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1서2:25)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2)

로마서 강해(오직 믿음)

125-2,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윤주만목사 2025. 5. 31. 18:26

신명기4:1절을 보겠습니다. (266)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의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가르치는 일입니다

지금은 교회 안에서 가르치는 자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가르치는 자의 자리에 있다고 해서 그들이 다 가르치는 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가르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그가 어떻게 되어야 합니까?

은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은사를 주셨습니까? 그리고 그 은사를 통해서 우리 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드리는 이 거룩한 산 제사는 영적 예배이며 이 예배를 통해서 구원을 하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거룩한 산 제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모릅니다.

자기들에게 어떤 은사가 있어야 하는 줄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내가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가르치는 일로 인하여 그것이 영적 예배가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게 되고 선한 일을 행함으로 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고 모세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모세가 율법을 지키라고 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성경을 정말 잘 보아야 합니다. 특히 구약은 거의 의미적으로 기록이 되어 있어서 우리는 성경을 볼 때 믿음에 굳세게 서 있는가를 먼저 알고 보아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라고 합니까?

율법을 지켜서 살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모세가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고 말씀을 하면서 그리하면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세상에 율법을 지켜서 살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 말씀을 보고 율법을 지키라고 하고 있습니다. 뒤에 그리하면 살리라는 말씀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을 하라는 말씀만 보고 있습니다. 준행하라는 말씀만 보고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고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세가 지금 율법을 지키라고 가르치고 있습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율법으로는 의롭다 하심을 받을 육체가 없다는 것을 모세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 모세가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지키라고 하고 있고 그것을 준행하면 살리라고 말씀을 하겠습니까? 그러나 성경을 거의 모든 목사들이 그렇게 보고 있고 그렇게 문자 그대로 가르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가르칩니까?

그를 살게 할 수도 있고 죽게 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가르치는가에 따라 그 영혼이 사망에 이를 수 있고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경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오셨을 때도 이스라엘의 모든 바리새인들이 살게 가르친 것이 아니라 저주를 받게 가르쳤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규례와 법도입니다

문자 그대로 우리가 준행해서 살 수 있습니까?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율법을 지키라고 가르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성경입니다

그 문장만 보아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우리는 성경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 문장만 보고 마치 우리가 규례와 법도를 준행해서 살 수 있는 것으로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됩니다 이 규례와 법도는 율법을 지키라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지키신 율법을 믿는 것이 규례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 규례를 지키는 자는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은사입니다

교회 안에 가르치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목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도사도 있고 교사도 있고 또 구역장도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여러 가지 모양으로 가르치는 자들이 많이 있는데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 줄을 모르고 있다면 아니 가르치는 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이 가르치면 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죽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살게 하시기 바랍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을 살게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죽게 하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이방의 교회 역시 살게 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죽게 하는 것을 가르치면서 자기들이 교회 안에서 가르치는 것을 보면서 가르치는 은사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살아야 합니다.

살려면 율법을 지키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 어느 교회도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가르치는 교회가 없습니다. 모든 교회가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율법을 지키라고 가르치고 있고 그것으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 중요합니다.

가르치는 자가 어떻게 가르치는가에 따라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다 살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잘못 가르치는 자가 있는 교회 안에서는 사는 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살게 하는 것을 가르치는 교회 안에서 사는 자가 있고 죽는 자가 있는 것이지 거짓 선지자가 있으면 그 교회는 모두가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르치고 있습니까?

나로 인하여 그 영혼이 사망이 이른다면 나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그것으로 인하여 형벌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성경에서 예언을 보는 은사를 받지도 않았으면서도 아니 예언을 전혀 모르면서도 가르치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 있습니다.

소경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다가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누구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까? 세상에 있는 사람들입니까? 이단에 빠져 있는 사람입니까? 그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고 자부를 하고 있던 이스라엘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역시 주님이 똑같이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갈라디아서6:6절을 보겠습니다. (309)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가르치는 자입니다

교회 안에서 정말 함부로 가르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다가 둘 다 구덩이에 빠지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소경이 누군가 하면 율법을 지키고 있는 어두움에 있는 사람을 소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를 보더라도 율법을 지키지 않고 있는 교회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이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자입니다

갈라디아서 말씀은 이미 강해를 할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탐욕에 물들어 있는 목사들이 이 시대 아주 잘 이용을 하고 있는 성경 말씀입니다

모든 좋은 것입니다

누가 가지고 있습니까? 가르침을 받는 자가 가지고 있습니까? 가르치는 자가 가지고 있습니까? 이 시대는 성경을 보는 눈이 감겨져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성경을 보면서도 도무지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지를 모르고 모든 좋은 것을 가르침을 받는 자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성경은 육의 일이 아닙니다. 누가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까? 가르침을 받는 자가 가지고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썩어 없어질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모든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을 보는 사람이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이성을 따라 좋은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좋은 것입니다

주님이 맺어 놓으신 열매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갈라디아서522-23절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맺어 주신 열매를 성령이 오시면 가르쳐 주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누가 알고 있습니까?

