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너희는 귀를 기울리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교회에 대하여

제7강, 교회

윤주만목사 2017. 9. 27. 08:57


부녀와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잠언6:32-35절을 보면,

부녀와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 상함과 능욕을 받고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게 되나니 그 남편이 투기함으로 분노하여 원수를 갚는 날에 용서하지 아니하고 아무 벌금도 돌아보지 아니하며 많은 선물을 줄지라도 듣지 아니하리라

 

성경을 너무 모릅니다.

이 시대는 성경을 그저 이 세상 책을 보듯이 하고 있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성경은 심오합니다. 이 성경을 사람이 알려고 하는 순간에 그는 망하는 길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지혜가 있다 해도 그가 평생을 이 성경을 보면서 살아간다 해도 성경의 비밀을 안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알고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내게 대하여 기록했다(5:39)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정말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싶어서 평생을 성경을 읽었지만, 그들은 성경을 알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선민입니다.

조상 대대로 이 성경만 보았습니다. 우리같이 이제 겨우 100여년이 조금 넘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그 말씀을 하실 때가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하고 1700년이 지난 때였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우리 이방인들보다 지혜가 없어서 그렇게 되었습니까?

 

이방에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그리고 2000년이 지났습니다. 성경은 참으로 묘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성경을 아는 것이 아니라 더 혼미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이제까지 성경학자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이었습니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느 누구도 복음을 바로 전했던 사람이 없었고, 다 다른 복음을 전했던 것으로 보여 지고 있습니다.

 

이방의 교회입니다.

어느 한 사람이라도 복음을 전했다면 지금 이 시대 교회가 이렇게까지 타락의 길로 가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전한 다른 복음이 지금까지도 절대적으로 신학교에서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배우고 있는 사람들이 목사가 되고 있고, 교회는 자연스럽게 다른 복음을 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누가 있습니까?

저를 비난해도 좋습니다. 이제까지 교회사를 통해서 겉으로 나타났던 신학자들은 모두가 다 다른 복음을 전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물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복음을 전했던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흔적을 찾아보기가 힘이 듭니다.

 

아마도 그랬을 것입니다.

초대 교회를 지나오면서 불과 100여년이 지나기도 전에 이미 교회는 다른 복음에 미혹이 되었을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성도들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과 같이 지극히 소수이기 때문에 그들을 통해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까지 복음이 전파가 되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복음이 교회를 장악했습니다.

이제 복음은 거의 사라지고 교회는 이미 종교가 되어서 다른 복음을 따르는 사람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 다른 복음이 2000년 가까이 내려오다 보니까, 복음의 흔적은 아예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어거스틴이 복음을 전했습니까? 루터가 복음을 전했습니까? 칼뱅이 복음을 전했습니까? 웨슬레가 복음을 전했습니까? 로이드존슨이 복음을 전했습니까? 워치만 니가 복음을 전했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모두가 다른 복음을 전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이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다(1:17)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시대 오직 믿음을 말로는 하고 있지만 실상은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누가 오직 믿음입니까?

말로만 오직 믿음이 아닙니다. 오직 믿음이라고 할 때는 믿음 외에는 모든 것을 다 버릴 수 있어야 오직 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율법의 행위와 믿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는 우리에게 의()를 주고 있습니다.

 

율법의 의입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받는 하나님의 의입니다. 이 두 가지의 의의 싸움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없으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 다른 의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고, 그것을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를 얻는 방법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 의입니다.

반드시 율법의 의를 버려야 이 의()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 안에는 이 두 가지의 의가 공존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이성으로 생각하면서 오직 믿음으로도 의롭다 함을 얻고, 또 율법으로도 의롭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이제까지 교회사를 통해서 나타난 모든 사람의 생각이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이 두 가지의 의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율법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의 의가 사라지고, 하나님의 의를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성도는 율법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나에게서 율법의 모양이 한 가지라도 나타나고 있는 상태에서는 절대로 하나님의 의가 내게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교회입니다.

초대 교회서부터 벌써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갈라디아서를 통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이 복음을 전한 그 교회에서부터 다른 복음이 들어와 율법을 지키게 했습니다. 이 시대는 율법을 지키지 않은 교회가 없다고 보면 맞습니다.

