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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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린 자를 죽일찌니

윤주만목사 2017. 11. 1. 18:19


 

신명기24:7절을 보면

사람이 자기 형제 곧 이스라엘 자손 중 한 사람을 후려다가 그를 부리거나 판 것이 발견되거든 그 후린 자를 죽일찌니 이같이 하여 너의 중에 악을 제할찌니라

 

율법은 그림자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 그림자를 너무 모르고 있고 율법에 대해서 바로 해석을 해서 가르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율법주의에서 벗어나지를 못했다는 것을 빤히 성경을 보면서 알고 있으면서도 율법주의가 너무 성행을 하고 있는 것이 교회의 모습입니다

 

이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인가 냉정하게 생각해 보아야 하는데 율법은 지키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그 율법에 미혹이 되어서 어떤 악을 행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그저 종교에서 시키는 대로 하고 있습니다. 마치 마약 중독자가 이성을 상실하고 환각 상태에 있는 것 같이 그렇게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생명입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생명을 얻으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예수를 믿는 것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믿음의 비밀을 모르다 보니까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을 문자 그래도 지키는 것이 마치 예수를 믿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그 일에 더욱 열심을 내고 있고 그것이 하나님 목전에서 악을 행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악한 일입니다.

율법을 문자 그대로 지키고자 하고 있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과 그리고 종교 안에서 삼가 지키고 있는 율법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모두가 악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악한 일에 열심을 내고 있고 그것이 하나님을 잘 믿는 일이라고 하면서 이 일에 더욱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악을 모릅니다.

이 세상의 이성적 지식으로는 이 악이 너무도 선하고 의롭게 보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악을 행하다가 주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았고 이방인도 역시 이스라엘의 행태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은 너무도 의롭게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그것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것이 지식의 한계입니다

그렇게 의롭게 보이는 그것이 이 세상의 초등학문이라는 것을 깨닫기 못하기 때문에 이 시대 사람들이 그렇게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아니 이제는 문둥병이 걸려서 자기 영혼이 썩어져 가면서도 도무지 감각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못 버립니다.

아마도 죽을 때까지 이 율법을 버리지 못할 것입니다 자기 영혼이 망하는 순간까지도 이 율법을 버리지 못 합니다. 사람은 율법을 버리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율법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만이 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편지를 통해서 계속해서 이 율법에 대해서 설교를 올리고 있지만 그들에게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이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의 이성이기 때문입니다.

지극히 당연한 이 이성을 깨어 버린다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너무도 정상적인 것이기 때문에 사람은 절대로 이 율법을 버리지 못 합니다 아무리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의문의 쓴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다고 해도 그것을 깨 버릴 수 없는 것이 율법입니다.

 

반드시입니다

여러분이 이 율법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면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시대 과연 이 율법에서 완전하게 벗어나 있는 교회가 있는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통이라고 하는 교회에서 이단이라고 하는 구원파 역시도 이 율법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늘 말씀을 드립니다.

영지주의와 복음주의는 같이 보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영지주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구원파를 영지주의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영지주의가 무엇이라는 것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구원파는 영지주의가 아닙니다. 그들 역시도 또 다른 율법에 매여 있습니다. 왜 구원파가 영지주의가 아니가 하면 한 가지라도 율법을 지키고 있으면 영지주의가 아니라 율법주의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영지주의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복음에 가까이 다가올 수 있는 길입니다 영지주의는 복음에 가까이 올 수 있을지 몰라도 율법주의는 절대로 복음을 가까이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이 정도로 간곡하게 율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 율법에서 벗어나지를 않고는 복음을 도무지 깨달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악한 일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악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데 이 시대는 그것을 선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거의 모든 세대에 걸쳐 이 율법을 지키는 것이 선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오셔서 이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왜 폐하셨는가 하면 이 율법을 폐하지 않고는 복음을 도무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담입니다

복음으로 가는 막힌 담입니다 여러분이 이 율법에서 벗어나지 않고는 복음을 들을 수도 없고 깨달을 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니 아무리 성경을 보아도 이 율법에 의해서 눈이 가려져 복음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은 소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것이 많은 율법으로 소경이 되는 것이 아니라 단 한가지의 율법에 의해서 소경이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도는 율법을 문자 그대로 지키는 자가 아니라 그 율법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하고 또 율법을 통해서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아무리 율법을 많이 본다고 해도 그것을 통해서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3:20절을 보면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얼마나 무지 합니까?

