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잠언23:29-35절을 보면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이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전쟁입니다
천국에 가는 것은 정말 치열한 전쟁을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전쟁이 어려운 것이 아님에도 사람들이 스스로 꾀를 내서 어렵게 만들고 있어서 그것을 피하는 것이 사실은 믿음을 갖는 가장 큰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천국을 가는 것은 너무 쉽습니다.
하지만 내가 천국에 가기 까지는 너무 많은 장애물이 있고 그것이 마치 끈끈한 정과 같이 나를 붙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른 믿음에 대해서 누구에게 듣는다 해도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이 쉽지가 않고 지금까지 해 왔던 인정에서 쉽게 그것을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는 지연 혈연 학연 등이 아주 끈끈하게 맺어져 있어서 거기서 벗어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잘못하다가는 원수가 질 수 있는 일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갈 때 이미 가르쳐 주었습니다.
사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너무도 쉬운 일이었지만 그들 스스로가 들어가는 것을 주저 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만 믿었으면 그냥 들어갈 수 있는데도 자기들이 눈으로 본 것과 또 사람과의 관계로 인하여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불안감에 스스로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을 망설였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쉬운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쉬운 길을 사람들이 가로 막고 있고 또 교회라는 거대한 종교가 가로막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들어갈 수 있는 아주 쉬운 길을 가르쳐 주셨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믿지 못하고 있고 또 종교라는 틀에 갇혀서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종교화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소련의 독재자 마르크스가 한 말이 사실은 정답이기도 합니다. 저는 종교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절대로 되어서는 안 됩니다 종교인이 되려하기 보다는 믿음이 있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는데 교회가 점점 더 종교화 되어 가고 있는 것을 보면 침통하기까지 합니다. 아편 보다 더 중독이 되어 있으면서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편은 죄책감이라도 갖습니다.
그런데 종교에 미쳐 있는 사람은 절대로 죄책감을 갖지 않고 오히려 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저는 마르크스보다 더 심하게 정의를 하고 싶습니다. 종교는 아편보다 더 지독한 마약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편은 치료라도 됩니다.
얼마 전에 아편에 중독이 된 사람이 스스로 자기가 아편을 했다고 하면서 제발 치료를 받게 해 달라고 사정을 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아편은 그렇게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면서도 스스로 양심에 가책을 받고 또 하고 난 후에 심한 자괴감에 빠져 헤어 나오지를 못하면서도 자기 스스로 거기서 빠져 나오고자 발버둥을 치기라도 합니다.
그러나 종교는 안 그렇습니다.
한번 거기에 중독이 되면 아편 환자 보다 더 이성을 상실하게 되고 있고 자기가 나쁜 짓을 하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감각이 없는 자로 변하고 만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보고 있는 종교인들을 볼 때 그들은 아편보다 더 심하게 중독이 되어서 이제는 자기가 어떤 길을 가고 있는 지조차 모르고 이성에 대해서 감각을 잃어버린 것 같이 보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사람이 종교화 되는 것이 얼마나 쉽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그것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되고 만다는 사실입니다 종교화 되고 싶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는 정말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그가 바로 종교인으로 변질이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남이 아니라 지금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내가 그렇게 되어있고 점점 그 마약의 힘에 의지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마약이 차라리 낫습니다.
마약 보다 더 중독이 되고 마약 보다 더 독한 것이 바로 종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너무도 쉽게 거기에 빠져 들어가고 있고 자기가 마약 보다 더 심한 종교에 중독이 되어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으며 전혀 감각이 없습니다.
전도서7:26절을 보면
“내가 깨달은즉 마음이 올무와 그물 같고 손이 포승 같은 여인은 사망보다 독한 자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는 저를 피하려니와 죄인은 저에게 잡히리로다”
이 여인이 누구입니까?
바로 종교화 되어 있는 교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여인이 신약에서는 요한계시록에 큰 음녀로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올무와 그물 같고 손이 포승과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여인에게서 빠져 나온다는 것을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왜 불가능 하느냐면 사람의 눈으로 볼 때는 이 여인은 하나님을 너무도 잘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못 빠져 나옵니다
한번 이 여인에게 붙들리면 다시는 못 빠져 나오게 되어 있고 오히려 그 여인을 너무도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여인을 섬기기를 좋아하고 그렇게 하는 것을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빠져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여인이 아니고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여인이 아니고는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빠져 나올 수 없습니다.
