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구약의 5대 제사에 대하여

1, 번제의 의미

윤주만목사 2018. 10. 4. 23:45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찌니라.

 

레위기 1:3-9절을 보면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찌니라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찌니 그리하면 열납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문 앞 단 사면에 뿌릴 것이며 그는 또 그 번제 희생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단 위에 불을 두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단 윗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그 내장과 정갱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단 위에 불살라 번제를 삼을찌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번제

이스라엘의 희생 제사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제사를 드리도록 법으로 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절기에 따라 그리고 헌신을 하기 위해서 번제를 드렸다고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제사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제사

구약에서 법으로 정해 놓은 제사는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가 있습니다. 그 제사의 의미는 모두가 다릅니다. 오늘은 번제에 대해서 말씀을 하겠습니다. 이 번제만 말씀을 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우선은 레위기1장에 있는 2-9절의 말씀을 가지고 번제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구약의 제사입니다

그것은 법으로 정해져 있어서 이스라엘은 법에 의해서 그대로 제사를 드렸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신약에 와서 성경에 기록이 된 그대로 제사 제도가 폐지가 되었다고 하는 히브리서의 말씀을 보고 이 시대는 제사를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제사는 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약에 와서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구약에 문자적으로 기록이 되어 있는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를 따라 드리고는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의미에 해당에 되는 제사를 드리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번제는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역시 번제의 의미는 그대로 살아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번제는 드리지 않고 있지만 이 번제와 같은 주일이라는 날에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그것이 마치 번제와 같이 드려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사는 예배입니다

그것을 로마서 12장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행위입니다

그것은 제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또한 예배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실제 번제를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 앞에 나와서 희생의 일을 하는 모든 행위가 사실은 다 제사고 그것은 예배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성도들에게 우리 몸으로 거룩한 영적 예배를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 시대 기독교인들은 이 영적 예배에 대해서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왜 드려야 하는가 하면 그것이 영적 예배라고 말씀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다시 말씀을 드리면 구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를 드리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실제 몸으로 드리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해서 예배를 하는 자가 되어서 구원을 받기 위해서 그리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산 제사입니다

이것을 설명을 한다는 것은 사실 이 설교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로마서 강해를 통해서 우리 성도님들은 깨닫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먼저 이 거룩한 산 제사를 알아야 이 제사 제도에 대해서 알 수 있고 우리가 어떻게 번제를 드려야 하는가를 깨달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제사 제도는 변경이 되었습니다.

히브리서의 말씀 그대로 우리는 더 이상 이 번제를 드려서는 안 됩니다 아니 성전도 없기 때문에 우리는 번제를 드릴 수 없다는 것을 이 시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구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으로 정해 놓은 제사 제도를 우리가 몰라서는 안 된다는 것을 또한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제사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번제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번제를 알아야 우리가 이제 신약에 와서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릴 수 있고 그것이 영적 예배가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번제의 의미를 아는 성도만이 예배를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문자가 아닙니다.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번제의 문자를 아는 것으로 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아니라 번제를 통해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성도들이 어떻게 예배를 해야 하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게 영적 예배를 드리는 성도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성경에서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배입니다

예배가 무엇인가 하면 성경말씀을 보고 성령의 감동을 받아 성령과 진리로 인도함을 받는 것이 예배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예배를 하려면 우리는 먼저 우리 몸으로 거룩한 산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이 산 제사를 드리려면 번제에 대해서 그 의미를 알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예배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예배를 어떻게 해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제사를 모르니까 번제에 대해서 알지 못하니까 예배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도 예배를 하는 자를 찾고 계시는데 이 시대는 예배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배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나가서 그 안에서 율법으로 정해진 그대로 형식에 따라 드려지는 것을 참석을 하고 나서 예배를 드렸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예배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너희 몸으로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라고 하는 그 말씀의 의미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그런 행위를 하면서 예배를 드린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번제입니다

우리는 이 번제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합니다. 분명히 구약의 제사 제도는 변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우리는 구약에 율법에 정해진 대로 번제를 드려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 번제에 담겨져 있는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알고 우리 몸으로 하는 것이 거룩한 산 제사고 그것이 영적 예배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찌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바치는 제물이 소를 번제물로 바치는 것이면, 흠 없는 수컷을 골라서 회막 어귀에서 바치되, 나 주가 그것을 기꺼이 받게 하여라.”

