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요1서2:25)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엡5:32)

요한복음 강해

148-1,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윤주만목사 2022. 9. 5. 05:09

요한복음11:3절을 보겠습니다. (165)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들의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은 주님을 영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이성으로 성경을 보고 있었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 그대로의 율법을 잘 지키는 것을 보고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안에는 그렇게 바리새인들과 같은 종교인들만 가득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율법의 행위를 보면서 그것으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면서 그렇게 자기들이 하는 행위를 보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신 있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과 그리고 주님이 오셔서 행하시는 일을 다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서도 그 말씀의 의미를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방인들 역시 유대인들과 같이 점점 더 율법주의로 가고 있습니다

 

11장의 시작입니다 

마리아와 마르다의 오라비인 나사로가 병이 들었다는 말씀으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실제 병이 들었습니다. 성경은 비유의 말씀이지만 실제 있었던 일을 비유로 해서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병든 것을 단지 육체의 병이 든 것으로만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영의 일입니다 

우리 육체가 살아가는 일을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육체적으로 병이 든 자를 고쳐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의 비유로 하는 말씀이지 실상은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육체의 병입니다 

그 병을 통해서 영의 병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마가복음에서 레위를 제자 삼으시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위가 주님을 자기 집으로 초대를 해서 주님과 제자들과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먹고 있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입니다 

그들이 주님의 제자들에게 너희 선생은 어찌하여 죄인들과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가를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을 듣고 주님께서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 라야 쓸데가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자입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지킬 수 있는 모든 조건이 갖추어져 있는 사람들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우리가 잘 알고 있지만 사마리아 사람들은 율법을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입니다 

그들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구별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세리는 로마에 지배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서 세금을 거두는 자들이었기 때문에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로부터 멸시를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로 하면 쉽게 말을 해서 친일을 했다고 하면서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것까지도 방해를 받고 있었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에 종교인들이 친일을 한 것을 정당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시 로마는 어느 나라를 지배를 해도 그 나라의 종교와 언어를 그대로 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믿는 것을 로마가 방해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입니다 

그들은 종교의 자유도 주지 않았고 하나님을 믿는 것도 방해를 했던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천왕이라는 사람을 거의 신격화해서 경배를 하게 했고 심지어는 우리나라 언어도 사용을 하지 못하게 하고 창씨개명까지 했습니다. 일제강점기와 로마 시대를 같이 비교를 해서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베다니 촌입니다 

문둥이가 살 정도였다면 그 동네가 어떠했는가를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주 극빈층이 살아가고 있었고 그들은 바리새인들과 같이 율법을 지키는데 있어서 제한을 받을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죄인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상한 자를 싸매어 주고 병든 자를 강하게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자를 율법을 지키게 했다는 말씀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음으로 해서 그의 안에 죽지 않고 썩지 않는 생명을 얻은 자가 되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요한이 마리아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씻기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비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면 알겠지만 향유를 주님께 부은 사건이 두 번 있습니다. 이제 뒤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향유를 붓는 것은 주님이 이 세상에서 장사 될 것을 의미를 하고 있고 마태와 마가복음에서 같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누가복음입니다 

7장에서 죄인인 여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그 이름에 대해서는 말씀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이 마리아는 향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씻기던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이 말씀으로 보았을 때 누가복음7장에서 주님께서 향유를 붓고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씻기던 자는 마리아가 분명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성경은 인용입니다 

서로 인용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보아야 합니다. 전혀 뜬금없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누가복음에서 주님께 향유를 붓고 그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씻는 사건이 있었다면 사도 요한이 말씀을 하고 있는 마리아가 맞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마리아의 행위입니다

마리아는 죄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을 영접할 수 있었습니다. 죄인이 어떻게 주님을 영접을 하는가를 마리아를 통해서 누가복음에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아니 죄인만이 주님을 영접하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향유입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과 같이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좋은 소식을 전하고 우리의 구원을 선포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산을 넘는 그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오셔서 구속의 일을 이루시는 것을 마리아를 통해서 향유를 붓게 하고 있습니다

 

산을 넘는 발입니다 

우리 인생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셔서 산을 넘는 주님의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선지자들의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마리아를 통해서 그 발에 향유를 붓는 것으로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입니다. 그러나 바리새인이라고 하는 시몬은 주님을 보고도 그렇게 영접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당시 사람들에게 의해서 죄인으로 정죄를 받고 있던 마리아는 주님을 그리스도로 영접을 하는 것을 보여 주는 말씀입니다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그 누이들이 사람을 예수께로 보내서 말하였다. "주님, 보십시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이 앓고 있습니다.”

