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9 : 12절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같이 인생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
헛 똑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는 지혜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지혜로 인하여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지금 한국 기독교인들의 자화상을 보는 것 같습니다
교회 다니고 있다는 것만으로 안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도 분명하게 청함을 받은 자는 많으나 택함을 입은 자는 적다 말씀하셨습니다.
이 청함은 이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그 사회가 인정하는 정통 교단을 말씀하는 것임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한국 교회 교인이 1000만 명이라면
일단 아무리 많아도 500만 명은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500만 명이 될지 1000만 명 모두가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적다고 말씀했으니까 우리는 적다는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내가 어느 편에 속해 있는 가를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저 남이 다니니까 따라서 다니고 남이 이렇게 하니까 나도 그렇게 하다 보면 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 그는 재앙의 그물에 걸려 죽게 될 것입니다
전도서를 보는 사람은 교회에 나온 사람들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전도서라는 성경이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을 보지도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교회 나와서 하나님을 믿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록한 말씀이지 세상사람 즉,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록한 말씀이 아닙니다. 그럼 여기 나오는 사람은 교회에 나온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교회 나왔다는 것으로 안심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노아의 방주라는 교회를 그 시대 사람들이 다 보았지만 그 안에 들어간 사람은 불과 여덟 명이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장정 60만 명이 애굽에서 출애굽해서 광야에 나왔지만 가나안에 들어간 사람은 20세 미만의 어린아이들과 여호수아와 갈렙 뿐이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커다란 교회를 보지 마세요
그 안에 있다는 것 자체로 구원을 받았다고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교회에 나온 사람의 다수는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듯이 새가 올무에 걸리듯이 재앙을 당할 사람이 더 많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지혜를 따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따르기 보다는 사람의 지혜를 따르기 때문에 나에게 다가오는 재앙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2 : 14절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교회 안에 다수는 육에 속한 사람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들은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듯이 새가 올무에 걸리듯이 갑자기 찾아오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는 육에 속한 사람이 있고 성령에 속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눈에는 꼭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보통으로 볼 때 육에 속한 사람이 마치 영에 속한 사람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미혹이 되어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마는 것입니다
자기가 바르지 않다고 깨달으면 재앙의 그물에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는 분명히 바르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재앙의 그물에 걸려 죽을 때가 되서야 자기가 바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육에 속한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재앙입니다
기억하세요.
교회 안에는 육에 속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물이 그물인 것을 아는 지혜가 있다면 결코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람을 잡으려고 물고기 잡는 그물을 사용한다면 얼마든지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잡는 그물은 마치 물고기가 모르고 걸리는 것과 같이 우리 인생도 그 그물을 깨달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깨달으려면 내 안에 성령이 임재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지혜보다 더 뛰어나기 때문에 성령이 아니고는 그 그물에서 벗어 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행하게도 이 시대도 성령께서 전하시는 책망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교회 안에 있는 육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지금은 자기가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오해하고 있지만 재앙의 그물에 걸려 드는 그 날에는 통곡하며 슬피 울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일을 안 당하기 위해서는 성령께서 전하시는 책망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나를 돌아보세요
혹시라도 내가 다수에 속해 있지 않나 살펴 분별하세요
자기 영혼에 대해서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육에 속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임재해 있는 성도는 자기가 어디에 속해 있는 가를 분명하게 알고 있어 그물에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율법의 그물에 걸리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거기에 한번 걸리면 재앙이 닥쳐 죽을 때야 깨닫게 됩니다
수많은 율법은 촘촘한 그물이 되어 지금도 사람위에 덮치고 있다는 것을 바로 깨달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감사
복음을 분별할 수 있게 하시고 내 안에 구원에 확증을 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감동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0) | 2018.06.05 |
---|---|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0) | 2018.06.04 |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0) | 2018.06.03 |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0) | 2018.06.03 |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0) | 2018.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