 

번제입니다

분명히 제사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무엇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가 하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입니다

그들은 제사를 통해서 예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제사를 드림으로 해서 그 의미를 깨닫게 되고 그것이 영적인 예배가 되었다는 것을 성경이 우리에게 의미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안식일이나 절기에 희생의 제물을 가지고 와서 하나님께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번제입니다

예물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레위기1장을 보면 먼저 그 예물이 소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양이나 염소를 말씀을 하고 있고 집 비둘기나 산 비둘기를 예물로 드렸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물이 무엇인가는 중요하지 않고 그 안에 담겨져 있는 의미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번제를 드립니다.

이스라엘은 안식일이나 희생의 절기에 번제를 드렸습니다. 왜 번제를 드렸는가 하면 그 번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의 예배를 열납을 하시기 때문에 드렸습니다. 반드시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열납을 하셔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번제를 드렸습니다.

어떻게 드렸는가 하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그대로 번제를 드렸습니다. 소를 잡아서 그리고 양과 염소를 잡고 집 비둘기나 산 비둘기를 잡아서 번제를 드리고 어떻게 했는가 하면 하나님께서 열납을 하셨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그렇게 했습니까?

사실 하나님은 그것을 열납을 하시는지를 말씀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은 자기들이 제사를 드리고 나서 반드시 하나님께서 열납을 하셨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백성에게 열납이 되지 않았다고 하면 백성들이 더 이상 번제를 드리지 않을 것이 빤하기 때문에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께서 받으셨다고 했습니다.

 

무엇과 같습니까?

이 시대 기독교 안에서 예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볼 때 거룩한 예배를 드리고 나서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받으셨다는 것을 이야기를 해야 교인들이 다시 예배를 드리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아모스5:22절을 보면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사람의 말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사람의 말을 들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도 그렇고 이 시대도 역시 사람의 말을 듣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약의 이스라엘이 번제를 드리면 제사장들은 하나님께 열납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신약에 와서는 예배를 드리고 나서 하나님께서 받으신 것과 같이 영광을 돌리라고 하고 있습니다.

 

율법에 정하셨습니다.

이스라엘에게 번제를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는가 하면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번제를 드릴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받지 않으신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번제입니다

그것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이방의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으시겠습니까? 우리는 정말 성경을 냉정하게 보아야 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우리가 우리 몸으로 드리는 거룩한 산 제사를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면 우리는 영적 예배를 드린 자가 되지 못하고 그러면 예배를 하는 자가 되지 못해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

그래서 레위기에서도 열납이 하시도록 드릴찌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우리가 우리 몸으로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받지 않는 제사는 사실 드리는 것이 무의미합니다. 아니 이 시대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만약에 그것을 받지 않으신다면 그것은 드리나마나 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번제를 받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 그대로 번제를 드리지 않아서 받지 않으셨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그대로 번제를 드렸지만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호세아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 그대로 번제를 드리지 않아서 이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모르고 번제를 드리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그 번제의 의미를 아는 것을 원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 제사를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그 예배를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면 그것은 우상에게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 받는다고 선포를 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성경에서 의미를 알고 해야 그것을 받으시는가를 알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창세기 4:4-5절을 보면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히브리서 11:4절을 보면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제사입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열납을 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제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열납을 하셨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를 가인과 아벨의 제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벨이 어떻게 해서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 제물을 열납하셨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믿음입니다.

이상한 이야기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벨과 그 제물을 하나님께서 왜 열납을 하셨는가 하면 바로 아벨은 믿음으로 드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아벨은 번제단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보고 그것을 믿음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가인은 어떻게 했습니까?

