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1서2:25)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2)

오늘의 말씀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윤주만목사 2022. 10. 18. 05:36

마태복음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천국은 값을 주고 사야 합니다.

은혜는 거저 준다고 말씀을 하지만 천국은 반드시 사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으며 예수님께서도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을 거저 얻으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사야 하는 것입니다.

그 사는 방법을 모르면 그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예수님께서 천국 비유를 말씀 하실 때 반드시 사야 한다는 것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사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서 가야 하는 천국이라면 반드시 사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천국은 마치 라는 말씀은 비유입니다.

어떻게 살 수 있는가를 비유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열심으로도 안 됩니다.

노력해서도 안 됩니다.

제가 이런 질문을 하면 거의 대부분의 신앙인들이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이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경은 그렇게 막연하게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그 답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야 한다면 얼마만큼의 값을 주어야 하는 가를 반드시 제시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너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아서 내 소유를 다 팔고 그 밭을 사는 것과 같습니다.

천국을 발견한 성도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내 소유가 무엇입니까?

재물입니까?

만약 이것이 재물이라면 지금 한국 교회에는 한 사람도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반드시 자기 소유를 다 팔아야 살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파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다 팔아야 살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밤에 내 영혼을 하나님께서 취해가시면 조금 이라도 남겨 두었다면 그는 천국에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이 말씀을 보면서 재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다 팔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것 중에 99%를 팔아서는 안 되고 내 것을 다 팔아야 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이것이 재물입니까?

 

그들은 천국을 가로 막는 자들에 불과 합니다.

빌립보서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밭에 감추인 보물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보물을 얻기 위해서는 사도 바울과 같이 자기가 지킨 흠 없는 율법의 의를 배설물처럼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내 소유는 내 의입니다.

 

내 의를 버리는 성도만이 예수 그리스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내 소유를 배설물처럼 버리는 것은 내 소유를 파는 것이며 그렇게 버린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는 모든 보화가 다 담겨 있습니다.

 

자기 소유를 파시기 바랍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남겨 두면 보화를 살 수 없습니다.

지금 그것을 교회 안에서 자랑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내가 행한 모든 일은 내 의입니다.

해 아래서 행한 모든 의는 그것이 하나님을 위한 열심이었다 해도 버리지 못한다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얻을 수 없게 됩니다.

 

주일 성수로 자기 소유를 지키고 있습니다.

십일조로 새벽 예배로 그리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자기 소유를 붙들고 있으면서 팔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기 소유를 팔지 않는 사람들은 천국에 갈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내 것을 다 팔아야 합니다.

우리 집사님 우리 장로님 우리 권사님 우리 목사님 우리 교회 이런 것들을 다 팔지 못하면 여러분은 종교인은 될 수 있어도 천국은 살 수 없습니다.

내 것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천국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자입니다.

 

내 몸으로 하는 모든 것은 내 소유입니다.

기도, 예배, 찬양, 헌신 모든 것이 내 소유입니다.

그것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의를 얻으려 힘쓰고 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버리고 있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내 소유를 팔지 않고 아니 다 팔지 않고는 한 사람도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천국은 내 것을 다 팔고 내 안에 있는 보화 예수 그리스도를 사는 성도에게 주어지고 있습니다.

소유를 팔려면 우선은 율법을 지키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의 감사

내가 그리스도를 억기 위해 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버릴 수 있게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