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1서2:25)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2)

오늘의 말씀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윤주만목사 2024. 2. 21. 09:10

시편8 :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위에 두셨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아세요

주의 이름이 여러분에게 정말로 어찌 그리 아름답게 느껴지고 있습니까?

 

혹시라도 율법의 아름다움을 보고

그것이 주의 이름이라고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의 모양을 보고 마치 그것을 주의 이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율법은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들을 통해서 아름답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주의 이름은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로만 그 이름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 알곡과 가라지의 차이입니다

가라지는 율법으로 나타나는 것을 아름답다고 칭송을 합니다

그러나 알곡은 그렇게 나타나는 것은 배설물처럼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을 가슴에 품고

그 아름다움을 함께 누리고 있습니다

 

사람을 안 본다고 합니다

내가 무슨 교회를 보고 나가냐고 말 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사람을 안 보고 교회를 안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교회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그리고 헌금을 하고 봉사하는 것이 어찌 사람을 보고 하는 것이냐 반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사람을 볼 수밖에 없고 교회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보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체질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그 안에서 내 믿음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는 것을 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안 볼 수는 없기 때문에 보는 것에 마음이 쏠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내 앞에 보이는 것은 그것이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지 마시고 그대로 인정 하고 그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다면 복있는 성도가 될 것입니다

 

베드로전서2 :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도는 다릅니다

나에게서 나타나는 아름다운 것을 자랑하는 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본래 어두움에 있었지만 그 어두운 곳에서 불러내어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분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도는 기인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는 자입니다

내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자가 아닙니다

 

그 기인한 빛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아름다움을 볼 수 없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어찌나 아름다운지를 알 수 없습니다

모르기 때문에 그 이름에서 아름다움을 보기 보다는 자기들에게서 나타나는 아름다운 것을 보려고 애쓰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나는 지금 어떤 아름다움을 보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얼마나 보고 있고 그것이 얼마나 내 가슴에 비춰지고 있습니까?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정말 이런 고백이 내 입술에서 나오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람을 통해 나타나는 교회를 통해 나타나는 것을 눈으로 보면서 그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까?

 

내 눈으로 보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것을 보면서 마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보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그것을

더 나타내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또 나타나는 곳으로 몰려다니고 있습니다

 

주의 이름을 보세요

그 이름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아는 상도는 자기 눈앞에 있는 썩어져 없어질 것 배설물과 같은 것을 보면서 미혹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감사

나를 부르시고 나를 택하셔서 그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이 세상에서 제사장 노릇을 할 수 있도록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