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2 : 43절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성도에게는 진리의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다 진리를 듣고 그것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말씀을 믿어야 그 안에서 생수의 강이 넘쳐 나게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2장 후반부의 말씀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아니라 그 시대에 믿음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바리새인과 서기관처럼 성경을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없었습니다.
이레에 두 번을 금식하고
박하와 회양과 근체의 십일조를 드리고 안식일을 자기 생명처럼 생각하며 지켰지만,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없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진정성이 없었겠습니까?
오해하지 마세요
그들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고자 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 마음이 있었기에 예수님께서 칭찬을 하실 정도로 나타나는 율법의 의는 흠이 없게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정말 열심을 다해서 하나님을 섬겼지만 그들에게는 진리가 없었습니다
자기들의 열심이 진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나타나는 모양을 보고 자기들에게 진리가 있다고 믿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자기에게서 나타나는 모양을 보면서 진리가 있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모양은 하나님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무엇인가를 모르는 그들을 하나님께서는 나를 버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17 : 13절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행위로는 하나님을 누구보다 잘 섬겼지만 심령 안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행위로는 하나님을 잘 섬기면서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행위를 따라가는 자는 하나님을 버린 자 입니다
내가 행하고 있는 신앙생활의 모습을 보면서 믿음이 있다고 말하는 자는 모두 하나님을 버린 자입니다
그 안에는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이 자리 하지 않기 때문에 귀신이 와서 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 행동을 보고 믿음이 있다 없다 를 말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은 행동은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들의 행위 때문에 믿음이 자리할 수 없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가장 이해 못하는 것이 믿음이 어디에 있는 가를 모릅니다
믿음은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습니다
그런데도 행동을 보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에서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리라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그 생수의 강이 어디에 있느냐면 우리 속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기독교인들은 그 생수를 겉에서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귀신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행위를 쫓아가는 자는 이 시대 서기관과 바리새인입니다
성도가 의롭고 깨끗하게 살아야 하겠지만 율법의 의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그 자체는 귀신에게 사로 잡혀 있는 상태입니다
내 율법의 의를 버리세요
그것을 버리지 못하면 하나님을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도 취하고 저것도 취할 수 있으면 참 좋은데 어느 것 한 가지를 취하면 반드시 어느 것 한 가지는
내 마음에서 버리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내 소망이 주님이 되게 성령께서 늘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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