 

주님이 오셨습니다

주님은 건강한 자를 위해서 오시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들을 위해서 오시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을 위해서 오시지 않았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의인입니다 

사람의 이성적 지식에 따라 율법을 지키는 사람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죄인입니다.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을 지킬 수 없는 사람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싶지만 종교의 벽에 막혀서 그들이 지키는 율법의 행위에 따라 정죄를 받은 사람들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율법주의에 빠져 있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4장에서 말씀을 했지만 사마리아 여인은 예루살렘에 가서 예배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습니다. 왜 할 수 없었는가 하면 바리새인들에 의해서 죄인으로 취급을 받아서 함께 식사도 하지 않고 심지어는 인사도 하지 않고 만나면 부정하다고 하면서 다른 길로 갔습니다. 그런 바리새인들이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에 오는 것을 허락했겠습니까

 

그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세리도 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천민 층으로 살아가고 있었던 사람들도 율법을 지킬 수 없었고 하나님을 믿고 싶어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을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마리아와 마르다는 이미 주님을 만나고 있었고 그 말씀을 들었던 것으로 성경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10:38-39절을 보겠습니다. (111)  

저희가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촌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 아래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마리아입니다 

그리고 마르다입니다. 베다니에 살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에서는 주님께서 길을 가실 때 마르다라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을 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1장 말씀입니다 

마리아와 그 형제 마르다가 있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오라비 나사로가 병이 들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에서는 그 오라비에 대해서는 말씀을 하고 있지 않지만 마르다가 주님을 영접을 하고 말씀을 듣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에서는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만 우리가 요한복음을 보면 주님께서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다고 말씀을 하는 것을 보면 나사로도 말씀을 들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입니다 

그 말씀을 여기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리아가 주의 발아래 앉아 말씀을 듣고 있고 마리아가 분주하게 주님과 그 제자들을 맞으면서 대접할 것을 준비를 하는 것을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인용한 것이 아닙니다. 그 말씀은 우리가 성경을 상고를 하면 쉽게 알 수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이제 뒤에서 마르다의 고백이 나오고 있습니다. 마르다가 생면부지의 주님을 만난 것이 아니라 이미 주님과의 관계에서 영접을 했고 주님께서 전하시는 말씀을 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에서 마리아와 마르다는 주님으로부터 말씀을 들었던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천국복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주님은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주님을 영접을 하고 있는 마리아와 마르다는 주님과의 친분 관계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요한복음의 말씀이 조금 쉽게 이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에서 가시다가 베다니라는 마을을 지나시고 있었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문을 들은 마르다가 주님의 일행을 보고 영접을 해서 집으로 모시고 대접을 하고 천국복음을 들었던 것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영접을 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가난하게 살아가고 있는 베다니 마을을 지나가시다가 마르다의 영접을 받고 그 집에 들어가셔서 천국복음을 전하셨고 그들과의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 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물론 우리가 성경을 보면 종교가 되어 있는 유대인들은 주님과 대적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 중에서도 가난한 사람들이 있었고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자세하게 말씀을 하고 있지 않지만 베다니에 사는 사람들은 거의 그런 사람들이 다수를 이루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누가 주님을 영접을 하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육체가 연약해서 지킬 수 없거나 여러 가지 환경으로 지킬 수 없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보내주시고 그들에게 생명을 얻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병든 나사로입니다 

그리고 그 누이들입니다. 그들에게 있어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믿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미 거대한 종교가 되어 있는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의 성전에서는 그들이 마음을 둘 곳이 없고 또 누가복음을 보더라도 이미 바리새인들은 죄인이라고 하면서 배척을 했습니다

 

주님이 오셨습니다

그것을 누가복음에서는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오심으로 해서 희년이 반포가 되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종교입니다 

유대교인들 역시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의인이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 역시 자기가 바리새인으로 살 때는 흠 없는 율법의 의를 가졌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철학적 사고로 그렇게 살았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입니까

다 배설물과 같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가 아니고는 우리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얻겠다고 하는 것을 성경에서는 탐욕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음을 하는 행위를 하는 것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오신 목적을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누구를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하니까 자기들이 세상에서 짓고 있는 도덕적인 죄를 생각을 하면서 그저 교회 안에만 나오면 죄인이라고 하면서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죄인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베다니에 살고 있는 마리아와 마르다 그리고 그 오라비 나사로는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죄인을 주님께서 부르러 오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고 실제 주님께서는 베다니에 사는 마리아의 가족에게 천국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율법을 지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루살렘 성전에 가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오셔서 내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고 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또 성경에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이 예언이 되어 있으니까 이들에게는 너무도 기쁜 소식이 될 수 있고 그런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단 한 가지의 율법이 나를 의인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아무리 교회에 나가서 주여 주여 하고 있을찌라도 주님께서는 그들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믿을 수도 없고 생명을 얻을 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종교입니다 

