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1서2:25)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2)

요한복음 강해

167-1, 유월절 엿새 전에

윤주만목사 2023. 1. 29. 19:34

요한복음12:1절을 보겠습니다. (167)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병든 나사로입니다 

물론 실제 그는 병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영의 일을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의 문자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하시고자 하는 영의 생명에 대한 메타포를 알아 진리로 인도함을 받는 성도가 되어야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은 병든 자입니다 

그리고 이 병든 자를 죄인이라고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율법주의자들은 자기들이 영적으로 병이 들었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의원이 건강한 자에게는 쓸 떼 없고 병든 자에게 필요하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내가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베다니 마을입니다 

문둥이가 살 정도의 마을이라면 그 마을이 어떤가를 알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감람산으로 가는 언덕에 있는 동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당시 빈민들이 살아가고 있고 당시 종교인들에 의해서 죄인으로 정죄를 받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동네입니다 

 

주님께서 그 동네를 가셨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에서와 같이 마르다의 영접을 받고 그 집에 들어가서 말씀을 전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죄인을 부르러 오셨고 마르다와 마리와 그리고 나사로는 당시 종교인들로부터 죄인으로 취급을 받았던 사람입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자입니다 

그런데 그 누이들이 보낸 사람으로부터 나사로가 병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 말을 듣고 바로 가시지 않고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틀을 더 유하십니다

그리고 나사로가 죽었다는 것을 아시고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간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오해를 해서 주여 차라리 잠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니까 주님께서 다시 밝히 말씀을 하시면서 나사로가 죽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유대로 오셨습니다

당시는 걸어서 다니셨기 때문에 시간이 걸렸고 주님께서 유대로 오시니까 나사로가 이미 무덤에 있은지 나흘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는 냉장 시설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바로 무덤에 장례를 치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역 날씨 특성상 우리와 같이 오래 있을 수 없습니다

 

마르다를 만나십니다

마르다가 와서 주님을 보고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마르다가 하는 말 자체가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인생인 나사로가 죽은 것을 안타까워하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그런 마르다에게 말씀합니다

네 오라비가 다시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마르다가 마지막 부활에는 다시 살 줄을 자기가 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르다가 알고 있는 부활은 성경에서 말씀을 하는 부활이 아니라 이 세상 사람들이 생각을 하고 있는 부활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마르다가 알고 있는 부활입니다

자기 오라비 나라로가 다시 살줄을 자기가 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당시 유대인들의 부활에 대한 사상입니다. 그것은 이 시대 종교인들 역시 같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마지막 부활에는 하나님을 믿으면 영과 결합을 해서 이 세상에서 살던 나사로가 다시 사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을 하십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마르다가 부활에 대해서 말을 하니까 그것이 부활이 아니라고 하면서 내가 부활을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부활의 첫 열매입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영으로 부활을 하신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영이 생명이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서 영으로 부활을 하고 그 영이 생명인데 이 생명이 있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고 살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부활입니다

이 시대는 이 부활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우리와 같은 육신을 입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십자가에서 운명을 하시고 삼일 만에 영으로 부활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은 생명 그 자체이시기 때문에 그 생명으로 부활을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육체는 죽었습니다

그러나 영의 생명 그 자체이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영으로 부활을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일이 우리 양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양들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양들이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그 양들에게 있는 생명으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그러니까 마르다가 말을 하는 마지막 부활에 그 생명이 부활을 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생명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리아를 만나십니다

마리아 우는 것을 보고 유대인들이 그녀들을 위로하러 와서 우는 것을 보시고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 세상에 양들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오셨는데 지금 주님이 사랑하시는 마리아까지도 나사로의 육체의 죽음에 주님 앞에서 울면서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 양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생명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죽은 나사로의 육체를 생각을 하면서 우는 것을 보고 통분히 여기시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분노를 하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당연히 자기 양들이면 주님께 자기 오라비 나사로의 생명에 대해서 구해야 하는데 그렇지를 않고 있습니다

 

죽은 나사로입니다 

무덤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 무덤을 열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마르다가 주여 죽은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 하였느냐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병든 나사로입니다 

그가 무덤에 있습니다. 그것을 에스겔 선지자가 37장에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 내 신을 주고 너희로 살게 하고 고토에 거하게 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여호와입니다 

주님께서는 나사로가 죽을병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아버지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에스겔 선지자의 말씀을 이루심으로 해서 우리가 주님이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실제 주님이 오셨을 때 있었던 일을 통해서 영의 일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주님을 여호와 하나님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이성으로 삼위일체를 만들어서 믿고 있습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가셨다. 그 곳은 예수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에 살리신 나사로가 사는 곳이다.”

