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2 : 21절
"또한 이방들이 그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이 예수 이름의 뜻을 모른다면 그것은 믿는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이름의 뜻을 믿어야지만 그 이름을 바랄 수 있습니다.
이름에는 뜻이 있고 그 뜻에는 힘이 있습니다.
이방인이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가장 소중한 이름이며 그 이름이 있음으로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 이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 이름을 뜻을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은 넘쳐나고 있지만 실상을 보면 그 이름의 뜻을 믿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십니다.
우리가 율법을 지키지 못한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렇게 믿지를 않고 자기들이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라고 스스로 속고 있습니다.
문자적으로 아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정말 내 안에서 역사를 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뜻이 역사를 해서 내 모든 죄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구원하셨다는 것을 믿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고 죄를 짓기 않기 위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죄를 마음 놓고 지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뜻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성도는 그 이름을 바람으로 해서 구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 이름을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몰라서 율법을 지키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그 이름도 바라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시편9 : 10절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이름을 안다는 것은 예수라는 단어를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이름에 담긴 뜻을 아는 것이 이름을 아는 것입니다.
이름을 가진 이가 이 세상에 와서 무엇을 하고 그가 이루시는 것이 무엇이며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 가를 자세하게 아는 것이 그 이름을 아는 사람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붙여 주신 이름입니다.
마리아에게 나타나셔서 네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할 자로 믿어야 합니다.
그 이름만으로 나를 구원할 자로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믿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무엇을 해야 구원할 자로 믿고 있습니다.
그 이름을 바란다는 말씀은 그런 뜻이 아니라 온전히 그 이름으로 나를 구원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그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안하고는 상관없이 그 이름으로만 구원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은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부모에게 무엇을 해 달라고 하면서 그 얼굴을 바라보는 것은 부모가 자기 원하는 것을 온전하게 해 주는 것을 바라보면서 쳐다보는 것입니다. 아이가 무엇을 하면서 부모 얼굴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부모라는 이유로 부모가 해 줄 것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의 이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예수라는 이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나타나 있는 그 이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막연하게 알면 안 됩니다.
구원은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를 아는 것입니다.
아는데 있어 막연하게 아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자기 생명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 이름의 뜻을 정확하게 알려고 힘써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교인들은 알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사는 잘 드립니다. 기도는 잘 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모든 행사에는 자기 부모에게 하는 것 보다 더 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예수이름을 아는 것에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아마 벌써 다 아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예수 이름을 뜻을 아는 것은 정말 무한합니다.
성경 곳곳에 그 이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수십 독을 한 저도 볼 때 마다 예수 그 이름에 대해서 새롭게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 1독도 안 한 사람들이 예수를 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혀 모른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볼 수 있으면서도 안 보는 사람들이 과연 예수 이름을 알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 회의적입니다.
이름을 알아야 바랄 수 있는 것입니다.
모르면 엉뚱한 일만 하다가 멸망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구약에 선지자들로 예언하신 예수 그 이름을 몰랐기 때문에 엉뚱한 일만 하다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니까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뜻을 정확하게 모르면 동일하게 그렇게 합니다.
그들은 정말 십자가로 죽였지만 지금 이 시대는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구원 못 받게 방해하는 일을 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다시 못 박는 일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름의 뜻은 성경 전체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뜻을 알아야 예수를 바라보고 그 은혜를 바랄 수 있습니다.
이름을 모르고 바라는 것은 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혼자서 김치국을 마시는 것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연세 드셔서 못 보신 분들은 주님께서 다르게 은혜를 베풀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충분히 볼 수 있는데 안 보는 것은 영혼에 있어 게으름을 피우는 것과 같은 사람입니다.
성도는 죽을 때까지 성경을 보면서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 가고 있습니다.
나는 모를지라도 그렇게 아는 사람과 교제를 통해서 구원을 받고 있습니다.
교회 나온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뜻을 알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은 반드시 멸망당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면서 그 이름을 성경에서 알려고 힘써 행하는 성도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바라는 대로 영접을 받습니다.
그 날을 기다리면서 바라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게 하시고 주를 의지 하는 자를 버리지 아니하심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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