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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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윤주만목사 2016. 1. 29. 18:04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요한복음6:27-29절을 보면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기본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교회 뿐 아니라 세계 교회는 진리가 되는 기본적인 사고가 흔들리고 있고 그것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목소리를 내려 하지 않고 있는 심각한 영적 암흑기를 지내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밥 그릇 싸움만 있을 뿐입니다

어떻게 하면 교회를 키우고 또 어떻게 하면 목사 개인의 명예를 높일까에 대한 생각만 있을 뿐이지 진리에 대한 처절한 싸움과 자기반성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기껏 한다는 것이 행위에 대한 성찰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 사람도 하는 자기 성찰입니다

물론 그런 것도 우리는 반성을 해야 함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러나 영의 문제에 있어 치열한 논쟁과 싸움이 없다면 이미 기독교는 그 기초가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기껏 한다는 것이 이단에 대한 정죄를 하고 그 이단을 정죄하는 것으로 자기의 정통성을 나타내고자 하는 모습만 있을 뿐입니다

 

나도 모릅니다.

그런데 저기 보니까 아주 이상한 놈이 있는 것입니다

그 이상한 놈을 한 사람이 정죄를 하고 그 이상한 놈에 대해서 부각을 시키고 또 여러 명이 함께 이상하다고 주장을 하게 되면 잘 모르는 내가 마치 모든 것을 아는 것같이 비춰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의 심리는 참 묘합니다

자기도 잘 모르고 있는데 이상한 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자기가 마치 모든 것을 아는 것으로 비춰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 이상한 놈에 속해 있지 않는 것을 아주 다행으로 생각을 하고 모르는 그 안에 있으면서 이상한 놈 안에 있지 않은 것 자체에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한 놈을 이상하다고 이야기 한다고 내가 정통일 수는 없습니다.

그가 나쁘다고 해서 내가 바르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기 바랍니다. 그 나쁜 놈을 부각시키는 것으로 내가 정당화 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나 또한 그들과 같이 또 다른 부분에서 내가 모르는 부분에서 나쁜 놈이 아닌 가 늘 성찰을 해야 합니다.

 

지금 교회는 그렇습니다.

아주 나쁜 놈이 있고 그리고 약간 나쁜 놈이 있을 뿐입니다

사람들은 비교를 하기 때문에 아주 나쁜 놈에 소속이 안 되어 있는 자신을 보면서 마치 자기가 좋은 놈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양의 입장에서 보면 사자도 나쁘지만 이리도 나쁘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기 바랍니다. 진짜 나쁜 놈 사자의 나쁜 점이 많이 부각이 된다 해서 이리를 좋은 놈으로 생각하다가는 그 영혼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사자가 양을 잡아먹고 있습니다.

목동이 있는데도 사자 무리가 달려드니까 목동이 무서워서 도망을 가게 되고 그래서 양을 자기 마음대로 잡아먹고 있는데 이리가 배가 불러 곁에 있다가 양들에게 저 사자 정말 나쁘다고 하니까 마치 이리가 자기를 위하는 친구인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단지 이리는 자기가 충분히 먹고 배가 부른 상태에서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사냥을 안 하고 있고 그 발톱을 드러내지 않았을 뿐인데도 사자를 나쁘다고 하니까 좋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냉정하시기 바랍니다.

이 문제는 영혼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저 내 육체에 대한 문제라면 설령 실수를 한다 해도 영혼이 살 수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그러나 영혼의 문제에서만은 단 한 번의 실수로 인하여 모든 것이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기고 있어야 합니다.

 

육의 문제에 대해서는 너무도 치열합니다.

그런 그들이 영의 문제에 있어서는 너무도 관대하고 모든 것을 다 수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싸움을 하는 것 자체를 터부시 하고 싸움을 하면 마치 믿음이 없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전쟁입니다

분명히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전쟁과 같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현대 교회는 육의 문제에 있어서는 전쟁도 불사하면서 영의 문제에 있어서는 서로 관용하고 또 서로 타협을 하고 있고 심지어는 사상이 대립을 하고 있는데도 좋은 것이 좋다고 서로를 인정해 주고 있습니다.