가르치는 자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가르치는 자가 이것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어떻게 이야기를 합니까? 성령이 오시면 이 열매들을 자기들이 맺을 수 있다고 하면서 이 열매를 맺으라고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맺을 수 있습니까?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를 우리가 맺을 수 있는 열매입니까? 우리 인생의 마음은 온갖 더러운 것이 있어서 그것이 나오고 있는데 우리가 이것을 맺을 수 있습니까? 그런데도 이 시대 가르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맺을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좋은 것입니다

그것은 주님이 맺어주신 열매입니다 가르치는 자는 이 열매가 있습니다. 성령이 오심으로 해서 이같은 것을 금지하지 않고 우리 안에서 역사를 함으로 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맺으신 이 열매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가르치는 자가 없습니다. 갈라디아서를 보고 모든 좋은 것을 가르침을 받는 자에게 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가르침을 받는 자입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다 썩어 없어지는 더러운 것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자기에게 복음이 계시가 되기 전에 가지고 있었던 율법의 의를 배설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의 의 뿐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썩어 없어지기 때문에 좋은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좋은 것입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줄 수 있어야 좋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생을 주는 것이 아닌 것은 어느 것도 좋은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맺어 주신 열매를 통해서 영생을 얻고 있고 그 열매만이 모든 좋은 것임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내가 한 모든 일입니다

그것은 악한 일입니다 그리고 내가 맺는 모든 열매입니다 그것은 나쁜 열매입니다 그것을 좋은 열매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으로는 좋은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맺어주시고 그것으로 우리가 영생을 얻을 수 있어야 좋은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좋은 것을 가르치는 자는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 가르치는 자입니다

이 좋은 것을 전혀 가지고 있지를 않습니다. 아니 이 좋은 것을 가지려고 자기를 통해서 나타나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아무리 사랑을 한다고 해도 그것으로는 자기 자신도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가르치는 자입니까?

반드시 이것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 교회 안에서 가르치는 자들은 이 모든 것을 가지고 있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도리어 가르침을 받는 자가 가지고 있는 썩어 없어지는 것을 함께 가지려고 탐욕을 부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에게 모든 좋은 것이 없으니까 가르침을 받는 자의 좋은 것을 가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입니다

가르치는 자에게 먼저 모든 좋은 것을 다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가르치는 자들이 자기가 무엇을 받았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자가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르침을 받는 자가 가지고 있는 썩어 없어지는 것을 좋은 것으로 알고 무엇인가를 주면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자입니다

영생에 있어서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가르치는 자에게 그것이 없으면 그에게서 가르침을 받는 모든 자는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할 수 없어서 사망에 이른다는 말씀입니다 가르치는 자에게 있는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데 이 시대는 가르침을 받는 자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가르치는 자에게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신 것은 정말 상상도 하기 힘든 것을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역사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더 바랄 것이 있습니까? 우리는 이미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저는 이미 모든 것을 다 받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제가 가르침을 받는 자에게 받는 것이 아니라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주어야 그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가르치는 자가 없습니다.

왜 없는가 하면 모든 좋은 것이 그들에게는 없습니다. 좋은 것이 없다보니까 자기들이 주님께서 맺으신 열매를 맺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가르침을 받는 자에게서 모든 좋은 것을 함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르치는 자에게는 이미 모든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천국입니다

주님이 맺으신 열매입니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 가르치는 자가 모든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모르고 있다면 그는 가르치는 자가 아니라 도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르치는 자에게서 가르침을 받는 자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지 가르침을 받는 자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가르치는 자가 함께하면 둘 다 망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르치는 은사를 받았습니까?

그러면 먼저 나에게 모든 좋은 것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좋은 것이 없는 자는 가르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자기에게 모든 좋은 것이 없는데 무엇을 가르칠 수 있습니까? 그가 가르치는 것으로 인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명심하고 있어야 합니다.

가르치는 자입니다

반드시 성령의 감동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성령의 감동을 받고 있는 성도가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이 세상의 지혜로 성경을 보고 그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좋은 것이 무엇인가도 모르면서도 가르치고 있다면 그는 자기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망하게 하는 길로 인도하는 소경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가르치는 자입니다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가르침을 받는 자와 함께 해야 가르침을 받는 자가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르치는 자는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주님이 맺으신 열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성령의 감동을 받고 있는 가르치는 자는 율법 아래 있지 않는다고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자입니다

너희가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않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교회는 모두가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모든 교회가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 율법을 지키는 교회 안에는 가르치는 자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교회에서 가르칩니까?