사도 요한은 두 짐승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두 짐승에 의해서 사람들은 거대한 종교 안으로 들어가고 있고 그 안에서 표를 받아 매매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의 교리에 따라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렇게 율법을 지키는 자들을 위해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까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지만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없습니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자기들이 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마치 유대인들이 표면적으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던 것과 같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지만 어떻습니까

유대인들은 우리 이방인들의 예표와 경계가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들이 주님의 양이 될 수 없었던 것과 같이 이 시대 종교인들 역시 주님의 양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지만 종교인들은 죄인이 누군지도 모르고 죄인이 되기를 싫어하면서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세상 죄가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 지키는 율법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세상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 있는 일을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세상도 물론 다 죄인이지만 그 죄인을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믿고 싶지만 죄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잠언15:9절을 보겠습니다. (927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그 누이들입니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죄인이고 가난한 자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런 그들을 위해서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셨고 이미 주님께서는 마리아와 마르다에게 말씀을 전하시고 있고 특히 마리아에게는 누가복음에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을 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믿는 유일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분이 우리와 같은 육신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보면 다 알 수 있듯이 주님께서는 병든 자를 위해서 오셨습니다. 이 병든 자는 영적으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실제 병이 든 마리아와 마르다의 오라비 나사로를 통해서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가 주님을 영접을 합니까

누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고 있습니까? 종교에 빠져 있는 유대인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도 저가 귀신들려 미쳤다고 하면서 더 이상 들을 필요가 없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 바리새인들에게 철저하게 배척을 받았던 사람들은 주님께서 오셔서 나타내시는 표적을 보고 또 그 하시는 말씀을 듣고 믿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유대교와 이방의 종교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고 있고 유대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있고 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고 있고 삼위일체라는 자기들의 이성으로 만든 것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율법을 지키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은 교회가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웬만하면 누가 오든지 교회 안에 사람만 많으면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그런 것을 목사들은 마치 자기들이 굉장한 자비의 정신이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 또 나름대로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아야 합니다

교회가 경쟁 사회가 되어 있는 곳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교회가 아니면 다른 교회를 가면 되니까 그것이 문제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의 사회는 다르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바리새인들입니다 

그들은 율법에 의해서 구별을 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사마리아 사람들은 혼혈민족이라고 해서 개로 취급을 했고 그들과 마주치는 것 까지도 부정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유대인들 안에서도 바리새인들에게 의해서 의인과 죄인이 분명하게 구별이 되었고 우리가 성경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죄인이라고 그들이 정죄를 하면 같이 식사를 하는 것 까지도 문제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죄인입니다 

한번 죄인으로 낙인이 찍히면 그들은 상종도 하지 않은 것으로 우리가 성경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종교가 되어 있는 그리고 철저하게 율법주의가 되어 있는 유대인들에게는 너무도 당연했고 성경에서 죄인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누가 죄인인가를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들입니다 

요한복음8장에서도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주님 앞으로 끌고 와서 주님을 시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상은 자기들이 간음을 하는 자라는 것을 모르고 육체적으로 도덕적으로 죄를 짓고 있는 사람들을 죄인으로 보고 있고 그렇게 바리새인들은 육체를 따라 판단을 한다는 것을 주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율법을 지키는 것을 따라 육체로 판단을 하는 자를 성경은 악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지키지 않고 판단을 하면서 정죄를 하고 율법을 지키게 하고 있는 사람들을 악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그들이 성경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말씀과 같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아니 인생의 인성으로는 이 세상 초등학문으로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늘 말씀을 하지만 인생들이 배우는 철학적 개념으로 성경을 보면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지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 누이들이 주님께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자기 오라비를 말을 하면서 주여 사랑하는 자가 병이 들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사로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랑하시는 자가 누군가를 잠언에서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 말씀을 보고 사람들은 더욱 더 율법주의에 빠져 들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세상 초등학문으로 성경을 보다보니까 자기들의 이성으로 생각을 하는 악인을 분별을 하면서 이 말씀을 보고 자기들이 의를 따라간다고 하면서 율법을 지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꾸로 합니다

인생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거의 다 거꾸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잠언에서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신다고 말씀을 하니까 더욱 악인이 되고 있고 의를 따라가지를 않고 있습니다

 

악인입니다 

성경에서 이 악인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많이 나오고 있습니까? 그런데도 유대인들도 그렇고 종교인들도 그렇고 이 악인이 누군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먼저 성령이 오셔서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지 않다면 인생들은 평생을 종교 안에서 악인으로 살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거의 다 악인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의가 될 수 없는 것을 행하면서 그것을 의라고 하는 자는 다 악인이라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율법의 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하는 모든 행위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행위가 다 악입니다.

