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2 : 26절
"하나님이 그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저로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주게 하시나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세상의 기쁨과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기쁨은 다른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기가 신앙 생활하는 것은 세상의 기쁨이 아니고 하늘로 부터 오는 것이라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전혀 아니다 라고 말할 수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 생활하는 것도 세상의 기쁨이라는 것을 분별하지 못하면 그것이 올무가 되어 넘어지게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성도는 열심히 해야 합니다.
복음을 깨달은 자는 빚진 자입니다.
자기가 빚진 자임을 깨달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더욱 헌신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을 누리세요...
그것은 내 마음으로 믿어지는 역사입니다.
오직 하나님께로 부터 주어지는 것임을 깨닫고 그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신앙 생활하면서도 하늘에서 오는 즐거움을 누리지 못한다면 그는 아직 믿음이 주어지지 않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복음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고 하는 것으로도 기쁨을 누릴 수 있다면 성도는 누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 보다 더 큰 기쁨은 영혼에서 부터 오는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그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지혜와 지식 그리고 희락을 누가 주시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에게 주신다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이 주셔야 됩니다.
내가 지금 신앙에 있어 기쁨을 누리지 못하고 무겁게만 느끼고 있다면 내 신앙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기쁨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내 몸으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으로 부터 어떤 은사를 받아서 그것을 행함으로서 오는 그런 기쁨이 아닙니다.
물론 이 기쁨도 조금을 누릴 수 있으나 유익이 되지는 못 합니다.
지혜와 지식을 주셔야 희락이 찾아옵니다.
구원 받을 지혜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지혜와 지식이 있는 성도는 희락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죄인은 지혜와 지식이 없기 때문에 교회에 나와서도 열심히 자기 노고를 다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하나님에 대한 열심을 보이면서 그것이 믿음으라고 하면서 억지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그것은 참다운 기쁨이 될 수 없습니다.
디모데후서3 : 15절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교회 나와서 가장 큰 기쁨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구원의 확신입니다,
구원에 확신이 없이 다른 것으로 기쁨을 누리는 것은 세상에 있는 모든 종교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과 다른 것은 우리는 구원에 확신이 있고 내 마음에서 믿음으로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깨닫지 못하면 하늘로 부터 오는 신령한 기쁨을 누릴 수 없습니다.
자기 몸으로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은 누릴 수 없습니다.
교회 안에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헛된 노고를 하면서 기뻐하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께로 부터 주어지는 기쁨을 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모든 행위로는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기쁨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지혜와 지식은 행위와 다르기 때문입니다.
나는 무엇으로 기쁨을 누리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내가 교회 안에서 무엇을 행하는 그것을 보면서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까?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까?
성도가 복음의 일을 하면서 누리는 기쁨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에 너무 빠져 들다 보면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참다운 기쁨을 누릴 수 없는 것입니다.
지혜와 지식을 아세요.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아는 것입니다.
은혜가 커지면 커질수록 성도의 기쁨은 배가 되어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자 입니까?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자는 지혜와 지식이 더할수록 자기 안에는 넘쳐 나는 기쁨이 있게 됩니다.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세요.
교회 안에 열 처녀가 함께 있습니다.
그 열이 함께 신앙생활을 했지만 하늘의 복을 누리는 사람은 다섯 처녀입니다.
나머지 다섯은 교회 안에서 최선을 다해서 땀을 흘리며 노고 했지만 지혜 자에게 결국 다 주고 만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는 지혜와 지식을 알아감으로 해서 기쁨을 누리고 또 하늘의 복 까지
영원히 누리는 성도들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성경 말씀을 사모할 수 있게 하시고 그 성경 안에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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