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1서2:25)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2)

오늘의 말씀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윤주만목사 2023. 10. 28. 08:21

시편22 : 29

"세상의 모든 풍비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에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알지 못하면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름을 안다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십자가의 도를 아는 것으로 구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결코 지식이 많다 해서 구원과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식이 많아지면

더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구원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일곱 교회들에게 편지한 내용과 그리고 신약 성경에 나타나는 구원을 방해하는 것들을 바로 깨닫지 못하면 단순하게 십자가의 도만을 아는 것보다 못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많은 지식이 믿음을 방해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성경을 많이 알지 말라는 뜻으로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는 늘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잘못된 성경 해석을 자신이 성경과 맞추어 보지 않고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국처럼 이단이 많은 나라가 없을 것입니다

아니 처음부터 다른 복음이 우리나라에 들어 왔다고 해도 별로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런 다른 복음을 우리나라에 있던 샤머니즘과 결합이 되다 보니까 마치 목사를 신성시 하고 그가 하는 말에 대해서 어떤 이견을 달아서는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사도 바울의 복음을 전해들은 베뢰아 사람들은 그 말씀이 맞나 틀리나를 성경을 보고

간절히 사모했다고 말씀 합니다 평상시 그런 훈련이 전혀 되어 있지를 않다 보니까 성경을 안 보고

다른 복음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잘못 알기 때문입니다

성경공부는 참 많이 했는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배우지 않고 대부분 신앙생활에 대해서만 가르치기 때문인 것입니다 모두가 다른 복음에 미혹이 되어 있으면서도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의 떡입니다

사람이 배가 부르면 다른 것을 준다해도 쳐다보지도 않는 것입니다

자기 배가 풍요로워서 만족할 정도로 차 있어 보세요 곁에서 아무리 맛있는 별식을 가져다 준다 할지라도 안 먹는 것입니다

 

그러나 배가 고픈 사람은 누가 음식을 주면 일단 반응을 보이고 먹어 보는 것이 사람의 기본적인 체질인 것입니다 배가 고픈 사람은 남이 음식을 주면 맛있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먹으세요

성도들도 다른 음식을 먹으려고 찾아다니지 마세요

예수 그리스도 하나로 충분합니다 다른 음식을 찾는 다는 것은 자기 안에 복음이 없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복음 안에서 만족을 찾으세요

 

고린도후서3 : 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의문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 몸으로 행하는 율법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기 몸으로 하는 것을 보면서 만족을 누리려고 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눈에 보여지는 것을 보면서 만족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사단이 이용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의문에 속한 것을 가지고 이용하는 것입니다

의문에 속한 것을 하는 이상 여러분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더구나 그런 것으로 만족을

누리는 사람들이 지금 교회 안에 많이 있습니다.

 

그것으로 만족을 누리는 것은 사단의 생각입니다

의문에 속한 것은 우리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죽이는 것입니다

성도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의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만족한다면 사단에게 속는 것입니다

 

내 몸으로 하는 것은 거의 모두 의문에 속한 것입니다

그것이 영적인 것이라 할지라도 의문에 속한 것임을 것을 깨닫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하던 것과 지금 신앙인들이 하는 열심이 다르지 않은 것입니다

 

똑 같은 것입니다

성도는 그것을 해야 합니다 그럴지라도 그것으로 만족을 누리는 것이아니라 성령께서 주시는 것으로

만족을 누리는 것입니다 지금 교인이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도 성전을 위해서 열심을 했습니다

여러분이 교회를 위해 열심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그 열심을 버리라고 하지 않으시고 하되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라고

말씀 하십니다 더 중요한 것은 모르고 행하면 버림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영은 살리는 것입니다

살리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누룩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무교병을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영으로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신앙생활이라고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으로 한다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는 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안에 임재하신 성령이 하시는 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속의 은혜를 믿게 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을 전도로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하는 육적인 일을 하는데 너무 열심내지 마세요

먼저 영의 일을 완전하게 내가 알지 못하고 하면 그것은 오히려 죄를 짓는 일을 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를 아는데 열심을 내세요

생명의 떡인 예수 그리스도를 충분히 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일을 할 때 능력이 되어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일이 먼저가 아니고 먼저 배를 불리는 것이 먼저 입니다 배고픈 사람이 일하다 보면 허기져서 나중에 스스로 지쳐 쓰러지는 것입니다

 

성경을 많이 보세요

그리고 정말 예수만을 가르치는 자에게서 배우세요 여러분의 심령에 기쁨이 넘쳐서 일을 하지 말라고 해도 힘을 얻어서 기쁨으로 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감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언약을 주셔서 의문으로 하지 않게 하시고 영으로 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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