로마서에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말씀을 하면서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고 하니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을 문자 그대로 보면서 율법을 보고 죄를 깨닫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십계명입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이 있습니다. 이 율법을 보고 죄를 깨달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내가 실제 사람을 죽이지 않았으면 죄를 깨닫는 것입니까? 아마도 이 시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계명을 보면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 십계명에 살인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어 저 사람이 살인을 했어 그러면서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깨달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무식합니까?

이것을 무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보고 죄를 깨달으라고 하니까 살인하지 말라는 그 말씀을 보고 아! 저 사람이 살인을 했구나 하면서 죄를 깨달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는 살인을 안 했으니까 이 계명을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죄를 깨달은 것입니까?

그는 죄를 깨달은 사람이 아닙니다. 율법을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이렇게 율법을 보고 죄를 깨닫고 있습니다. 자기가 살인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거짓말 하지 말라는 계명이 있습니다. 그 계명을 보고 자기가 누구에게 거짓말을 했으면 죄를 깨닫고 그 죄를 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거짓말하지 말라는 그 계명을 보고 자기가 거짓말을 했으니까 아! 이것이 죄구나 하면서 죄를 깨달았으니까 이제 고백하는 회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과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입니까? 이 사람은 이 세상 종교를 믿고 있는 사람이지 예수를 믿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도 없고 또 율법을 모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수준입니다

과연 그런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성경도 모르는 그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습니까? 율법을 보고도 자기 죄를 깨닫지도 못한 그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습니까? 그러나 이 시대는 죄도 모르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는다고 하면서 죄를 깨달았다고 하면서 고백하는 회개를 하면서 자기가 예수를 믿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 세상의 이성적 지식입니다

그런 지식을 가지고 성경을 보고 자기가 그런 문자를 알고 있다는 것으로 마치 지혜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는 이 세상에서 지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이 성경을 보고 깨달을 수 있는 지혜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세상 초등학문입니다

세상 지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이 성경을 보고 알 수 있는 그런 정도로 알고 있다면 그는 아직 영의 깊은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이 세상의 종교에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바로 기독교라는 종교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가 그 정도로 알고 있는 것을 가지고 마치 지혜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구원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모르면 죽습니다.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고 그 뜻도 모르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성경에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그 말씀을 아는 것으로 마치 구원을 받은 것으로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아는 것이 아닙니다.

율법도 모르고 예수도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의 지혜라는 것이 바로 이렇습니다. 그런 쓰레기 같은 초등학문을 아는 것으로 자기가 예수를 믿고 있다고 한다면 그는 아무리 영의 양식을 주어도 그것을 먹지도 못하고 소화도 못 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보았습니까?

그럼 내가 살인자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로마서에서 말씀을 하고 있는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보았는데 내가 살인자라는 것을 모른다면 그는 율법을 보고도 죄를 깨닫지 못한 사람입니다 죄를 깨닫지 못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죄를 깨달아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을 수 있는데 죄를 깨닫지 못했는데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으려면 먼저 죄를 깨달아야 합니다. 십계명의 살인하지 말라는 그 계명을 보고 내가 살인자라는 것을 깨달아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고 그 은혜를 구할 수 있습니다.

