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요6:6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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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윤주만목사 2016. 1. 28. 20:11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베드로전서3:1-6절을 보면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

 

성경을 가능한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속독 바람이 불어서 많은 사람들이 속독을 배워서 그렇게 읽고 있는데 사실 성경은 얼마나 많이 읽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겨져 있는 말씀의 뜻을 얼마나 아는 가가 더 중요합니다.

 

제가 왜 이토록 성경에 대해서 강조를 하는 가를 깨닫기 바랍니다.

성경을 보지 않고 또 그 안에 있는 뜻을 바로 알지 않고는 어느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속독으로 해서 200독을 하고 300독을 하면 뭐 할 것입니까?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불과 3-4일 만에 성경 일독을 하고 100독을 했다고 자랑하는 것은 한 마디로 어리석은 자의 말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 외웁니다.

어디에 무슨 말씀이 있는 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고 또 자기가 성경 말씀을 많이 외우고 있는 것에 대해서 자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 전체를 외운다 해도 그 안에 있는 말씀의 뜻을 모르면 그는 아무 것도 모르는 자입니다

 

머리가 좋으면 잘 외웁니다.

은사를 그렇게 타고 났으면 다른 사람보다 잘 외우게 되어 있고 그렇다고 해서 그가 성경에 대해서 잘 아는 문제와는 다르다는 것을 바로 깨닫기 바랍니다. 성경은 줄줄 잘 외우는데 그 뜻을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전혀 다르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시대는 다릅니다.

내가 지금 어떤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가를 분별하고 그리고 깨어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성경을 마음 놓고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시대가 그리 오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인쇄술이 발달을 하고 또 책값이 누구나 살 수 있게 싸진 것은 불과 100여년 밖에 안 된다는 것을 바로 깨닫기 바랍니다.

 

그전 시대와는 다릅니다.

그리고 인터넷이 발달을 하고 어디서나 내가 보고 듣고 알고 싶어 하는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좋은 것 같은데 오히려 그런 사회의 발달이 오히려 신앙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혼란스럽습니다.

여기 가서 이 말씀을 보면 이것이 맞는 것 같고 저기 가서 저 말씀을 보면 저것이 맞는 것 같고 그러다가 자기 마음에 드는 말씀이 있으면 그것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자기 마음이라는 것은 사실 이제 까지 자기 안에 잠재 되어 있던 사상의 결과입니다 그것이 성령의 감동이 아니라 수십 년 동안 배우고 또 알아 왔던 그것이 바탕이 되어서 조금 감동을 주면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냉정하시기 바랍니다.

당장 내 생명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어떤 선택을 해야 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마 내가 선택을 하고 있는 그것에 대해서 심사숙고를 할 것이며 또 하늘을 향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 자기가 하는 선택이 바르게 해 달라고 구할 것입니다 그리고 할 수만 있다면 모든 자료들을 보면서 어떤 것이 맞는 가 살피고 또 살필 것입니다

 

내 생명입니다

하나 밖에 없는 내 생명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귀하고 귀한 내 생명에 관한 일을 너무 쉽게 생각을 하고 있고 마치 돌팔이 의사가 진료를 하듯이 자기가 아는 아주 작은 지식을 가지고 겁도 없이 떠들고 있고 그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 생명에 관한 일을 남에게 선택하라고 하겠습니까?

러시아에 룰러 게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권총에 실탄을 한 발 넣고 그것을 돌리고 난 후에 머리에 대고 발사를 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 게임을 하는데 돌리는 일을 남에게 맡기고 남에게 발사를 하라고 하겠습니까? 아무도 그렇게 할 사람은 없습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죽는 한이 있어도 자기가 합니다.

물론 일반 교인들이 성경을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목사들이나 또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을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지라도 자기 자신도 최소한 성경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또 저 사람이 전하는 그 말이 맞는가 하고 성경을 다시 살펴보아야 합니다.

 

내 생명을 위해서입니다.