 

적어도 제 눈에 보이는 교회는 그렇습니다.

물론 어느 곳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이 있을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알고 있는 교회는 그런 교회가 없습니다. 율법을 지키지 않고 오직 믿음만을 가르치는 교회는 없습니. 누군가 자기 교회는 율법을 폐하였다고 해도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율법을 폐한 교회는 지금 이 시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죄의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논해서는 안 됩니다. 세상은 자기들이 정한 율법을 보고 죄인과 의인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법이 아니라도 이성이 있어서 그것으로 판단을 하고 의인과 죄인을 분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죄인에 대해서 반드시 정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이 나타났습니다.

이제 그 후에는 더 이상 죄의 문제를 논해서는 안 됩니다. 제가 죄를 마음 놓고 지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죄를 짓지 않고 싶어도 사단보다 더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죄를 안 짓는다고 해서 기뻐할 것도 아니고, 또 죄를 짓는다고 해서 정죄에 빠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는 죄를 가능한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죄가 성경에 있는 율법을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 도덕적인 죄를 짓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성도만이 이 세상에서 자기가 받은 복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죄를 지면 그리고 그것이 사람들에게 들어나면 내가 아무리 바른 복음을 전한다 해도 사람들은 그 죄를 보고 내가 하는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율법을 지켜서는 안 됩니다.

이 세상 법을 지키라는 것이지 율법을 지켜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이 문제를 바로 깨닫지 못해서 교회는 계속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 율법을 지키는 일이 어떠한 일이라는 것을 모르고, 그저 사람의 이성에 죄를 짓지 않은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해서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도덕적인 율법을 지키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 도덕적인 율법만 지키고 있습니까?

어느 교회가 도덕적인 율법만 지키고 있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말씀대로 이 시대는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고 있습니다(4:10). 그것을 지키는 갈라디아교회에 사도 바울이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헛되게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성경을 보려고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사람의 이성에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문자 그대로의 율법은 참 좋다는 것을 저 역시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행위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 가를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잠언에서 그것을 비유로 가르쳐 주고 있지만 사람들은 깨닫지를 못하고 있고, 그저 잠언의 이 말씀도 육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녀와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이것을 행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망하게 하며

 

새 번역입니다,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사람은 생각이 모자라는 사람이다. 자기 영혼을 망치려는 사람만이 그런 일을 한다.”

 

부녀와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

아마도 이 말씀을 보는 목사들의 생각은 거의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의 아내라고 하니까 이 세상에 있는 남의 아내를 생각하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신명기22:22절을 보면,

남자가 유부녀와 통간함을 보거든 그 통간한 남자와 그 여자를 둘 다 죽여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율법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잠언에서도 똑같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율법에서는 그 통간한 남자와 여자를 돌로 쳐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언에서는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두 말씀은 같은 말씀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도 중동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이 율법을 보고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정말 육체적으로 간음한 자가 있으면 그 통간한 남자와 여자를 끌고 와서 땅에 반쯤 몸을 파 뭍은 다음에 동네 모든 사람이 나와서 그들을 돌로 쳐 죽이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돌팔매질을 하는지 돌로 무덤이 될 정도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누가 더 무지합니까?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이 시대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이 율법을 보고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에 중동이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가 이 율법을 받아들이고 있다면, 돌에 맞아 죽을 사람이 많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왜 그렇게 하고 있는가 하면 성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간음을 했습니다.

그것이 죄입니까? 악입니까? 사람이 남녀가 있는데 부녀와 통간을 했습니다. 그것이 죄입니까? 악입니까? 간음을 하는 것은 분명히 죄입니다. 그런데 율법에서는 악을 제하여 버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와 악을 모르십니까?

 

,

법을 어기는 행위를 말 합니다.

 

,

못되고 나빠서 인간의 도덕적 기준에 어긋남. 또는 그런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죄와 악이 있습니다.

사전에서 말하고 있는 정의입니다. 우리가 사전을 보더라도 죄와 악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어떻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부녀와 간음하는 자는 남자와 여자를 돌로 쳐 죽이라고 말씀을 하면서 너희 중에서 이러한 악 제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 다시 묻겠습니다. 간음을 하는 것이 죄입니까? 악입니까?

 

간음을 하는 것은 죄입니다.

