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삼위일체에 대하여

제3강/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윤주만목사 2017. 9. 25. 08:06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요한계시록21:22-27절을 보면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천국,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은 모두가 이 천국에 간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아마도 자기가 천국에 가는데 있어 조금이라도 의심을 하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천국에 대해서 자기들 나름대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냉정해야 합니다.

천국은 그렇게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이 절대로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주여~ 주여~ 하면서 주의 이름을 부른다 해서 그가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성경에서 누누이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 교인들은 전혀 걱정을 하지 않고 있고 다른 사람은 못 가도 자기는 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단 한 가지 이유는 바로 천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으면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입니다. 만약에 천국에 가지 못한다면 우리는 굳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이 세상에서 종교인으로 살다가 죽는다면 그것은 너무 불쌍한 인생이며, 정말 전도서의 말씀과 같이 헛된 인생을 살다가 가는 것입니다.

 

천국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거기에 꼭 들어가기를 힘쓰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천국은 아무나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는 하지만 실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아주 극소수의 사람이라는 것을 성경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천국을 얻기 위해서 영의 싸움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육의 싸움은 아주 잘하고 있지만 영의 싸움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영의 싸움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저 교회 안에 자기들이 하고 있는 행위들을 보면서 마치 그것을 영의 싸움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이기는 자기 모습을 보고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의 시작이 에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이 천국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곧 천국에서 시작을 해서 천국으로 끝을 맺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지구에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통해서 에덴이라는 천국을 주셨지만 그들이 죄를 범함으로 해서 천국을 감추어 버리셨습니다.

 

이제 새로운 천국입니다.

죄 있는 인생들이 갈 수 있는 천국이 아니라 죄가 없는 새롭게 탄생이 된 영이 가는 천국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천국에 대해서 너무 이 세상의 이성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알고 있는 천국의 상식을 그대로 가지고 들어와서 성경을 보다보니까 천국에 대해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입니다.

그리고 천국이 있습니다. 지금 이 지구에 살아가고 있는 인생들의 이성으로는 이 천국은 설명이 안 되는 곳입니다. 아니 설명을 하고 싶어도 설명할 수 있는 언어가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 천국을 말씀할 때 거의 비유와 환상으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천국을 자기들의 언어로 이야기를 하면서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다 미혹입니다.

누가 천국에 갔다 왔다고 한다면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천국은 설령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갔다 왔다 해도 그것을 사람의 언어로 도저히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많은 사람이 천국에 대해서 아주 쉽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기들의 망상에서 만들어 낸 거짓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왜 그런 이야기를 합니까?

그것은 자기들이 더 신령하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이고 또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계시를 받은 것같이 이야기를 함으로 해서 이 세상에서 종교인으로 특별한 대우를 받기 위해서입니다. 또 그가 설령 어떤 환상을 보았다 해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것이 아니라 사단의 역사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미 성경은 다 기록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무슨 말씀이 첨언이 되어야 합니까? 이 성경을 보고도 천국에 대해서 믿음이 없다면 그가 설령 천국에 갔다 왔다 해도 그의 말을 듣고 믿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부자에게 죽은 자가 살아서 그에게 이야기를 한다 해도 믿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 다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곧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하는 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가 천국을 갔다 왔고 또 주님을 보았다 해도 그것은 전부 거짓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이미 사도요한을 통해서 천국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들 수 있는 언어로 가르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부족하다면 그들에게는 어떠한 이야기를 한다 해도 이 성경말씀이 보이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왜 성경을 안 봅니까?

그리고 성경에 계시가 되어 있는 것 이상을 왜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 자체가 마귀가 주고 있는 것임을 모르고 있고, 사람들이 너무 쉽게 미혹이 되고 있습니다. 믿음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는 이 믿음을 통해서 우리가 도무지 알 수 없는 천국을 그래도 희미하게나만 알 수 있게 역사를 해 주고 믿을 수 있게 해 주시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고린도후서12:4절을 보면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이것이 정답입니다.

사도 바울이 천국에 갔다 왔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도 이렇게 밖에는 말씀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가 낙원에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희 이르지 못할 말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 시대는 천국에 가서 대화도 했고 또 사람이 가히 이르는 말로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거짓의 영에 미혹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아주 쉽게 알 수 있는 말씀입니다. 이 성경말씀을 바로 기억하고 있어도 천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거짓에 미혹이 되어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도 성경을 안 보고 있습니다.

 

천국에 대한 책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책들이 얼마나 거짓으로 기록이 되어 있는가를 깨달아야 하는데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런 책을 보고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로또를 구입하고 일등에 당첨이 되면 내가 그것으로 무엇을 할까 망상을 하고 있는 사람과 똑같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로또입니다.