 

생명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 생명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 생명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생명이라는 단어를 아는 것으로 자기들이 막연하게 영생을 얻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우리 인생은 진토이기 때문에 한번 죽으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아담에게 말씀을 하신 것과 같이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말씀을 하신 그대로 우리는 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영의 생명을 얻게 하심으로 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진토입니다 

얼마나 연약합니까?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죽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얻은 새로운 생명은 그런 것이 없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것이 다 지나가고 이제 새로운 것으로 생명을 얻는 자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산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런 그들이 종교가 되어서 천국 문을 막아서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종교에 빠져 있는 가운데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심으로 해서 생명을 얻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믿을 수 있게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에스겔37:14절을 보겠습니다. (1210)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영의 생명에 대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성경에서 문자적으로 보면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병이 들어 죽은 나사로가 무덤에 있었는데 이미 나흘이 되어 냄새가 나는 가운데서도 나사로를 불러 무덤에서 나오게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그저 이 세상에 육체의 죽은 자를 살리시기 위해서 그리고 육체의 병을 고쳐 주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까지 종교인들은 성경을 문자로 보고 있고 이 말씀을 보고 실제 일로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습니까

주님께서 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런 말씀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지금 이 시대도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 병이 치유가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실제 교회 안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고 그것을 간증으로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입니다 

우리에게 왜 성경을 주셨습니까? 이 성경을 보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감동을 해서 기록하게 하셨습니다. 순전히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다 기록이 되기 전에는 여러 가지 표적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도 표적을 행 하셨습니다.

그리고 선지자들도 그렇고 사도들도 역시 표적을 행하는 것을 우리가 성경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런 말씀들을 보면서 지금 이 시대도 같은 일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기록을 하게 하셨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들은 다 영생을 얻는데 있어서 비유와 예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이 다 기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누구나 성경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문맹률이 거의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성경을 볼 수 있습니다. 설령 문맹률이 높다고 해도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이제 다 기록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표적이 이제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이제 무엇이 표적입니까? 사도 바울이 그것을 우리에게 말씀을 하면서 성경 말씀이 표적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고 진리로 인도함을 받아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생명을 얻었다는 것이 표적이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죽은 나사로입니다 

그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주님께서 그것을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까? 절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성경을 그 말씀 그 문장과 단어만 보고 있습니다. 더 이상을 상고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것을 보고 믿으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태초 전에 얼마나 있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초도 모르는 인생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창조가 되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더구나 하나님이 계신다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는 인생의 언어로는 설명 자체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런 하나님입니다 

겨우 죽은 나사로를 살리는 일이 대단한 일입니까? 저는 절대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일은 주님에게 있어서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무덤에 있은지 나흘이 되어 벌써 냄새가 나는 나사로를 살리신 것은 우리 인생의 이성으로는 도무지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입니까

그리고 그 일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믿으라고 하고 있습니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요한복음11장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것과 같이 자기들도 살리신다고 하면서 신체의 부활에 대해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영의 일입니다

병든 나사로는 실제 병이 든 자입니다. 그러나 이 병든 나사로는 우리 인생들이 영의 일에 있어서 다 병이 든 자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병든 자는 죄인으로 정죄를 받았고 주님은 죄인을 부르러 이 세상에 오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습니다.