 

이단은 생각하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은 선민이었지만 지금으로 말하면 정통 중에 정통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을 때 그들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육체적으로 볼 때 이단과 같이 취급을 했던 사마리아 사람과는 아주 상종도 하지 않았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을 바로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한번만이라도 내가 알고 있는 성경적인 지혜가 바른가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단 한 구절이라도 그것을 놓고 생각을 해 보고 또 생각을 하면서 그것에 대해서 바르게 알고 싶어서 그 말씀을 백번이라도 읽으면서 지혜를 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런 시간을 갖지 않았다면 여러분은 성도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교인은 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인정을 받는 종교인은 될 수 있을지 몰라도 하늘에 갈 수 있는 성도는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교회에 나와서 천국에 가고자 그렇게 수고를 했는데 성도가 아니라면 그것은 너무도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너무도 태평하고 정통이라는 간판이 붙어 있는 교회 안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마치 천국행 티켓을 손에 쥐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기초를 모릅니다.

영의 일과 육의 일을 전혀 모릅니다.

자기는 육의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영의 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자기는 육체의 양식을 먹고 있으면서도 마치 영의 양식을 먹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너무도 심각합니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영의 일이라고 최선을 다해 열심을 내고 일했는데 나중에 보니 다 육의 일이었고 영의 일에 대해서는 한 것이 없다고 한다면 그것은 너무도 불행한 일입니다 불행 정도가 아니라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사망에 이르는 일입니다

 

내가 무엇을 먹고 있는지 모릅니다.

마치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가 어른이 주는 것을 그대로 받아먹고 또 자기 손에 잡히는 것을 본능에 따라 입으로 가져가고 있는 것 같이 정욕을 따라 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기는 그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또 자기가 반드시 먹어야 하는 영의 양식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교묘합니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가짜를 진짜로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가 있다 하는 사람도 사단이 가짜를 진짜 같이 만들어 버리면 그대로 믿어 버리는 것이 사단의 능력입니다 내 눈이 지금 진짜라고 믿고 있는 그것이 가짜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목사를 가짜로 만드는 일은 사단에게 있어 너무도 쉬운 일입니다

그리고 정통이라고 하는 그 교단을 가짜로 만들어 버리는 일은 사단에게 있어 일도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목사를 존경하고 따르고 있고 그 교단을 보고 안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람의 지혜로는 분별을 할 수 없습니다.

 

진짜 같이 보이게 만듭니다.

아니 모두가 진짜로 믿습니다. 조금도 의심하지 않게 만들어 놓기 때문에 그것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사단의 능력은 이 세상의 모든 교회를 미혹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면 되겠지만 실제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많은 자들을 지켜 주시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썩는 양식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실제 입으로 먹는 그 양식입니까?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말씀을 보면서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세상에서 먹는 그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라고 하는 것으로 알면서 자기가 세상에서 너무 빠져 일하는 것을 보면서 스스로 정죄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살아야 합니다.

성도라 할지라도 이 세상에서 일을 해야 하고 또 먹어야 합니다. 그것이 나쁜 것이라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한 순간도 살 수 없습니다. 내가 세상에서 분복을 누리기 위해 일하는 그것이 나쁜 것이라면 그것은 정말 영지주의 적 사상입니다 물론 우리가 입으로 먹는 그 양식도 분명히 썩는 양식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양식이 무엇입니까?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먹는 음식입니다

이 양식을 먹지 아니하면 사람은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영혼도 먹어야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 영혼을 살릴 수 있는 양식이 두 가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는 율법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람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양식은 율법을 항상 온전히 다 지키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려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아는 것이고 율법은 자기가 몸으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양식에 대해서 지금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것은 썩을 양식입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을 썩지 않을 양식입니다

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다 썩어지지만 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영이기 때문에 썩을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썩지 않을 양식을 위해 일하기보다는 썩을 양식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일이고 영의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더욱 더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5:53절을 보면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내 육체는 반드시 썩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내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행한 모든 것도 내 육체와 같이 썩는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이 한 신앙생활의 의나 그리고 착한 일과 의로운 일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 봉사를 한 일 이 모든 것이 다 썩는다는 말씀입니다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위해 정말 헌신 했던 그 일도 썩어 없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렇게 한 행위를 생각하고 있고 마음에 담아 두면서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에 자기들이 한 행위에 대해서 칭찬을 받을 것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썩을 것을 보면서 칭찬 합니까?