아니 로또 보다 확률이 없는 그런 것을 가지고 남이 미혹하는 이야기를 듣고 천국이 이렇다는 말을 듣고서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차라리 로또를 구입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절대로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으로 그곳을 소망하고 있는 것이지 그것을 구체적으로 알고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님이 택하셨습니다.

그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주님을 믿고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마치 이스라엘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들어 갈 때 정탐꾼을 보낸 것과 같이 이 천국에 대해서 수도 없이 정탐을 하고 있습니다. 정탐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믿음이 없다는 증거가 되고 있지만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 죽었습니까?

정탐을 하고 온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정탐꾼의 말을 듣고 두려워했던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이 시대도 역시 천국에 대해서 그런 정탐꾼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만 죽는 것이 아니라 물귀신 같이 다른 사람까지도 죽게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모든 사람을 죽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가나안은 믿음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정탐꾼을 보내자고 요구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 정탐꾼들이 돌아와서는 서로 다른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거짓 영에 미혹이 되어 있는 정탐꾼들이 천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것을 듣는 모든 사람이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왜 죽습니까?

정탐꾼이 보고 와서 자기들이 생각하기에 스스로 메뚜기 같다고 하면서 백성들에게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천국에 갔다 왔다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은근히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순간에 그는 광야에서 죽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다 예표입니다.

그런데도 그런 예표를 보고도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고 이 시대도 천국 간증을 하면 그것을 듣기 위해서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듣는 순간에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고 그것으로 사망이 찾아온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천국은 사람의 이성으로는 말할 수 없고 또 그것을 보는 순간에는 들어갈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이미 예표로 보여 주셨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 역시 이스라엘과 같이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영의 일은 믿음이 아니고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성도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지 자기 눈으로 보고 듣고 해서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것을 보려고 하다가 사망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또 사람의 말로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의 말로 천국을 이야기 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또 그런 미혹하는 말을 듣고서 마치 자기가 천국을 본 것같이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이 이렇다고 단정을 지어 버리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두려움입니다.

그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이 누구고 또 못 들어가는 사람이 누구라는 것을 이야기 하는데, 그것은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행위를 이야기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것으로 자기 행위가 미치지 못하는 사람들은 두려움을 갖게 되어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천국에 대해서 사람의 말로 하는 사람은 거짓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실제 자기가 환상으로 보았을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이 보여 주신 것이 아니라, 사단이 보여 준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사단도 영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사람의 생각까지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어야 하고, 사단의 능력을 너무 과소평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보면 되지 않습니까?

이미 성경에 우리 성도가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시기 위해서 여러 가지 비유와 예표들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성경만 보고도 얼마든지 믿을 수 있고, 또 하늘에 대한 소망을 가질 수 있는데 왜 사람의 말에 미혹이 되고 있습니까?

 

그것은 사람의 말입니다.

그가 환상을 보았다 해도 성경보다 더 우선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성경에서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믿음으로 하늘에 대한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지 사람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발전하고 교회에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누군가 시작을 하면 거짓이 거짓을 꼬리 물고 확대 재생산 되고 있습니다.

 

천국은 확실히 있습니다.

그것은 이미 성경에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성경의 마지막이 바로 천국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천국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기도 하고, 또 사람의 말에 미혹이 되어서 넘어지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환상입니다.

사도 요한은 밧모라 하는 섬에서 이 환상을 보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마지막이 바로 천국입니다. 천국을 성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또 성전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천국에 대해서 잘 이해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성막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하늘의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지금 사도 요한이 보고 있는 것 역시 환상이라는 것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성이고 성전입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성도들을 영접해서 그들이 들어가는 천국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성이라고 말씀을 하니까 이 세상의 거대한 성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이라는 언어도 사실 천국은 어떠한 성이라는 것을 인생의 언어로는 표현이 안 되기 때문에 성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또 그 안에는 성전이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 실상은 천국에 들어가 보아야 알 수 있는 일들이라는 것을 이해를 해야 합니다.

 

영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이 영의 일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육을 가지고 예표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단어에 너무 집착을 하고 있고 그대로 받아들이려 하고 있습니다. 마치 천국에 가면 진짜 우리가 생각하는 성이 있는 것으로, 아니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과 같이 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환상이라는 것을 늘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궁궐이라고 하지만 유럽 쪽에서는 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말 아름답고 웅장한 성을 지어 놓은 것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 관광 명소가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그런 성을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또 이스라엘이 성전을 지은 것 같은 그런 성전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분명히 그림자와 모형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말씀을 보고 성전을 이스라엘의 그런 성전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성전은 우리가 볼 수도 생각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천국이라는 것이고 또 그것을 사람의 말로 이를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 그대로 천국입니다.

