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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1서2:25)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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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윤주만목사 2016. 3. 12. 14:18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디도서3:9-11절을 보면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서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누구나 정통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볼 때는 분명히 이단적인인 사상에 빠져 있는데도 자기는 이단이 아니라고 하면서 오히려 진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이단이라고 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일반 교인들이 이단과 진리를 분별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아니 못 합니다.

자기 딴에는 이단을 알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 그들이 알고 있는 이단이라는 것은 아주 편협 된 지식에 불과하고 또 이단이라는 것에 대해서 어떤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그저 자기가 다니고 있는 교회의 목사가 어느 종파를 이단이라고 하면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분명히 이단이라고 정죄를 받았던 그 교회가 어느 새 정통의 자리에 서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들의 교리가 바뀌어서 정통이 되었다면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단지 교세가 커져서 아무도 대적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니까 교회들이 암묵적으로 이단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또 그들과 함께 목사들이 서로 교제를 하면서 이단이라는 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단을 분별해야 합니다.

내가 있는 교회가 그리고 저 교회가 이단인가 아닌가를 분별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자기 영혼을 망하게 만드는 일입니다 어느 누구도 자기를 이단이라고 하지 않고 있고 이단이라고 공격을 받을수록 그들은 성경적인 타당성을 이야기 하면서 자기들이 진리를 가지고 있고 오히려 상대가 이단이라고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단을 공격하고 이단이라고 어느 집단을 이야기 한다고 해서 자기가 진리에 서 있다고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우리 목사가 영호와 증인에 대해서 신천지에 대해서 안식일 교회에 대해서 이단이라고 말한다고 해서 우리 교회가 진리에 서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주장합니다.

자기가 진리에 서 있다고 하는 것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저기 있는 나쁜 놈을 나쁘다고 하면 마치 자기가 바른 것으로 오해를 하게끔 만듭니다. 내가 진리에 서 있는 것과 상대에 대해서 이단이라고 공격을 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정죄를 한다고 해서 내가 진리에 서 있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까?

 

물론 신천지 이단입니다

지금 교회에서 말하고 있는 이단들은 모두가 이단이라는 것에 대해서 제가 부정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교회가 그들을 이단이라고 한다 해서 자기들이 정말 복음에 서 있는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깊이 들어가 보면 회의적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단을 그렇게 쉽게 분별할 수 있습니까?

절대 아닙니다. 정말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그런 보이는 이단들이 아니라 가만히 교회 안에 들어와 자기가 정통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진리에 바로 서 있지를 못하면 자기가 정통인지 이단인지를 전혀 분별이 안 됩니다 사실 이 시대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들의 모임을 보면 예전에 이단으로 정죄를 받았던 그들이 한기총에 버젓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멀리 볼 필요도 없습니다. 근세 교회사를 보면 알미니안주의와 갈뱅주의는 서로 이단이라고 공격을 했습니다.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그들은 서로를 이단이라고 공격을 했고 2-300여 년 전에는 어느 한 쪽을 피해 먼 타국으로 이주를 해서 자기들의 신앙을 지켰던 것을 우리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칼뱅주의는 장로교입니다.

그리고 알미니안주의는 장로교를 제외한 거의 모든 종파가 다 알미니안주의에 속해 있습니다. 종교 개혁이 일어나기 전에는 천주교와 서로 싸웠지만 종교 개혁이 일어난 후에는 사실 교회는 칼뱅주의와 알미니안주의의 싸움으로 바뀌었습니다. 그것이 아주 오랜 된 이야기가 아니라 불과 우리 아버지 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런 교회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교리가 바뀌어서 하나가 된 것이 아니라 장로교는 아직도 칼뱅주의를 가르치고 있고 나머지 모든 종파는 알미니안주의를 신학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둘은 결코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그 교리의 강령을 보면 절대로 하나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역시 서로에게는 이단입니다

가장 기초가 되는 교리가 다른데 어떻게 하나가 되어서 한기총이라는 단체에서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마치 우리나라 정치에서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이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정치인들이야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옮겨 다닐 수 있다고 하지만 진리는 절대로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둘은 근본이 다릅니다.