이 여인이 없이는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 합니다
그리고 이 여인과 함께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 줄을 모르기 때문에 이 여인에게 의지를 하고 있고 이 여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아까워하지 않고 여인이 잘 되어야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여인의 포승에서 벗어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여인을 떼어 놓고는 하나님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아니 자기 믿음과 신앙이 거짓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여인은 절대적입니다
마약이 차라리 낫습니다.
처음 중독이 되면 쉽게 고칠 수가 있는데 이 여인에게 중독이 되면 이성을 상실하게 되고 이 여인이 시키는 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 여인에게서 사람의 이성을 가지고는 도저히 빠져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도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주시는 자들에게 이 여인에게서 빠져 나올 수 있게 인도를 해 주시고 있습니다.
강권적이어야 합니다.
거절할 수 없는 은혜가 임해야 이 여인에게서 빠져 나올 수 있지 내 이성과 지식으로는 불가능 하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이 여인이 얼마나 지혜로운가를 알아야 합니다. 한번 사람을 붙잡으면 사람의 능력으로는 빠져 나올 수 없게 정말 그물과 같이 포승과 같이 붙잡아 매고 있습니다.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나쁘다면 그래도 빠져 나올 수 있는데 너무도 좋고 또 자기가 너무 좋게 보여 지기 때문에 이 여인 안에 있는 자체로도 자기가 뭐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한번 중독이 되면 아편보다 더 무섭게 사람을 붙들어 매고 있고 자기가 거기서 빠져 나온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나중에는 감각이 없어집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자기 이성이 있어서 흔들리기도 하고 하지만 중독이 점점 심화 되면 나중에는 아무리 주변에서 바른 이야기를 해 줘도 감각이 없기 때문에 거기서 벗어 나오지를 못하게 됩니다. 마치 문둥병이 걸린 문둥이와 같이 자기 살이 떼어져 나가도 자기 눈이 빠져 버려도 자기 심장이 썩어 들어가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 여인에게 붙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 여인이 가지고 사용하는 것이 바로 율법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아주 교묘하게 이용을 하면서 사람들이 점점 거기로 빠져 들어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세상에 있다가 교회에 나와서 율법을 하나 지키면 자기가 참 대단해 지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 들어갑니다. 칭찬을 듣고 또 한 가지의 율법을 지키다 보면 자기가 뭐가 세상 사람들과 구별이 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점점 율법주의 화 되면서도 감각이 없어 깨닫지 못 합니다
율법주의면서도 율법주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책망의 소리를 들려 줘도 나중에는 그 책망의 소리가 이단적인 말로 들리고 율법을 안 지키면 이 여인이 어떻게 되느냐고 예수보다도 여인을 더 걱정을 하면서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여인은 율법을 이용해서 자기를 지키고 있고 사람들은 이 여인을 지키기 위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재앙이 뉘게 있습니까?
요한계시록18:3-4절을 보면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에게 재앙이 있습니다.
이 진노의 포도주는 바로 율법입니다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진노를 받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독한 여인에게 취하면 한번 중독이 되면 자기가 재앙을 받으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하게 만들고 있고 순식간에 재앙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다 율법에서 오고 있습니다.
율법을 잘 못 지키니까 재앙이 임하게 되고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니까 내가 이러다 천국에 갈 수 있을까 근심을 하게 되어 있고 율법을 지켜야 하느냐 안 지켜야 하느냐 하면서 서로 분쟁을 하고 있고 누구는 율법을 잘 지키고 누구는 안 지킨다고 원망을 하고 있고 또 율법에 비추어 천국에 가는 것이 안심이 안 되니까 하늘을 보면서 탄식을 하게 되어 있고 서로를 정죄하려고 눈이 붉어져 있습니다.
이 여인은 율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늘 그래왔습니다. 이 여인은 율법을 이용해서 자기를 지켰고 그렇게 율법을 지키게 함으로서 자기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서 중세에는 성 같은 교회를 짓고 이제는 그 지역에서 제일 좋은 건물을 지으면서 자기를 치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율법을 지키게 함으로서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없으면 마치 하나님을 못 믿는 것이 되는 것처럼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누구에게 있습니까?