썩어서 냄새 나는 것을 보고 좋다고 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불행하게도 현대 교회는 이 썩을 보면서 너무도 좋아하고 있고 이 썩을 것을 자기도 하고 싶어서 참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단지 지금 자기 눈에 보기에 좋다고 조금 있으면 썩을 것을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내 몸으로 하는 모든 것을 썩습니다.

예배를 하는 것, 찬양을 부르는 것, 기도를 하는 것, 봉사를 하는 것, 정말 내 생명까지도 아까워하지 않고 하는 모든 것이 다 썩을 것입니다 제가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이 모든 것 역시 썩을 것이라는 것을 알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마치 이것이 썩지 않을 것으로 영의 일로 생각을 하다가는 그 사람은 반드시 죽습니다. 그 영혼은 불 못에 던지게 됩니다.

 

갈라디아서6:8절을 보면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육체를 위해서 심는다고 하니까 마치 세상일을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지금 누구에게 하는 말씀이냐면 갈라디아 교회 안에 있는 율법주의자들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율법을 지키고 내 몸으로 하는 모든 행위는 다 썩어진다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서 하는 모든 신앙생활도 하나님을 위해 한 그 일도 다 썩어집니다. 그것을 모두가 썩는 양식을 위해서 하는 일입니다 제가 그 썩는 양식을 위해 하는 일을 전혀 하지 말라고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은혜를 입었고 또 복음을 전하려면 비록 썩어 질지라도 복음을 위해 헌신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모든 일이 다 썩어 진다는 것을 알아야 율법주의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육체를 위해 심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율법의 의, 행위의 의를 얻기 위해서 너무 애쓰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그런 것은 다 썩는 육체의 것입니다 결국에는 다 썩어서 없어질 그것에 너무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왜 그것에 열심을 내느냐면 썩지 않을 양식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고린도후서4:16절을 보면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 겉 사람은 후패합니다.

썩어서 문드러진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아무리 선한 일을 하고 의로운 일을 해도 내 겉 사람은 내가 한 모든 율법의 의, 행위의 의는 모두가 썩어 문드러진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도 그 썩어 문드러지는 것을 못해서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하려고 하느냐면 그렇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마음속에 새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율법주의 사상이 아주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썩어 문드러지는 그것을 하지 않으면 왠지 불안하고 이러다 천국에 못가는 것이 아닌 가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썩는 양식입니다

오직 예수를 믿어서 구원을 받는다고 입으로는 말을 하면서도 또 한편에서는 저렇게 믿어서 천국에 가겠느냐는 생각에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자꾸 썩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게 되고 그것을 안 하면 천국에 못가는 것으로 생각이 미혹되어 있습니다.

 

썩지 않는 양식을 위해 일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일을 한다고 하니까 마치 자기 육체로 무엇을 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예수님께서는 영의 일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느끼지도 않는 영의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은 그것을 믿는 것뿐입니다.

 

어떻게 해야지 믿을 수 있습니까?

어떤 사실을 바로 알아야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바다 심해 속에 개구리가 산다면 믿을 수 있겠습니까? 왜 믿지를 않느냐면 개구리에 대해서 잘 알기 때문에 믿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왕 오징어가 산다면 어떻겠습니까? 이미 그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에 아 그래 심해에는 대왕 오징어가 살아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바로 믿음이라는 것은 이렇게 사실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사실에 대해서 모르면서 믿겠다고 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입니다 어떻게 모르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까? 그런데도 교회 안에서 있는 사람들은 개구리가 심해에 산다고 해도 믿습니다. 그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믿고 있습니다.

 

썩지 않는 생명을 위해 일을 하려면 예수를 알아야 합니다.

