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5 : 1절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
예수를 바라보세요.
교회 안에는 예수만을 바라볼 수 없게 하는 여러 가지 환경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자기 생명을 위해서는 예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 한 가지는 그 자녀로서 천국의 기업을 상속받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은혜의 복음을 전하라는 부탁의 말씀입니다.
자녀로서 상속 받는 것은 믿음 입니다
그리고 복음의 은혜를 전하라는 말씀입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 가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입니다
율법의 요구는 어느 사람도 하나님 앞에 가서 잘했다 칭찬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잘하고 못하고는 있을 것이 아니냐고 말합니다.
그러나 깨달아야 할 것은 최고로 잘한 사람의 의도 더럽습니다.
최고로 잘한 사람이 조금이라도 깨끗하다면 참 좋은데 그 역시 더럽다는 것을 성경이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믿어지지가 않으면 믿음이 있을 수 없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은 헛된 것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설령 내가 세상에서 최고로 의롭게 산다 할지라도 세상의 악한 사람과 내가 조금도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동일하게 하나님을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내가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바라 볼 때 그냥 보는 것이 아닙니다.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세요.
히브리서12 : 2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는 온전할 수 없습니다.
온전하지 못한 나를 온전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한분입니다.
자기가 온전해 질 수 있는 사람은 굳이 예수를 볼 필요가 없게 됩니다.
그러나 온전해 질 수 없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은혜를 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만이 여러분을 온전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아니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성령을 보내 주셔서 믿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주님만 바라보세요.
율법을 같이 바라보는 사람은 반드시 망합니다.
성도를 살릴 수 있는 것은 율법이 아니라 예수입니다.
그럼에도 율법에게 눈을 돌리고 그것을 어떻게 하면 잘 지킬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은 믿음이 무엇인가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성도는 복음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가를 모르는 사람은 자기 생명이 어디에 있는 가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성도가 구원 얻을 수 있는 의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것이 바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성도의 의이며 그 의를 가진 사람만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영혼의 눈길을 맞추세요.
그것은 하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믿음입니다.
그것이 성도의 믿음입니다.
내 눈이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율법을 잘 지키기 위해 신앙생활을 잘하기 위해서 그런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오직 예수를 바라보고 있습니까?
두 곳을 함께 바라본다는 것 참 좋은 것 같지만 사실은 그 또한 악한 행위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만 바라보세요.
생명은 오직 예수가 아니고는 얻을 수 없습니다.
의에 주린 성도는 천국에 갈 수 있는 의가 없는 성도는 오직 예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복이 있는 사람이며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감사
믿음의 주요 나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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