그것을 악이라고 하면 안 됩니다. 그런데 성경은 분명히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부녀와 간음하는 것이 악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간음을 하는 죄를 지면 죄라고 하지 그것을 악이라고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악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말도 안 되는 말씀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쉽게 말해서 이렇습니다. 간음을 했는데 마치 살인을 한 자와 같이 취급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간음을 한 것과 살인을 한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큰 죄입니까? 아니 어느 것을 악하다고 할 수 있습니까?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부지중에 살인한 자는 도피성으로 피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간음한 자는 피할 길을 주시지 않고 돌로 쳐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모르셔서 율법에 부녀와 간음하는 자는 그 남자와 여자를 돌로 쳐 죽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요한복음8:11절을 보면,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간음한 여자입니다.

주님께서 현장에서 간음을 하다 붙잡혀온 여자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율법에는 이 여자를 돌로 쳐 죽어야 합니다. 실제 이스라엘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이 여자를 끌고 왔습니다. 율법대로 하는가를 보기 위해서 끌고 왔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이 여자에게서 악을 제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이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여자는 죄를 진 여자이지, 악을 행한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에 이 여자가 악을 행했다면 주님께서도 이 여자를 용서하지 않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 여자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주님께서 이 여자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이 여자가 악을 행했다면 하나님께서 율법에 말씀하신 그대로 반드시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제하여야 합니다. 그것은 아무리 주님이라고 해도 악을 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여자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주님께서 이 여자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죄입니다.

이 여자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신명기에서 말씀하는 유부녀와 간음을 하는 것은 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죄와 악을 이 시대는 너무 모르고 있습니. 죄인이 나쁩니까? 악인이 나쁩니까? 당연히 악인이 나쁘기 때문에 죄인은 주님께서도 나도 너를 정죄치 아니하신다고 말씀을 하셨고, 악인은 돌로 쳐 죽여서 악을 제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지금 하나님께서 정하신 율법을 자기 마음대로 폐하고 용서를 해 주고 있는 것입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을 행한 간음한 자를 돌로 쳐 죽여서 악을 제하라고 했지, 죄인을 돌로 쳐 죽이라고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은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는 율법을 자기 마음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착각을 합니다.

주님이 마치 율법을 자기 마음대로 하면서 사랑을 보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주님 앞에 온 여자는 죄를 진 여자입니다. 그 여자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정죄를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에 이 여자가 악한 여자였다면 주님은 반드시 돌로 쳐 죽였을 것이 분명합니다. 주님이라고 해도 율법을 자기 마음대로 변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죄와 악을 모릅니다.

왜 죄와 악을 모릅니까? 그것은 율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신명기와 잠언에서 말씀하는 간음과 요한복음에서 말씀하는 간음은 전혀 다른 차원의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간음을 똑같이 보고 있어서 성경을 아무리 보아도 알 수 없습니다.

 

십계명에 있습니다.

간음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과 요한복음에서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혀온 여자와는 전혀 다른 간음이라는 을 알아야 합니다. 그저 성경에 간음이라는 단어가 나오니까 모두가 같은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신명기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잠언의 말씀이 있습니다. 또 십계명에서 간음하지 말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는 다 악입니. 그러나 요한복음에서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혀온 여자는 를 지었습니다. 이 여자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주님께서 돌로 쳐 죽이지 않은 것이지, 만약에 악을 행했다면 주님은 반드시 이 여자를 돌로 쳐 죽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중동에서 무지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죄와 악을 분별을 하지 못해서 무지하게 돌로 쳐 죽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돌로 쳐 죽이는 자들이 더 악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돌에 맞아 죽는 사람들은 죄를 지었지만, 돌로 쳐 죽이는 자들은 악을 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실제 이스라엘이 이 여자를 주님 앞에 끌고 왔을 때는 그 악을 행하려고 왔지만,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악을 행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 왜 이 여자를 살려 주셨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이 여자는 죄를 진 여자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악을 행하려고 했습니다. 악을 행하려고 하는 이스라엘에게서 주님은 죄인인 이 여자를 구원해 주셨다는 것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부녀와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입니다.

성경을 보고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시대도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자들이 부녀와 간음을 하고 있습니다. 간음을 하면서도 자기가 무엇을 하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모두가 무지해서 간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에베소서5:32절을 보면,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비밀입니다.

