이 그 사람이 맞다 아니다 비슷하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바리새인들에게 데려갔습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 중에서도 누구는 전에 소경이었던 사람을 고쳐주신 주님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고 하면서 하나님께로서 온 자가 아니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는 죄인으로서 어떻게 이런 표적을 행하겠느냐고 하면서 피차 쟁론이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분명히 자기가 나면서부터 소경이었다고 말을 하고 있고 주님께서 자기 눈에 진흙을 이겨 바르시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셔서 자기가 가서 씻었더니 이제 보게 되었다고 말을 하면서 전에 성전에서 구걸을 하던 사람이 내가 맞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부모를 부르고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쟁론이 되어서는 안 되고 주님을 찾아서 왜 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하셨는가를 알아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런데도 유대인들은 지금 본질은 전혀 생각을 하지 않고 사람의 이성으로 생각을 하는 소경이 눈을 뜬 것만을 생각하면서 그 진위를 알고자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 소경이 눈을 뜨고 밝은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생입니다

주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계속해서 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조상 때부터 종교가 되어서 하나님을 믿는 것을 모르고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면서 자기들이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을 하나님을 잘 믿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종교는 그렇습니다

본질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이제 주님께서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 사도 바울 역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진리를 알고 구원을 받기를 원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소경이 눈을 떴습니까

아니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났습니까? 우리는 그런 보이는 표적을 보아서는 안 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생명을 얻은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소경을 통해서 우리도 진리에 대해서는 나면서부터 소경이라는 것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생명에 있어서 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님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본질을 모르고 있습니다

내가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교회에 나가서 주여 주여 하는 것으로 자기들이 영생을 얻은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은 우리 이방인들을 위한 예표와 그림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을 통해서 우리는 나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유대인들과 같이 자기들의 이성적 지식으로 보려고 하다가 모두가 사망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경이 눈을 뜬 일입니다

더구나 나면서부터 소경으로 태어난 사람이 눈을 뜬 일입니다. 물론 육적으로는 대단한 사건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은 한번 죽는 것이 정해져 있고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설령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고 해도 그는 반드시 죽게 되어 있고 사실 그런 일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생입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 있습니까?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그 중요한 것에 대해서 계속해서 유대인들에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중요하지 않은 안식일을 지키는 문제를 가지고 논하고 있고 또 주님께서 나타내신 표적을 보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의미입니다

주님께서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배부르게 먹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사람들이 다시 주님을 찾아오자 주님께서 저희가 오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나타내신 표적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다시 떡을 먹고 배부르기 위해서 오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주님께서 생명의 떡에 대해서 말씀을 하니까 다 돌아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주님이 나타내신 표적의 의미를 알았다면 그들은 주님께 영생을 구했을 것이고 주님으로부터 진리의 말씀을 듣고 생명을 얻기 위해서 계속해서 좇아갔을 것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대도 본질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누가 이 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누가 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님에 대해서 증거를 하고 있습니까? 그저 매 주일에 어떻게 예배를 잘 드리고 어떻게 행위를 해서 자기들이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것을 나타낼까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영이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인생의 이성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의 이성으로 알고 눈으로 보고 하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종교입니다

이 시대도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무엇을 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고 하나님께 구하고 있습니까? 그들이 영생을 얻은 자들입니까? 절대 그렇지도 않은데 그들은 쓸모없는 일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아무 의미도 없는 일을 하는데 모든 것을 낭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일을 지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생명에 대해서 알고 있고 믿고 있습니까? 우리나라에 종교라고 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그들을 보면 전혀 생명과는 상관이 없는 일에 빠져 있고 그 일을 통해서 자기들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빛을 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생명의 빛을 우리는 반드시 보아야 합니다. 이 빛을 보는 사람은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보고 느끼고 이성적으로 아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모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묻고 있습니다. 너희 말에 소경으로 났다 하는 너희 아들이냐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되어 보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생명의 빛을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기들의 이성을 따라 소경이 눈을 뜬 것에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next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