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예배 하는 자를 찾습니다

단 한명을 찾습니다

윤주만목사 2017. 9. 25. 05:50


마태복음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주님의 마음입니다.

성경의 말씀은 주님의 마음, 사랑으로 흘러 넘치고 있습니다.

기필코 당신의 자녀를 찾는 구구절절한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요4:24).

그 영의 생각을 알기 위해서는 내 안에 그 영이 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영인 진리의 성령을 지금도 당신의 자녀들에게 보내 주시고 있습니다.

성경의 문자는 영이 아닙니다.

그 문자는 인생이 육체이기 때문에 육체의 언어인 이성적 언어, 즉 문자로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그 문자 이면에 있는 영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진리의 성령을 받은 자만이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는 교회에서 사단의 음성을 내고 있습니다.

성경의 문자를 보고 이성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영의 일이라고 지금도 속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문자의 내용대로 행위로 보이는 것을 믿음이라고 속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편지는 알레고리가 아닙니다.

영지주의도 아닙니다.  무교회주의자도 아닙니다. 그리고 성경의 문자를 풍자적으로 해석하는 것도 아닙니다. 교회 안에 있는 거짓선지자들은 자기들이 정통이라고 하면서 이단들은 이 처럼 성경을 너무 영적으로만 해석한다고 하면서  풍자적으로 알레고리하게 해석하는 이단들의 예를 제시하며, 참 복음을 방해하고 있고, 자기도 믿지 못하고 또한 남들도 믿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복음은 비밀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6:19)에서도 사도 바울이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해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이성으로도 누가 비밀을 문자로 써 놓고 비밀이라고 하겠습니까?


그리스도 편지는 단 한 명을 찾고 있습니다.

아무나 올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곳에 오시면 여러분이 찾고 있는 진리의 성령을 받은 형제들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교회 건물이 아닙니다.

어찌보면 교회라고 보기에는 너무 남루해서 발길을 돌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는 보물을 지닌 자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러한 단 한 명의 형제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지금도 주님은 그 단 한 사람을 찾아오시고 있습니다. 

그 한 사람이 바로 당신이십니다. 그분을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