이 둘이 함께 있다는 것은 이슬람과 유대교가 함께 합쳐서 자기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볼 때는 두 종교가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는데도 그렇게 된다면 이상하게 생각을 할 것입니다 분명히 어느 한 쪽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신앙의 본질을 버리기 않고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참 좋습니다.

교회가 하나가 되어 같은 목소리를 내면 사람의 생각으로 너무도 아름답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적으로 볼 때는 그것은 너무도 절망적인 상태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느 누군가는 진리를 버렸다는 것을 쉽게 생각해야 합니다. 진리에 대해서 통합을 했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리를 가지고 있었던 곳이 버렸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교회사를 보면 진리가 있는 곳으로 합쳐진 것은 거의 없습니다. 진리를 버리고 그들이 함께 합쳐진 것은 있어도 진리가 있는 곳으로 합쳐진 예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늘 진리가 있는 쪽은 소수이고 그들은 가능한 다수를 피해 자기들의 믿음을 지켰던 것을 교회사를 통해서 우리는 배워 왔고 교회가 어떻게 변질이 되 가고 있는 가를 알고 있습니다.

 

이단 망 합니다.

보이는 이단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가만히 들어온 이단으로 인하여 진리가 변질이 되고 그렇게 되면 결국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사망의 길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정통이라고 안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교회사를 통해 보면 늘 다수는 자기들이 정통이라고 했지만 그들은 이단에 불과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수는 늘 이단에 빠져 들어 갔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이단이라고 하는 곳에 정통이라고 말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들은 아예 여기에서 이여기를 할 필요조차 느끼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진리에 서 있지를 않으면 누가 이단인지 진리에 서 있는지 전혀 분별이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수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다수가 꼭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노아의 홍수 때 세상은 모두가 하나님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노아의 가족에게 은혜를 주셨습니다. 홍수로 인류가 멸망을 당하는데 모두가 믿음이 없었습니다. 롯이 있었던 소돔과 고모라가 어떠했는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예표로 그렇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지자들이 나타났을 때 이스라엘은 선지자가 전해 주는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기들을 방해한다고 해서 선지자들을 죽이곤 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안 믿었습니까? 자기들은 너무도 잘 믿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선지자들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었고 자기들을 책망하는 선지자들이 오히려 이단으로 보였기 때문에 죽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도행전24:5절을 보면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누가 이단입니까?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이단이라고 정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각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겠지만 그 당시 예수님께서 부활을 하시고 난 후에 유대인들에게는 그리고 그 사건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는 이단에 불과 했습니다.

 

거대한 이스라엘은 정통이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단이었습니다. 당시 제사장과 바리새인들에게는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는 이단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도 그렇게 거대하게 서 있는 종교집단은 진리를 이단으로 정죄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어는 시대를 막론하고 진리는 감추어져 있었고 사람들에게 잘 드러나지를 않았습니다.

 

이해가 됩니까?

우리가 믿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단이라고 하면 우리 역시 이단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해서 이단이 되는 것이 아니고 또한 거대한 종교 집단이 이단이라고 해서 절대 이단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이 시대 이단으로 정죄 받은 이단을 절대로 두둔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분명히 이단이 맞습니다. 아니 이단이라고 하기 보다는 그들은 다른 신흥 종교를 만들고 있는 집단에 불과합니다.

 

이단에 걸리면 망 합니다

나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내 가족이 망하고 내 형제가 망하고 또 나로 인하여 내 이웃이 망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하는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이단으로 정죄를 하였습니다. 이 시대도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하면서 그것을 믿고자 하는 사람들을 이단으로 정죄를 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24:14절을 보면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아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및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사도바울의 고백입니다

자기는 이스라엘이 이단이라고 하는 예수를 믿고 있다고 아주 담대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이 자기가 진리에 서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상은 다수에 의해 진리가 이단이 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이단 아닙니까?

장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지금의 한기총이 아니 다른 기독교 단체들이 이스라엘과 같이 자기들의 생각에 갇혀 있다면 자기가 이단인지도 모르고 진리를 정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실 이 시대 이단이라고 판단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너무도 한심하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그들은 진리로 판단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자기들이 하는 말과 조금 다르면 그리고 행위가 다르면 이단이라고 정죄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사도신경을 하지 않는다고 이단이라고 정죄를 하고 있습니다. 사도신경이 사도들이 만든 것입니까? 그것이 무엇이기에 사도신경을 하지 않는다고 이단이라고 정죄를 합니까? 사도신경은 사실 천주교에서 만들어 진 것입니다 만약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천주교도 정통이 되고 한 형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뭐라고 합니까?