그가 지금 로마서에서 말씀하는 가르치는 은사를 받은 자입니까? 율법을 지키면서 가르치고 있다면 그는 자기 스스로에게 속고 있는 사람이고 또 다른 사람을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가르치는 자가 없으면서도 이 은사를 받지도 않은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신학을 배웠습니까?

그것은 이 세상 초등학문이라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6년을 넘게 신학을 공부했지만 그것이 얼마나 초등학문이었는가를 이제 조금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신학을 배웠다는 것으로 당연하게 가르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2:23-24절을 보겠습니다. (345)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마땅히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갈라디아서3:3절을 보겠습니다. (304)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디도서3:9절을 보겠습니다. (350)

그러나 어리석은 변론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니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반드시 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은사를 받지도 않고 교회 안에서 가르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가 아무리 유명한 목사라 해도 성경에서 가르치는 자가 누군가를 알고 그에게서 배워야 자기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신학교를 나왔습니다.

그가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까? 그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까? 그런 것은 다 쓰레기로 버리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미국 유학이 무슨 벼슬이나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또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하면 그가 가르치는 자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이 세상 초등학문이 아닙니다. 그들이 아무리 성경을 많이 보고 또 공부를 많이 했다고 해도 그것으로 가르치는 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신학 자체를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형태의 신학에서는 절대로 가르치는 자가 나올 수 없다는 것 또한 사실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누가 가르칩니까?

주의 종이 가르쳐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거짓 선지자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어서 예레미야 시대에는 모두가 다 거짓 선지자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레미야 시대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시대가 그랬다는 것을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는 목사 안수만 받으면 주의 종이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의 종입니다

먼저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주의 종으로서 가르치는 자인가를 알 수 있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다 이렇게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성경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문장에서만 보고 있습니다. 그 문장에서라도 바로 보면 알 수 있지만 단어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입니다

주의 종은 절대로 이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리석은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디모데서는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목회 서신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누구에게 하고 있는 말씀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누구에게 하고 있는 말씀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가르치는 자들이 이렇게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할 것을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사도 바울을 통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나쁜 의미의 말씀은 어느 개인이나 소수가 그런 것이 아니라 절대 다수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초대교회입니다

그래도 사도들이 살아 있던 때입니다 그런데도 어리석고 무식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가나안에 들어가서 몇 년 만에 완전히 타락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광야에서 들어온 세대가 죽자마자 그들은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습니다.

초대교회입니다

그리고 지금 얼마나 많은 세월이 흘렀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미 교회는 100년이 넘어가면서부터 급속하게 타락의 길로 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리석고 무식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교회의 모든 것을 다 잡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이 말씀 그대로 이 시대 역시 어리석고 무식한 이야기만을 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자를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나를 가르치는 자가 어떤 말을 하는 가를 바로 들으시기 바랍니다. 어리석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그는 가르치는 자가 아닙니다. 무엇에 대해서 어리석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까? 성경은 우리 영의 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생명을 얻을 수 없는 말을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생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생을 얻는데 있어서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하고 있습니까? 성경은 생명을 얻는 두 가지 방법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율법을 다 지켜서 생명을 얻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 방법입니다

어느 것이 어리석습니까?

이렇게까지 말씀을 해도 어느 것이 어리석은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느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유대로부터 온 거짓 형제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유대로부터 온 거짓 형제 까닭에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이 나오면서 그들이 구원을 못 받는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육체가 없어서 구원을 받을 수 없는데 어리석게도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에 있는 사람들은 사도 바울로부터 복음을 듣고도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가르치는 자입니다

어리석고 무식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까? 그는 가르치는 자가 아니라 거짓 선지자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단 한 가지라도 율법을 지키고 있다면 그는 가르치는 자가 아니라 어리석고 무식한 이야기를 하는 자입니다

모릅니다.

자기가 누구에게서 배우고 있는지 모릅니다. 유명 신학대학을 나오고 박사 학위를 받았으면 그는 가르치는 자격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이렇게 가르치는 자가 누군가를 말씀하고 있지만 이 시대는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주의 종입니다

교회 안에 주의 종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한 시대에 한명입니다 물론 더 많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볼 때는 한 시대에 한명 정도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 가르치는 자에게서 배운 사람이 다시 가르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에게 동시에 주시지를 않습니다.