 

살인자입니다

그리고 거짓말 장이입니다 우리 인생들은 십계명의 어느 한 가지 계명도 온전히 지킨 것이 없다는 것을 율법을 보고 깨닫는 성도만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가 넘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 시대 교인들은 율법을 보고도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깨닫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가 의롭게 살았다고 하면서 점점 더 부자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율법을 보면 내가 그 율법을 어겼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율법을 보고도 죄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기가 살인을 안 했다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치 바리새인과 같이 나는 세리와 같이 토색 불의 하지도 않고 이레의 이틀을 금식하고 소득의 십일조를 드렸다니다 하면서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똑같습니다.

나는 세상 사람과 같지 않고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고 또 매 주일을 지켰나이다 하면서 이렇게 주일을 지킬 수 있게 성령께서 감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 바리새인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 시대 교인들의 모습이면서도 자기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저주를 받아 주님께서 오실 때 바깥 어두운 곳에 쫓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19절을 보면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공동번역을 보겠습니다.

그러면 율법은 무엇 때문에 있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약속된 그 후손이 오실 때까지 죄가 무엇인지 알게 하시려고 덧붙여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율법은 천사들을 통하여 중재자의 손을 거쳐 제정된 것입니다

 

율법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약속한 후손이 오실 때까지 죄가 무엇인가를 알게 하시려고 주신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은 주님이 오시기 전 까지만 있는 것입니다 그 전까지 이 세상 사람들이 율법을 보고 죄가 무엇인가를 알게 하시기 위해서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습니다.

이제 더 이상 율법이 필요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면서 아직까지도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그 자체는 그에게 아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지 않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주님이 오시고 난 후에 우리에게 보혜사를 보내 주셨습니다. 이 보혜사가 오시기까지는 율법으로 죄를 알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보혜사가 오시고 난 후에는 이제 더 이상 율법으로 죄를 깨달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죄를 깨달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게 진리의 성령께서 감동을 해 주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그렇다면 이제 더 이상 이 율법이 없어져야 합니다. 아니 율법을 지켜서는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합니다. 죄를 다 깨달은 성도는 더 이상 율법이 필요가 없습니다. 죄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성도는 아니 율법의 어느 한 계명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성도는 약속의 자손이 오시니까 믿는다는 말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 율법을 지키고 있고 율법을 보고도 자기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그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성도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자기가 율법을 보고 그 계명 중에 어느 한 가지도 지키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은혜가 넘치게 되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자기 형제 곧 이스라엘 자손 중 한 사람을 후려다가 그를 부리거나 판 것이 발견되거든 그 후린 자를 죽일찌니 이같이 하여 너의 중에 악을 제할찌니라

 

새번역을 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같은 겨레인 이스라엘 사람을 유괴하여 노예로 부리거나 판 것이 드러나거든, 그 유괴한 사람은 죽여야 합니다. 당신들은 당신들 가운데서 그러한 악의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지금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이 세상에는 유괴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교회라는 것을 늘 생각하고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 교회 안에서 같은 형제를 유괴해서 노예로 부리거나 팔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이스라엘에 이런 일이 있다면 지금 이 시대도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이 이스라엘만의 문제고 현대 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특히 율법은 지금 이 시대도 똑같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러한 일은 세상 적으로 생각해도 악한 일입니다

 

처벌을 받습니다.

지금 이 시대 누군가 이런 일을 하게 되면 반드시 처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율법에서는 이런 사람을 반드시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고 또 악한 일이기 때문에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이러한 일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교회 안에서 실제 이런 일이 없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 시대 이런 일이 없을 것을 모르시고 시대에 동떨어진 율법을 지정하신 것입니까? 그리고 이 율법은 우리와는 상관이 없는 율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율법을 그림자 그대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런 율법을 보고도 도무지 그 뜻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이스라엘은 지금의 교회입니다. 이 일이 교회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스라엘에서 이런 일이 있으면 반드시 그 악을 제하여 버리고 그 사람을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실제 이런 일이 있었는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율법에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일은 거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이 율법을 정하셨습니까?