바로 술에 잠긴 자에게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술이 사람이 먹는 술입니까? 아주 정신이 나간 사람은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사람이 마시는 술이 재앙을 가져오고 근심을 가져오고 원망들 가져오고 탄식을 하게 만들고 눈을 붉게 만들고 있습니까?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렇게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잠언1장6절을 보면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잠언은 그 자체로도 잠언이 되기도 하지만 거의 비유로 되어 있는 오묘한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이 그렇게 문자적으로 읽힐 것 같으면 세상의 경전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이 술은 사람이 마시는 술이 아니라 율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술에 잠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주 독한 여인은 마약보다 더 독한 술을 먹이면서 그것에 취하게 만들어서 꼼짝을 못하게 만들어서 사망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이 여인은 하나님을 빙자해서 자기를 섬기게 하고 있고 그것을 종교화해서 사람들이 저항을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술에 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차라리 마약에 취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마약은 자기가 이성을 찾으면 거기서 빠져 나오려고 발버둥이라도 치지만 이 술에 취하면 오히려 더 못해서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이 술을 더 많이 마시게 해 달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술을 마시게 해 달라고 자기를 죽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여인이 그렇게 만들고 있지만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푹 잠깁니다.
얼마나 많이 마시면 잠기겠습니까? 이 술을 마시지 못해 안타까워하고 있고 이 술에 취하고자 노력을 하면서 무던히도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 술에 많이 취하고 싶어서 하늘을 보면서 탄식을 하고 있습니다. 독한 여인은 이 술을 가지고 사람들을 사망으로 끌어 내리고 있지만 이 술이 사람의 눈에는 너무도 좋게 보이기 때문에 전혀 깨닫지 못 합니다.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지금 지키고 있는 단 하나의 율법이 그물이 되고 포승이 되어서 여러분을 붙들어 사망으로 끌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율법이 아니고는 어떻게 해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고 어린아이처럼 율법의 손을 꼭 붙들고 놓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마시는 술에 취해 이제는 거기서 깨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고 재앙의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에게 재앙이 언재 임할지도 모르고 그저 여인이 시키는 대로 그것이 하나님을 잘 믿고 위하는 길이라고 하니까 철썩 같이 믿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가 이르면 반드시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진노를 받게 됩니다. 내가 믿음으로 지켰다고 하는 그 율법이 포승이 되어 사망으로 끌고 갈 것입니다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처음에는 아주 순합니다.
그러나 솔직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인이 여러분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지금은 얼마나 힘이 드는 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위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전에 정말 내가 평안을 누리고 있는 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보지도 말라고 말씀을 하느냐면 이것을 보면 너무도 하고 싶기 때문에 아예 보지도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지키는 율법의 모양을 보면 나도 하고 싶어서 견디지를 못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것을 보고 안할 사람은 세상에 한 사람도 없습니다. 너무도 좋게 보이기 때문에 다 하고 싶고 더 많이 하고 싶어집니다.
율법의 모양 보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그것을 하는 것을 보면 나도 하고 싶고 그것을 하게 되면 너무도 좋게 보이기 때문에 안 하고는 견딜 수 없습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십일조를 천만 원 낸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더 폼 나게 일억을 내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 일억을 내면 마치 내 믿음이 좋은 것으로 착각에 빠져 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얼마나 근사합니까?
아무도 못하는 것을 나는 하고 있고 그것으로 인하여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게 된다면 그때부터는 이성을 잃어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 술에 취하면 누구도 그 유혹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게 되어 있고 그것이 더구나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하면 그때는 아예 정신이 혼미해지기 까지 합니다. 아주 독한 마약에 취한 것 같이 몽롱한 상태가 되어서 이제는 누가 그것이 잘못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면 감각이 없어져서 오히려 화를 내게 됩니다.
율법의 모양 보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너무도 많이 율법의 모양을 보고 있고 그것을 못 해서 안타까워하면서 하나님께 자기를 죽여 달라고 하소연을 하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주 독한 여인에게 미혹이 되어서 마약에 취한 것보다 더 독하게 중독이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
율법 너무 좋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단은 지금도 율법을 통해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고 그 율법의 모양이 너무 좋기 때문에 사람들은 쉽게 넘어 가고 있습니다. 그 율법을 지키는 사람에게 어떻게 될 것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마침내 뱀같이 물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진노를 가져 옵니다.