초대교회는 특별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시기 바랍니다. 초대 교회와 같이 120여 문도가 동시에 성령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가르치는 자를 그렇게 많이 동시에 세우신 적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이 시대는 목사 안수만 받으면 가르치는 자가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율법을 지키라는 이야기입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라고 하면 그는 가르치는 자가 될 수 없습니다. 내 생각을 가지고 사람의 이성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자가 누군가를 말씀을 하고 있으면 그런 것입니다

육체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그는 가르치는 자가 아닙니다. 나는 율법을 안 지킨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수많은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율법을 지키지 않는 교회는 못 보았습니다. 우리 교회는 율법을 안 지키고 믿음으로 한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입니다

삼가 지키고 있다면 다 율법입니다 매 주일 날을 지키면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면 율법입니다 매일 날을 지키면서 기도를 하고 있다면 그것 역시 율법입니다. 십일조 율법입니다 매주 하는 헌금 역시 율법입니다 식사 기도 역시 율법입니다 여러분이 이것이 율법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순간 사망에 이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의 종입니다.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다투지 아니한다고 하니까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다투는 것을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다투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그가 가르치는 자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율법입니다

율법에 대한 다툼을 피하라 이것은 무익한 것이요 헛된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것을 가지고 다투고 있다면 그는 가르치는 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무익하고 헛된 것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율법을 잘 지키면 뭐 합니까?

그가 영생을 얻지 못한다면 그가 지킨 율법의 의라는 것은 무익하고 헛된 것이 되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도로서 이 세상에서 살면 뭐 합니까? 이 세상에 이름을 남기고 모든 사람이 그를 성도라고 칭하고 천국에 갔을 것이라고 말을 하면 뭐 합니까? 그가 영생을 얻지 못한다면 그가 한 모든 것은 무익하고 헛된 것이 됩니다.

성도로서 율법을 지킵니까?

하나님의 아들로서 살기 위해서 율법을 지킵니까? 성경에 없는 이야기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도리어 주의 종은 다투지 아니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의 종은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주의 종이라고 하는 거의 모든 사람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자가 아닙니다.

율법을 단 한 가지라도 지키고 있다면 그는 가르치는 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로마서에서 가르치는 자는 가르치는 일로 라는 그 말씀을 보고 교회를 세우고 가르치고 있으면 그가 무슨 짓을 하든지 가르치는 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안 보면 스스로 망하는 길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슬피 웁니다.

나중에 주님이 오실 때 나는 배우기만 했고 저 사람이 가르치는 대로 했다는 말이 통할 것 같습니까? 우리 인생들에게 성경을 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셨고 더구나 우리나라는 문맹률이 제로에 가까울 정도로 모두가 성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가르치는 자가 그렇게 가르쳤다는 말이 통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너무 어리석습니다.

가르치기를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보내는 서신입니다 주의 종이 누군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디모데에게 하고 있는 말씀이지만 실상은 이 시대 성경을 보는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자가 누군가를 알게 하기 위해서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의 종입니까?

사람의 말에 미혹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의 종을 성경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가르치는 자를 성경에서 누군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전혀 안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목사가 있으면 그가 율법을 지키든 말든 그가 가지고 있는 세상적인 족보를 보면서 그에게서 가르침을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다투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 교인들에게 성경이 너무 어렵습니다. 초등학생과 같이 꼭 집어서 말씀을 하지 않으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의미를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가지고 다투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다툼을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발생하는 다툼으로 알고 다투지를 않으면 가르치는 자가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산 제사입니다

우리가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은사도 모르고 있고 성경도 모르고 있습니다.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는 줄을 전혀 모르고 도리어 성경과 전혀 반대로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르치는 자는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골로새서3:16절을 보겠습니다. (327)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성령이 오셔야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할 수 있습니다. 그가 오시면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를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말로는 다 성령을 받았다고 하지만 실상은 성령을 받은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어떻게 압니까?

그가 성령을 받아서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풍성한가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가 율법을 지키는가를 보면 압니다. 아니 그가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 율법의 행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사람의 도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그는 아직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르치는 자는 가르치는 일을 합니다.

디모데는 사도 바울로부터 복음을 듣고 가르치는 자로 살았습니다. 물론 사도 바울로부터 복음을 들었지만 그에게도 역시 성령이 오셨기 때문에 가르치는 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 시대 역시 그가 아무리 복음을 들었다 해도 그래서 가르치는 자가 알고 있는 모든 좋은 것을 알고 있다고 해도 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가르칠 수 없습니다.

먼저 배우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성도만이 주님이 맺으신 열매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풍성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풍성하면 피차 가르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영생입니다

내 안에 반드시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그 생명은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내 안에 거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는 성도는 이 세상에서 가르치는 자로 살아가면서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