제가 목사들을 믿지 말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최소한 자기 생명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안다면 룰러 게임을 하고 있다면 그것을 목사보고 쏴 달라고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은 사단과의 싸움이며 사단은 얼마나 지혜로운가 하면 이스라엘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모두가 예수를 영접하지 못하도록 그렇게 만들었다는 사실입니다

 

내 책임입니다

만약에 말입니다 나중에 주님께서 오실 때 나는 천국에 갈 줄 알고 철썩 같이 믿었는데 바깥 어두운데 쫓겨나는 신세가 된다면 어찌 하시겠습니까? 그때 예수님께 나는 잘 하려고 했는데 나는 정말 믿어서 천국에 가고 싶었는데 저 목사가 그리고 저 사람이 나를 미혹해서 내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하고 이야기를 하면 예수님께서 그래? 너는 잘못이 없지 그렇게 하겠습니까?

 

기회는 지금입니다

인생 팔십년이라는 시간은 기회를 얻기에 충분합니다.

다만 사람들이 너무 태평하게 그리고 사람들을 너무 믿어서 실수를 하고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것이지 이미 성경을 누구나 읽을 수 있고 또 지혜를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사람을 보내 주시던지 아니면 감동을 해 주셔서 깨닫게 해 주시고 있습니다.

 

뭐라 말씀을 합니까?

부자가 음부에 내려가 고통 중에 있으면서 자기 형제들을 위해 나사로를 보내 달라고 하지만 이미 세상에는 선지자가 있고 또 설령 나사로가 간다 해도 그들이 믿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 선지자들이 기록한 말씀을 지금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마음만 있으면 성경을 보면서 지혜를 구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하기 싫어서 그리고 사람을 의지해서 안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행위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열심을 내는 그들이 성경에서 진리를 아는 것에 대해서는 목사에게 전적으로 의지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 목사가 지옥 가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생명에 관한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리는 선택된 자들에게만 전해지고 있습니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지만 실제 진리가 전해지고 있는 사람은 아주 적다고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을 해 주시기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천만이라는 숫자지만 그 중에 진리가 전해지고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깨어 있으시기 바랍니다.

깨어 있으라고 하니까 자기가 신앙 생황을 하고 있는 그것을 보면서 깨어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깨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진리를 알기 위해서 늘 성경을 가까이 하고 그 말씀의 뜻을 깨닫기 위해서 간구하는 그 사람이 깨어 있는 자입니다 지혜를 사모하고 자기 영혼의 구원을 사모하는 자는 다릅니다.

 

인생 잠깐입니다.

놀고 있다가 어느 새 자기도 모르는 그 사이에 지나가고 나면 다시 회복을 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세상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씀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을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라는 말씀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툭 튀어 나온 말씀이 아니라 3장전에서 말씀을 하는 것 같이 아내들이 남편에게 순복을 하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구원을 위해 하는 말씀입니다

세상 적으로 남존여비 사상으로 여자들에게 순복하라고 하는 말씀이 아니라 구원을 위해서 순복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아직도 교회 안에는 남자 우월주의 사상이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유교 사상에 그대로 교회 안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왜 순복을 하라고 합니까?

여자니까, 가정의 행복을 위해 순복하라고 하는 말씀이 아니라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순복을 하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2장 말미에서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순복을 해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같이 우리가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그 영혼을 위해서 순복하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에 순복을 하지 않고 십자가에 달리시지 않았다면 우리 구원은 있을 수 없게 됩니다. 구원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순복과 같이 우리도 역시 그런 순복이 있어야 한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구원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믿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믿음을 갖기 까지는 이 세상에서 지금까지 배워 왔던 율법주의에서 벗어나야 하고 또 기복주의 신비주의 등 그런 사상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가 그런 것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해 주기 까지는 마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고난을 받으신 것 같이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혹 도를 믿지 않은 자라도...

