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2 : 10절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내 하나님이 되셨사오니"
성령에 대해 바른 이해를 해야 합니다
진리를 정확히 알면 사실 신앙 생활이라는 것은 평강과 희락이 저절로 찾아 오는 것입니다
성령에 대한 오해로 인하여 성도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신성과 인성을 동시에 가졌습니다
그럼 지금을 사는 성도는 어떻습니까? 성도들 역시 신성과 인성을 함께 가진 존재입니다
성도들에게 있는 신성은 바로 선물로 보내 주신 보혜사 성령의 감동하심인 것입니다
구원론과 보혜사 성령은 뗄수 없는 관계입니다
어느 것 하나를 떼어놓고 구원론을 말한다면 그 구원은 온전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혜사 성령께서 무엇을 가르쳐 주시는 가를 알지 못한다면 그는 구원과 상관이 없을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어서 구원을 받습니다
아주 정확한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게 말씀 하시는 분이 보혜사 성령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보혜사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진리를 거절한다면 그는 믿음이 있는 성도라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신앙생활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 하는 것은 이단에서도 하는 것입니다 그들도 예수 믿는 다고 주장합니다
자기는 예수 믿는 다고 항변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렇게 말하는 그들의 사상을 보면 성령께서 가르쳐 주는 진리를 거절하고 있으면서도 자기가 예수를 믿는다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의 특징은 몸을 맡기려 하고 있습니다
물론 성도는 영혼과 몸을 다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혼을 맡기는 것이 무엇이라는 것을 모른다면 예수를 믿는다 하지만 실제 구원과 상관없는 믿음을 가진 종교인으로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죄라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라고 말씀 하십니다
성도는 삶도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신앙생활을 하면서 그날 죄를 안 진 자기의 모습을 보면서 주님! 오늘 온전하게 맡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한다면 그는 성령과 상관이 없는 자입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는 성도는
육신적으로 죄를 지었든 안 지었든 상관없이 주님! 제게 믿음을 주심으로 내가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믿지 않는 죄를 안 지은 것입니다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죄에 대해서 믿음으로 고백하면서 살아가는 성도인 것입니다
첫 번째 사람은 육적인 삶을 맡기고 사는 사람이고
두 번째 사람은 성령의 감동하심에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물론 할 수 있다면 둘 다 잘한다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첫 번째는 조금 못할지라도 두 번째는 확실해야한 합니다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죄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뭐합니까?
보혜사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죄에 대해서를 내 삶속에서 확증하지 못하고 산다면 그는 맡긴 자가 아닌 것입니다
육신을 맡기려고는 애를 쓰며 노력을 합니다
집회란 집회는 다 찾아다니고 무엇인가 해야 맡긴 것 같아 안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육신은 맡기고 살아갈지라도 영혼은 전혀 맡기지를 않는 것입니다
나도 죄에 대해서 안다고 주장합니다
알면 뭐합니까? 실제 삶에서는 알지 못하는 사람과 동일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그것은 아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지식으로 성경을 모두 외운다 할지라도 나에게 능력이 되지 못하면 죽은 지식입니다
고린도전서2 : 14절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교회 안에는 육에 속한 사람과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있습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육적인 것으로 맡기려고 애쓰고 노력을 합니다 육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죄에 대해서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죄에 대해서를 다른 사람이 말하면 이 사람아 나도 알아 요한복음16장에 나오잔아 하면서 그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내가 모르는 것이 아니잔아 그것을 알지만 신앙생활을 함부로 해도 되겠어!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아무렇게나 살아서 기독교가 욕먹는 것이야 하면서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책망을 멸시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는 사람입니다
무엇을 맡기고 살고 있습니까?
육신을 맡기는 사람은 반드시 멸망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그 말씀에 맡기고 사는 성도는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구원 하실 것입니다
육적으로 맡기면 힘이 듭니다
그러나 성령으로 맡기면 힘이 안듭니다. 육적인 것은 내가 해야 하기 때문에 힘이 들지만 성령은 예수님이 하셨기 때문에 내 힘이 조금도 필요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삶을 맡기세요.
맡기기 위해서는 보혜사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진리를 깨달아야 맡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맡긴 사람은 이 세상에서 자유하며 평강과 희락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심으로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영적인 것을 깨달을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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