내가 썩지 않는 생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믿음입니다. 믿으려면 그 사실에 대해서 바로 알아야 하고 그 사실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알아야 합니다. 만약 내가 잘못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 맹목적인 신앙입니다

 

영의 일은 내 육체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육의 일은 내 육체로 하는 모든 일이 다 육의 일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 해도 역시 육의 일입니다 영의 일을 하려면 썩지 않는 양식을 위해 일을 하려면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바로 썩지 않는 양식을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성경 전체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기록한 말씀입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창세기를 보면서 예수를 보아야 하고 출애굽기를 보면서 예수를 찾아야 하고 또 요한계시록을 보면서 예수를 찾아야 합니다. 바로 이 일이 썩지 않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는 것입니다 예수를 바로 알아야 믿을 수 있고 그 사실에 대해서 그렇게 믿을 때 그 영혼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썩지 않는 양식을 위해 얼마나 일하고 있습니까?

썩는 양식을 위해서는 자기 재산도 아까워하지 않는 그들이 썩지 않는 양식을 위해 일하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도 싫어하고 있습니다. 한다고는 하지만 실제 그들이 성경을 보는 이유는 썩는 양식을 위해 어떻게 일할까를 고민하면서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예수는 안 보입니다.

성경을 보아도 율법의 행위는 그렇게 자세히도 아는 그들이 예수는 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행위에 대해서는 눈이 밝은 그들이 예수에 대해서 아는 것에서는 눈이 감겨져 있습니다. 그리고도 자기들은 예수에 대해서 다 아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모르고 믿는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깨닫기 바랍니다.

 

개구리가 심해에 살고 있습니까?

그런데도 믿습니까? 하면 모두가 아멘으로 화답을 하고 있습니다. 믿습니까? 해서 믿는 것은 믿는 것이 아니라 그 집단의 최면에 불과합니다. 스스로 최면을 거는 그것을 보고 마치 믿음이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큰 소리로 아멘을 하면 자기가 믿음이 좋은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이 될 수 없습니다. 어떤 사실을 믿어야지 집단에서 강요하는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제자들이 묻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 되니까 예수님께 묻고 있습니다. 썩지 않는 양식을 위해 일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모르기 때문에 묻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것에 대해서 묻지도 않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하는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하는 그것을 마치 썩지 않는 양식을 위해 일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물으려 하지도 않습니다.

 

모르면 물어 보세요.

정말 성경을 보면서 지혜를 사모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감동을 주셔서 깨닫게 하시든지 아니면 다른 사람을 보내서 그에게 썩지 않는 양식을 위해 일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가르쳐 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영의 일을 말씀을 하시니까 제자들이 너무 어려워 묻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님 일을 합니까?

이것에 대해서 묻지도 않고 있습니다. 아니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자기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물을 필요조차 없는 것입니다 예배를 하고 있고 찬송을 하고 있고 또 가끔은 전도도 하고 있고 이 모든 일을 하고 있는데 굳이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 물을 필요가 있겠습니까?

 

다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녔고 수없이 말씀을 들어 왔기 때문에 성경에 대해서 거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 보다 더 성경을 많이 본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다 안다고 했지만 사실은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지금 나도 그럴 수 있습니다.

오랜 신앙생활을 해서 다 아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하나도 모르는 사람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모르면서 그저 무리를 따라 그들이 시키는 대로 따라 행하면서 육체의 썩을 것을 하면서 자기가 썩지 않는 것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에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믿음이 무엇입니까?

가장 기초적인 것도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실이나 그 사람에 대해서 믿는 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 그것은 행위고 믿음은 어떤 사실을 바로 알고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를 믿으려면 예수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믿음은 마음으로 믿는 것이지 어떤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어떤 사실에 대해서 믿는데 있어 내가 무슨 행위를 해야 합니까? 그 사실에 대해서 바로 알면 내 마음에 믿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자기가 무엇을 해야 믿음이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썩지 않는 양식을 위해 일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며 예수를 믿으려면 예수에 대해서 기록한 성경 말씀을 보고 그 사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야 믿을 수 있는 것이며 그것이 바른 믿음입니다. 어떤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그래서 믿음이 내 안에 생기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 본다고 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에 대해서는 알려 하지 않고 율법의 행위에 대해서 알려고 한다면 그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썩을 양식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는 불행한 사람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자세히 알면 믿음은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고 그 일에 열심을 내는 사람이 썩지 않은 양식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고 그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성도입니다 그런 성도가 되어서 영혼이 구원을 받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