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삼위일체에 대하여

제1강/ 저는 진리의 영이라

윤주만목사 2017. 9. 25. 06:01


1, 저는 진리의 영이라

 

요한복음14:16-17절을 보면,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성령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종교가 된 기독교에서 교리로 채택이 되어 1700년 동안 내려온 것이 바로 성령 하나님이라는 삼위일체 교리입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가나안에 들어가고 1700년이 지났을 때 완전한 율법주의가 되었고 주님께서 그때 오셨습니다.

 

성경을 잘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언제부터 타락을 했는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가나안에 들어간 세대가 죽자마자 타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사를 세우셨습니다. 그 사사가 사는 동안에는 하나님을 잘 믿었지만, 사사가 죽고 나면 또 다시 타락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잘 믿었다기보다는 사사를 세우신 하나님께서 사사가 사는 동안에 태평하게 해 주셨습니다.

 

불과 1세대 만에 타락했습니다.

초대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300년 동안 교회는 로마에 의해서 핍박을 받았습니다. 300년 동안 끝까지 진리를 따라 행한 교회도 있었고, 어느 교회는 이미 타락의 길로 갔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 타락의 길로 가던 교회가 콘스탄틴 대제에 의해서 급속하게 종교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니케아 공회(AD325)가 열렸습니다.

그 니케아 공회에서 아타나스우스에 의해서 삼위일체라는 교리가 만들어 졌고, 그것이 지금 이 시대까지 그대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 배경에는 아리우스와 같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아리우스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원한 존재가 아닌 단지 인간일 뿐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물론 아리우스는 니케아 공회를 통해서 이단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를 이단으로 규정하기 위해서 새로운 교리가 나왔는데 그것이 바로 삼위일체라는 교리입니다. 이 아리우스는 금욕주의자였고 사람들이 존경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태어난 것이 260년이라고 하니까 벌써 그 이전부터 교회는 진리가 사라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리우스는 이단입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단지 인간이고 또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왜 이런 사상들이 나오고 있는가를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아리우스나 아타나시우스나 다 철학을 공부했던 사람입니다. 철학과 종교를 함께 공부를 하다보니까 성경을 자기들의 이성으로 정의를 내리려고 했던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타나시우스입니다.

그는 철학에 능통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런 그가 아리우스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반박하려고 성경을 연구를 하고, 그것을 이성적으로 체계를 세우다보니까 삼위일체라는 교리를 만들었고, 그것이 지금 이 시대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단입니다.

삼위일체를 반대하면 다 이단입니다. 저 역시도 이단이 된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세운 교리에 의해서 백번 이단이 된다 해도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아니 저는 이단으로 사는 것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자가 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절대 다수는 삼위일체라는 교리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절대 다수입니다.

사람들은 절대 다수에 굴복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종교라는 거대한 세력에 한 개인이 싸운다는 것은 게임이 안 된다는 것을 저 역시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들과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그들이 이단이라고 한다 해도 그대로 받아들이고 제 믿음을 지키면서 살다가 주님께서 오실 때 영접을 받기를 사모하고 있습니다.

 

삼위일체 교리입니다.

성부(聖父), 성자(聖子), 성령(聖靈)의 세 위격(位格)이 하나의 실체(實體)인 하나님 안에 존재한다는 교리. 325년 니케아 회의에서 교회의 정통 신앙의 한 조목으로 교리로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이 시대는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지난 1700여 년 동안 이 교리에 의해서 종교가 되었습니다.

 

이 삼위일체에서 양태론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한 하나님이 있는데 그 하나님이 성부로 나타났다가 성자로 나타났다가 성령으로 나타난다는 주장입니다. 사실 일반 교인들은 삼위일체가 무엇인지 양태론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드믑니다. 양태론과 삼위일체론을 쉽게 분별한다는 것도 사실상 어렵습니다.

 

양태론이나 삼위일체나 뭐가 다릅니까?

