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오늘의 말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윤주만목사 2026. 2. 18. 16:24

 

시편25 : 16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롭사오니 내게 돌이키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나그네는 외롭습니다.

그러나 자기 집에 머무는 사람은 행복한 것입니다

성도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에 따라서 외로운 사람이 될 수 있고 행복한 사람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사람들이 즐겁고 기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세상에서 비록 그렇게 살지라도 자기 집에 거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외로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더구나 내 집에 갈 수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은 더 외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복음이 있는 성도는 자기 자신을 볼 때 모든 것이 죄로 가득 차 있는 것을 알기에 더 외로움을 느끼고 괴로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자기 집에 갈 수 없는 심정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된다는 것을 압니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갈 수 없다는 것을 심정적으로 깨달았기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죄에 대해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죄만 짓고 산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복음이 있는 성도는 율법주의자 보다 깨끗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도 자기 자신을 보면 죄만 보이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가 율법을 잘 지켰다는 것을 자랑하는 사람이 있고 자기 자신을 볼 때 죄만 보인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율법주의자는 그것을 더 잘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만 보이는 사람은 도저히 안 된다는 것을 알기에 하나님으로 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기 위해서 자기 처지를 호소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잘 지킨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굳이 괴로워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만 보이는 사람은 괴로운 것입니다

 

로마서7 :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사도 바울도 복음을 깨닫기 전에는 흠 없는 율법을 가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깨닫고 나니까 자기 육체가 죄의 법 아래에 사로잡힌 것을 보게 된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 하는바 악은 행하는도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깨닫기 전에는 자기는 선을 행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 복음을 깨닫고 나니까 악만 행하는 자로 보이는 것입니다

 

내 자신이 어떻게 보이고 있습니까?

다윗도 자기를 보면 외롭고 괴롭다고 말하면서 그것에서 벗어 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바라고 있습니다.

 

다윗만 그런 것이 아니라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자기가 곤고한 사람이라는 것을 고백하고 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인인 인생은 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집에 갈 수 없어서 외로워하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천국에 갈 수 있는 성도가 된 것입니다

 

지금 외롭고 괴롭습니까?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 내 육체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오히려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으로 부터 불쌍히 여김을 받을 수 있다면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외로운 이 시간에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본다면 소망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사망의 몸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