성경은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는데도 율법에 대한 미련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있고 그것은 사람의 심리를 아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마치 율법을 버리면 사람이 죄를 짓고 아무렇게나 사는 것같이 주장을 하면서 율법을 지켜야 하는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로마서4:15절을 보면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율법은 내가 하나를 지키면 모두를 온전하게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지키고 싶은 것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나오는 모든 율법을 다 지켜야 하고 그렇게 해야 진노를 피할 수 있습니다. 율법을 통해 진노를 안 받으려면 그것을 다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율법을 없애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눈에 괴이한 것이 보일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마지막 날에 진노의 심판을 받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잘 지키면 사람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을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오히려 그 율법으로 말미암아 진노를 받게 됨으로서 괴이한 것이 보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마음이 망령된 것을 발하게 됩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데 율법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이 믿음을 아주 우스운 것으로 만들어 버리고 믿음에다가 율법의 행위를 포함시키고자 노력을 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은혜 되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내 의가 됩니다.
그리고 그 의가 내 눈에 점점 좋게 보이기 시작을 하면 보이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는 점점 약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장장 눈에 보이는 그것을 쫓아가게 되어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잃어버리고 믿음을 저버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늘 말씀을 드리지만 이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하나가 보이면 하나는 반드시 가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유대인을 사단의 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유대인이 무엇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을 했습니까? 성경을 조금만 유심히 보기만 해도 왜 율법을 버려야 하는 가를 쉽게 알 수 있지만 사람들은 율법의 모양이 너무 좋아 그것에 한번 취하면 벗어 나오지를 못하고 점점 더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종교화 된 유대인들은 율법을 가지고 사람들을 미혹했습니다. 그들을 예수님께서 바로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율법을 지키겠다고 하겠습니까? 여러분이 지키는 단 하나의 율법이 독사의 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바다에 누울 수가 있습니까?
돛대 위에 누울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도저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바로 율법 아래 있는 사람이 이와 같이 될 것입니다 바다에 누워 있는 사람은 파도에 의해 삼켜 질 것이고 돛대 위에 누운 자는 떨어지거나 돛대에 찔려 죽게 될 것입니다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감각이 없습니다. 누가 감각이 없습니까?
바로 문둥병에 걸려 있는 사람이 감각이 없습니다. 율법에 매여 있는 사람은 진리에 대해서 도무지 감각이 없기 때문에 자기 눈이 패여도 자기 팔이 떨어져 나가도 머리가 다 빠져도 아무 감각이 없이 있다가 나중에는 독사의 독이 그를 사망에 이르게 만든다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의 병중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 바로 문둥병입니다
술에서 깨지를 못 합니다
그래서 종교화 되어 율법을 지키는 자들은 마약 보다 더 독한 것에 취해 있으며 그것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아무 감각이 없이 자기 영혼이 점점 썩어 들어가서 나중에는 사망으로 끌려 내려가고 있는데도 감각이 없기 때문에 성령의 감동을 받지를 못하고 그저 이끄는 대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가장 무서운 병입니다
자기 신체가 떨어져 나가는 데도 아프지 않다면 그 얼마나 참혹한 형상으로 변하겠습니까? 이 시대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감각을 찾기 못하고 모든 것이 떨어져 나가는 데도 아파하지도 않고 사망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때려도 아프지 않습니다.
한 쪽 팔이 떨어져 나가고 있는데도 감각이 없습니다.
바로 율법은 그런 역할을 하고 있고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 율법의 모양에 취해 그것을 보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율법이 무섭기 때문에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는 순간 자기도 하고 싶어서 견디지를 못하게 됩니다.
율법을 버리고 예수를 믿으세요.
사단은 아니 이 시대 여자는 정말 사람의 눈에 쏙들 정도의 모습을 하고서 할 수만 있다면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벗어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또한 성령의 감동을 받아 내 영혼에 감각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율법을 버리고 예수를 믿어 천국에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가 되어서 주님의 은혜로 천국에 들어가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은혜 되어 풍성히 임하시를 원 합니다.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잠언23:29-35절을 보면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이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전쟁입니다
천국에 가는 것은 정말 치열한 전쟁을 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전쟁이 어려운 것이 아님에도 사람들이 스스로 꾀를 내서 어렵게 만들고 있어서 그것을 피하는 것이 사실은 믿음을 갖는 가장 큰 장애가 되고 있습니다.