쉽게 말씀을 드리면 구약에 율법에 정해 놓은 문자 그대로 제사를 드렸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서 그렇게 번제를 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제사를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하는 행위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번제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우리는 제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산 제사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을 히브리서에서 아벨의 제사를 비유로 해서 아벨은 믿음으로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렸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사 제도는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시대 역시 믿음으로 번제를 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드리고 있는가 하면 믿음으로 드리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번제를 보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알아서 믿음으로 제사를 드리는 사람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 예배를 하고 있는 성도라는 것을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믿음입니다.

막연한 믿음입니까? 그것이 아니라 성경을 알아야 믿을 수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믿음이라는 것은 아는 것에서부터 출발이 된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아벨은 제사를 드리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알고 믿음으로 제사를 드림으로 해서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제사를 알아야 합니다.

그 의미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이 번제를 보고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깨닫고 믿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믿는 성도를 히브리서에서는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렸다고 말씀을 하면서 아벨이 구원을 받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찌니 그리하면 열납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번제물의 머리 위에 자기의 손을 얹어야 한다. 그래야만 그것을 속죄하는 제물로 받으실 것이다.”

 

번제입니다

우리는 이 제사의 의미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이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찌니 그리하면 열납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번제의 의미는 속죄가 되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이 제물을 가지고 와서 그 머리에 안수를 하면 죄가 그 제물에 전가가 되고 그렇게 함으로 해서 그가 속죄를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2:24절을 보면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그가 그 머리에 안수할찌니

그것을 사도 베드로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안수를 합니다.

그 의미가 무엇을 말씀합니까? 그러니까 제물을 가지고 온 이스라엘이 제물의 머리에 안수를 함으로 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의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다는 것을 믿는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믿지 않고 그저 제물의 머리에 안수를 하는 행위를 함으로 해서 번제를 드렸다고 하는 그런 제사는 받지 않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번제입니다

우리 죄인이 제물을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그 머리에 안수를 합니다. 그것의미가 무엇인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담당하신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해서 우리가 죄에 대해서 죽는 것을 의미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제물이 죽지만 그것은 우리가 죽는 것을 의미를 하고 있고 이것을 믿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반드시 속죄가 되어야 합니다.

속죄가 되지 않는 번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저 제물을 가지고 와서 문자 그대로 제물의 머리에 안수를 하고 그 제물을 번제단에서 사른다고 해서 속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속죄는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담당하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렇게 믿음으로 제사를 드리면 그의 제사와 제물을 받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것을 아벨의 제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번제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번제를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것을 믿지 않는 사람은 번제를 드리지 않는 사람이고 그 사람은 자기 몸으로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지 않는 사람이고 영적 예배를 하지 않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배입니다

반드시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진리로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예배를 어떻게 해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이 번제를 보면서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다는 것을 믿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입니다

이 번제를 드리면 어떻게 됩니까? 반드시 죄에 대해서 죽어야 합니다. 그리고 의에 대해서 살아야 합니다. 또 이 말씀을 보고 오해를 해서 사람들은 그렇게 말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이제 더 이상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는 무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속죄입니다

우리가 죄에 대해서 죽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의에 대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우리 육체는 죽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운 생명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해서 우리가 산다는 것을 믿어야 이 번제가 열납이 되었다고 말씀할 수 있습니다.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문 앞 단 사면에 뿌릴 것이며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런 다음에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은 거기 주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아야 하고,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은 그 피를 받아다가 회막 어귀에 있는 제단 둘레에 그 피를 뿌려야 한다.”

 

베드로전서 1:2절을 보면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번제단입니다.

이미 성막론을 말씀을 할 때 이 번제단에 대해서 충분히 말씀을 드렸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번제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미를 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번제단은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예표와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피입니다.

주님은 반드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셔야 합니다. 그것은 이미 구약의 제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이 제물로 가지고 온 소를 잡아서 피가 나오면 제사장들은 그 피를 단 사방에 뿌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주셨습니다. 그것을 사도 베드로는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물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는 것을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피 뿌림이 있음으로 해서 우리의 죄가 속함을 받는다는 것을 이 번제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속죄가 된 것을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아니 어떻게 속죄가 되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고는 있지만 자기 육체가 속죄를 받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니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의로운 생명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해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번제단에서 죽습니다.

