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예배 하는 자를 찾습니다

예수님만 보세요

윤주만목사 2017. 9. 30. 12:09


고린도전서 3 : 13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상에 대한 오해를 많이 하고 있으며 천국에서 상을 받으려면 열심히 행해야 한다면서 성경 본문 구절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상이라고만 나와 있지 무엇을 얼만큼했을 때 무엇이 주어진다는 것은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상을 논하는 사람은 우선 천국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상은 우리가 논해야 될 것이 아니며 구원 자체만으로도 감사함으로서 은혜를 알기에 할 수 있는 한 힘써 행하는 것입니다

 

본문 3장 처음에 아볼로에게냐 바울에게냐 에 대한 말씀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하는 사람은 각각 그 상을 받을 것이다 말하고 그 일하는 자는 아무것도 아니요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3 :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며 자기가 닦은 터는 그리스도 예수의 터라고 바울은 말씀 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3 :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바울이 세운 터에 누구든지 그 터 위에 공력을 쌓는 것입니다

그 누구든지 는 바울의 복음을 듣는 사람이 쌓는 것인데 각각 다른 터를 쌓아서 그 공력을 시험할 때 불로 시험을 하여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는다고 말씀 합니다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반석에 믿음으로 성전을 지은 사람은 그대로 남습니다 그러나 그 쌓는 사람들이 복음을 들으면서도 바울이나 아볼로를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게 되면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령을 스스로 소멸한자로서 불에 태워지고 지옥에 들어갑니다

 

그린도전서3 : 15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복음을 바로 전했어도 자기가 나타나면 그 사람을 따르게 되어 불에 타서 다 죽게 됩니다 복음을 전한 사람 당사자는 (바울) 구원을 받되 자기가 전한 사람이 다 지옥에 갔기 때문에 그 심정은 불 가운데서 구원을 받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고린도전서 3 : 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3장의 결론입니다 전함을 받는 사람이 전하는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멸망되고 바로 전한 사람도 상을 모두 잃어버리게 된다는 말씀 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말씀은 행위에 대한 상급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파벌과 사람을 바라보는 것을 경계하고 말씀 한 것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안에는 스타 목사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분들 중에는 복음을 바로 전하는 목사님도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듣는 사람이 복음보다 그 목사님을 따르면서 맹신한다면 그의 구원은 없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반석위에 집을 짓는 성도들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 안에는 우리 목사님이 최고다. 라는 사상이 뿌리 깊게 밖혀있습니다

그런 사상조차도 다 불에 타 버릴 것이다 라고 바울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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