천국을 가는 것은 너무 쉽습니다.
하지만 내가 천국에 가기 까지는 너무 많은 장애물이 있고 그것이 마치 끈끈한 정과 같이 나를 붙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른 믿음에 대해서 누구에게 듣는다 해도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이 쉽지가 않고 지금까지 해 왔던 인정에서 쉽게 그것을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는 지연 혈연 학연 등이 아주 끈끈하게 맺어져 있어서 거기서 벗어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잘못하다가는 원수가 질 수 있는 일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갈 때 이미 가르쳐 주었습니다.
사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너무도 쉬운 일이었지만 그들 스스로가 들어가는 것을 주저 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만 믿었으면 그냥 들어갈 수 있는데도 자기들이 눈으로 본 것과 또 사람과의 관계로 인하여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불안감에 스스로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을 망설였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쉬운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쉬운 길을 사람들이 가로 막고 있고 또 교회라는 거대한 종교가 가로막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들어갈 수 있는 아주 쉬운 길을 가르쳐 주셨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믿지 못하고 있고 또 종교라는 틀에 갇혀서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종교화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소련의 독재자 마르크스가 한 말이 사실은 정답이기도 합니다. 저는 종교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절대로 되어서는 안 됩니다 종교인이 되려하기 보다는 믿음이 있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는데 교회가 점점 더 종교화 되어 가고 있는 것을 보면 침통하기까지 합니다. 아편 보다 더 중독이 되어 있으면서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편은 죄책감이라도 갖습니다.
그런데 종교에 미쳐 있는 사람은 절대로 죄책감을 갖지 않고 오히려 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저는 마르크스보다 더 심하게 정의를 하고 싶습니다. 종교는 아편보다 더 지독한 마약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편은 치료라도 됩니다.
얼마 전에 아편에 중독이 된 사람이 스스로 자기가 아편을 했다고 하면서 제발 치료를 받게 해 달라고 사정을 하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아편은 그렇게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면서도 스스로 양심에 가책을 받고 또 하고 난 후에 심한 자괴감에 빠져 헤어 나오지를 못하면서도 자기 스스로 거기서 빠져 나오고자 발버둥을 치기라도 합니다.
그러나 종교는 안 그렇습니다.
한번 거기에 중독이 되면 아편 환자 보다 더 이성을 상실하게 되고 있고 자기가 나쁜 짓을 하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감각이 없는 자로 변하고 만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보고 있는 종교인들을 볼 때 그들은 아편보다 더 심하게 중독이 되어서 이제는 자기가 어떤 길을 가고 있는 지조차 모르고 이성에 대해서 감각을 잃어버린 것 같이 보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사람이 종교화 되는 것이 얼마나 쉽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그것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렇게 되고 만다는 사실입니다 종교화 되고 싶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는 정말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그가 바로 종교인으로 변질이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남이 아니라 지금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내가 그렇게 되어있고 점점 그 마약의 힘에 의지를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마약이 차라리 낫습니다.
마약 보다 더 중독이 되고 마약 보다 더 독한 것이 바로 종교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너무도 쉽게 거기에 빠져 들어가고 있고 자기가 마약 보다 더 심한 종교에 중독이 되어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으며 전혀 감각이 없습니다.
전도서7:26절을 보면
“내가 깨달은즉 마음이 올무와 그물 같고 손이 포승 같은 여인은 사망보다 독한 자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는 저를 피하려니와 죄인은 저에게 잡히리로다”
이 여인이 누구입니까?
바로 종교화 되어 있는 교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여인이 신약에서는 요한계시록에 큰 음녀로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올무와 그물 같고 손이 포승과 같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여인에게서 빠져 나온다는 것을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왜 불가능 하느냐면 사람의 눈으로 볼 때는 이 여인은 하나님을 너무도 잘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못 빠져 나옵니다
한번 이 여인에게 붙들리면 다시는 못 빠져 나오게 되어 있고 오히려 그 여인을 너무도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여인을 섬기기를 좋아하고 그렇게 하는 것을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빠져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여인이 아니고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여인이 아니고는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빠져 나올 수 없습니다.