솔직히 사람들의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하나님 안에 성부 성자 성령이 존재한다는 것과 한 하나님이 성부로 나타났다가 성자로 나타났다가 성령으로 나타난다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참 고상한 교리 같지만 실상은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삼위일체나 양태론이나 결국은 삼위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이 기준입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모든 것의 답은 성경입니다. 우선은 삼위일체라는 말씀이 성경에 없다는 것을 먼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 없다면 누가 만들어 냈습니까? 결국 그것은 사람이 만들어 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을 설명하려고 하다보니까 그것을 사람의 이성에 합리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 삼위일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가능한 성경에 없는 말은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인 것이 삼위일체입니다. 그리고 휴거입니다. 이 두 가지는 다 사람의 작품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성경은 휴거를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성경 어디에서 휴거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단어를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설령 단어가 있더라도 저는 마찬가지입니다. 휴거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휴거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거의 모든 교인들은 휴거에 대해서 믿고 있습니다. 왜 성경에도 없는 휴거를 믿고 있는가를 한번이라도 고민을 해 보았습니까?

 

종교의 힘입니다.

이제까지 모든 사람이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 수가 다수가 되었습니다. 누가 설령 이 휴거에 대해서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아도 자기가 종교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대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절대 다수가 이야기를 하는 휴거에 대해서 감히 반박하지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삼위일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신학교에서 그렇게 배웠습니다. 그리고 가르치는 교수도 그저 믿으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안 믿어지는 것을 믿으라고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삼위일체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아타나시우스가 누구입니까?

그가 정립한 교리가 성경보다 더 우선이 될 수 있습니까? 그가 아무리 유명한 당대의 신학자라 해도 성경에서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으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앞서서 말씀을 드렸지만 아타나시우스보다 먼저 있었던 아리우스가 있었던 때에 말도 안 되는 교리가 있었습니다. 그는 아리우스보다 약 30년 후에 사람입니다.

 

서기 300년입니다.

기독교가 로마에 공인이 되기 전에 이미 아리우스와 같은 이단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니 각각 서로 다른 주장들을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서로 다른 주장들이 난무하고 있었던 그때에 종교가 되어 버린 교회가 세운 교리가 삼위일체입니다.

 

지금과 같은 시대가 아닙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시 성경이 정확하게 전파가 되었던 때도 아닙니다. 지금과 같이 인쇄술이 발달한 시대도 아닙니다. 그리고 외경과 위경들이 혼재하던 시대입니다. 그런 때에 아리우스와 같은 주장들이 얼마나 많았는가를 우리가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것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서 니케아 공회에서 정립을 한 것이 삼위일체교리입니다.

 

종교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만든 교리라는 것을 여러분이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아서 잘 알겠지만 사도들이 살아있는 그때에도 이단적인 사상들이 얼마나 많이 교회 안에 들어왔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 후로 300년이 지났다고 생각해 보면 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런데도 그 교리를 가지고 아직까지도 종교가 되어 있는 교회는 마녀 사냥을 하고 있고, 그 교리로 아주 이상한 하나님을 만들어서 사망에 이르게 하고 있습니다.

 

이사야37:16절을 보겠습니다.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저는 삼위일체를 안 믿습니다.

그리고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 저는 누가 이단이라고 해도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니 이 문제로 제가 죽는다 해도 저는 변함이 없습니다. 비록 제 육체의 생명은 죽을지라도 영생이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성경은 유일하신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디에도 삼위일체라는 교리를 말씀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이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을 모르면서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 성도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지, 삼위일체라는 이상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자가 있습니까?

독생자는 있어도 성자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독생자와 성자는 전혀 다릅니다. 독생자는 홀로 독(獨)자를 쓰고 있고 성자는 말 그대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씀입니다. 물론 성경에 아들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저 역시 부인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늘은 성자에 대해서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그리스도편지에 강의를 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번에 걸쳐 강의를 했기 때문에 그 말씀을 보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과연 성령이 하나님인가 아니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사람이 만든 교리가 아니라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타나시우스가 아무리 당대에 유명한 교부였다 할지라도 그 역시도 인간이며 또 종교인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16)

 

새번역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다. 그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셔서, 영원히 너희와 함께 계시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4:24).

