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1서2:25)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2)

오늘의 말씀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윤주만목사 2023. 10. 12. 06:30

시편23 :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 십자가로 말미암아 믿는 모든 자를 의롭다 여기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고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십자가를 누가 지셨습니까?

예수를 믿으면서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십자가는 오직 예수님께서 혼자 지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어떤 사람도 그 십자가를 지는데 있어 보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자기 이름을 위하여 라는 말씀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면서 스스로 있는 자라고 말씀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을 인하여 인도하여 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실언치 아니하시는 분이십니다

약속을 하셨으면 반드시 그 약속을 성취 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을 천국으로 인도하시겠다는 그림자와 모형입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을 걸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성도의 구원은 그 이름으로 약속하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의에 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혜가 있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알면서도 자기가 가려고 하는 자가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는 행위입니다 그 이름을 멸시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도가 거룩하고 의롭게 사는 문제와 별개입니다

내가 천국에 가기 위해서 의롭고 거룩하게 살고 있다면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 이름을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 :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자기 이름을 위하여 자기 백성을 의에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고 말씀 합니다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바로 이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이름을 위해서 우리를 의에 길로 인도하신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믿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의에 길을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야지만,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의에 길을 자기가 가려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가 가려 하는 사람은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에 길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2000년 전에 사건입니다

여러분이 태어나기도 전에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태려고 한다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믿음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경륜을 믿는 것이며 섭리를 믿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타락한 인생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기록된 말씀입니다

인간이 무엇을 하고 안하고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가 중요한 것입니다

 

지금도 교회 안에서 공의의 하나님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속성 중에 하나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 공의대로 한다면 우리는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다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공의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 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죄를 심판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이미 2000년 전에 십자가에서 이루신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공의의 하나님만을 강조하면서 성도들로 두려움을 갖게 한다면 미혹하는 자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공의의 심판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 인생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확증하신 것입니다

 

죄에 대한 공의의 심판은 끝이 났습니다

이제 그 죄를 다 지고 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냐 안 믿냐에 대한 심판만 남은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말씀 하는 것입니다

 

자유를 선포하신 것입니다

믿음을 모르면 자꾸 자기가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면 두려워하기 때문에 무엇이라도 자기가 해야 마음이 편한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의 심리입니다

 

여러분이 가려하지 마세요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다윗은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면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자기 이름을 위해서 의에 길로 인도하실 것을 시편에서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이것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다 이루셨습니다.

성도는 다 이루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루실 것이 아니라 다 이루신 것을 믿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왜 다 이루었습니까?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지내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 보좌에 앉았다고 말씀 합니다 그렇게 함께 다 이룬 것입니다

 

이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이름을 위해서 의에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담당하신 것을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말씀 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모르면 공의를 찾는 것입니다

성도는 이미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양자된 아들입니다

그 사랑을 아는 성도만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을 받은 사람이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사랑 받지 못한 사람은 공의를 전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공의의 하나님을 찾다 멸망당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금을 사는 성도들의 그림자요 모형입니다

그들의 실패를 따라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세요.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확증하신 것입니다

그 사랑이 믿는 자들의 영혼에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나로 예수 그리스도의 친 백성이 되게 하시고 주님께서 그 백성을 죄를 담당하러 오신 줄 알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