이 여인이 없이는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 합니다
그리고 이 여인과 함께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 줄을 모르기 때문에 이 여인에게 의지를 하고 있고 이 여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아까워하지 않고 여인이 잘 되어야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여인의 포승에서 벗어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여인을 떼어 놓고는 하나님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아니 자기 믿음과 신앙이 거짓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여인은 절대적입니다
마약이 차라리 낫습니다.
처음 중독이 되면 쉽게 고칠 수가 있는데 이 여인에게 중독이 되면 이성을 상실하게 되고 이 여인이 시키는 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 여인에게서 사람의 이성을 가지고는 도저히 빠져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도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주시는 자들에게 이 여인에게서 빠져 나올 수 있게 인도를 해 주시고 있습니다.
강권적이어야 합니다.
거절할 수 없는 은혜가 임해야 이 여인에게서 빠져 나올 수 있지 내 이성과 지식으로는 불가능 하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이 여인이 얼마나 지혜로운가를 알아야 합니다. 한번 사람을 붙잡으면 사람의 능력으로는 빠져 나올 수 없게 정말 그물과 같이 포승과 같이 붙잡아 매고 있습니다.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나쁘다면 그래도 빠져 나올 수 있는데 너무도 좋고 또 자기가 너무 좋게 보여 지기 때문에 이 여인 안에 있는 자체로도 자기가 뭐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한번 중독이 되면 아편보다 더 무섭게 사람을 붙들어 매고 있고 자기가 거기서 빠져 나온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나중에는 감각이 없어집니다.
처음에는 그래도 자기 이성이 있어서 흔들리기도 하고 하지만 중독이 점점 심화 되면 나중에는 아무리 주변에서 바른 이야기를 해 줘도 감각이 없기 때문에 거기서 벗어 나오지를 못하게 됩니다. 마치 문둥병이 걸린 문둥이와 같이 자기 살이 떼어져 나가도 자기 눈이 빠져 버려도 자기 심장이 썩어 들어가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 여인에게 붙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 여인이 가지고 사용하는 것이 바로 율법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아주 교묘하게 이용을 하면서 사람들이 점점 거기로 빠져 들어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세상에 있다가 교회에 나와서 율법을 하나 지키면 자기가 참 대단해 지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 들어갑니다. 칭찬을 듣고 또 한 가지의 율법을 지키다 보면 자기가 뭐가 세상 사람들과 구별이 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져 점점 율법주의 화 되면서도 감각이 없어 깨닫지 못 합니다
율법주의면서도 율법주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책망의 소리를 들려 줘도 나중에는 그 책망의 소리가 이단적인 말로 들리고 율법을 안 지키면 이 여인이 어떻게 되느냐고 예수보다도 여인을 더 걱정을 하면서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여인은 율법을 이용해서 자기를 지키고 있고 사람들은 이 여인을 지키기 위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재앙이 뉘게 있습니까?
요한계시록18:3-4절을 보면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에게 재앙이 있습니다.
이 진노의 포도주는 바로 율법입니다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진노를 받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독한 여인에게 취하면 한번 중독이 되면 자기가 재앙을 받으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하게 만들고 있고 순식간에 재앙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다 율법에서 오고 있습니다.
율법을 잘 못 지키니까 재앙이 임하게 되고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니까 내가 이러다 천국에 갈 수 있을까 근심을 하게 되어 있고 율법을 지켜야 하느냐 안 지켜야 하느냐 하면서 서로 분쟁을 하고 있고 누구는 율법을 잘 지키고 누구는 안 지킨다고 원망을 하고 있고 또 율법에 비추어 천국에 가는 것이 안심이 안 되니까 하늘을 보면서 탄식을 하게 되어 있고 서로를 정죄하려고 눈이 붉어져 있습니다.
이 여인은 율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늘 그래왔습니다. 이 여인은 율법을 이용해서 자기를 지켰고 그렇게 율법을 지키게 함으로서 자기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서 중세에는 성 같은 교회를 짓고 이제는 그 지역에서 제일 좋은 건물을 지으면서 자기를 치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율법을 지키게 함으로서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없으면 마치 하나님을 못 믿는 것이 되는 것처럼 미혹을 하고 있습니다.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누구에게 있습니까?