아무리 옛날이라고 해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유괴를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있으니까 하나님께서는 이 율법을 정하셨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교회 안에서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유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예로 부리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성경은 이스라엘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이고 그 일들은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율법을 보고도 깨닫지를 못하고 실제 육적으로 이런 일이 없다 보니까 이 율법은 자기들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예를 삼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후린 자를 반드시 죽일 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율법을 보는 모든 사람은 누가 이런 일을 할까를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참 이상한 율법을 정하셨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옛날에는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이 시대도 노예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팔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이러한 일들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노예가 되어 있으면서도 아니 노예를 삼고자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저 교회 안에서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후린 자를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교회 안에서 이렇게 후린 자가 있으면 그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늘 말씀을 드리지만 이스라엘의 육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영의 일입니다 그러니까 육적으로 노예를 삼는다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노예를 삼고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고 이런 사람이 있으면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8:32절을 보면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스라엘은 자유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는 자유자입니다. 이 자유자라는 것을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자유 하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그를 노예로 삼을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진니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말 합니다

우리가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에게 자유하게 되리라고 말하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죄를 범하면 죄의 종이 된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아들이 자유케 하면 너희가 자유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기들이 종으로 살면서도 자기들이 자유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육체의 자유가 자유가 아닙니다. 성경은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지 육체의 일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 종교의 자유가 있어서 마음껏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서 자기들이 자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육체를 생각하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성도는 이 육체의 일이 아니라 영의 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4:23절을 보면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사도바울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마엘과 이삭을 비유로 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액속으로 말미암아 났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다 비유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계집종입니다

그는 율법을 따라 난 자입니다 그러니까 율법을 지키고 있는 자는 노예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분명히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습니다. 그런데 그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난 이스라엘의 형제를 유괴를 해 가지고 노예로 삼거나 팔거나 하는 자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자를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육적인 이스라엘도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고 비유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비유로 우리 영적인 이스라엘도 역시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약속을 따라 났습니다. 그런데 이 자유하는 형제를 후려서 노예로 삼거나 팔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자들이 율법을 지키고 있는 이스라엘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 교회 안에 그대로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도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모든 것에서 자유해야 합니다. 그런 자유하는 자를 유괴를 해서 노예로 삼거나 팔아 버리고 있는 사람들이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일은 악한 일이라서 반드시 악을 뿌리 뽑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이해가 안 되는 일이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2:4절을 보면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 까닭이라 저희가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이스라엘은 자유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성도는 자유자입니다 진리를 알고 있는 성도는 자유하는 자입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가 있어서 그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종입니다

그것은 노예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 시대 이렇게 노예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갈라디아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가 누구입니까? 바로 율법주의자입니다. 그들이 복음 안에서 자유하고 있는 성도들을 종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 시대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목사만 종으로 삼고 있습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일반 교인들도 자기들이 지키고 있는 율법을 지키게 만들고 있습니다. 종으로 삼고 있습니다. 율법의 종으로 삼고 있는 자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요즘 교회 안에서 누가 십일조를 내라고 강요를 하고 있습니까? 목사들 보다 자기가 전도한 사람을 종으로 삼으려고 십일조를 내라고 하고 있고 주일을 성수하라고 시키고 있습니다.

 

종을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리고 있습니다. 율법을 지키게 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요즘은 목사보다 더 심각한 것은 교인들이 너무 율법주의에 찌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구역이라는 모임을 하며 새로 들어온 교인들을 종으로 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강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기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종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너무 많이 있습니다. 율법의 종이 되게 하고 있습니다. 계집종에게서 나은 자가 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 자들을 죽이라고 율법에 정해 놓으셨습니다. 교회 안에서 이렇게 가만히 들어온 이단으로 인하여 율법으로 종을 삼고 있는 모든 사람은 다 죽임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자유자가 없습니다.

정말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자유자가 없습니다. 사라에게서 난 이스라엘이 없고 영적인 이스라엘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 율법이 무색하게도 이 시대는 모두가 다 종이 되었습니다.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가 아니라 너무도 떳떳하게 거짓을 이야기 하고 있고 오히려 더 큰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세상이 참 악해 졌습니다.