이 세상의 이성으로 생각하는 천국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선물로 주시는 천국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어떠한 것을 준비 하셨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천국에서 영원히 축복을 누리며 산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것에는 어떠한 일이 있다는 것을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지구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를 전부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천문학자들에 의하면 지금 지구 인구가 60억 명으로 계산을 했을 때 한 사람당 수조개의 별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과학자들이 천체 망원경으로 확인이 된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확인이 안 된 것까지 하면 아무도 상상할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우주에는 수많은 별들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 인간들이 알 수 있는 것은 겨우 태양계 안에 있는 별 몇 개 정도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 태양계는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먼지 조각보다도 못하다는 것을 알고 이 천국에 대해서 생각해야지 그런 것을 모르면서 그저 막연하게 천국을 이야기 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은하계도 잘 모릅니다.

그 안에 어떤 별이 있는지도 상상이 안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천국을 이야기한다는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은가를 알아야 합니다. 지구보다 더 좋은 별이 있는지 또 그 별에는 어느 것이 있는지 아직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 태양계 안에서 생각하는 것과 태양계를 벗어나서 일어나는 일은 전혀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은하계도 모르는 인생이 천국을 보았습니까?

아마 은하계를 갔다 왔다 해도 지금의 언어로는 설명이 잘 안 되는 일들이 많을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백여 년 전에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컴퓨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들이 이 컴퓨터에 대해서 알아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인간의 말로 해도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하물며 천국의 일을 어떻게 알아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거짓이라고 합니다.

지금 이 정도의 문명을 이야기 하는 것도 그들은 믿어지지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 사람들은 천국에 대해서 너무 쉽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스스로를 망하게 하는 것인 줄을 모르고 있고 또 그런 말에 너무도 쉽게 미혹을 당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성경에 이렇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따로 말씀을 하고 있는 말씀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이런 말씀들을 이해를 잘 못하다 보니까 지금 이 시대 하나님에 대해서 심각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그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두 위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성경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성전이라는 것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성전이 주 하나님도 성전이고 어린 양도 성전이라는 말씀입니다. 성전이 있는데 주 전능하신 하나님도 성전이고 또 어린 양도 성전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삼위일체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타나시우스에 의해서 채택이 된 그 교리가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을 이상한 하나님으로 믿게 만들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군가를 모르게 만들고 있습니다. 성전이 누구입니까? 하나님도 성전이고 및 어린 양도 성전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위가 아닙니다.

만약에 삼위일체가 맞는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맞습니까? 주 전능하신 하나님과 및 어린 양과 및 진리의 성령이 성전이 되심이라고 말씀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삼위일체를 밑받침 할 수 있는 성경적인 근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전은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성전은 어린양이라도 합니다. 삼위일체 교리가 맞는다면 여기에 분명히 성령에 대해서도 기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 삼위의 하나님인데 성전이 하나님인데 왜 성령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까? 그것은 아타나시우스가 주장한 삼위일체가 틀리다는 것을 성경이 증명해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성도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그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고 있습니. 그래서 사도요한이 환상으로 보았을 때 이는 주 하나님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성전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성전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나는 그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왜 성전을 볼 수 없습니까?

그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에 볼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환상이지만 아직 부활하기 전에 사도요한은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구약에서 하늘의 모형과 그림자인 그 성전이 천국에서 보니까 그 자체가 하나님이고 또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것을 사도요한이 볼 수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못 봅니다.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인생은 그것이 아무리 환상이라 해도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그것을 지금 말씀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 말씀들을 깊이 묵상해야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바로 알 수 있는데 이 시대는 성경을 너무 쉽게 그저 문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삼위일체가 아닙니다.

성도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또 성경이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수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한 분으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삼위일체라는 교리에 묶여서 빠져 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성막론 강의에서 속죄소와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성과 성전은 다릅니다.

성은 천국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전은 주 하나님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먼저 이해를 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전이 되고, 그 성전이 어떤 형태인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그것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천국을 바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들의 이성적 지식을 가지고 천국을 이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잘못된 생각이 이 세상의 샤머니즘이라는 것을 모르고 교회 안에서 그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로 알지 못하면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도 사람들은 자기를 들어내기 위해서 성경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성에는 해와 달의 비췸이 쓸데없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이 성을 우리 인생이 생각하는 그런 성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이 지구와 같은 별 전체가 될 수도 있고 아니 이 지구보다 더 큰 별 전체가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우리가 모르는 형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를 해야 합니다.

 

천국은 상상이 안 되는 곳입니다.

다만 우리는 사도 요한이 본 환상을 통해서 천국에 대해서 조금 이해를 하고, 그 천국은 정말로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곳이라는 것을  희미하게 깨닫고 있을 뿐입니다. 그 성에는 해와 달의 비췸이 쓸데가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낮에는 해가 비추어야 하고 밤에는 달이 비추어야 합니다.