바로 술에 잠긴 자에게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술이 사람이 먹는 술입니까? 아주 정신이 나간 사람은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사람이 마시는 술이 재앙을 가져오고 근심을 가져오고 원망들 가져오고 탄식을 하게 만들고 눈을 붉게 만들고 있습니까?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렇게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잠언1장6절을 보면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잠언은 그 자체로도 잠언이 되기도 하지만 거의 비유로 되어 있는 오묘한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이 그렇게 문자적으로 읽힐 것 같으면 세상의 경전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이 술은 사람이 마시는 술이 아니라 율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술에 잠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주 독한 여인은 마약보다 더 독한 술을 먹이면서 그것에 취하게 만들어서 꼼짝을 못하게 만들어서 사망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이 여인은 하나님을 빙자해서 자기를 섬기게 하고 있고 그것을 종교화해서 사람들이 저항을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술에 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차라리 마약에 취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마약은 자기가 이성을 찾으면 거기서 빠져 나오려고 발버둥이라도 치지만 이 술에 취하면 오히려 더 못해서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이 술을 더 많이 마시게 해 달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술을 마시게 해 달라고 자기를 죽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여인이 그렇게 만들고 있지만 사람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푹 잠깁니다.
얼마나 많이 마시면 잠기겠습니까? 이 술을 마시지 못해 안타까워하고 있고 이 술에 취하고자 노력을 하면서 무던히도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 술에 많이 취하고 싶어서 하늘을 보면서 탄식을 하고 있습니다. 독한 여인은 이 술을 가지고 사람들을 사망으로 끌어 내리고 있지만 이 술이 사람의 눈에는 너무도 좋게 보이기 때문에 전혀 깨닫지 못 합니다.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
지금 지키고 있는 단 하나의 율법이 그물이 되고 포승이 되어서 여러분을 붙들어 사망으로 끌고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율법이 아니고는 어떻게 해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고 어린아이처럼 율법의 손을 꼭 붙들고 놓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 마시는 술에 취해 이제는 거기서 깨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고 재앙의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에게 재앙이 언재 임할지도 모르고 그저 여인이 시키는 대로 그것이 하나님을 잘 믿고 위하는 길이라고 하니까 철썩 같이 믿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가 이르면 반드시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은 진노를 받게 됩니다. 내가 믿음으로 지켰다고 하는 그 율법이 포승이 되어 사망으로 끌고 갈 것입니다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처음에는 아주 순합니다.
그러나 솔직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인이 여러분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지금은 얼마나 힘이 드는 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위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전에 정말 내가 평안을 누리고 있는 가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보지도 말라고 말씀을 하느냐면 이것을 보면 너무도 하고 싶기 때문에 아예 보지도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지키는 율법의 모양을 보면 나도 하고 싶어서 견디지를 못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것을 보고 안할 사람은 세상에 한 사람도 없습니다. 너무도 좋게 보이기 때문에 다 하고 싶고 더 많이 하고 싶어집니다.
율법의 모양 보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그것을 하는 것을 보면 나도 하고 싶고 그것을 하게 되면 너무도 좋게 보이기 때문에 안 하고는 견딜 수 없습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십일조를 천만 원 낸다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더 폼 나게 일억을 내고 싶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그 일억을 내면 마치 내 믿음이 좋은 것으로 착각에 빠져 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얼마나 근사합니까?
아무도 못하는 것을 나는 하고 있고 그것으로 인하여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게 된다면 그때부터는 이성을 잃어버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 술에 취하면 누구도 그 유혹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게 되어 있고 그것이 더구나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하면 그때는 아예 정신이 혼미해지기 까지 합니다. 아주 독한 마약에 취한 것 같이 몽롱한 상태가 되어서 이제는 누가 그것이 잘못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면 감각이 없어져서 오히려 화를 내게 됩니다.
율법의 모양 보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시대는 너무도 많이 율법의 모양을 보고 있고 그것을 못 해서 안타까워하면서 하나님께 자기를 죽여 달라고 하소연을 하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주 독한 여인에게 미혹이 되어서 마약에 취한 것보다 더 독하게 중독이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
율법 너무 좋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단은 지금도 율법을 통해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고 그 율법의 모양이 너무 좋기 때문에 사람들은 쉽게 넘어 가고 있습니다. 그 율법을 지키는 사람에게 어떻게 될 것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마침내 뱀같이 물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진노를 가져 옵니다.
