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 5 : 14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지혜에 있어 소경입니다
세상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는 다릅니다
그러나 일부 종교인들은 세상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를 분별하지 못함으로 지혜에 소경이 되어 가르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지혜에 있어 눈을 뜬 사람보다는 소경이 많았다는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역시나 소경의 인도를 받으면서 스스로 지혜 있다 말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더럽게 하느냐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만든다고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단지 사람이 먹는 것을 두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생각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입으로 나오는 것은 마음속에 있는 생각입니다 사람의 것으로 주장하는 모든 말은 사람을 더럽게 한다는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사람의 입에서 얼마나 달콤한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까?
마음속에는 정말 쳐다보기도 싫어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이 있어 입에서 나오는 말은 가식으로 화장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성자라도 된 것처럼 아주 그럴싸한 말을 하면서 자기를 포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은 더럽습니다
어느 누가 말을 할지라도 그것은 더러운 말이 될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말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임재하시지 않으면 사람의 말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말과 성령께서 감동하시는 말은 분명히 다릅니다 그러나 소경은 그 말을 분별하지 못하고 또 소경에게 배우는 사람들은 그 말이 진리처럼 들려져 그저 따라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의 말에 미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교회 안에는 사람의 말이 너무 많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보다도 사람이 이야기 한 예화가 설교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현 세대는 그것으로 말미암아 더럽게 된다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고 사람의 말에 미혹이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말은 사망을 가져 옵니다
그것이 아무리 감동을 주는 말이라 할지라도 그 말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으며 영생을 얻지 못한다면 그 말은 더러운 말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 : 26절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스스로 깨끗하게 하려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는 말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말미암아 깨끗하게 하시고 있습니다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으로 깨끗해진다는 말씀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자기 스스로 어떻게 하면 깨끗하게 할 수 있는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으로는 우리를 깨끗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셔야 합니다
소경의 인도함을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소경이라는 말씀은 진리를 알지 못하는 영적 지식의 무식에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노력으로 깨끗해지고자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는 그렇게 주장하는 말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나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도 모릅니다
그것을 모르면 성령께서 임재하셔서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셔야 내가 깨끗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모르면 사람들이 하는 말 누구는 이렇게 살았다 누구는 저렇게 살았다 하는 말에 미혹이 되어 그저 끌려가는 것입니다
소경이 되지 마세요
그리고 나를 인도하는 자가 소경인가 아닌가를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어느 목사도 그것을 책임 질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때는 오직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것만 있을 뿐입니다
나를 잘못 인도한 소경이 대신 죄를 받으면 좋은데 소경에게 인도함을 받은 사람도 소경이 되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때는 후회를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교회 안에는 소경이 더 많이 있습니다
이스라엘도 당시 종교를 지배하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소경이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소경의 인도함을 받고 있지는 않은지 내 영혼에 대해서 늘 기도하는 성도는 혹시 자기가 잘못 인도함을 받을지라도 하나님께서 간절히 구하는 과부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것과 같이 바른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내 영혼은 내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목사도 책임지지 못합니다.
내 영혼을 목사에게 맡기는 사람은 가장 미련한 사람입니다 바른 진리를 전하는 목사를 존경은 해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에게 자기 영혼을 맡기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오늘의 감사
사람의 말에 미혹당하지 않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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