아니 교회가 너무 악해졌습니다. 악을 행하면서도 오히려 더 큰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 이 시대 모습입니다. 그래도 초대교회는 거짓 형제가 가만히 들어왔는데 이 시대는 대 놓고 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십일조를 내지 말라는 말씀을 보고 어느 사람이 전화를 해서 이단이라고 공격을 하는 것을 들으면서 참 답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누가 이단입니까?

율법을 지키게 하는 것이 이단입니까? 율법을 지키지 말라는 것이 이단입니까? 사도바울이 갈라디아교회에 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거짓 형제가 가만히 들어왔다고 말씀을 하고 있는데 이 시대는 모두가 다 율법에게 팔려서 종이 되어 있으면서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 종으로 삼고자 합니다.

무엇으로 종으로 삼는 줄도 모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의문에 쓴 계명의 율법을 폐하시고 우리에게 진리 안에서 자유하게 하셨는데도 교회가 2000년을 지나오면서 이제는 율법을 폐했다고 하면 오히려 이단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이단이 참을 이단이라고 공격하는 이상한 세대가 되어 있습니다.

 

종 삼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단에게 팔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지키게 하는 것이 그런 행위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목사에게만 해당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이 됩니다. 자기가 지키고 있는 율법을 남들에게 지키라고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율법이 해당이 되고 이 율법을 어기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죽이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교회입니다

교회 안에서 형제를 후리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됩니다. 이 율법은 이 시대 율법을 지키게 하는 자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율법을 보고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리 안에서 자유하고 있는 사람들을 아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늘의 성도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을 중간에서 가로채 종으로 삼고 있습니다.

 

자유라는 말도 모릅니까?

남에게 구속을 받거나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자유라고 합니다. 이것이 사전적인 뜻입니다 이스라엘이 율법이라는 남편에게 구속을 받고 있으니까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자유하게 해 주였는데도 이 시대는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종으로 삼고 있습니다.

내가 지키고 있는 율법을 새로 들어온 사람이 나를 보고 지키고 있다면 그의 자유를 빼앗은 자입니다 그를 노예를 삼은 자이며 또 사단에게 팔아 버린 자라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이 시대는 율법을 누가 지키게 하는 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사단에게 팔면 사단이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게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11:20절을 보면

누가 너희로 종을 삼거나 잡아 먹거나 사로잡거나 자고하다 하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참으로 이상합니다.

누가 너희로 종을 삼거나 잡아먹거나 사로잡거나 자고하다 하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 그대로 이 시대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주님이 주시는 자유를 모르고 종을 삼거나 잡아먹거나 자고하거나 뺨을 칠지라도 그것을 은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 죽습니다.

아니 율법에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죽이겠다는 말씀이며 그것은 악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 율법입니다 그러나 이 율법을 아무리 보아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자기는 누구도 노예를 삼거나 팔지 않았다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아주 잘 믿고 있다고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율법에 너무도 잘 순종합니다.

아니 율법을 벗어버리지를 못 합니다. 아니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하면 자기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줄을 모르고 마치 공항상태에 빠져 버리는 것이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주님께서는 아들이 자유케 하면 자유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그 자유를 주면 그것을 어떻게 누려야 하는 줄을 모르고 스스로 종이 되고 있습니다. 형제가 유괴를 하기도 전에 이 시대는 스스로 자기가 유괴를 당하고 있습니다.

 

깨어 있으시기 바랍니다.

왜 주님이 주시는 자유를 누리지 못 합니까? 자기는 누리지 못하더라도 남을 종을 삼거나 또 노예로 팔아 버려서는 안 됩니다. 내가 지키고 있는 그 율법의 한 행위가 그렇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율법이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고 있고 전부 사단에게 팔려서 계집종에서 난 종과 같이 종노릇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분명히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율법의 모든 구속에서 우리를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율법을 문자적으로 지키고 있는 자체가 바로 이 율법을 어기고 있는 것임을 깨닫고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자유로 아들이 되어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에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