내가 다 믿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성경에 나오는 말씀들을 다 행한다고 하지를 않고 자기는 다 믿고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단은 믿는다고 하지를 않고 아니 믿음에 대한 비밀을 모르고 자기들이 다 행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러면서 사도신경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정통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디도서에서 말씀을 하는 이단이 무엇인가를 보겠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라

 

이단들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먼저 어리석은 변론을 하고 있습니다.

 

잠언1:32절을 보면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어디로 퇴보를 하고 있습니까?

믿음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다시 초등학문으로 퇴보를 하고 있는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이 초등학문을 가지고 변론을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내가 잘하느냐 네가 잘하느냐 하는 것으로 변론을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으로 더 나아가지를 않고 다시 자기들의 행위를 보면서 그것을 가지고 변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한다 아니면 이것은 하지 말라야 한다고 하면서 다시 초등학문으로 퇴보를 해서 변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리석음으로 퇴보를 해서 변론을 하는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늘 믿음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 하고 또 더욱 견고해 지려고 믿음에 든든히 서야 합니다.

 

족보 이야기를 합니다.

그 당시 유대인들에게는 족보는 너무도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족보는 바로 교회 안에서 정통이라 주장을 하는 어느 라이센스도 족보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어느 교회는 자기들이 주장하는 제자교육 교제를 하는 것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 교회에서는 제자교육 훈련을 하지 않으면 직분도 안 주어진다고 말 합니다. 물론 그것이 성경적인 교제라면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종교인을 만들기 위한 교제지 성도가 되는 교제는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족보 따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어느 교단에 있어 하는 것 역시 족보를 따지고 있는 것입니다. 솔직히 저는 목사 안수를 안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을 하다 보니까 만나는 사람마다 목사냐는 질문을 하는 것을 들으면서 많은 고민을 하다가 부득이 하게 안수를 받았습니다. 이것 역시 족보에 들어간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성도면 어떻습니까?

집사면 어떻고 장로면 어떻고 목사면 어떻습니까? 그런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모두가 주님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라는 것을 기억하시고 서로에게 주어진 직분에 따라 일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 족보 이야기를 가지고 자기를 나타내려고 하는 것 역시 이단에 속한 사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선생은 하나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선생임을 기억하시고 우리는 그 안에 있는 지체일 뿐입니다

 

어느 사람은 목사라는 말을 아주 싫어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족보를 따지면 당연히 싫어할 수 있겠지만 그냥 서로가 편하게 부르는 호칭이라면 아무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사실 성경에 목사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장로라고 해야 맞습니다. 그러나 장로면 어떻고 목사면 어떻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야훼라고 해야 합니까? 여호와로 부르느냐 야훼로 부르느냐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어느 것을 너무 고집하는 것 자체가 이단적인 사상이 그 안에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율법의 다툼을 하면 이단입니다

율법을 가지고 다투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것은 지켜야 하고 이것은 지키지 말아야 하고 하는 다툼을 일으키고 있다면 그것은 이단입니다 쉽게 말씀을 드려서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월절을 지킵니다. 그들은 유월절을 안 지키는 교회는 다 이단이라고 말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자체가 이단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율법을 가지고 다투고 있다면 그것은 이단이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 어느 특정한 율법에 대해서 다툴 정도로 강요를 하고 있다면 모두가 이단적인 사상에 빠져 있다고 보면 맞습니다. 어느 한 가지라도 율법을 가지고 다툼을 일으키고 있다면 그곳은 분명히 이단입니다

 

이단 사실 분별이 안 됩니다

물론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는다면 그가 하는 말을 한 마디만 들어 보아도 이단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임재하시지 않았다면 절대로 이단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베드로후서2:1절을 보면

그러나 민간에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저희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갈라디아서2:4절을 보면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 까닭이라 저희가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유다서1:4절을 보면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이단들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가만히 들어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살짝 들어와 있다는 말씀입니다 일반 교인들은 도무지 분별이 안 될 정도로 그렇게 교회 안에 이단들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가 워낙 가만히 있기 때문에 진리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씀입니다 이단들은 자기를 이단이라고 하지를 않고 가만히 들어와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는 멸망케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서 사신 주를 부인하게 하고 임박할 멸망을 스스로 취할 자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단은 가만히 들어오는데 그것을 분별을 하지 못하면 결국 멸망을 당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사신 주를 부인한다고 말 합니다. 그들이 예수를 직접적으로 부인하겠습니까?