성경에서 이 비밀을 모르면 무지한 자가 되고 맙니다. 이 시대 역시 이 비밀을 모르고 있습니다. 에베소서5장은 남편과 아내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이 마지막으로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해서 말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아내입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의 말씀이 비유라는 것을 알고 있고, 이 비밀이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씀한다는 것을 사도 바울이 직접적으로 말씀을 했기 때문에 교회가 주님의 아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다 알고는 있는데 자기들이 간음을 하고 있다는 것은 모르고 있습니.

 

실제 남녀 간의 간음입니다.

그것은 죄입니다. 그것을 악이라고 하는 사람은 언어를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것은 죄라고 하는 것이지 악이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서 왜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혀온 여자를 구해 주셨는가 하면, 그 여자는 죄를 지었지 악을 행한 여자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부녀가 누구입니까?

이 세상에 결혼을 한 여자를 말씀합니까? 물론 문자적으로는 맞습니다. 그러나 잠언에서 그 부녀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아내인 교회를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역시 무지한 자들이 많아서 교회 안에서 교회와 간음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간음을 하면서도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를 모르고 도리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아내입니다.

그 비유로 부녀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녀와 간음을 하는 자는 무지한 자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얼마나 무지합니까? 세상의 부녀도 아니고, 주님의 아내인 교회와 간음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지한가를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세상의 부녀와 간음을 해도 그 죄가 무겁습니다. 그런데 하물며 주님의 아내와 간음을 하면서도 자기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줄 모른다면, 그는 정말로 무지한 자입니다. 이 시대는 교회와 수많은 간음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 줄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합니다.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혀온 그 여자는 주님을 믿고 그 영혼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을 바로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간음을 해도 상관이 없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영혼이 망하는 일은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2:20절을 보면,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성경은 성경이 답을 해 주고 있습니.

우리가 왜 성경을 보아야 하는가 하면 내가 문자적으로 보고 있는 성경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 문자를 보고 성경을 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 문자를 이해를 하지 못하면 성경에서 답을 찾아야 하고, 그것은 성령의 감동으로 인도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성경을 그저 문자적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여자 이세벨입니다.

실제 여자가 아니라 교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이세벨이 신약의 교회로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아합 왕 때의 그 여자 이세벨이 지금 이 시대 교회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여자 이세벨이 주님의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있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상의 제물입니다.

그것을 먹게 하는 것이 간음을 하게 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시대 이 여자 이세벨이 얼마나 많이 있는가를 바로 알고 있어야 하는데, 성경을 보고도 모두지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여자 이세벨에게 미혹을 당해서 그 여자와 간음을 하느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있습니다.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합니다.

이 여자 이세벨과 간음하는 자는 무지한 자이고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한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는 그런 무지한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자기들이 아주 믿음이 좋은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그 부녀가 누군가 하면 주님의 아내라는 것을 모르고, 그 아내가 음녀가 되어 이세벨이 되어 있는데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아내입니다.

그 아내가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순간에 이세벨이 된다는 것을 바로 깨닫고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교회 안에서 우상의 제물을 하나라도 먹고 있다면 그 여자는 이미 이세벨이 되어 있고, 여러분은 간음하는 무지한 자가 되어서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아내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립니다. 교회는 주님의 아내입니다. 내 아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마치 자기 아내 같이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아내를 가지고 자기들이 마음대로 이름도 짓고 있고, 그 아내를 자기들 마음대로 짓고 있고, 그 아내를 자기들의 이성으로 섬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다 부녀와 간음하는 일입니다.

 

이세벨에 우상의 제물을 먹이고 있습니다.

이 우상의 제물에 대해서는 이미 그리스도편지 복음의 말씀에 올라가 있습니다, 그것을 보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지키고 있는 단 한 가지의 율법이 우상의 제물이고, 또 세상의 것을 따라하는 모든 행위가 다 우상의 제물입니다. 그 우상의 제물을 이 시대 모든 교회가 다 먹고 있으면서도 간음을 하고 있습니다.

 

영혼이 망 합니다.