성경 밑에 보시면 1)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거기에 말씀이라고 해석이 되어 있습니다. 혹 도라고도 번역이 되고 말씀으로도 번역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면서 꼭 남자 여자로 보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하나의 예를 들어서 가르쳐 주는 말씀이 많다는 것을 늘 기억하시고 이 말씀도 꼭 여자가 남자에게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남자도 역시 여자를 구원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같이 가르쳐 주고 있는 말씀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말씀을 온전히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실 세상의 상식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너무도 허망하고 믿기 힘이 드는 것입니다 그때 함께 있는 여자나 남자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사도 베드로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믿음을 온전히 갖지 못하고 있을 때에 그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가르쳐 주는 말씀이며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께 순복을 한 것 같이 그가 믿지 않을지라도 순복을 하다 보면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하나님의 능력은 말에 있지 않다고 사도 바울이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말로 구원을 시킬 수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우리가 하는 말에 의해서 구원을 받기 보다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제가 아무 말도 전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말로 전할지라도 그것에 의해서 구원을 이루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임을 알아야 합니다. 능력을 믿지 않으면 자꾸 말이 많아집니다.

 

행위에 대해서 이해를 못 합니다

행위 하니까 몸으로만 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바로 앞에 말씀을 믿지 않는 이라고 말씀을 했을 때는 이 행위는 사람이 신앙생활을 하는 그 행위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마음으로 믿는 마음의 행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믿음에 바로 서 있으면 그가 믿음을 가지고 있는 그것을 보면서 물론 보이지는 않지만 그 진실함을 느끼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구원은 내 행위를 보고 상대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믿음을 알고 그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기에 이 행위는 겉으로 나타나는 행위가 아니라 마음으로 믿는 그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표준새번역입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경건하고 순결한 행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들이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꼭 남편이 아니라 내가 구원할 대상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성도의 경건하고 순결한 행실을 지켜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눈으로 보이는 그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에 무엇이 있는 가 믿음이 있는 마음을 보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가 아닙니다.

우리의 구원은 행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임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런 말씀들을 보면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행위에 집착을 하게 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성경의 기초가 안 되어 있으면 말씀을 너무 쉽게 보고 또 말씀을 보면서 스스로 율법주의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말씀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를 말씀하는 것인가 아니면 마음으로 믿는 행위를 말씀하는 가를 전후좌우 문맥과 그리고 성경적인 기초가 되어 있으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들을 보면서도 사상에 사로 잡혀서 보기 때문에 말씀의 뜻이 안 보이고 있습니다.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행위가 아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외모로 하지 말라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제까지의 행위는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가 아님을 분명하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구원은 행위로 안 된다는 기초가 든든히 서 있는 성도는 이런 말씀을 보면서 쉽게 이 행위가 외모로 나타나는 행위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기초가 없으면 행위라는 단어에 빠져 외모로 나타나는 행위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은 내가 행위가 좋으면 상대를 구원에 이르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오해를 합니다. 물론 내 행위가 나쁘면 상대가 내가 전하는 복음을 믿고 싶어도 믿지 않을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내가 행위로 그에게 나타내서 그를 구원하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 역시도 내 행위를 본받으려고 하다가 결국 행위에 빠져들어 믿음을 갖지 못하게 됩니다.

 

내가 선하게 해서 의롭게 살아서 그런 모습으로 구원을 하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론 성도는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하지만 상대에게 그것을 보이게 하기 보다는 내 마음에 있는 믿음을 볼 수 있게 해 주어야 그가 구원에 이를 수 있게 됩니다. 내가 가진 믿음을 알아야 그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안타깝게도 교회가 어떻게 구원으로 인도해야 하는 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참으로 한심합니다.