 

절대 안 그렇습니다.

그들은 입술로는 누구보다도 자기들이 예수를 잘 믿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정면으로 부정을 하면 아무리 가만히 들어왔어도 그가 이단이라는 것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절대로 그런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루시고 죽으신 후에 사흘 만에 부활하신 것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인하는 행위들을 하면서도 그것이 예수를 부인한다고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아니 꿈에서도 모르고 그저 따라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만히 들어온 이단들은 그렇게 교인들이 잘 모르게 십자가를 부인 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단 한 가지 십자가로 폐하신 제사 제도를 아직도 절기로 지키고 있습니다. 너무도 분명한 것인데도 워낙 가만히 들어왔기 때문에 그것을 인지할 분별력이 사라졌습니다.

 

자유를 빼앗고 있습니다.

누가 종으로 삼고 있습니까? 바로 율법이 자꾸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폐하여진 율법을 다시 살려서 자유하고 있는 성도들을 종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가 단 한가지의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이미 이단에게 미혹이 되어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분멸할 수 있는 지혜가 없습니다.

 

율법의 종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율법의 종이 되어 있는 순간 나는 이단에 속한 자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 육체로 율법을 폐하시고 우리가 휘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자유를 주셨습니다. 만약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폐하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휘장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들어가는 순간 우리는 율법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자유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제가 방종을 하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율법에서 자유하지 못하면 여러분은 이단에 의해 멸망을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이 아니고도 성도는 얼마든지 선하고 의롭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참 이상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율법을 너무도 잘 지키는 그것을 보면서 자유하다고 말 합니다. 그것은 자유 하는 것이 아니라 종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유란 법이 일단은 없어야 자유라는 말이 성립이 된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자유란

남에게 구속을 받거나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뜻에 따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에 있는 것이라고 사전은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율법에 의해 구속을 받고 있다면 자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만히 들어온 이단들은 이 율법으로 구속을 하면서 자유하다고 말 합니다 참으로 말이 안 되는 것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말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고 바꾸고 있고 또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들어온 이단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하는 행위들이 다 색욕거리가 됩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모르고 교회 안에서 자기들이 하는 행위가 좋다고 말하는 것이 다 색욕거리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은혜를 거저 받는 것입니다

그 은혜를 갚겠다고 하는 자체가 그 은혜에 보답을 하겠다고 하는 모든 행위가 다 색욕에서 나온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사상에 빠져 있다면 틀림이 없이 이단입니다 이런 이단들은 절대로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솔직히 훈계하면 다투게 됩니다.

그런 사상에 빠져 있는 사람과는 한두 번 대화를 해 본 후에 도무지 안 바뀔 것 같으면 멀리 하라는 말씀입니다 왜 멀리해야 하느냐면 그들과 함께 있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단에 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단에 깊이 빠져 있는 사람은 절대로 다시 안돌아 옵니다. 다만 아직 이단에 깊이 빠져 있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혹시 은혜를 베풀어 주실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서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율법은 스스로 정죄를 하게 만듭니다.

모든 이단은 스스로 정죄에 빠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들은 특징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으려 하기 보다는 자기들이 무엇을 하려고 하다가 그것을 하지 못하는 사람을 정죄를 하게 되고 그 정죄가 다시 자기에게 돌라온 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무슨 죄를 짓습니까?

그들은 오히려 율법을 아주 잘 지키고 있습니다. 이단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아주 율법을 잘 지키고 있고 선하고 의롭게 살아가려고 육체의 모양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바로 믿지 않는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만약 믿지를 않는다면 아니 믿음에 방해를 하는 말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단입니다 이단이냐 아니냐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진리에 서 있는 성도는 오직 믿음에 대해서 말을 하고 이단에 속한 자들은 율법의 행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한 가지만 분별을 해보아도 그가 이단인가 아닌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단에 미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그 은혜로 천국에 들어가서 모든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