 

하나님을 믿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내가 교회 안에서 육체로 하는 모든 행위가 다 악이라는 것을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악을 행하는 것을 악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율법을 행하는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 미워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들이 다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이 악한 일로 인하여 구원을 받을 수 없으니까 미워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율법을 지키고 있고 종교인들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 요한이 요한계시록에서 환상으로 보고 있고 두 짐승에 의해서 표를 받아 매매를 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입니다 

누구를 사랑하십니까? 의를 따라가는 자를 사랑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의를 행하는 자를 사랑하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따라가는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생이 육체의 행위로 무엇을 하는 것을 말씀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의가 있는데 그 의를 따라가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인생이 하나님을 믿습니다

교회 안에서 하는 모든 행위는 다 악합니다. 그리고 그 행위를 하는 자를 악인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율법을 완전케 하셨습니다. 그것을 신명기에서 주님을 부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네 주변에 가난한 자가 있어서 네가 꾸어 달라고 하면 주님께서는 부자이시기 때문에 손을 펴서 넉넉히 그가 요구하는 대로 꾸어 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만이 의입니다. 그러니까 그분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아버지의 일을 행하신 것이 다 의라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의를 따라간다는 말씀은 바로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우리를 구원하시는 일을 믿는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사랑하십니까

이 시대 종교인들은 거꾸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더욱 율법을 잘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그렇게 해야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사랑하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 생각입니까

그것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성경에서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주님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자인가를 알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자기가 악한 사람인지 아니면 주님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자인지도 모르고 있다면 그는 교회 안에 있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성경은 악인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를 따라가는 자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악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고 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악인이 누군지도 모르고 있고 의를 따라가는 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있다면 그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인생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성적 지성입니다. 그런 것으로 성경을 보고 내 마음대로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생은 의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악을 행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인생의 철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주님께서는 의를 따라가는 자를 사랑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교회 안에 있으면서 이런 말씀을 보면서 마치 자기가 나사로가 된 것과 같이 성경 말씀의 문자를 아는 것으로 주님이 사랑하시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자의 생각입니까? 그런데 성경을 다 그렇게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씀을 하고 있는 의인과 죄인이 누군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그저 자기를 죄인이라고 하면서 주여 죄인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하면서 구원을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실상은 누구입니까

다 의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단 한 가지라도 율법을 지키면 이 세상 사람들과 비교를 하면 의인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 의인이 되어 있으면서 주여 주여 하고 있고 도덕적인 죄를 진 것을 생각을 하면서 죄인이라고 하면서 주님이 부르셔서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면서 구원을 받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의를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의를 행하라고 하지 않고 따라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10장에서 주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내 양은 음성을 아는 고로 저희는 나를 따라 온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따라가야 하는데 교회 안에 있는 악인들은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유대인들과 같이 의를 행하려고 하고 있고 율법을 지키는 일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성경의 문자를 보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 누이들이 나사로를 말을 하면서 주여 사랑하는 자가 병들었다고 말을 하니까 자기들이 주님의 사랑을 받는 것으로 생각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사랑하는 자가 누군가를 잠언에서 가르쳐 주고 있지 않습니까? 의를 따라가는 자를 그가 사랑하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따라갑니까

주님께서는 의로우신 분입니다. 죄가 없으신 분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하늘에 올라가신 일이 의고 우리 양들은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의를 믿음으로 생명을 얻고 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의를 따라가려고 하지 않고 자기들이 율법을 지키려고 하고 있고 그것이 악인이 되고 있지만 전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전하시는 생명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리아와 마르다 나사로는 율법을 지키지는 못하고 있지만 주님의 의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믿는 자라는 의미에서 그 누이들이 주님께 사람을 보내어서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이 들었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모르면 죽습니다

문자를 아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 말씀에서 의미를 알아야 성경을 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말씀을 하고 있지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생을 얻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를 받아 아는 것에서부터 출발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초입니다 

악인이 누군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를 따라가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 기초도 모르는 그들이 교회 안에서 아무리 주님을 찾고 자기들이 성도라고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해도 다 거짓에 속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죄인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죄인이 되려고 하기 보다는 다 의인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자기들이 행위를 더 잘해서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까를 생각을 하면서 율법을 지키는 일에 점점 더 열심을 내고 있고 그것이 악인이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next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