교회를 비판하는 그들의 입에서 한국 교회가 믿음만을 강조하다가 보니까 타락을 했다고 말 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무지하고 미련한 말인가를 모르고 있습니다. 정말 바른 믿음을 가르쳐 주고 있다면 절대 한국 교회는 타락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행위를 안 가르쳐서 타락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바른 믿음이 무엇인가를 모르기 때문에 교회가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외모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금과 같이 빛이 나는 그 행위로 하지 마시고 또 흠 없는 율법의 의 행위의 의로 옷을 입고하지 말라고 사도 베드로가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그런 것으로 전도를 하려고 하고 있고 그런 것을 통해 구원을 할 수 있다고 착각에 빠져 더욱 더 외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보다 더 외식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공동번역입니다

썩지 않는 장식, 곧 온유하고 정숙한 정신으로 속마음을 치장하십시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가장 귀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하라 합니까?

우리 외모로 하지 말고 우리 마음으로 내 마음에 있는 성령으로 하라고 분명히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교회를 보면 썩지 않는 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모르기 때문에 썩어지는 행위로 하려고 여러 가지 모양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압니다.

굳이 겉으로 외식을 하지 않아도 내 마음에 믿음이 있고 정말 썩지 아니하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면 상대도 그것에 대해서 서서히 이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마음이 급해서 자기 행위를 통해 보이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행위로 한 그 사람은 결국 행위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바리새인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은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을 정도로 행위가 깨끗했지만 결국 그것으로 인하여 오히려 율법주의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믿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하고 말았습니다. 성도가 당연히 깨끗하게 살아가야 하지만 그것으로는 상대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기 바랍니다.

 

착한 일 해야 합니다.

의롭게 사는 것을 누가 나쁘다 하겠습니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임에 분명합니다. 그러나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그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가 상대에게 전해져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내 소망이 어디 있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진정으로 하늘에 소망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든지 믿음을 전하려고 하지 행위를 가르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가 구원을 받으려면 행위로는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는데 자기의 행위 고운 옷과 같은 그것으로 전하고자 하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무엇으로 단장을 해야 하는 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신앙생활의 행위로는 절대로 믿음을 전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내 믿음을 전해야 그가 내가 가진 믿음을 알고 그 역시도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나 교회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마음에 있는 믿음으로 단장을 하려 고는 하지 않고 겉에 나타나는 모양으로 단장을 하기 위해서 고운 옷을 입는 것을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교회가 경쟁적으로 여러 가지 겉으로 나타나는 것을 자랑하고 있고 마치 그런 행위들을 하는 자기들이 구원을 받은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고 또 교회에 나온 사람들에게 그것을 가르치고자 합니다.

 

거듭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의롭고 선한 일을 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당연히 성도라면 그렇게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혹시라도 그런 행위의 겉모습을 따라가려고 하다가 다른 영혼을 사망에 빠뜨리게 된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큰 죄악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내 믿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겉으로 나타나는 그것으로 상대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하지 마시고 내 안에 있는 믿음을 상대에게 보여서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너무 겉으로 드러나는 모양에 취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

 

이렇게 하는 것이 사라가 아브라함에게 주라 복종한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사라가 아브라함에 복종을 함으로서 사라와 아브라함에 이삭을 낳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의심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언약을 믿었기에 이삭을 낳을 수 있었습니다. 이삭은 단지 아들을 낳은 것이 아니라 약속을 받은 표징이기도 합니다.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들을 낳았다는 뜻은 야속이 성취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행할 때 해산하는 수고를 얻고 영혼을 구원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행하는 성도만이 사라의 딸이 될 것이라고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너무 중요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시대는 오히려 반대로 하고 있고 믿음 보다는 행위로 쉽게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사실 믿음은 금세 보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행위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금으로 고운 옷으로 치장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보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라도 한 번 내 마음에 있는 믿음을 보고 그 안에 예수가 있어 능력이 된다는 것을 보게 되면 그 사람은 반드시 구원을 이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가를 사도 베드로가 잘 가르쳐 주고 있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행위로는 안 됩니다

오직 내 안에 있는 믿음으로 내 안에 있는 예수를 보임으로 나를 보고 있는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아시고 믿음을 나타내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