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전도서 8:12절

"죄인이 백 번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내가 정녕히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 앞에서 경외하는 자가 잘 될 것이요"

 

죄인이 누구입니까?

교회 안에는 죄인이 있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가 있습니다

죄인은 자기가 악을 행하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악을 행하다죽고 난 후에 자기 죄를 깨닫게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죄인입니다

이 세상 죄인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를 짓고 있는 사람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백번 악을 행하고도 깨닫지를 못 합니다.

아니 평생을 악을 행하고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행하는 모든 일이 선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이 말씀은 교회 안에 있는 죄인이 백번 악을 행하면서 장수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자기가 행하는 것이 악한 일이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백번 악을 행하면서 장수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도 몇 번 악을 행하면 뉘우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 있는 악한 자는 장수를 하며 죽을 때까지 악을 행하면서도 그것이 악이라는 사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르기 때문에 백번 악을 행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악을 모르면 그것을 백번 행하게 됩니다.

아니 그것을 하지 못해서 안타까워하며 하나님 앞에 눈물을 흘리며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밤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교회 안에서 행하고자 하는 선한 일이 그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악이라고 하니까 세상에서 행하는 악을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극히 선하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성도로서의 당연한 일이라고 하는 그것에 악이라는 것을 깨닫지를 못하면 이렇게 됩니다.

 

갈라디아서4 : 10절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신약에서는 지켰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더구나 이 시대는 성경에 없는 것을 만들어서 지키는 것은 악한 행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바로 깨닫지 못하고 맹목적으로 따라가다가는 그것이 악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날을 지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절기를 지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시대 수많은 절기를 지키면서도 아무 감각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의 사람들에게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헛될까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헛된다는 말씀입니다.

복음이 헛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서 이렇게 악을 행하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삼가 지킨다는 것은 정해서 지킨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는 날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고 있습니다.

그런 절기를 지키는 것 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가 되기에 힘쓰기를 부탁드립니다.

 

절기를 지키는 일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경외하지도 않으면서 제사를 드리고 신앙생활에 최선을 다하는 열심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하는 자기들이 지키는 절기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어떤 절기를 삼가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절기에 푹 빠져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할 수 없기 때문에 사도바울이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헛될까 두렵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가라지들은 교회 안에서 백번 악을 행하면서 장수하면서도 자기가 행하는 것이 무엇 인가를 보르고 그 악행하기를 즐겨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에 취해 즐거워하며 뛰어 놀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악한 행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반하는 모든 행위가 다 악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경외하기를 먼저 아시기 바랍니다.

그것을 모르고 절기들을 즐기고 있다면 여러분은 백번 악을 행하는 자와 조금도 다를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먼저 하나님 경외하기를 아는 성도는 그 나중에 잘 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여 천국으로 인도함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감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거절하는 날과 절기를 삼가 지키지 않게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