육체가 망하는 일이라도 우리는 해서는 안 됩니다. 하물며 영혼이 망하는 것을 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무지한지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해 달라고 하면서 이 이세벨과 마음껏 간음을 하게 해 달라고 밤을 새워 가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상함과 능욕을 받고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게 되나니

 

새 번역입니다,

그는 매를 맞고 창피를 당할 것이니, 그 수치를 절대로 씻을 수 없을 것이다.”

 

내 종들이 행음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행음하는 종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매를 맞고 창피를 당할 것이니, 그 수치를 절대로 씻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지만, 이 시대는 자기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상함과 능욕을 받고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습니다.

 

에베소서5:11-12절을 보면,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

 

부끄러운 일입니다.

누가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습니까? 어두움의 일이 부끄러운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빛이 어두움을 비추되 빛보다 더 어두움을 사랑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렇게 율법을 지킴으로 해서 어두움에 빠져 있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교회 안에서 지키고 있는 단 한 가지의 율법이 어두움의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을 잘 지킵니까?

성경은 그것을 어떻게 말씀하는가 하면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어 상함과 능욕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도 이것을 깨닫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율법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을 모르고 그 영혼을 망하게 하고 있습니다.

 

부끄러움을 씻을 수 없습니다.

부녀와 간음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더구나 교회를 위해서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남의 아내를 위해서 율법을 지키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십일조를 반대를 하면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떠한 말인가를 깨닫지를 못하고 그저 사람의 이성에 따라 무지하게 말을 하고 있습니다.

 

왜 십일조를 하고 있습니까?

그 교회를 위해서 아닙니까? 자기들이 지어 놓은 건물을 유지하기 위해서이고, 그 교회가 하는 일을 위해서 아닙니까? 그리고 그 교회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이런 일을 했다고 하면서 자랑삼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무지하면 주님의 아내인 교회를 자기들이 사랑하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까?

 

그 남편이 투기함으로 분노하여 원수를 갚는 날에 용서하지 아니하고

 

새 번역입니다,

그의 남편이 질투에 불타서 복수하는 날, 조금도 동정하여 주지 않을 것이다.”

누가복음19:27절을 보면,

그리고 나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포도원의 비유입니다.

주님을 믿지 않은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로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자 이세벨에게 미혹이 되어서 주님을 믿지 않고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에 그 남편이 투기함으로 원수 갚는 날에 용서치 않는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부녀입니다.

간음을 해도 용서받기가 힘이 듭니다. 하물며 주님의 아내인 교회와 간음을 하고서도 용서를 받기를 원합니까? 그 사람은 무지한 자입니다. 자기 영혼을 망하게 하는 자입니다. 왜 신명기에서 간음하는 자를 졸로 쳐 죽이라고 하고 이스라엘에서 악을 제하라고 하셨는가를 아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모든 간음은 육적인 간음에 해당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간음을 말씀합니다.

 

간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영적인 간음을 하는 순간 여러분의 영혼은 망하게 됩니다. 지금 이 시대도 여자 이세벨은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있습니다. 그 우상의 제물이 율법이고 그리고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모든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 이 세상의 것을 바라게 하는 모든 것도 역시 우상의 제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이세벨과 행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아내입니다.

그리고 부녀하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설령 우리가 육신이 연약해서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혀온 여자는 될지언정, 주님의 아내와 간음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부녀와 마음껏 간음을 하면서도 그것을 깨달을 지혜가 없어서 영혼이 망하는데도 깨닫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 벌금도 돌아보지 아니하며 많은 선물을 줄지라도 듣지 아니하리라

 

새 번역입니다,

어떤 보상도 거들떠보려고 하지 않을 것이며, 아무리 많은 위자료를 가져다 주어도 받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아내입니다.

여러분이 무엇으로 보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교회는 분명히 주님의 아내입니다. 그 아내가 음녀가 되고 있습니다. 왜 음녀가 되는가 하면 율법을 지키게 함으로 해서 음녀가 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율법을 지키는 행위가 어떠하다는 것을 이 시대는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율법을 더 잘 지키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습니다.

 

세상의 종교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구원이 되시는 분입니다. 이 세상의 이성으로 성경을 보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해서 믿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는 그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 절대 다수가 간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내 눈으로 보이는 순간부터 사람은 간음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의 비밀을 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 영혼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오직 믿음 밖에는 없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어서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영접을 받아 천국에서 모든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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