그리고 우리가 보고 있는 성경의 거의 모든 말씀이 다 영의 일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육에 일입니다. 영의 일은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람의 이성으로 알기 쉽게 정립을 한다는 그 자체가 모순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 다른 보혜사입니다.

영의 일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표현이 안 되니까 또 다른 보혜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이것을 사람의 이성으로 설명하려고 만들어 낸 것이 삼위일체고, 성령을 하나님으로 격상 시켜 버린 교리입니다.

 

보혜사는,

보호하다 지키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말로는 보호하는 자와 지키는 자를 보혜사라고 합니다. 분명히 성령은 우리를 보호해 주고 지켜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사람들이 성령을 하나님으로 생각하고 있고, 삼위의 하나님 중에 하나의 위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요한일서2:1절을 보면,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대언자입니다.

그러니까 보호해 주는 변호사라고도 합니다. 그것을 성경은 대언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죄를 범하면 우리의 대언자가 있으니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대언을 해 주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말씀들은 다 우리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기록한 말씀입니다. 실제 주님이 우리가 죄를 지었을 때 대언자가 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신 구속의 일이 이미 모든 죄에 대해서 대언을 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이성입니다.

그것으로 성경을 보려고 하면 다 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라면 마치 주님이 우리가 죄를 지면 하나님께 대언을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있는 성도라면 이 대언자라는 말씀의 뜻을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치 변호사와 같이 대언을 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이 알 수 있는 언어입니다.

영의 일을 설명하려고 하다 보니까 다른 단어가 없습니. 이 영의 일을 마치 우리가 육을 가지고 하는 것과 같이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이 세상 법정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죄인이고, 하나님이 심판장이고, 주님이 우리를 대언해 주는 것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대언자입니다.

거기에 1)이라는 숫자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 아래를 보면 첨삭이 되어 있습니다. 혹 보혜사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보혜사입니다. 우리를 변호해 주고 있는 보혜사라는 말씀이며, 성령은 또 다른 보혜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영의 일입니다.

육의 말씀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언자를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면 마치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대화를 하는 것으로 성경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문자적 이해가 성경을 더 꼬이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리고 유일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대화를 합니까? 그 자체가 말이 성립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영의 일을 마치 우리의 육의 일과 같이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보았습니까?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습니까? 아니 부활의 형상을 알고 있습니까?

 

아무 것도 모릅니다.

그런데 사람의 이성으로 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보혜사라고 하니까 마치 대화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이성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생각에서부터 출발이 되어서 삼위일체라는 것을 만들어 냈습니다.

 

영의 일은 내 마음대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비유로 보아야 할 것은 비유로 보아야 하고, 은유로 보아야 하는 것은 은유로 보아야 하고, 의인으로 보아야 하는 것은 의인으로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을 하나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저 자기들이 아는 이성적 지식을 가지고 성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보혜사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보혜사입니다. 주님이 보혜사가 되니까 또 다른 보혜사인 성령을 주님과 같은 위격으로 격상을 시키고 있습니다. 얼마나 이상한 일인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또 다른 보혜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입니까?

우리를 구원하는데 있어서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는데 있어서 하나님께 대언자가 되셨습니다. 그리고 보혜사가 되셨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일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이제 하늘에 올라가시면서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또 다른 보혜사가 주님과 같은 하나님입니까?

 

절대 아닙니다.