성경은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는데도 율법에 대한 미련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있고 그것은 사람의 심리를 아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마치 율법을 버리면 사람이 죄를 짓고 아무렇게나 사는 것같이 주장을 하면서 율법을 지켜야 하는 당위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로마서4:15절을 보면
“율법은 진노를 이루게 하나니 율법이 없는 곳에는 범함도 없느니라”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율법은 내가 하나를 지키면 모두를 온전하게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지키고 싶은 것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나오는 모든 율법을 다 지켜야 하고 그렇게 해야 진노를 피할 수 있습니다. 율법을 통해 진노를 안 받으려면 그것을 다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율법을 없애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눈에 괴이한 것이 보일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마지막 날에 진노의 심판을 받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잘 지키면 사람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을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오히려 그 율법으로 말미암아 진노를 받게 됨으로서 괴이한 것이 보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마음이 망령된 것을 발하게 됩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데 율법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이 믿음을 아주 우스운 것으로 만들어 버리고 믿음에다가 율법의 행위를 포함시키고자 노력을 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은혜 되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내 의가 됩니다.
그리고 그 의가 내 눈에 점점 좋게 보이기 시작을 하면 보이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의 의는 점점 약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장장 눈에 보이는 그것을 쫓아가게 되어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잃어버리고 믿음을 저버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늘 말씀을 드리지만 이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하나가 보이면 하나는 반드시 가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유대인을 사단의 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유대인이 무엇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을 했습니까? 성경을 조금만 유심히 보기만 해도 왜 율법을 버려야 하는 가를 쉽게 알 수 있지만 사람들은 율법의 모양이 너무 좋아 그것에 한번 취하면 벗어 나오지를 못하고 점점 더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종교화 된 유대인들은 율법을 가지고 사람들을 미혹했습니다. 그들을 예수님께서 바로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율법을 지키겠다고 하겠습니까? 여러분이 지키는 단 하나의 율법이 독사의 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바다에 누울 수가 있습니까?
돛대 위에 누울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도저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바로 율법 아래 있는 사람이 이와 같이 될 것입니다 바다에 누워 있는 사람은 파도에 의해 삼켜 질 것이고 돛대 위에 누운 자는 떨어지거나 돛대에 찔려 죽게 될 것입니다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
감각이 없습니다. 누가 감각이 없습니까?
바로 문둥병에 걸려 있는 사람이 감각이 없습니다. 율법에 매여 있는 사람은 진리에 대해서 도무지 감각이 없기 때문에 자기 눈이 패여도 자기 팔이 떨어져 나가도 머리가 다 빠져도 아무 감각이 없이 있다가 나중에는 독사의 독이 그를 사망에 이르게 만든다는 말씀입니다 이 세상의 병중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 바로 문둥병입니다
술에서 깨지를 못 합니다
그래서 종교화 되어 율법을 지키는 자들은 마약 보다 더 독한 것에 취해 있으며 그것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아무 감각이 없이 자기 영혼이 점점 썩어 들어가서 나중에는 사망으로 끌려 내려가고 있는데도 감각이 없기 때문에 성령의 감동을 받지를 못하고 그저 이끄는 대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가장 무서운 병입니다
자기 신체가 떨어져 나가는 데도 아프지 않다면 그 얼마나 참혹한 형상으로 변하겠습니까? 이 시대 율법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감각을 찾기 못하고 모든 것이 떨어져 나가는 데도 아파하지도 않고 사망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때려도 아프지 않습니다.
한 쪽 팔이 떨어져 나가고 있는데도 감각이 없습니다.
바로 율법은 그런 역할을 하고 있고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 율법의 모양에 취해 그것을 보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율법이 무섭기 때문에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는 순간 자기도 하고 싶어서 견디지를 못하게 됩니다.
율법을 버리고 예수를 믿으세요.
사단은 아니 이 시대 여자는 정말 사람의 눈에 쏙들 정도의 모습을 하고서 할 수만 있다면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벗어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또한 성령의 감동을 받아 내 영혼에 감각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 성도만이 율법을 버리고 예수를 믿어 천국에서 영원한 축복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믿음이 있는 성도가 되어서 주님의 은혜로 천국에 들어가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은혜 되어 풍성히 임하시를 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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