그 표면적인 것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사건은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에스겔서에 기록이 되어 있는 말씀을 이루시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들이 영적으로 병이 들어서 죽어 무덤에 있는데 그 무덤을 열고 우리를 나오게 하심으로 해서 우리에게 영의 생명을 주신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에스겔서를 보여주셨습니다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주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의 말씀을 이루시고 있지만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이 사건입니다 

죽은 나사로가 무덤에서 나온 일입니다. 이 일을 통해서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 하나님으로 믿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성경말씀을 보고도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죽은 나사로입니다 

그를 무덤에서 나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에게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고토에 거하게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죽은 자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오셔서 무덤을 열고 우리를 살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누구입니까

병이 들어 죽은 나사로입니다. 무덤 속에 있는 나사로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오셔서 에스겔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과 같이 그 무덤을 열고 우리를 거기서 나오게 하고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심으로 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그렇게 하십니까

에스겔서에서는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실제 죽은 나사로를 대표로 해서 무덤을 열고 나오게 하셨습니다. 그를 왜 무덤에서 나오게 하셨는가 하면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또 내가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죽은 자 가운데 살리셨습니까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죽은 나사로가 무덤에 있는 것은 예표입니다. 그리고 그가 무덤에서 나와서 살게 된 것은 에스겔 선지자의 말씀을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루시고 있고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서 내가 여호와인줄 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이렇게 성경에서 분명히 증거를 해 주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믿지를 않고 있습니다. 아니 성령을 받지 못함으로 해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지 않아서 성경을 아무리 보아도 인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죽은 나사로입니다 

그가 무덤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그 무덤을 열고 거기서 나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 신을 너희에게 주어 살게 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사로를 통해서 에스겔 선지자의 말씀의 예언을 그대로 주님이 이루시고 있는 것을 대표해서 보여주시고 있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신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무덤에서 나와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면 뭐 합니까? 그가 영생을 할 수 있습니까? 어차피 나사로 역시 죽었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나사로의 육체가 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사로에게 생명을 주심으로 해서 그가 살아서 고토에 거하게 된 것이 중요한 말씀이고 영의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육체의 생명입니다 

백번을 죽었다가 다시 살면 뭐 합니까? 어차피 그는 죽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과학이 발달을 해서 500년을 산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고 영생에 대해서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그것은 인생들의 생각이고 하나님께서는 우리 육체는 반드시 한번 죽게 정하셨다는 것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해서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에게는 생명이 있습니다. 그것을 요한복음에서 직접 말씀을 하지 않았지만 이미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나 여호와입니다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 일을 이루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믿지 않습니다.

그들은 생명에 대해서 전혀 듣지도 못했고 알지도 못했기 때문에 믿을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이 요한복음에서 계속해서 생명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데 인생들은 성경을 자기들의 철학적 지식으로 보고 있고 그것이 스스로를 영의 일에 있어서 소경으로 만들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그 육체의 일을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일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받으신 것이 아닙니다. 죽은 나사로가 무덤에 있는데 에스겔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과 같이 그 무덤을 열고 나오게 해서 그에게 생명을 주신 일로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받으셨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육체의 일이 아닙니다

물론 실제 주님께서는 육체의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일을 영의 일로 보아야 합니다. 실제 주님께서는 영의 일을 하셨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죽은 나사로의 생명에 대해서 말씀이 없으니까 육체의 일로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2:2절을 보겠습니다. (167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쌔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자 중에 있더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를 베풀었는데, 마르다는 시중을 들고 있었고, 나사로는 식탁에서 예수와 함께 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 가운데 끼여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말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실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아니라 바리새인들과 같이 대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유대인들이 성경의 문자를 보고 아는 것과 같이 자기들도 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을 믿는 일입니다 

그것은 영생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늘 성경을 사모하면서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모든 구속의 일을 알아 믿음으로 해서 생명을 얻는 일입니다 태초에 있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그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시대 바다 모래 같이 많은 사람들이 종교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지만 사도 바울과 같이 남은 자만 구원을 받는데도 자기들이 다 구원을 받는다고 하면서 종교 안에서 더 악한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생명입니다 