단지 보혜사라는 단어만으로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 허무맹랑한 이야기입니다. 주님은 이미 우리의 보혜사로서 그 일을 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님이 하늘에 올라 가셨습니다. 하늘에 올라가시니까 우리가 주님을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습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는 모든 구속의 일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죄인입니다. 이것이 사도요한이 말씀하고 있는 보혜사로서 주님이 이 세상에서 하신 일입니다. 그것을 마치 사람이 대화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해서 대언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비유를 국어에서 무엇이라고 하는 줄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제 또 다른 보혜사입니다.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바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고 존칭을 쓰고 있습니다. 주님이 존칭을 쓰니까 이 보혜사를 마치 실제 어떤 유형의 형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위일체가 나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존칭을 쓰셨다고 해서 그것이 하나님이 될 수 있습니까? 왜 주님께서 또 다른 보혜사를 말씀하면서 존칭을 썼는가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성령이 하나님이라서 존칭을 쓰셨습니까? 그것이 아니라 영원히 너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존칭을 쓰고 있습니다. 이 성령은 우리 인생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존칭을 쓰고 있습니다.

 

영입니다.

말씀 그대로 영입니다. 이 세상의 것이 아니라 하늘의 것이기 때문에 존칭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생각하면 됩니다. 부부가 결혼을 합니다. 지금은 거의 안 그렇지만 옛날에 양반집에서는 서로 존칭을 썼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입니다.

내 안에 영이 오셨습니다. 또 다른 보혜사가 오셨습니다. 그럼으로 해서 내가 이제 주님의 신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임했다는 말씀입니다. 하늘의 것이 되기 때문에 주님께서 존칭을 쓰고 있다고 보면 맞습니다.

 

육의 것이 아닙니다.

영의 것입니다. 그 영이 육의 우리와 결합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영은 순전히 하늘의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하늘의 것을 대우하시기 위해서 존칭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 그 하늘의 것이 우리라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영원히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3:6절을 보면,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으로 난 것은 육입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난 것은 영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령이 우리에게 오시면 우리 안에 영이 탄생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정도만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도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또 다른 보혜사가 성령입니다. 그런데 성령으로 난 것이 영입니다. 우리 안에 영이 탄생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이 영이 우리와 영원히 함께 계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알고 있는 성령입니다. 이 이상을 우리는 알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 이상을 생각하면 거기서부터 출발이 되어서 이단의 사상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영의 일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대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성령이 하나님입니까?

물론 하늘의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고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성령을 의인화해서 말씀을 한다고 해서 마치 우리 인생과 같이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서 비록 존칭을 쓰면서 계시겠다고 하셨어도 그것은 말씀 그대로 또 다른 보혜사지 그 이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어디에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아니 비유라도 기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성령이 진리라는 것으로 보았을 때는 하나님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한 가지만 가지고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은 쉽게 납득할 수 없습니다. 진리에 대해서 증거를 하기 때문에 진리의 영이라고 하는 것이지,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은 너무 과대한 생각입니다.

 

성령입니다.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표현입니다. 만약에 진리의 성령이 하나님이라고 한다면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을 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분명히 성령이라고만 했지 어디에서도 하나님이라는 표현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비유로도 은유로도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최소한 그렇게라도 나타나야 합니다.

 

주님은 하나님입니다.

 

이사야9:6절을 보면,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왜 주님이 하나님인가를 알 수 있는 가장 기초가 되는 말씀입니다. 그리고도 성경에는 여러 가지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막의 시은좌(施恩座)는 하나님의 보좌를 말씀하고 있는데, 성막은 저의 육체라고 요한복음(2:21)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성경에서 이렇게 여러 가지 비유나 말씀으로 나타나야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입니다.

거의 모든 성경이 비유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어디 몇 군데에서 말씀하고 있다면 조금이라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이렇게까지 명확하게 말씀하고 있는데도 안 믿는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성령에 대해서는 단지 진리라는 그 자체만으로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17)

 

새번역입니다.

그는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를 맞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안다. 그것은, 그가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성령을 우리가 알 수 있는 언어적인 표현입니다. 더 이상의 언어적인 표현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는 진리의 영입니다. 여기서 라고 하는 것 역시 의인화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의 일을 사람의 이성으로 알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서 가르쳐 주는 대로만 알면 됩니다. 인생이 무엇을 안다고 자기들이 하나님에 대한 교리를 만들어 놓습니까? 그 자체가 모순이고 이단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정의를 내립니까?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까?

 

창조주입니다.

