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시편26 : 3절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

 

성도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윗은 시편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배와 기도가 있으며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이 바로 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도의 남편이십니다.

지금 우리는 눈으로 볼 수 없으며 느낄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시를 통해서 사랑을 표현하고 교제를 할 수 있다면 그의 사랑이 자기 안에 있는 줄 알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남녀 간에 사랑도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표현하지 않으면 사람은 그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꾸 표현을 할 때 사랑이 더욱 돈독해질 수 일 수 있습니다.

 

영성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제일 속성인 사랑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사랑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이 나에게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을 확인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 내게 있다는 것을 고백하면서 사랑을 확증해 가고 있습니다.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여러분의 목전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까?

그 사랑이 있다고 하나님을 향해서 표현해 보셨습니까?

자기가 사랑한다고 하는 표현은 잘하면서도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고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온전한 사랑이 될 수 없습니다.

지금의 기독교는 이미 그런 것을 다 잃어 버렸다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이제까지 교회를 보더라도 다윗과 같이 시로 하나님을 찬송했던 사람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스스로 확증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사랑을 여러분이 가지지 못한다면 결국 버림을 받는 불쌍한 인생이 되고 만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윗의 고백이 내 입술에서도 끊임없이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교회는 다윗의 시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교회는 사랑을 잃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을 찬미하는 시가 없다는 것은 그것은 결국 믿음이 없는 것이 되고 자기 안에 확신도 갖지 못하는 자기만의 신앙으로 변질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신약의 예배에는 반드시 시가 있었습니다.

 

골로새서3 : 16절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성도는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서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있어 시는 반드시 들어가야 할 너무도 중요한 예배의 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경건주의에 빠지면서 시를 예배에서 없애 버렸습니다.

 

아니 표현하는 것이 싫었을 것입니다.

성경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신약의 예배와 모임에 시가 빠져 있는 말씀이 있나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초대 교회에 나타나는 거의 모든 예배에 시가 반드시 들어갔습니다.

 

시가 없다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요소 중에 한 부분이 빠져 있다는 것과 같습니다.

다윗과 같은 시로 성도는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지금 사람들이 쓰고 있는 신앙 시 와는 전혀 본질이 다른 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는 그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는가를 알 수 있는 중요한 표현이기도 합니다.

시편을 통해서 믿음의 선진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찬미 했는가를 깨달아야 하는데 교회는 어느 때부터인지 몰라도 시로 찬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못 쓰면 다른 사람의 시를 들으면 됩니다.

지금 기독교인들이 쓰고 있는 신앙시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다윗과 같이 하나님으로부터 자기가 받은 사랑에 대해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해서 표현하는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합니까?

아니 그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확증합니까?

그럼 어떠한 사랑을 받고 있는가를 시로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그저 종교적인 감성을 표현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구원하시는가를 지식으로 표현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은 성경대로 찬양하면 됩니다.

우리는 시편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 기록이 되고 있는 수많은 시를 통해서 다윗이나 믿음의 선진들이 어떠한 시를 썼는가를 깨달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시의 표현입니다.

그것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도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다 이렇게 시로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진리로 인도함을 받고 있는 성도라면 다윗과 같은 시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사랑을 자기가 받고 있다는 것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고 하나님의 사랑을 봄으로 해서 구원을 확신을 시로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배입니다

이 시대 역시 다윗과 같은 사람들이 있어서 시로 하나님을 찬미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성도가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그것을 정확히 알고 시로서 찬미를 하는 제사를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기뻐하신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께서 감동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표현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