 

지금은 전기가 발달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성경이 기록이 될 때만 해도 전기는 없었습니다. 그저 횃불을 가지고 어두움을 비췄기 때문에 그 빛은 아주 어두웠고 밤에는 정말 보름달이 뜬 날이 가장 밝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더구나 사도 요한이 유배를 당해 있는 밧모라 하는 섬은 거의 노예들만이 살아가고 있어서 달이 비추지 않으면 밤은 아주 깜깜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이것이 이해가 됩니까? 하나님의 영광이 어떻게 비추고 또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는 말씀은 이 지구를 살아가고 있는 인생들에게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일입니다. 그러나 천국을 환상으로 본 사도요한이 표현할 수 있는 언어가 이렇다는 것을 성도들은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믿어야 합니다.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새번역입니다.

"민족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닐 것이요,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을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입니다."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그리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닌 것이요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을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인가 하면 구원을 받은 모든 성도들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면서 살게 될 것이라는 말씀과 그리고 땅의 왕들은 이 세상에서 구원을 받은 성도들이 그들의 영광을 그 도성으로 들여올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부활의 영광으로 들어온다는 말씀입니다.

이 성에는 천국에는 부활의 영광을 가진 성도들만이 들어온다는 것을 환상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인생이 이 말씀을 보고는 있지만 참으로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하나님이 빛이 되시고 어린 양이 영광이 비취고 있다는 것이 어떻게 이해가 됩니까? 하지만 천국은 그 빛으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보는 빛과는 다른 영광을 보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영광입니다.

그것은 부활한 형상입니다. 그 형상들이 도성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감히 생각해 보건데 천국은 우리 인생의 눈으로는 그 빛을 감당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뜨는 태양을 보아도 가슴이 벅찬데 천국에서 비추는 빛은 성도들이 느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벅차게 오를 것이 분명합니다. 저도 이 정도 밖에는 설명이 안 됩니다.

 

성도는 천국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 세상의 생각을 가지고 천국을 상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온 우주를 창조한 창조주께서 우리에게 선물을 주시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왕이 주는 선물도 귀한 것을 주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은 어떠하겠는가를 상상만 해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거기는 밤이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는 돌아가고 있습니다. 태양을 중심으로 해서 돌아가다 보니까 분명히 낮과 밤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는 천국은 저도 모르겠지만 밤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떤 형태인지가 상상이 안 되고 있습니다.

 

성문들을 닫지 않습니다.

그것은 천국에는 밤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인생의 생각으로는 이렇게 밖에 설명이 안 될 것입니다. 지구가 평면이고 그 빛을 향해 보고 있고 전혀 움직이지도 않아야 이러한 일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것도 순전히 제 상상이고 실제 천국은 어떠한지는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밤이 없습니다.

물론 진짜 우리와 같은 밤이 없을 수도 있고 어두움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어두움이 없을 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어두움은 사람의 영광을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이 전혀 없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어린 양이 등이 되셔서 비춰 주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천국은 반드시 가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천국을 너무 자의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에 대해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성경을 보고 있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 되고 설명이 안 되는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천국에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을 비춰주시고 있고 그 빛으로 인하여 밤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갑니다.

이 만국의 영광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구원을 받은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주님의 영광을 믿고 받아들인 성도들이 천국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믿고 받아들이는 성도만이 이 성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부활을 믿고 그 소망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이 들어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속된 것은 못 들어갑니다.

그리고 가증한 일을 하는 자나 거짓말 하는 자나 그 성으로 못 들어간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이미 여러 차례 설교를 통해서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다시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성도님들은 잘 아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다 영적인 의미입니다.

육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영적인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말씀을 보고 거의 모두가 육적으로 생각하다 보니까 천국을 들어가는데 있어 걸림이 되고 있습니다. 성경을 문자적으로 보고 있는 사람들은 이런 말씀들이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영의 일을 모르고 믿지 않는 자체가 속된 것이 되고 또 가증한 일과 거짓말을 하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늘 깨어 내가 믿음에 있는가를 스스로 확증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갑니다.

이 말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만이 그리고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오직 예수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오직 예수라고 말은 큰 소리로 하고 있지만 그 뒤에 사족이 따르고 있고 그것으로 인하여 오직 예수가 안 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이 말씀을 늘 가슴 깊이 새기고 내가 믿음에 서 있는가를 늘 깨어 살펴야 합니다.

 

성도는 오직 예수입니다.

그 외에 것은 모두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어떤 것이라 해도 다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버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오직 예수가 무엇인가를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를 위해서는 교회도 버리고 교단도 버리고 또 내 모든 것 역시 다 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천국 그 성에는 주 하나님의 영광이 비추고 어린 양이 등이 되시고 있습니다. 그 성에 들어가면 상상이 안 되는 가슴 벅찬 그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영접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서 모든 영광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