그리고 피조물입니다. 그런데 그 피조물이 창조주를 정의를 내려서 삼위일체라는 이상한 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성경 어디에서도 하나님이라고 비유로 가르쳐 주지 않고 있는 성령을 가기들 마음대로 하나님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이라고 칭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제가 굳이 말씀을 안 드려도 알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겁도 없이 하나님을 자기들이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출애굽기32:4절을 보면,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하는지라

 

무엇이 다릅니까?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만든 것이 무엇입니까? 금으로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 사이에 아래에서는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너희를 인도해낸 신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금송아지입니다.

그것이 이 시대 삼위일체라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니 비유라도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비유조차도 없는데 성령이 어떻게 하나님이 됩니까? 예수님께서 분명히 진리의 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진리의 영을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성령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진리의 영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왜 그 이상을 자기들 마음대로 생각해서 예수님을 성자라고 하고 있고 성령을 하나님이라고 말 합니까?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성경에 없는 단어는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입니다.

그것이 성령이고 진리의 영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그대로 진리의 영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 이상을 생각하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영의 일을 왜 자기들 마음대로 규정을 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성령이 삼위일체가 왜 아닌가를 요한일서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요한일서5:7-8절을 보면,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증거 하는 이가 셋입니다.

성령과 물과 피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 셋이 합하여 하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언제 성령을 나와 하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까? 주님은 하나님을 나와 하나라고 하셨지 성령을 나와 하나라고 하지 않았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성령이 무엇과 하나입니까?

물과 피와 하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증거 하는 이가 셋이니 물과 피와 성령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이 셋이 하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과 그리고 십자가의 피와 성령이 하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그리고 십자가의 피에 대해서 증거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10:30절을 보면,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성령이 하나님입니까?

반드시 예수님께서 성령과 나는 하나라고 말씀을 하셨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성령이라는 단어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령에 대해서 말씀하는 것을 보시기 바랍니다. 비유나 은유나 그 어떤 것으로도 예수님과 성령이 하나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성령을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물론 주님께서 말씀을 받은 자가 신이라(10:35)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맞을 수 있으나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성경 어디에서도 비유가 되는 말씀도 없는데도 아타나시우스에 의해서 삼위일체교리가 만들어 졌고, 그것을 이 시대까지 누구 하나 비판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성령은 영입니다.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이 시대 교인들은 성령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어느 누가 성령을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까? 그런데도 아주 당연하게 성령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래를 부르면서도 성령 하나님이라는 가사가 들어가 있으면 마치 자기가 대단하게 성령의 감동을 받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과 하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이라(1:15)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서는 성경에서 많은 말씀들이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만, 성령은 어느 한 구절도 하나님이라는 말씀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삼위일체의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성경은 유일하신 하나님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분명히 나는 하나님과 하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대로 하나라고 믿으면 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성령을 진리의 영이라고 하셨으면 진리의 영으로 믿으면 됩니다.

 

진리의 영입니다.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어디를 말씀하고 있습니까? 세상이라고 하니까 교회 밖을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종교가 되어버린 교회는 세상입니. 이 성경을 누가 보고 있는 가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이 성경을 보고 있는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를 보지도 알지도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지금 이 시대 성령을 바로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성령이 하나님이 아닌데도 성경을 모르니까 하나님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주장들이 다 그를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데서 나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압니다. 진리의 영이 우리 안에 오셔서 함께 거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고 우리 속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압니까?

영의 일을 이성적으로 깨달아져서 압니까? 그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 안에서 역사를 해 주심으로 믿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령이 내 안에 오셔서 성령으로 난 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예수님께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이 있습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있습니다. 로마서(8:9)에서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우리 안에 영이 탄생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사람의 이성으로 정립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안에서 역사하는 믿음으로 성령이 오셨다는 것을 그리고 내 안에 거하시고 있다는 것을 믿고 있습니다.

 

진리의 영입니다.

삼위일체라는 이상한 이야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도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그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을 수 있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진리의 영을 보내 주셨습니. 이 믿음으로 역사하는 성도가 되어서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