그것이 단지 예수 그리스도만의 죽음이라고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이스라엘이 안수를 하는 것은 제물이 죽음으로 해서 자기를 대신해서 죽는 것을 의미하고 있고 그것은 실제로는 자기가 죽는 것을 알고 이 번제를 드렸다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 시대는 말로만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문자로 기록이 되어 있으니까 자기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고는 말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죽지를 않고 있습니다. 아니 죽는다는 것에 대해서 그 의미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피 뿌림을 받았습니까?

반드시 우리 안에 거룩하신 이의 영이 거하셔야 합니다. 그것은 반드시 내가 죽었다는 것을 인정을 해야 합니다. 아니 인정을 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죽은 자처럼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죽은 자와 같이 살 때 그가 번제를 드린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는 또 그 번제 희생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고기를 저며 놓으면

 

제물입니다

소의 번제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제물을 의미를 하고 있습니다. 왜 그 가죽을 벗기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왜 각을 뜨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호하심입니다.

그러니까 은혜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그 가죽을 벗기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 고기의 각을 뜨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살은 생명의 양식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번제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께서 그 가죽을 벗기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살은 각을 뜨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정확한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누가 가죽을 벗깁니까?

그리고 누가 각을 뜨고 있습니까? 그 제물을 가지고 온 이스라엘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제사장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번제를 드리기 위해서 제물을 가지고 온 이스라엘에게 소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뜨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소를 잡아 보지 않은 사람은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지만 번제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우리를 위해서 희생이 되셨는가를 아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단 위에 불을 두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단 윗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며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이 제단 위에 불을 피우고, 그 불 위에 장작을 지피고,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이, 고기 저민 것과 그 머리와 기름기를 제단에서 불타는 장작 위에 벌여 놓아야 한다.”

 

번제단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이 번제단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제물을 가지고 온 이스라엘의 번제물을 그 단 위에 불을 두고 나무를 벌려 놓고 제사장들이 그 뜬 각과 머리와 기름을 단 윗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벌여 놓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는 이 세상에 오셔서 반드시 번제단에서 제물로 죽으셔야 합니다. 그것이 신약에 와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것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제사 제도를 통해서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이 시대는 성경에 문자로 기록이 되어 있으니까 그 문자를 보고 주님께서 번제단에서 죽으신 것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라는 것을 의미로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단 위에 불을 두고 사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불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를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번제단에서 희생 제물이 되셨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주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미리 말씀을 하신 그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번제단의 불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한다고 하지만 이 시대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사람의 말로 전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이 세상에 오셔서 번제단의 제물로 죽으셨다는 것을 우리는 이 번제를 통해서 깨닫고 믿어야 합니다.

 

그 내장과 정갱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단 위에 불살라 번제를 삼을찌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제물을 가져 온 사람이 내장과 다리를 물에 씻어 주면, 제사장은 그것을 모두 제단 위에다 놓고 불살라야 한다. 이것이 번제인데, 이는, 제물을 불에 태워서 그 향기로 나 주를 기쁘게 하는,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물로 씻을 것이요

그 제물을 가지고 온 사람이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물도 물론 말씀을 의미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이 번제를 드리면서 이스라엘에게 깨닫게 하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번제물을 이제 제사장들이 그 전부를 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삼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 성도는 이 번제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물로 씻는 것과 같이 말씀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불살라야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전부를 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로 삼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5:2절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제물입니다

반드시 그 제물은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번제를 드리면서도 그리스도를 보지 못 했습니다. 그렇게 그리스도가 없는 번제를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번제가 그리스도께서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입니다.

이스라엘이 소를 잡아서 번제를 드린 것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가 되고 있습니까? 성경의 문자를 보고 제사를 드리는 이스라엘의 번제를 하나님께서는 받지 않으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드려지지 않고 있는 이 시대 예배도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반드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가 무엇인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버리사 제물과 생축으로 드린 것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이 번제를 보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사람은 여호와를 힘써 알지 못하는 사람이고 그가 교회 안에서 무엇을 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입니다

반드시 주님만을 받으시고 있습니다. 그 외에 어떤 것도 받지 않으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자기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릴 수 있고 그것이 우리가 드릴 영적 예배라고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번제를 드림으로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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