우리 인생이 생각을 하는 그런 생명이 아닙니다. 그리고 영의 일은 인생의 시간 안에서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이미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로 예정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생명은 우리의 시간관념에서 보면 거듭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지만 하나님의 시간 속에서는 마치 인생이 탄생을 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바로 우리 양들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얻게 하시는가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 에스겔 선지자로 예언의 말씀을 하게 하시고 병든 나사로가 죽어 무덤에 있는 것을 그 무덤을 열어 거기서 나오게 하심으로 해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뭐 합니까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문자를 많이 알고 히브리어를 알고 헬라어를 알면 뭐 합니까? 그런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천주교의 신부들은 거기에 로마어 까지 배우고 있지만 그런 것이 도리어 그들을 교만하게 만들었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은 시적인 언어입니다 

꼭 시편만이 그런 것이 아니라 성경 전체가 시적으로 기록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 말씀을 보면 반드시 거기서 그 말씀을 의미를 하고 있는 메타포를 찾아야 합니다. 그것을 어디서 찾는가 하면 성경에서 찾아야 합니다

 

계시입니다

사람들은 이 계시라는 단어를 보고 특별히 자기에게 무엇이 오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아라비아로 가서 삼년을 있으면서 무엇을 했습니까? 자기가 만난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 성경에서 증거를 하고 있는가를 증거를 받았습니다. 그것을 사도 바울은 계시라고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제 하늘에 계십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모든 구속의 일을 다 이루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성경은 다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성경만 보고도 충분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인생의 이성으로는 다 깨달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에게 성령을 보내 주심으로 해서 진리로 인도함을 받게 하고 있습니다

 

병든 나사로입니다 

그가 죽어 무덤에 있은지 나흘이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벌써 냄새가 날 정도로 육체로는 완전히 죽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무덤을 열게 하시고 그를 거기서 나오게 하셨습니다. 왜 이 일을 하셨는가 하면 에스겔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을 성취를 하시고 주님께서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모릅니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믿을 수 있습니까? 성경에서 이렇게 증거를 받아도 사실 우리 인생이 주님을 하나님으로 믿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초기 종교 안에서 많은 논쟁이 있었고 지금도 어느 종파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 예수로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로 보고 있습니다

 

인생의 이성입니까

계속해서 말씀을 하지만 우리는 구더기 같은 인생 벌레 같은 인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본능에 따라 살아가는 것과 같이 우리 역시 인생들의 본성이라는 것에 따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본성을 가지고 철학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고 지식을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들이 꽤나 지혜가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지혜입니까

인생의 지식입니까? 그것 역시 본성 안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인생이 아무리 세상에서 철학적 지식이 뛰어나다 해도 그것 역시 인생들이 가지고 있는 한계 안에서의 철학적 사고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입니다 

우리 인생의 철학적 지식을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니 그 본성으로는 우리는 절대로 성경을 깨달을 수 없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고 도리어 소도 알고 나귀도 아는 것을 모르게 되어 있고 악만 행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이 얼마나 오묘합니까

그런데 그것을 인생의 철학으로 보면서 자기가 지혜가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소가 그 주인을 아는 것보다 그리고 나귀가 그 주인의 구유를 아는 것보다 못하다는 것을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차라리 모르면 괜찮습니다

모른다고 하면 낫다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도 나면서부터 소경인 사람의 눈을 뜨게 하시고 그가 밝은 눈으로 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주님이 행하시는 표적의 의미를 전혀 모르고 오히려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바리새인들이 우리도 소경인가 하니까 주님께서 너희가 소경 되었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말입니다

아는 것이 병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성경을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기들의 지식으로 안다고 하는 것이 오히려 병이 되어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다가 둘 다 구덩이로 빠지게 하고 있지만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모르면 어떻게 합니까

자기가 소경인 사람은 소경을 인도하지 않습니다. 모르면 그저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바리새인들과 같이 자기들이 성경을 보고 문자를 아는 것으로 안다고 하니까 그것이 문제가 되고 있고 주님께서 너희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압니까?

이 시대 주님께서 오셔서 양들로 생명을 얻게 하시는 일을 누가 압니까? 그 양들이 얻은 생명이 무슨 생명인가를 아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런 그들이 성경을 본다고 하고 있고 복음을 전한다고 열심을 내고 있고 그 열심이 도리어 더 악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사람들은 종교에 깊이 빠져 있습니다. next 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